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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아들 정상인지 봐주세요

아들맘 조회수 : 4,804
작성일 : 2018-11-07 09:27:23
중3 아들이 꿈이 생겼는데 마블 영화에 나오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미친거 아닌지 좀 봐주셔요
전 정말 진지합니다

몸 만든다고 공부는 뒷전입니다

너무 터무니 없어서 설득하다 지쳐 병원에 가봐야 하나 싶습니다
IP : 61.74.xxx.20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
    '18.11.7 9:28 AM (211.178.xxx.192)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게 하심이 어떨지.
    요즘은 동양 배우도 많이 나오는데 왜 꿈을 무시하시나요~~ 어무니~

  • 2. 니무
    '18.11.7 9:30 AM (125.138.xxx.209)

    반갑네요 중2 마블 영화 스태프 되고싶어하는 아들 있습니다

  • 3. ...
    '18.11.7 9:30 A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아드님은 정상이고요 원글님이 가셔야 할듯

  • 4. ㅇㅇ
    '18.11.7 9:30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저런엄마 밑에서 얼마나 답답할까

  • 5. 꿈이 있고
    '18.11.7 9:31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데요
    노력도 안하고 입만 나불거리는것보다 백배 낫죠
    아드님은 정상이고 원글님이 가셔야할듯2

  • 6. ....
    '18.11.7 9:31 AM (112.220.xxx.102)

    혼자 너무 심각하심..
    아이가 불쌍...;;;

  • 7. 원글
    '18.11.7 9:33 AM (61.74.xxx.206)

    일단 제가 미쳤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성적이고 키작고 마른 아들이 일본 애니 좋아하다가 갑자가 마블에 꽂혀서 유학 보내달라 난리고 성격 개조하고 몸만든다고 잠을 안자고 설치니 너무 심란합니다

  • 8. 성공
    '18.11.7 9:33 AM (116.125.xxx.203)

    성공할려면 저정도 고집은 있어야 하지 않나요?
    남의 자식일이라 싶게 말한다고 하는데
    제큰애가 미술쪽에 재능이 타고 났는데
    문제는 애가 순수미술을 싫어해서
    학교에서도 담임은 대회를 자꾸 보낼려고 하고 본인은 나가는 것 싫어하고
    저희 딸 꿈은 영화 감독이나 작가인데
    글도 잘써서 학교에서도 그쪽으로 밀어주라고 하고요
    근데 남편은 먹고 살기 힘들다고 걱정을 합니다

  • 9. 일찌기
    '18.11.7 9:34 AM (123.142.xxx.194)

    유투버가 되겠다는 아이도 있던데요 뭘.ㅋㅋ
    유투버가 되기 위해 구글에 들어가겠다고 한다고..
    제발 구글만 들어가줘도 감사할듯.

  • 10. ,,,,
    '18.11.7 9:34 AM (115.22.xxx.148)

    너무 무거운들고 헬스 하면 키 안클수도 있으니 지금은 키크는 운동에 집중하고 영어가 원어민만큼 되어야할거라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 11.
    '18.11.7 9:36 AM (222.114.xxx.36)

    일단 영어는 필수라고 하세요.
    중3이면 한창 공부해야할땐데 공부는 안하고 배우..그것도 헐리우드배우된다고 몸만 만드는데 걱정 안하는 부모있을까요? 걱정되는게 당연한거죠.

  • 12. .....
    '18.11.7 9:37 AM (220.73.xxx.233)

    이쁘네요. 마블영화 주인공 하려면 영어 잘해야 하니 영어학원 보내주세요. 사이언스 픽션이니 과학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하니 물리, 화학, 수학학원도 보내주시구요. 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깊은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기본. 국어 논술도 하나 보내시구요

    농담 아니구요 세계적인 마블영화 주인공쯤 하려면 기본중의 기본은 독서와 영어능력이니 열심히 공부해야죠.

