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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쟁이 외벌이는 생활 어떻게하나요??

베스트 조회수 : 10,335
작성일 : 2018-11-07 16:00:29
맞벌이였다가 외벌이가된지 얼마 안되었구요
맞벌이일때도 풍족하다싶은 생각은 전혀없었는데

외벌이를 하다보니
그냥 다른집 외벌이들은 어떻게 사는지 진심궁금해지더라구요

애하나에
그냥진짜 한달생활하면 딱맞아요
그냥 숨만쉬고 사는기분인데

비슷한봉급쟁이들
애도둘이고
이런경우보면 저집은 어찌사나
진심궁금해집니다


제눈에보이기만비슷할뿐
다른소득이 있는걸까요??

겨울옷같은경우 패팅30기본으로 시작하는데
세시구 한벌씩 사도100이넘는데
옷사입고 이런돈은 어디 따로모아두나요??
현재 저희집 상태로보면
옷살돈이나 여행경비등 전혀나올구멍이 없던데

진짜궁금하네요
외벌이4인가족들 많잖아요

맞벌이를 해라는 조언은 안해주셔두됩니다
다시 재취업할거라서요



IP : 223.33.xxx.71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8.11.7 4:03 PM (119.194.xxx.252) - 삭제된댓글

    아이셋.. 가장인 제가 혼자 벌어서 살고요 월 300 정도 저축합니다. T T

  • 2.
    '18.11.7 4:05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외벌이 수입이 얼마나 되는데요

  • 3. ..
    '18.11.7 4:0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편 외벌이로 30년 직장다닌 50대인데요,아이들 셋이고요. 셋 다 서울로 가서 대학다녀요. 어제 남편이랑 계산을 해봤어요. 30년 동안 한 20억 정도 번거 같아요. 근데 저축 2억도 못했어요. 물론 집도 못사서 부모님이 사주셨어요. 먹고 입고 가르치고 나니 빈손이네요. 다행인건 신혼에 나 준 집이 저 혼자 증식해서 10배 이상 올랐어요. 저는 아주 운 좋은 케이스고 요즘 세월엔 부모 보조없이 외벌이하고 집사고 애 키우고 남하는거 하고 살려면 적어도 연봉 2억은 돼야겠더라고요. 세상이 달라졌죠.

  • 4. 베스트
    '18.11.7 4:07 PM (223.33.xxx.71)

    세후350 입니다
    아이는초등1하나있궁ᆢㄷ

  • 5. ...
    '18.11.7 4:08 PM (125.177.xxx.43)

    제 주변은 그래도 소득이 좀 많아서 신경 안쓰고 살아요
    사치는 못해도 적당히 쓰고요

  • 6. 패딩 30이하로
    '18.11.7 4:10 PM (1.233.xxx.146)

    저흰 아이가 아직 미취학이라 선물받는거 아님 코트는 10만원 넘는거 안사줘요
    외벌이이고 수입의 반 저금합니다
    앞으로 지출은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 않을꺼에요
    지금 저금 못하면 답이 안나오는데...

  • 7. 베스트
    '18.11.7 4:11 PM (223.33.xxx.71)

    저는 30대후반이구요

    저희집정도면
    소득자체가 너무작은편인가요??

    그냥숨만쉬고사는게 맞는건가요??

    집은 현재있구요

    모으거나저축은생각도못하구요
    적당히쓰고사는것도 상상도못하겠네요

  • 8. ..
    '18.11.7 4:12 PM (218.55.xxx.192)

    맞벌이 애둘 저희도 숨만쉬고 살아요

  • 9. ....
    '18.11.7 4:13 PM (125.186.xxx.152)

    패딩 30만원짜리 못 사고 아울렛 뒤져서 10~20짜리 사구요.
    해마다 못사요.
    어른들은 3-5년은 입을 생각하고 사죠.
    초등 아이 처럼 계속 클때는 10만원선에서 싸게 사고.

  • 10. 패딩 3벌 100만원
    '18.11.7 4:13 PM (116.39.xxx.163)

    좋은거 사입으시네요 우리집은 아울렛에서 10만원대로 ㅠㅠ 맞벌이 세후500정도 저축돈은 없네요

  • 11. 근데
    '18.11.7 4:14 PM (14.36.xxx.234)

    세후 350수입이 저축은 생각지도 못할 수준인가요?
    그런 수준이면 30짜리 패딩은 안사야 맞는거구요.
    이세상 패딩이 다 30만원 이상인것도 아니고...

