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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좀 많이 먹는다는 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8-11-08 09:22:16
저는 식당밥공기로 메인 음식 먹으며 한공기반~두공기 정도 먹구요.
햄버거는 기본적으로 새우버거, 불고기버거, 치즈스틱2개, 치킨텐더2조각, 사이다, 감자튀김1개 이 정도 먹어요.
피자는 라지 기준 3조각이 최대, 적당히 먹는건 2조각...
치킨은 교촌치킨 기준으로 앉은 자리에서 절반 그리고 서너시간 쉬었다 먹으면 나머지 다 먹어요.
분식집 가면 돌솥비빔밥 1개, 떡라면 1개 시켜 싹싹 흡입...
달달한 마카롱도 기본 네다섯개는 무리 없어요.
둘이가서 삼겹살 2인분 먹고나서 밥2개 볶아 먹는거 가능하구요.
라면은 두개 끓이면 많고 한개 끓여서 만두 두어개 넣고 어묵 한장 넣고 콩나물 넣고 밥 반공기랑 같이 먹으면 배 엄청 불러요.
물론 40대가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는 저렇게 안먹을려고 상당히 조심 많이 해요.
그렇지만 전 집에서 고등어조림이나 제육볶음 같은걸로 밥 먹을때도
최소 꽉 채워 1공기는 먹어야해요.
키는 168이고 몸무게는 62킬로예요.
잘 찌는 체질이라 늘 관리하며 살아요. 63 넘어가면 그 순간부터 조절 들어가다 또 먹고 그렇게 삽니다
IP : 125.183.xxx.15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요
    '18.11.8 9:26 AM (103.10.xxx.59)

    음.... 새우버거 불고기버거 그거 초코파이보다 조금 더 커요.
    피자는 한자리에서 라지 반판이구요.
    둘이가서 삼겹살 2인분만 시키면 주인이 별로 안좋아해서요....

  • 2. .....
    '18.11.8 9:26 AM (14.33.xxx.242)

    저도 많이먹는편인데 ㅋㅋㅋㅋ 원글님 잘드시네요 ㅋㅋㅋ

    저도 밥은 기본두공기정도먹는데 저는반찬을 잘먹는편이 아니에요 전형적인 탄수화물중독 ㅠ
    그리고 너무 신기한게
    제가 먹기엔 반찬이 짜서 저는 밥을먹는건데 다들 밥은안드시고 반찬드시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ㅋㅋ남보다 밥을 한숟가락에 크게 푸더라구요 ㅋㅋㅋ

    밥먹고 햄버거 간식으로 먹을수도 있고
    짜파게티는 두개끓이면 아..아쉽다 이래요 ㅋㅋㅋㅋㅋㅋ
    라면은 하나끓여서 밥좀 말면 딱좋고 ㅋㅋㅋㅋㅋㅋ

    삼계탕한마리먹으면 아쉽고 ㅋ
    ㅠㅠ

    앉은자리에서 초코파이 7개먹고 찐달걀도 한 5-6개 먹는거같아요 ㅠ

    너무햇나 ㅠㅠ
    (그러나 비만은아닙니다 ㅋㅋㅋㅋ)

    피자 치킨 이런건 별로 안좋아해서 안먹는데 파스타는 엄청좋아해요 ㅋㅋㅋㅋㅋ

  • 3.
    '18.11.8 9:27 AM (121.176.xxx.105)

    많이 드시긴 하네요
    대신 하루에 한끼만 양껏 먹고 두 끼는 적게 드시겠죠
    늘 세끼 다 양껏 드시는 건 아니시겠죠
    세 끼 다 그 정도의 양 으로 드신다면 위대 하시고요

  • 4. ....
    '18.11.8 9:29 AM (175.223.xxx.238)

    잘찌는 체질은 아닌데요?
    아니면 운동량이 엄청 난거 아닌가요?
    잡수시는거 비해

  • 5. ....
    '18.11.8 9:30 AM (103.10.xxx.11)

    저도 교촌시키면 반만 먹는데 그게 질려서 반만 먹어요.