  • 13. ㅇㅇ
    '18.11.7 9:38 AM (222.114.xxx.110)

    인단 헬스장 데리고 가세요. 개인 트레이닝 레슨 몇번 받다보면 현실의 눈을 뜨겠죠. ㅋㅋ 귀엽네요.

  • 14. 듣기로는
    '18.11.7 9:38 A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몸 만든다는게 혹시 근육 만든다는 건가요?
    제가 듣기론 어릴때 근육 만드는 운동은 키가 크지 못하게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레슬링 같은 운동하는 사람들이 키가 작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일단 영화에 나오려면 키가 커야하니 줄넘기나 농구 같은거 시키시고 잠 일찍 자라고 해보세요.

  • 15. 원글
    '18.11.7 9:41 AM (61.74.xxx.206)

    ㅋㅋ 기분은 좋아졌습니다
    집안 통틀어 공무원 우글 우글한 내성적인 집단의 일원으로 내성적이라 전교에 친구는 딱 3명 정도에 솔직히 못생기고 마르고 피부는 여드름 흉터로 지저분(아들아 미안해)
    영어는 영어 유치원부터 쭉 학원 다녀도 제일 못하는 과목
    운동 싫어해서 초1축구팀도 안한 아들도


    가능한건가요 ㅜㅜ

  • 16. .....
    '18.11.7 9:43 AM (222.108.xxx.16)

    몸보다 더 중요한 게 영어라고 해 주세요...
    영어부터 원어민 수준으로....

    그나저나 아들이 외모가 좀 되나봐요..
    그런 꿈도 꾸고...
    공부 열심히 해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 가서
    교환학생으로 마블 영화사 근처 대학이라도 가보라고 살살 꼬드기시면 ㅠ
    그럼 길거리픽업 될 가능성이 있을 꺼라고 막 뻥도 치시고 ㅠ

  • 17. 굳이
    '18.11.7 9:43 AM (175.209.xxx.57)

    한다면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보라 하세요. 몸만 만든다고 되는 게 아니니....

  • 18. 가능불가능
    '18.11.7 9:44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미리 재단하지 맙시다
    꿈이 있는 그 자체로 너무 예쁘구만요
    울집 아인 헬조선 헬조선 거리면서 염세적이랍니다. 꿈이 있으면 뭐하냐 이딴소리나 해대고.
    평소엔 세상 활발한 아이지만 저런 모습 보는것도 속터집니다

  • 19. 원글
    '18.11.7 9:47 AM (61.74.xxx.206)

    ....님 우리 아들 수준에 딱 맞는 답변이네요 감사합니다 교환학생에 길거리 캐스팅 최고네요!!!!
    한번 꼬셔보겠습니다 ^^

  • 20. ㅇㅇ
    '18.11.7 9:50 AM (222.114.xxx.110)

    몸 만든다는게 식단부터 운동까지 정말 극한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최소한 뭐든 도전하다 보면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알게되고 그 차이를 좁이는 것은 타고난 유전자와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운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는 되니까요. 하고픈 것과 의지가 생겼을때 도전해 보라고 응원해주심이 어떨까 싶어요.

  • 21.
    '18.11.7 10:05 AM (175.117.xxx.158)

    의욕이 있다는건 좋은거같아요 지쳐나가떨어지기도 합니다
    냅두셔도ᆢ

  • 22. ..
    '18.11.7 10:08 AM (39.119.xxx.123)

    그 시기에 뭔가 하겠다고 하는것만 해도 이쁜거예요.
    나쁜것도 아니고, 몸 좋은 남자 매력있잖아요. 칭찬 많이 해주시고.
    윗분 말씀대로 영어 열심히 하는 동기로도 이끌어주세요.
    여드름 관리는 엄마가 도와주시구요.
    피부만 좋아져도 훨씬 잘생겨 보여요.