  • 12. 베스트
    '18.11.7 4:15 PM (223.33.xxx.71)

    패딩 3벌은 생각도못하구요
    그냥 요새옷값들이 그러길래
    저옷들은 다 얼마나버는 어떤사람들이 사입나싶어서요

  • 13.
    '18.11.7 4:15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아이초중고 셋인데
    제수입 400쯤인데 애들교육비랑 먹거리 외에는 아무것도
    안해요

  • 14. ...
    '18.11.7 4:16 PM (223.62.xxx.140)

    저희는 40대 중반 초등 둘 외벌이인데
    실수령액 1000만원 넘어요.
    인센티브는 1년에 한번 몇천만원 나오고요.
    이정도나 되니 저축하고 외벌이하지 500 정도 버는 외벌이들은 어떻게 사나 싶어요.
    그래서인지 다들 맞벌이 하더라고요. 저희 정도 각각 버는 맞벌이들도 엄청 많고요.
    저는 경력 단절 너무 되고 특별한 기술 없어서 맞벌이 못하는데다 재테크도 못해서 자산도 많이 못 불렸네요.
    요즘 너도나도 다 잘 사는거 보면 신기해요.

  • 15. ..
    '18.11.7 4:16 PM (211.205.xxx.142)

    못살지 않나요?
    빚이 솔솔 생겨날듯

  • 16. 베스트
    '18.11.7 4:17 PM (223.33.xxx.71)

    바로위에분처럼
    제가궁금해하고
    신기해하는부분이 이부분입니다

    다들다른부수입이있는건지

  • 17. . .
    '18.11.7 4:20 PM (223.38.xxx.252)

    외벌이 세후 350이면
    세식구라도 힘들죠.패딩30이 웬말이에요
    아울렛서 79000원짜리 사입는것도 두어번 고민해야하는데요

    외벌이건 맞벌이건 월수 800되는 3-4인가족도
    가족옷 세벌 100못사요.

    월800 중
    주택대출상환150
    보험 및 각종 공과금,기본유틸리티 비용 100
    교육비120
    식비 200
    쇼핑및 문화생활비 40

    그럼 월200이라도 저축해야하죠?
    현실은 그돈도 절반 다 쓰고없네요. 100 저축할까말까

  • 18. 집이 있는데
    '18.11.7 4:22 PM (121.137.xxx.231)

    못 살 정도 아니지 않나요?
    다 쓰기 나름이죠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거고 그럴 수 밖에 없는거고요.
    30만원짜리 패딩 살 형편이 안돼면 그 금액의 패딩을 안사면 되는거지요

    그래도 맘 편히 살수 있는 내집이 있는데...

  • 19. 참내
    '18.11.7 4:22 PM (221.147.xxx.235)

    남편 대기업 와이프 중소기업
    실수령액 800 정도

    그런데요

    저위 점 세개님처럼 무슨 실수령액이 천이 넘고 몇 천 인센 나오는 집이
    얼마나 된다고 보세요? ㅎㅎ

    나가서 주위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나름 대단하다는 삼전 외 상위 7개사 과장달아도
    월수령액이 600-700 넘는 집 많지 않아요

    외벌이면 350정도 되시는게 그냥 중간 정도라고 보이구요

    근데 집이 있다면서요

    뭐 아이도 하나신데 그렇게 문제가 될 것같진 않네요

  • 20. 게다가
    '18.11.7 4:24 PM (221.147.xxx.235)

    그리고 점세개님은 그런 외벌이 월천이고 너무 자산 못불리고 힘들고 어쩌고...

    나가서 일 안해본 티 팍팍이네요
    농담하나..

  • 21. 베스트
    '18.11.7 4:26 PM (223.33.xxx.71)


    제가궁금한것도
    그냥 평균월급쟁이들의 생활입니다

    다들
    300~500정도가 평균월급쟁이들이 아닐까해서
    궁금해 했습니다


    맞벌이때쓰던씀씀이때문에
    지금숨이막히는것 같기도하지만
    일반적으로 어떤지알고싶었어요

  • 22. 아이구 님,,
    '18.11.7 4:27 PM (211.192.xxx.148)

    외벌이 350에 패딩 30짜리를 보다니 이게 될 말인가요?
    보는 것까진 그렇다쳐도 가족이 100을 쓸 생각을 하다니요.

    마인드가 벌써 마음고생길로 안내하네요.

    외벌이 350은 중저가 스트리트패션중에서도 매대에 눕혀있는
    8만원짜리 고르고, 온 가족이 한꺼번에 사지도 않고요.

    그래도 저축 억지로 해 가면서 살아요.