  • 6. 겪어보니까
    '18.11.8 9:30 A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말랐어도 키가 큰 사람들이 양이 많더군요
    뚱뚱해도 키가 작으면 생각보다 적게 먹고도 배불러해요
    뼈가 가져가는 영양분이 상당한가바요?
    원글님은 키가좀 있으시니 그정도 먹는게 맞는거겠죠

  • 7. 저도
    '18.11.8 9:32 AM (1.225.xxx.4)

    많이 먹는 줄 알았는데 원글님보단 아니네요;;
    다만 전 피자는 크러스트만 떼고 한판 다 먹기는 하고 햄버거도 와퍼 2개 빅맥 3개 먹은 “적”이 있긴해요. 밥은 엄청 맛있을땐 한공기반 먹는데 보통은 한공기 먹고요
    저도 먹는거 좋아해서 유지하려고 운동 매일 합니다. 정상 체중이나 미용몸무게는 아니에요 ㅜ

  • 8. 저요?
    '18.11.8 9:34 AM (158.140.xxx.214)

    원글님께서 언급하신 피자나 교촌치킨의 경우, 피자 한 판과 교촌 치킨 한마리를 동시에 다 먹을수 있어요.
    고기같은 경우는 혼자서 2근 정도 먹고 입가심으로 국수 종류먹고 디저트로 빙수나 아이스크림.
    마카롱같은 경우는 배가 불러서가 아니라 그런 류의 단맛을 제가 즐기지 않아서요.
    과일을 좋아하는데 복숭아의 경우 매우 좋아해서 재력만 된다면 하루에 20개 정도는 먹을 수 있겠네요. 재력이 안 되어서 한 철에 반짝 10개 정도 먹어요. 하루에... 수박 큰 걸로 혼자 하루에 다 먹을 수 있고요. 참 과일은 디저트나 간식의 개념이죠. 이런건 뭐 화장실 한 번가고 트림 한 번 하면 그냥 비워지는 거 아니겠어요.
    가족 아닌 사람들과 외식하면서 배부른 적은 없고요. 항상 양이 부족하죠. 가족이랑 가면 저 혼자 2인분 시켜먹으면 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워요. 그래서 집에 와서 각종 간식을 먹어야 그 아쉬움이 가시고요.
    나이는 46. 키는 158이고 몸무게는 모르겠네요. 충격받을까봐 재보질 않아서.

    실은 어제 허리 둘레 재어보니 27인치라서 오늘부터 당분간은 양을 줄이려고 합니다.

  • 9. ...
    '18.11.8 9:34 AM (220.116.xxx.64)

    활동량, 운동량이 많으신가봅니다.
    저정도 드시는 거에 비하면 체중이 양호하시니...
    한창 잘먹을 남자 중고등생 먹는 양 같습니다.

  • 10. 다시 저요.
    '18.11.8 9:39 AM (158.140.xxx.214)

    대학다닐때 강의 시간 사이에 먹으려면 교내에서 먹잖아요. 그러면 대부분의 친구들이 보통 사발면 하나에 김밥 한줄을 먹거든요. 근데 전...김밥먹고 배가 찬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그래도 친구들이 "아 배부르다" 하면 "나도", 하고 맞장구는 쳤거든요.
    그런데 친구들중 키 크고 날씬한 녀석이 있었는데 (심지어 공부도 잘하고 성실하고 착하고....) 그 녀석은 초콜렛 말고는 별로 좋아하는 음식이 없는 겁니다. 우리 밥 먹을때 과자 몇 조각 먹고 배불러하기에 전 참 경의로웠고, 키작고 통통한 제가 참 납작하고도 거대하게 느껴지더구먼요.

  • 11. ㅡㅡ
    '18.11.8 9:39 AM (59.9.xxx.67)

    라면두개는 많으시다면서
    분식집에서 돌솥비빔밥이랑 떡라면은
    어떻게 드시는지 ㅎㅎ
    디스 아닙니다요~

  • 12. ,,,,,
    '18.11.8 9:41 AM (14.33.xxx.242)

    ㅋㅋ 윗님 ㅋㅋ 종목이 다르자나요 ㅋㅋㅋㅋ 라면두개는 질려도 ㅋㅋㅋ
    돌솥과 ㅋ 떡라면은 ㅋㅋ 먹을수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님 입짧죠?ㅋㅋㅋㅋㅋㅋ

  • 13. ㅎㅎ
    '18.11.8 9:44 AM (219.248.xxx.53)

    찌는 체질 아니고 먹는 거에 비하면 안찌는 체질이세요. 아마 흡수율 낮으실 거 같아요.

  • 14. ㅌㅌ
    '18.11.8 9:44 AM (42.82.xxx.142)

    헐..저도 그렇게 먹어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타고난 비만형이라 라면 하나만 먹어도 살쪄요
    님이 적은 양의 반밖에 안먹는데도 165에 60나가요
    원없이 먹어보는게 소원임

  • 15. ㅋㅋ
    '18.11.8 9:47 AM (158.140.xxx.214)

    59.9님// 자아 생각을 해보세요. 짜장면 곱배기를 다 먹으려면 배가 부르고 질리는 감이 있지만, 짜장면에 탕슉에 라조기에 깐풍기에 고추잡채를 시켜놓고 한 입씩 돌아가면서 먹는다고요.

