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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을 많이 타는데 밤이 정말 싫어요

...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8-11-09 23:34:23
혼자는 절대 못자고 꼭 티비나 불빛이 있어야 잠을 잘수있어요.
무서워서 눈을 감았다가 자꾸 뜨게되요. 잠이 들어도 깊게 못자고
자꾸 깨고 깨면 요즘은 헛것도 보여요.
낮에 빈집에 혼자 있을때는 무서운게 덜한데 가끔 무섭기도해요.
옆에서 애들 둘이 자고 있는데도 깜깜하고 무서워요 긴장되어 있다고 해야될지. 밤이 너무 싫어요. 해가 뜨면 무서움이 많이 줄어듭니다.
공황장애의 공포증이랑은 다른 어린아이들이 무서워 하는거 같은 귀신이, 어둠이 무서운거 같아요.
잘 놀래구요.. 공포영화는 좋아하지 않고 후유증이 일주일 이상 가는거 같아요.
잠도 잘못자고 저는 심각해요. 심장이 약해서 그럴까요?
정신과약은 먹어봤지만 글쎄요 입니다.. 한약을 먹어봐야 될까요.
어렷을적 부터 겁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절대 혼자 못자고 가위도 버라이어티하게 눌려요.
가위 눌린 얘기하면 무서워서 잠 못드실꺼예요. 혹시 저 같은분 계신가요?
어찌 해결 해야될까요? 지금도 무섭네요..... 제나이 43 입니다
밤 되면 불꺼진 거실도 잘 못나갑니다 ㅠ
IP : 106.102.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11.9 11:37 PM (59.5.xxx.148)

    혼자서 잠을 못 잡니다.
    꼭 누가 옆에 있어야 하고요. 불 켜고 자고 그러네요.

  • 2. @@
    '18.11.9 11:41 PM (180.229.xxx.143)

    그러던 제가 마루에서 불 다 끄고 혼자 취침한지 어언 6개월째예요.
    남편이랑 따로 자는걸 못해서 싸워도 같이 자던 비굴한 시절을 보내고
    딸이라도 같이 자야 자는데 그것도 제가 침대 안쪽에서 자야지 바깥에선 귀신나올까 무서워 못자고
    이불밖으로 발 나오면 못자고 불 환하게 키고 자던 제가 나이 드니 귀신이 다 뭐며 사람이 젤 귀찮아서
    마루에서 불다끄고 쇼파에서 이불도 없이 잔날도 많네요.나이드면바뀌실거예요.저는 48....

  • 3. ...
    '18.11.9 11:44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어릴적부터 불끄고선 잠을못이뤘어요
    결혼하고 아이낳고서도 그 두려움에서 못벗어나네요
    남편이집을비우거나 가족없을땐 방불을켜야겨우잠들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 4. ....
    '18.11.9 11:44 PM (118.91.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항상 잘 놀래고...한의원에서는 체질상 심장이 약해서 그런다는데...한약도 꽤 먹었구요, 종합비타민제 빵빵하게 챙겨먹고...심리상담도 하고 성당도 가고 하니 좀 나아졌어요.

  • 5. ...
    '18.11.9 11:46 PM (106.102.xxx.201)

    이불 덥고 발나오면 못자는거 저랑 똑같으시네요. 웃퍼요ㅋㅋㅋ 나이들면 좀 나아질까.. 왠지 위로가 됩니다

  • 6. Skksks
    '18.11.9 11:55 PM (112.186.xxx.62)

    전 귀신꿈 잘 꿨는데 귀신 협박하고 안 꿔요
    로또 번호나 내놓고 가라할걸

    밤이 그리 무섭지 않아요 사람이 무섭죠

  • 7.
    '18.11.10 12:17 AM (119.64.xxx.222)

    ㅠㅠ 저도 그래요
    특히 여름에도 발을 꼭 덮어야 했어요
    그런데..... 갱년기증상인지 발에 불붙인 느낌이 들어서 이젠 발 내놓지 않고는 못자요

  • 8. ㅌㅌ
    '18.11.10 12:28 AM (42.82.xxx.142)

    영화 스켈레톤키 안보셨죠?
    귀신을 믿으면 귀신이 보이고
    귀신을 안믿으면 귀신이 보이지않는다
    뭐이런 내용인데 저는 귀신을 안믿어서 밤이 무섭지 않아요
    저처럼 마음을 바꿔보시는것도..

  • 9. 청.
    '18.11.10 12:48 AM (110.70.xxx.96)

    밤 공포증 이라고 저는 그래요.
    제가 그렇거든요. 낮엔 귀신 이고 도깨비 뭐
    하나도 안무서워요.
    근데 밤만 되면 심적으러 쪼그러들어요.
    애들 있어도 남편 있어도 같은..
    늙어 혼자 이면 어쩌지 벌써 그 고민...
    마음이 오들오들..
    그래서 술이 친구에요.. ㅜㅜ

  • 10. ..
    '18.11.10 1:52 AM (106.102.xxx.201)

    저도 늙어 혼자되면 어쩌지 고민해요..
    아마 티비틀어놓고 자든지 낮에 자든지 할듯요.
    남편한테 나보다 하루라도 늦게 가라고 농담처럼 얘기해요.
    새벽 두신데 여적 못자고 있네요.
    그래도 저랑 비슷한분들 의외로 많으셔서 동질감.. 무서운거 쫌 덜한 느낌 이랄까요.

  • 11.
    '18.11.10 9:35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혹시 종교가 있나요?
    제가아는 목사님딸은 중등되도록 엘베도 혼자못타더만요
    제생각에는 애들에게 벌받는다는 공포를 너무심어주는것 같아요
    저는 그런거 안믿어서인지 안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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