  • 23.
    '18.11.7 4:28 PM (223.62.xxx.67)

    수입이 적네요.. 꼭 맞벌이를 하셔야할 소득이에요... 대출있으니 저희도 맞벌이를 해야 삽니다 그래도 숨만 쉬어요....애들 커가니 돈도 더 많이 들고...결혼도 시키려면 돈도 모아야하고.. 절대 외벌이로 못있습니다

  • 24. ..
    '18.11.7 4:29 PM (110.9.xxx.3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아이 패딩은 너무 비싸더라구요~직구로 사면 10만원 미만이나 초반에 살수 있어요~

  • 25.
    '18.11.7 4:29 PM (112.152.xxx.59)

    집이 있으시다면서요 그집이 대출없는,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면 뭐 굳이 악착같이 모을 필요가 있을까싶네요. 윗분들 말처럼 집있음 애 하나 크게 문제 안될거같은데요?

  • 26. .....
    '18.11.7 4:30 PM (220.116.xxx.143) - 삭제된댓글

    350이면 ... 빠듯하긴 하겠지만 못 살 정도는 아니네요
    집 한 채 있다면 대출은 없으신가봐요 아이 한 명이고 맞벌이 다신 생각 없다면 그에 맞춰 사는 거죠 뭐...

    둘이 벌다 하나 벌면 그 폭이 꽤 크게 느껴져요
    근데 신기한 건 시간 지나면 또 그에 맞춰 살게 되더라구요

    여전히 둘이 벌 때의 씀씀이 마인드로 살면 뭘 해도 그 소득이 되지 않는 이상 갑갑할 거예요


    저흰 외벌이 1억 5천이고 대출 많고 아이 셋이예요
    롱패딩, 넘나 추워서 저랑 남편은 매대 걸린 거 할인 받아 20만원대 초반으로 2벌 샀어요
    아이들은 필요없다하구선 나중에 스*오에서 자기들이 먼저 보고 사달라했고 괜찮아보여 10만원 정도로 샀구요

    저도 궁금하긴 해요
    누가 살까
    저희보다 더 낮은 맞벌이인데 50만원대 패딩 척척 사는 거 보면
    수입이 다는 아닌가봉가 막 그러고 있어요

  • 27. ...
    '18.11.7 4:31 PM (223.38.xxx.218)

    저 점세개인데요 ㅋㅋ
    금융권에서 10년 이상 일하다 지금은 전업입니다.
    일 안해본 티가 어디서 나는지...
    제 남편이 보통의 직장인보다 많이 벌지만 그렇게 풍족하게 쓰지는 못하는데 주위엔 정말 잘들 쓰더라고요.
    패딩도 아이들은 모두 몽클레어니 버버리니 캐나다구스...해외여행도 정말 자주 다니고요. 동남아 아니고 유럽이나 호주 미국 등등...
    저희는 그렇게 못 사입고 못 다니거든요.
    저도 궁금하던 차에 원글님이 맞벌이가 아닌 외벌이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하여 댓글 달아봤습니다.
    저 돈 같고 징징거리냐 하겠지만 사는 동네 다르고 주위 다르니 신기한건 매한가지거든요.

  • 28. ..
    '18.11.7 4:34 PM (110.9.xxx.34) - 삭제된댓글

    주변에 평균 소득 외벌이들이 많은데요.
    다들 학습지는 기본에 학원 2~3개씩 보내고 인천공항도 자주 가고 외제차도 꽤 많더라구요.
    그런데 남들처럼 쓰다가는 노후 자금도 없이 거지 되겠더라구요.
    또 우리나라 애들 패딩은 너무 비싸서~직구로 사면 10만원 미만이나 초반에 살수 있습니다.

  • 29. ....
    '18.11.7 4:34 PM (112.221.xxx.67)

    그쵸? 다들 어케사는지 신기해요

    그냥 저축안하고 그냥 사는집이 많은듯

  • 30. ...
    '18.11.7 4:41 PM (1.246.xxx.141)

    350만원에 빚은 없으신거같고 개인연금이나 보험은 포
    함되는건가요?
    개인연금넣으시면 그게 저축이죠 뭐
    패딩은 위에님들처럼 아울렛 가던거 미리 조금씩 모아둔 예비비에서 지출해야겠더라구요
    저는 아직 미취학 아동에 병설유치원이라 저금을 살짝
    하고있는데 학교들어가서 예체능이라도 가르치려면 저금 힘들거같아요

  • 31. 세후 700
    '18.11.7 4:44 PM (223.62.xxx.116)

    외벌이
    대딩고딩 키우며 그냥그냥 살아요.

  • 32. 점세개님
    '18.11.7 4:47 PM (49.166.xxx.118)

    별로 님자도 붙이고 싶지않지만
    월천에 인센티브 천이라 산다구요?

    주변에 외벌이들은 어떻게 사나 모르겠다구요?
    정말 몰라서 물으세요?
    그런 소리하면 물색없단 소리 듣겠네요...
    10년이상 금융권에 종사하신 분이 어찌 그리 눈치는 없대요?