    입이 짧으신게야....22

  • 16. ㅎㅎㅎ
    '18.11.8 9:47 AM (175.125.xxx.49)

    저는 나이 먹고 입이 좀 길어진(그래도 남보단 짧은 ㅎㅎ) 사람인데요. 애 낳기 전까진 진짜 호리호리 그야말로 연예인 체중(체중만!!! 몸매말고 체중만!!!)이었거든요. 다이어트는 대체 어느나라 말인가.. 이러면서.
    그땐 제가 입이 짧다는 것도 인지 못하고(그래도 밥 한공기는 다 먹었거든요) 그냥 집안이 다 호리호리한 체형이니 내림인가... 먹어도 살이 안쪄. 했거든요. (진짜 저는 배가 불러 숟가락 놨으니까요. 그 시기에도)

    애 낳고 젖먹이고 하면서 알았잖아요. 아... 그때 내가 정말 심각하게 안 먹었던 거구나. 하구요. ㅎㅎ
    먹으니 찝디다, 저는 ㅎㅎㅎㅎㅎ

  • 17. 찌는체질 아님
    '18.11.8 9:47 AM (211.182.xxx.4)

    많이먹어 통통한 분들은 의외로 잘 없거든요. 잘 붓고 체질이 한몫, 거기다가 스트레스까지 선물?받으면
    계속 붓는분들이 대다수인데...원글님처럼 양껏먹고 저정도면 정말 행복할거 같아요.

  • 18. ㅡㅡ
    '18.11.8 9:48 AM (59.9.xxx.67)

    앜ㅋㅋㅋㅋㅋ
    종목이 다르면 ㅋㅋㅋ가능하군용 ㅎㅎㅎㅎ
    맞이요
    입짧아요 ㅎㅎㅎ

  • 19.
    '18.11.8 9:54 AM (180.224.xxx.210)

    저도 할 수 있어요! ㅎㅎ
    쉬지 않고 먹을 수 있고, 음식 남겨 본 적 없고, 식당 가면 거의 설거지 수준으로 싹 먹고 나와요.

    대략 식비가 생활비의 팔십퍼센트 이상 될 거예요.
    이영자씨와 배틀할 수 있어요.ㅋ

    그런데, 사이즈는 삼십 몇 년 간 똑같고, 말하면 돌 맞는 그 사이즈예요;;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없는지 나잇살 좀 붙어 55로 갈락말락하고 있어요.

    참, 화장실 자주 안 가요.

  • 20. ㅁㅁㅁㅁ
    '18.11.8 9:55 AM (115.143.xxx.66)

    ㅋㅋㅋ 잘드시는분들 부럽네요
    나이먹으니 양도 줄어 1인분도 버거운데 살은 찌네요~~
    뱃고래 커서 부페가서 다양한 음식 양껏 즐겨봤음 좋겠네~~

  • 21. ㅂㅈㄱ
    '18.11.8 9:55 A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저랑 키 몸무게 비슷하시네요
    나이는 제가 몇살 더 많은듯 하고요
    저도 먹는건 자신있더만 어느 순간부터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한번 체하면 일주일씩 죽다살고 몇번 하고서 무서워서 못먹네요
    지금은 배부른 느낌으로 먹는건 일주일에 한번 있을까 말까에요

  • 22.
    '18.11.8 9:57 AM (124.53.xxx.190)

    그 정도 드시는데 그 정도의 몸무게시라면..
    축복 받으신거 아닌가요?^^
    너무 부러워요.
    저는 파자스쿨 피자 한 조각이면 땡!
    라지피자는 다 못 먹고요
    치킨도 작은 것 두 조각 이면 끝!
    라면 한개 다 못 먹고요
    김밥도 3분의 2..
    이래 먹어야 56킬로 유지하네요ㅠ
    (보는 사람들은 52킬로 정도로 봐요.
    항상3ㅡ4킬로 덜 보더라구요)
    키가 크냐구요?
    157입니다ㅠㅠ

  • 23. ㄷㄷ
    '18.11.8 9:59 AM (59.17.xxx.152)

    진짜 잘 드시네요.
    저희 집은 치킨 시키면 다 못 먹고 1/3은 버려요.
    전 초밥도 세 개면 배부른데...

  • 24. ...
    '18.11.8 10:03 AM (183.101.xxx.88) - 삭제된댓글

    절대 찌는 체질 아니에요!!! 저도 저 정도 먹고, 피자 라지 한판 한자리에서 가능, 교촌 한마리 가능(탄산이 있어야 가능)한데 그렇게 먹고 엄청 살쪄요. 30대 중반까지는 그렇게 먹어도 운동하고 그래서 161에 58-60 정도 유지했는데, 30대 중반 넘어가니 양껏 먹으면 운동해도 살이 쪄요 ㅠ.ㅠ 지금 몸무게는 챙피해서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트레이너만 안다는...ㅠ.ㅠ 저도 저렇게 먹고 몸무게 유지하고 싶어요.

