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스보다가 오늘은 골목식당 보게됐는데
아들ㅠㅠ너무 무능하고 한심하네요.
나이도 젊은거 같은데
말이좋아 사장이지 엄마밑에 빈둥빈둥이고
중국에서 했던일은 뭐길래 방송불가에 다들
놀랬을까요?
암튼 그아들 진짜 한심하구
그와중에 백종원 은근 카리스마 ㄷㄷㄷ
1. 백종원
'18.11.8 12:44 AM (1.233.xxx.36)백종원 사람 좋게 봤는데 ... 역쉬나 좋네요.
2. 스피릿이
'18.11.8 12:45 AM (218.53.xxx.187)저도 오늘 본방보구 홍어집 어머니 꼭 우리 엄마 같아 울었네요. 피싱으로 추정하더라구요. 불법이니...
3. ...
'18.11.8 12:46 AM (122.47.xxx.6)김성주 싫어해서 안봤는데... 시간순삭이네요. 그 아들놈 진짜 뒤통수 세게 한번 때리고 싶음
제 주변에도 저런인간 하나 있는데 죽을때까지 정신 못차릴꺼 같은데
백종원은 방송이 아니고 진짜 진심이 보이네요. 사람 참 멋있어요.4. . . . . .
'18.11.8 12:46 AM (180.230.xxx.161)수출쪽이라 둘러대는거보니...
밀수 밀매 이런거 아닐까요5. 한심
'18.11.8 12:49 AM (211.108.xxx.4)너무나도 한심해보였어요
그엄마분 돈버느라 외아들 친정부모님꺼ᆞ 맡기고 지금도 친정부모님과 같이 살던데 아들은 정신못차리고 ㅠ
박종원씨는 진짜 진심 묻어나더라구요
저리 혼내주는 어른이 있어야 하는데6. 백종원
'18.11.8 12:51 AM (118.37.xxx.137) - 삭제된댓글피싱이었겠죠.
백종원 사람 보는 눈이 예리하네요.
가식으로 똘똘 뭉쳤다는 말 딱 맞아요, 보는 내내 아들이 그래보였거든요. 한심하든데, 어머니 봐서는 돕고 싶은데 과연 그 아들놈은 정신차릴지. 척만 하다 본성 못버릴거 같아요.
돈가스 사장님은 진짜 진정성이 보이던데 인정받으니 좋았어요. 백선생, 사람이 멋진 분이네요.7. yaani
'18.11.8 12:51 AM (1.227.xxx.73)진짜 사우디에서 온 삼촌같네요.
피싱인가요. 진짜 정신차리고 엄마 눈물도 좀 닦아주면 좋겠어요.8. ..
'18.11.8 1:01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그와중에 사우디에서 온 삼촌 ㅋ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방송한다는것도 쉽지않을텐데
백대표 성품도 따뜻하고 공감력도 좋고, 정말 볼수록 대단한 분입니다.
인생을 배우네요.9. ㄷ대단
'18.11.8 1:06 AM (1.233.xxx.36) - 삭제된댓글한자짜리 단어나 두자짜리 단어인데 ...
그 단어만 듣고 유추할 수 있는 업무가 무엇인가 했는데
피싱 ... 말 되네요.10. ㅎㄷㄷ
'18.11.8 1:09 AM (125.183.xxx.190)피싱
역시 대단한 82분들
남자사이트에서나 답나올까했는데
진짜 피싱같네요11. 피싱
'18.11.8 1:10 AM (59.15.xxx.61)그건 범죄인데
저렇게 멀쩡히 다닐 수 있어요?12. ㅇ
'18.11.8 1:14 AM (125.183.xxx.190)안들킨거 아닐까요?
들키면 감방가지만13. ㅇㅇ
'18.11.8 1:35 AM (211.205.xxx.81) - 삭제된댓글도박에 한 표. 피싱은 혼자 잘못이 아니라
줄줄이 사탕으로 여럿 걸려들어갈 일이고
그나마 도박은 범죄긴 해도 남한테 사기친 게 아니라
자기 돈(이라고 해봐야 식당주인인 엄마의 돈)을
벌었다 탕진한 거니까
범죄기 때문에 삐- 처리한 거 같아요.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는 걸로 보여서 안타깝고...14. 미나리
'18.11.8 1:37 AM (175.126.xxx.83)짝퉁 팔았다 고 어디 게시판에 올라온거 봤어요
15. 저는
'18.11.8 1:44 AM (112.150.xxx.63)도박했나보다..추정했는데..
16. 딴곳에서 봤는데
'18.11.8 3:02 AM (59.6.xxx.63) - 삭제된댓글뭐 그아들 지인이 예전에 짝퉁팔았다고 글 올렸나 보더라고요.
도박이면 구속감이라.17. ...
'18.11.8 5:20 AM (1.253.xxx.58)수출이라는거보니 짝퉁사업에서 심하면 밀수밀매 정도일듯. 그현장에 같이 보고있던 제작진/사람들도 많았고 백종원성격도 그렇고 피싱이면 솔직히 그런사람 개조시켜주겠다는 마음도 안들고 그자리서 그가게 도움접었겠죠
18. 음
'18.11.8 5:47 AM (122.34.xxx.30)원래 동대문에서 짝퉁 팔다가 중국으로 진출한 거였대요. 자랑 엄청 했었다고.
군대 동기가 소속부대명까지 밝히며 댓글 달았더군요.
골목식당 보면서 절실히 느끼는 건데, 왜 방송에서 연이어 백종원을 호스트로 한 프로그램을 짜는지 알겠더군요. 돈을 떠나서 범속한 사람은 아니에요.
이번 홍은동 편은 돈까스 집 부부도 인상 깊던데 (특히 남편 분)
돈까스 즐기지 않는 편인데, 그집은 가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네요.19. 짝퉁
'18.11.8 7:03 AM (69.169.xxx.173)맞대요. 불법이니 말하기가 그랬겠죠.
20. ..
'18.11.8 8:17 AM (180.66.xxx.164)돈가스집은 딱 내가좋아하는 일본돈가스더라구요. 딱 튀겨나온 비쥬얼 봤을때 저긴 맛집이다했네요. 아저씨 표정이 넘 우울?해서 어떨까싶었는데. 사보텐 돈가스느낌이예요. 반찬도 딱 그런식이고~'근데 넘 완벽해서 어떤 솔루션받나요? 이제 안나오나요? 글구 그 삼합집 아들 철들수있을까요? 낮엔 어디를 가는건가요? 노름하지않을까 걱정되던데 ~~인간개조 안되믄 음식하는거 배워도 말짱도루묵일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