  • 33. ...
    '18.11.7 4:49 PM (180.64.xxx.59)

    학원을 안보내고 저축하던가
    학원보내면 티쪼가리 하나 사입기두 벅차요


    사회생활하는
    남편만 가끔 옷 사입히고요
    나머진 쥐어짜며 살아요

  • 34. ...
    '18.11.7 4:50 PM (125.128.xxx.118)

    정답은 하나예요. 고정비용 최대한 줄이고, 매달 따로 돈을 모아야 해요..그래야 패딩도 사고 급한 병원비도 하고 그러거든요. 전문가들도 젤 강조하는게 고정비용 줄이기예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거꾸로 한대요. 맨날 반찬값부터 줄인다네요 ㅋ

  • 35. ...
    '18.11.7 4:50 PM (49.166.xxx.118)

    점세개
    그동네 님이 살수준이 안되니 이사가세요...
    빚내서 사젠낀다고 씹고 싶은건지
    기본자산이 많은걸 샘내는건지
    자기가 버는만큼 살면 되는거지...
    외벌이 집하나만 있는집은 빚내지 않는이상
    님이 말하는 패딩이나 해외여행은 힘들어요
    정말~~~몰라서 물으세요?
    아님 판까는거예요?

  • 36. 800
    '18.11.7 4:51 PM (58.230.xxx.110)

    세후 어지간히 살아요...
    다만 자산이 너무 적지만
    그나마 정년이 아직 10여년남아서
    애들 얼추 가르치고 노후준비 더 해야죠...
    애들 사달라는건 대강 사주고
    저도 하나씩 사입고
    차 2대 타고 살아요.
    나이는 40대중반
    아이는 대2고2입니다.

  • 37. 근데
    '18.11.7 4:54 PM (58.230.xxx.110)

    위에 점셋은 너무 오만하시네요...
    그들 나름 살만한 뭔가가 있겠죠...
    속사정은 다 다르더라구요...
    믿을만한 친정이 있거나겠죠...
    저희도 아이들 해외나가는건
    외가서 지원해주고 해서 자주 보내지만
    부담거의 없어요...

  • 38. 흐음
    '18.11.7 4:55 PM (112.170.xxx.67)

    양가 부모님한테 받은것도 없고 앞으로 받을것도 없으면 생활비를 팍줄여야죠.
    패딩 30만원? 아울렛에서 10만원짜리 사서 몇년 입을각오하구요.
    식비도 최대한 줄이고 아이 사교육비도 정말 최소한만 쓰고 노후대책 마련해야죠.

    우리나라가 양극화 심한걸로는 OECD국가 탑3안에 들겁니다.
    소수 몇%만 부를 차지하고 국민 50%이상은 기본적인 노후대비도 못해서 퇴직하면 빈곤층으로 전락하죠.
    그나마 얼마있는 중산층도 점점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제가 30대 맞벌이 부부인데요. 남편 전문직이고 저도 대기업다녀서 평균은 법니다.
    양가 부모님 기본적인 노후대책은 되어있구요.
    받을게 어느정도 있어도 요즘 100세 시대니 양가 부모님 다 쓰고 가시라고 항상 말하구요.
    병원비가 몇억, 몇십억 나갈수도 있으니 1원도 안받아도 좋으니 저희가 보태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암튼 저희나이대 고려해서 근로소득만 따지면 상위 5%안에 들겁니다.
    그런데도 진심 노후가 걱정되요. 현실적으로 계산해보니 걱정이 됩니다..
    남편 외벌이로 살기에도 팍팍하구요.
    100세시대가 돈 있는 사람에게나 좋지 70 넘으면 여기저기 몸이 고장나는데 병원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아이 한명있는데 부담주고 싶지도 않구요.

    제 가장 큰 소원이 나이 딱 70되면 자연사로 고통없이 죽는거에요.

  • 39. ...
    '18.11.7 5:00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왜 또 싸운디야ㅡㅡ
    암튼 다시 일할 상황되면 하세요 4차산업으로
    갈수록 일자리 줄어든데요

  • 40. 생활비
    '18.11.7 5:04 PM (222.110.xxx.248)

    시부모 카드로 유지

  • 41. ...
    '18.11.7 5:04 PM (211.108.xxx.186)

    저희도 맞벌이로 많이 번다고 버는데도 패딩 30만원짜리 못사요
    애들것 10만원대초반이 최대 어른것도 중고나라에서 사서 입어요
    먹는데 여행하는데 돈을 많이쓰니 다른데서 아껴야되요
    화장품도 중고나라에서 새거 파는거 사서써요

  • 42. ...
    '18.11.7 5:09 PM (110.9.xxx.47)

    사교육비만 줄여도 다들 지금보다 여유있을듯해요.
    수입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사교육비가 많이나가서 여유 없긴 마찮가지인듯해요. 제발 사교육 줄일수 있는 교육환경이 되면 좋겠어요.