  • 25. .............
    '18.11.8 10:10 AM (211.250.xxx.45)

    제말이요 ㅠㅠ
    저리드시고 유지하시는거죠 ㅠㅠ

    저도 엄청 잘먹는데
    야곰야곰찌니
    지금 167에 66이에요 ㅠㅠ

  • 26.
    '18.11.8 10:12 AM (125.132.xxx.156)

    종목에 따라 편차가 크시네요
    삼겹살 둘이 이인분에 밥볶기는 기본 아닌가요 분식 드시는거 기준으로 보면 둘이 사오인분은 돼야 ㅎㅎ

  • 27. ㅡㅡ
    '18.11.8 10:16 AM (59.9.xxx.67) - 삭제된댓글

    158.140님~ ㅎㅎㅎ
    단짠느매 법칙은 가능할것 같은뎁 ㅋㅋ
    입짧아도 날씬하진 읺네요
    히긍~

  • 28. 음..
    '18.11.8 10:16 AM (14.34.xxx.18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만나서 같이 밥먹고 싶어요.

    저는 교촌치킨은 한자리에서 다~먹습니다.솔직히 맥주 치킨을 먹는것이 아니라
    걍 치킨만 먹기때문에 배부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카스타드 18개(3박스) 한자리에서 다~먹고난후 배가 안불러서 화난다고 글 올린적이 있어요.
    피자는 라지사이즈 4조각먹고
    솔직히 씬피자는 다~먹어도 배가 안불러요.
    짜장면 탕수육 같이 먹구요.

    이러다가 40중반 넘으니까 야금야금 살이 찌더라구요(예전에는 살이 잘 안쪘음)
    168에 64키로까지 쪘는데 몸이 좀 안좋아서 지금 58키로까지 뻇어요.
    요즘도 저렇게 먹을 수 있지만 참고 견디면서 살고 있답니다.

    여전히 간식으로 감은 한자리에서 7개 이상 깍아 먹어요.

  • 29. ...
    '18.11.8 10:19 AM (115.161.xxx.253)

    몸무게 신경쓰는 보통 성인 여성 2배, 2.5배 드시는 듯. 그런데 몸무게는 양호하네요.
    저는 저렇게 많이 먹어서 내장을 혹사시키고 싶지는 않네요ㅠㅠ

  • 30. 쓸개코
    '18.11.8 11:05 AM (175.194.xxx.190)

    82에서 전에 본 글인데요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라면있냐고 물어 있다고 하니
    몇개있냐고 물어서 17개인가 있다고 하니까 친구가 '다 끓여라'해서 끓여줬다는 분 있었어요.^^

  • 31. 건강하시네요.
    '18.11.8 12:10 PM (121.133.xxx.199)

    저. 남편, 네살 아들 셋다 양이 적은데, 3명이 한끼에 먹는 양보다 더 드시는 것 같네요. ^^ 잘 드실수 있는 것은 축복이지요.

  • 32.
    '18.11.8 12:14 P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전 저렇게 먹으면 일주일만에 5키로 찜
    맘 먹으면 먹을수 있지만 늘 절제해요
    달걀샐러드에 찐 고구마 1개로 점심 먹고 있는중 ㅡㅡ

  • 33. 부럽네요 저도
    '18.11.8 1:03 PM (164.124.xxx.136)

    키 156에 61키로 47살 아줌마예요.
    근육 없고 뼈 얇은 편인데 순환이 잘 안되는 체질이고 대사량도 안좋아요.
    입 짧고 양 적어요 그래도 꾸준히 쪄서 힘들어요 ㅠ.ㅠ
    이젠 과체중을 넘어 경도비만이 되어 가고 있어요 ㅠ.ㅠ
    하루 두끼 먹고 밥은 한끼에 반공기 정도, 햄버거랑 라면도 물려서 1개 다 못먹어요.
    한그릇 다 먹을 수 있는건 김치볶음밥, 돌솥비빔밥 정도인데 비빔밥도 일부러 좀 남겨요.
    입맛 당긴다고 평소보다 조금 더 먹으면 소화가 안돼서요.
    원래도 입맛이 좀 짠 편인데 탄수화물 줄이려고 밥을 덜 먹고 반찬 위주로 먹으니 더 짜게 먹게 되는 것 같고요.
    굶어도 탈이 나고 조금 더 먹어도 탈이 나고 맘대로 다이어트를 할 수도 없는 중년이 되어서 슬픕니다.

  • 34. 한여름
    '18.11.8 1:13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먹는량에 비해 날씬하시네요, 키가크셔서 실제로도 날씬하실것 같아요^^ 살안찌는것도 복이죠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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