  • 43. 외벌이
    '18.11.7 5:12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월 500~600 이어도 아이들 옷은 10 만원 넘는것 당연 못사줬어요.
    잠바도 인터넷 뒤지거나 아웃렛 매대에서 6~8 만원짜리 사주고요,
    10 만원 안팎 패딩은 당연히 넉넉하게 큰거 사서 3년이상 입히지 맞는옷 사서 한해만 입히는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남편도 바지 4,5 만원선, 셔츠도 이월 상품으로, 재킷,점ㅂ거도 인터넷 이월상품(고가라고 해야 헤지스, 아니면 파크랜드 같은 중,저가)으로 4~6만원 선으로 사서 4~5년 입고 그랬는데요.

  • 44. ㅡㅡ
    '18.11.7 5:1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350 애둘 외벌이는 숨만쉬고 사는거죠
    집있는거면 대출없고 더 넓힐계획도없는건가요?
    계획있음맞벌이하세요
    노후준비까지 못합니다 그수입으로는
    저희는 애는 하나고 맞벌이 월수입800정도예요
    상속받을거 좀되고해서 패딩30정도는사입을수있네요
    근데 세식구한번에 사진않죠
    목돈이 은행에 좀있구요
    패딩30은어느정도되야사냐고 물어보셔서
    대답합니다

  • 45.
    '18.11.7 5:18 PM (223.62.xxx.231)

    외벌이 400좀 넘고..외동아이는 어린이집 다니는데
    대출만 없음 여행다니고 다 할것같아요
    내년까지 다갚으려고 저축하는거 족족 대출 털어넣으려니 여유가 없네요. 점퍼는 큰사이즈사서 3년씩은 입고 올해 3만9천원짜리 두개 사줬어요 엄마아빤 없어도돼요.. 전 이런 날 올줄알고 아이없을때 열심히 코트랑 점퍼 모아(?)놨어요...전업이니 크게 옷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요. 그래도 아이 과외도 시켜주고 있고 외식 관심없는 남편때문에 먹을거 없어도 집에서 먹네요..그래서인지 자주 골골해요ㅠ아이가 입이 까다로워서 제가 먹고싶은것도 못해먹을때 많고요.일단 외식비가 비싸니 밖에서 잘안사먹어요.

  • 46. .....
    '18.11.7 5:32 PM (110.11.xxx.8)

    집 있고 아이 하나면 조금만 줄이면 비상금도 만들고 사시겠네요.
    아직 전업 된지 얼마 안되서 요령이 없으신듯. 저희는 부모님 포함 5식구도 그 돈으로 충분히 살아요.

    아이 하나면 사교육을 최소한으로 줄이면 여유가 좀 있어요. 아이 어릴때 최대한 엄마가 끼고 가르침.

    집에 있다보면 의외로 돈 들어가는거 줄일 구멍이 많습니다. 일단 외식비 안들고 집밥 열심히 먹으니까요.
    저희 남편이 제가 일하는걸 싫어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제가 일 들어와서 일하면 아무래도 이것저것 많이 사먹게 되니까 돈이 줄줄 새요...ㅡㅡ;;;)

    그런데, 아이 같이 놀리겠다고 친구 엄마들 매일 만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면 끝이예요.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한달에 천만원으로도 모자를겁니다.

  • 47. ..
    '18.11.7 5:32 PM (114.200.xxx.21)

    원글님과 비슷한 수입인데 숨만 쉬고 살지는 않아요
    지방이지만 작은집 한채 대출 없이 있고 중학생 있는 3인가정인데 먹는데는 돈 그리 안들구요
    패딩은 10만원대 사서 몇년 입어요
    은행에 돈 좀 있고 신랑 정년보장 되고 대학까지 학자금 다 나오구요
    아이 공부는 최소한으로 학원 보내고 나머지는 제가 가르치고 있어서 역시 돈이 많이 안들어요
    해외여행은 안가구요 (제가 병이 있어서 비행기 오래 못타요) 그대신 국내여행 맘 내키면 자주 떠나요

  • 48. 기준이너무높아요
    '18.11.7 5:36 PM (121.165.xxx.77)

    패딩 기본이 30.....이시면 그 월급으로 가계꾸리기 힘들죠. 저희집 가계 소득 그만할때는요 10만원짜리 옷도 몇년에 한번 샀어요. 한번은 아들애 옷을 10만원어치 사주니까 애가 기절을 하려고 해요. 너무 과하다고...... 물론 지금은 소득이 좀 좋아져서 10만원짜리 패딩정도는 일년에 한번정도 온 가족이 사입을 정도는 됩니다. 원글님보다 3배정도 되네요. 월소득. 물론 더 쓰고 살 수도 있지만 저희가 아직 집이 없어서....

  • 49. 맞벌이
    '18.11.7 5:42 PM (1.236.xxx.4)

    실수령 1000이시라는분. 직업 디게 궁금하네요

    전 맞벌이에 수입 600 정도인데 패딩은 10만원정도.
    남자애라 에어워크 계절세일할때 사줘요.

  • 50. ㅡㅡ
    '18.11.7 5:50 PM (182.214.xxx.181)

    저희는 외벌이 4인가족 월 550정도 소득이에요
    초등2인 키우고 있어요.
    집은 자가 아파트 대출 없구요
    일단 패딩150 . 100만원 대로 사는데 .친정이나 시댁에서
    저희들 가난하다고 사주세요...ㅜㅜ
    돈도 교육비 많이 든다고 좀 지원 해주시구요.
    쓸돈 없다고 저축하지말고 그냥 다쓰고 살라고 얘기는 해주시네요.
    이 월급에 사실 명품같은 것들 자주사는 집들은 거의다 시댁이나
    친정에서 사주시거나 지원이 많은집들 이더라구요...

  • 51. 매달
    '18.11.7 5:50 PM (220.123.xxx.111)

    패딩사는 것도 아닌데.
    사서 몇년은 입을 껀데
    30만원짜리 삽니다.
    단. 애들것만..
    어른은 아무거나 입음 ㅠㅜ

  • 52. 그돈으로
    '18.11.7 5:59 PM (211.112.xxx.12) - 삭제된댓글

    고딩 애 학원도 보내고 살았는걸요
    살기 나름이죠
    없는 형편 맞춰 살아야지
    저 많은 옷은 누가 사입나 그런 생각 뭐하러 해요

  • 53. ...
    '18.11.7 6:01 PM (218.55.xxx.192)

    아이둘 맞벌이 800.. 패딩 30은 못사요 아울렛에서 15만원선으로 2년 정도 입힐수있게 삽니다 어른들은 옷은 잘 안사요 버는거 다쓰면 정말 노후에 아무것도 없기에 빠듯하게 살아요

  • 54. 여긴 오바육바
    '18.11.7 6:02 PM (223.38.xxx.164)

    개오바가 심한곳이라
    또 난리났네.

  • 55. ..
    '18.11.7 6:07 PM (221.167.xxx.109) - 삭제된댓글

    아파트대출금이 많으면 줄여 살수 밖에요. 보통 3,4억씩 냈다고 하던데요.

  • 56. 서민외벌이
    '18.11.7 6:25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 외벌이지만
    저 위처럼 월천이니 뭐니는 어느 별나라 얘기인가 싶고
    그냥 근근히 사는 수준인데...

    보통 패딩은 십만원 넘는거 산지 몇년 안됐어요(50대)
    40대까지는 그이하 패딩만 입었죠.
    남편양복외에는 정상가 옷을 사본적도 없고
    백화점에는 몇년에 한번 갈까말까....가도 옷을 사는건 아님.
    애들옷은 순 아울렛매대 싸구려나 거의 얻어입힘.
    외식 한달에 한두번이고 인당 만원이하
    문화생활이라고는 가끔영화나 보는 정도 아주 가끔임.

    물려받은거 없어서 맨바닥부터 시작한 외벌이는 집값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고 삶의 질은 이렇게 최저입니다.

  • 57.
    '18.11.7 6:32 PM (211.214.xxx.39)

    원글님정도 수입이었을때부터 지금은 실수령 천오백 넘는데도
    한번도 애들 옷 30만원짜리 비싼옷 사준적 없어요.
    금방금방 크는 애들 옷을 그 돈을 주고 사주다니. 경제관념 다른 분들이 참 많네요.

  • 58. pp
    '18.11.7 6:36 PM (14.39.xxx.51)

    외벌이 세후 330,6세 3식구예요
    숨만 쉬고 살진 않아요.
    단 눈을 낮추죠
    애들 패딩도 10만원 이하가 기준이에요
    어른겉옷도 10만원 전후가 기준이고요
    저희 벌이에 아파트 관리비로 고정비 나가는것도 줄이기워해 빌라 삽니다.
    집밥 먹고 외식 많이 안하고요.
    그래도 저축 100 초반으로 해요
    대신 양가부모님 노후 되어있으시고 상속받을건 있어서 노후대비는 지금 현재 안하고 있어요

  • 59. pp
    '18.11.7 6:38 PM (14.39.xxx.51)

    저축한걸로 가끔 여행도 가고, 아이 사교육비도 10만원 전후로 쓰고 있고(단 유치원은 병설)
    나름 큰 스트레스 없이 살아요
    기준을 낮추세요

  • 60. 비슷
    '18.11.7 6:45 PM (39.122.xxx.16)

    얼마전까지 외벌이로 연 초 성과급나오는 달 빼고는 통장에 한달에 350찍혔어요.. 지금은 제가 재취업했구요~ 3인가족이고요..저희는 대출원리금이 100정도.. 나머지 250으로 보험 ,연금 ,저축 생활비 해결해요.. 30만원짜리 패딩은 남편만 사줬어요.. 저는 10만원대.. 아이는 세일할때 5만원대에 샀구요~
    아이가 사교육을 싫어해서 전부다 그만두니 350으로도 가까운 곳 여행도 가지더라구요~ 저희는 여행,쇼핑을 최소로 하고 살았고.. 주변 엄마들도 보면 쇼핑은 아이것만, 놀러는 서울 곳곳 나들이 장소로 가고 여행은 최대 연 2회(놀이동산포함) 이정도인듯요.. 전업이었을때 서로 주말에 뭐했는지.. 무료체험이나 가성비 좋은 체험 공유하다보니 서로 어딜 놀러갔다왔는지 잘 알아요~ 다들 자기물건 잘 안사서 누가 3만원짜리 가방 새로 사도 단번에 알아보는 엄마들도 있고요 ㅎㅎㅎ 미용실도 잘 안가요~

  • 61. ...
    '18.11.7 7:09 PM (121.191.xxx.79)

    월수입이 350인데 한 벌에 30짜리를 어떻게 사요? 못 사는거죠.
    350에서 고정비용부터 쭉 빼죠. 이 고정비용에는 옷값이 들어가지 않아요. 대출이자, 관리비, 세금, 보험료, 통신비 이런게 고정이죠. 그리고 식비 학원비 빼고 남는걸로 옷을 사던 병원을 가던 해야되는건데 얼추 빼도 옷값 100 안 나오죠...
    저절로 검소하게 살게됩니다. 외벌이 350은요.
    미용실도 안 다니게 된다는 윗분 말씀이 정답이요.

  • 62. ...
    '18.11.7 7:26 PM (175.223.xxx.184)

    원글님 저는 50대에요.
    사정이 있어 계속 외벌이 했고 세식구입니다.
    저도 원글님 나이때즈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 대기업이라 월급 적은편 아닐테고 다들
    고만고만 할텐데 우리보다 좋은 거 사입고 좋은 거 먹고
    좋은데 다니고 좋은차 타는 거 보면
    내가 살림을 못하나? 어디 부수입이 있나?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근데 지금 이나이가 되니 잘 살거나 부수입이 있어서
    그렇게 산 집도 있지만 그냥 마이너스 통장 써가며
    살았던 집들이 많았다는 걸 알았어요.
    나이 먹어 힘들어해요.
    저흰 폐업정리 이런데 가서 2만원짜리 양복 사입고
    패딩도 정말 싼 거 사입고 그러고 살았답니다.
    원글님 씀씀이 줄이고 돈 열심히 모으세요.
    대출 없으면 월 100은 저축 가능한 월급입니다.

  • 63. ..
    '18.11.7 7:41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세후 760에 가끔 인센티브 나오는 외벌이 3인가구에요.
    저흰 어린아이있는데 이번 양육수당 신청했다 떨어졌어요. 그렇다면 소득이 양육수당 해당세대중 10프로 이내라는건데요..
    아이패딩은 2만원~5만원내외로 사구요. 거의 물려받아입혀요. 저랑 남편은 옷안산지 오래됐다가 저만 이번에 10만원대 패딩하나 샀어요. 6년입은 패딩이 너무 낡아서요..외식거의 안해요.
    주택대출은 돈모일때마다 갚아서 처음 140시작해서 지금 50만원내요. 원리금 합해서요.
    저도 여기저기 볼때마다 패딩은 어린아이라도 기본 30만원대 입히고 어른들은 100만원대까지 사는집이 많아서 항상 궁금했었어요. 저축을 안하는건지.. 저축을 할 필요가 없는집인지..
    저흰 맞벌이도 오래했고 소득이 늘어난건 얼마 안됐구요.
    이제야 그나마 마트장볼때 하나하나 머릿속으로 가격합산해가며 카트담는거 좀 덜해요..

  • 64. 숑숑
    '18.11.7 7:47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세후 760에 가끔 인센티브 나오는 외벌이 3인가구에요.
    저흰 어린아이있는데 이번 양육수당 신청했다 떨어졌어요. 그렇다면 소득이 양육수당 해당세대중 10프로 이내라는건데요..
    아이패딩은 2만원~5만원내외로 사구요. 거의 물려받아입혀요. 저랑 남편은 옷안산지 오래됐다가 저만 이번에 10만원대 패딩하나 샀어요. 6년입은 패딩이 너무 낡아서요..외식거의 안해요. 
    주택대출은 돈모일때마다 갚아서 처음 140시작해서 지금 50만원내요. 원리금 합해서요.
    저도 여기저기 볼때마다 패딩은 어린아이라도 기본 30만원대 입히고 어른들은 100만원대까지 사는집이 많아서 항상 궁금했었어요. 저축을 안하는건지.. 저축을 할 필요가 없는집인지..
    저흰 맞벌이도 오래했고 소득이 늘어난건 얼마 안됐구요.
    이제야 그나마 마트장볼때 하나하나 머릿속으로 가격합산해가며 카트담는거 좀 덜해요..
    남편이 연금보험이며 종신보험을 세게들어놓고 시부모님 보험도 저희가 내고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보험비가 100정도 되는데요. 보험비 제외하고 장보고 아이유치원비(사립유치원 월 40)내고 대출금 50내고 각종 공과금 세금 등등해서 매달 나가는돈을 보면 300이 조금 안돼요. 350이면 보험이 저희처럼 과하지 않으면.. 아마 비슷하지 않으실까 싶어요.

  • 65. ...
    '18.11.7 7:52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세후 760에 가끔 인센티브 나오는 외벌이 3인가구에요.
    저흰 어린아이있는데 이번 양육수당 신청했다 떨어졌어요. 그렇다면 소득이 양육수당 해당세대중 10프로 이내라는건데요..
    아이패딩은 2만원~5만원내외로 사구요. 거의 물려받아입혀요. 저랑 남편은 옷안산지 오래됐다가 저만 이번에 10만원대 패딩하나 샀어요. 6년입은 패딩이 너무 낡아서요..외식거의 안해요. 
    주택대출은 돈모일때마다 갚아서 처음 140시작해서 지금 50만원내요. 원리금 합해서요.
    저도 여기저기 볼때마다 패딩은 어린아이라도 기본 30만원대 입히고 어른들은 100만원대까지 사는집이 많아서 항상 궁금했었어요. 저축을 안하는건지.. 저축을 할 필요가 없는집인지..
    저흰 맞벌이도 오래했고 소득이 늘어난건 얼마 안됐구요.
    이제야 그나마 마트장볼때 하나하나 머릿속으로 가격합산해가며 카트담는거 좀 덜해요..
    여러가지 이유로 보험이 많이 들어가서 100인데 보험비 제외하면 대출원리금 50. 아이유치원비40 각종공과금 통신비 주유비등등과 마트비 세금등등 200정도해서 한달 300쓰는듯해요. 보험과하지 않고 다른분들 말씀대로 고정지출이 줄면 350정도면 저축액이 적을뿐 충분히 저축 100정도 하면서 살 수 있을듯해요. 패딩 30은 어쩌다 오래입을 생각하면 살수도 있을거 같구요

  • 66. ......
    '18.11.7 9:07 PM (58.140.xxx.208) - 삭제된댓글

    ... 위 점세개 50대라는 분 말씀 들으니... 진짜 다들 그런가 싶네요. 저도. 많이 배우네요.
    실제 그런가 뻥 아니냐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저희 집은 40대 중반.
    맞벌이 월수 천 만원 넘는데도... 전 작년에 처음 90만원짜리 패딩 하나 사고,
    남편은 50만원짜리 사줬어요. 아이는 싼거 사요.
    명품 이런건... 오히려 처녀적 한두번 사고 아이 아주 어릴때 한번?
    지금은 돈 무서워서... 백화점에서 옷 전혀 안삽니다.
    그래도 돈 모으기 힘들어요.
    세금, 병원비, 양가 들어가는 돈... 등등...
    정말 돈이 돈이 아니에요.
    풍족하게 쓰는 분들... 양가집이 주는거 아니면, 이리저리 돌려가며 쓰는 빚도 있을 거에요.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이거나요.

  • 67.
    '18.11.8 12:14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식구대로 남들 30 짜리입을때 10 만원짜리 입어야죠 어쩔수없이 ᆢ아님 30 짜리 입고 덜먹던가 다른거 싼거 돌리던가 ᆢ물가 진짜쎄요

  • 68.
    '18.11.9 6:37 AM (175.117.xxx.158)

    350 에 패딩30 짜리 사도 됩니다 그거 기본 3년은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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