  • 23. 버드나무
    '18.11.7 10:15 A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저희집 둘째가 중3이고 . 몸만드는 중인데
    그거 절대 쉽지 않습니다.

    1주중에 4일 정도 30만원들여 역기 들어올리기 하고 있어요
    간식도 식사도 잘챙겨야 하고 자기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3월힘들어하다. 그 이후에 몸이 되니 자신감도 생깁니다.
    몸만드는걸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척추도 바로 서고 . 허벅지가 튼튼해 지니. 이제는 공부도 좀 합니다.

    마블이든 뭐든 죽어라 하라 하세요 대충대충 하지 말구요 그나이에 게임방에 빠져 사는애
    보다는 훨 낫지 않나요.

  • 24. ..
    '18.11.7 10:17 AM (49.1.xxx.87)

    하라고 하세요. 뭐든 될 수 있어요. 아이 스스로 자기길 찾아갑디다. 아니다 싶으면 돌아 갈거에요. 그럼 격려해주고 응원만 해주세요.

  • 25. ..
    '18.11.7 10:29 AM (110.11.xxx.8)

    아드님의 꿈을 진지하게 지지합니다
    저희애는 공부 열심히 하고 학원도 성실히 다니는데
    아무 꿈이 없어서 제가 걱정입니다
    저도 성실하고 꿈없는 학창시절을 보냈거든요
    원글님!! 댓글들처럼 아들에게 영어도 완벽하게 해야하고
    운동도 진지하게 시키세요 제가 나이 들어 운동을 제대로 배우다보니
    몸 잘 쓰는 일의 가치를 이제사 알았어요

  • 26. 울 딸도
    '18.11.7 10:31 AM (110.8.xxx.115)

    마블 영화 좋아하더니만(제가 보기엔 '아~~~~무 생각 없이 즐겁고 싶어'가 목표라면 목표인 영화더만.
    아, 그래서 요즘 애들이 마블을 좋아하나 봐요. 아~~~무 생각도 의무도 책임도 없이 즐겁고만 싶어서.)
    캘리포니아 어쩌구 대학 가서 애니메이션 각본가가 되겠대요.
    그게 딱 고 2 중간고사 끝나고 나서였을 거예요.

    시험 한 번 보고 나서마다
    1.우리 나라 수시는 썩었다
    2.정시 파이터가 되겠다

    무슨 랩하는 것 마냥 순서 바꿔가며 노래를 부르더니 이제는 하다 하다 애니메이션 각본가.
    왜 하필이면 캘리포니아냐면 거기가 디즈니랜드의 본산이니까.

    애들 아빠 1년 연수 갔을 때 디즈니 가서 무슨 월드 무슨 월드 코스대로 한 2주일 실컷 놀고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게죠.
    돈 쓰고 놀러 다녔으니 안 좋을 리가 있나.(우린 그러고 와서 1년 빚 갚았음. 주재원비 초과해서 여행 다녀서.)

    전 냅뒀어요. 이번엔 랩 가사가 바뀌었군. 신선하네 이러구.
    근데 애 아빠는 또 진지하게
    그래, 미국까지 가서 '문학' - 각본도 문학이죠. - 할 생각을 하다니 지인짜 대단하다. 근데 일상 의사 소통도 부자연스러운 영어 실력으로 언어를 다루고 촌철살인격으로 위트랑 풍미를 살려야 하는 '각본'을 쓰려면 일단 영어 공부부터 해야겠네~~~ 이러더라구요?
    울 딸이 어쨌겠어요?
    단어 외우고 명작 읽고 따라 쓰고 하는 정석적인 노력(부모가 바라는)을 했을까요?
    아빠 말이 맞앙 하면서 지가 좋은 것부터 하기 시작하더군요.
    영어공부한답시고
    가십걸 재탕부터 시작해서 닥터 후 삼탕, 그리구 뭐뭐뭐 제목도 기억 안 나는 주로 19금 미드 영드들 보기.
    애니메이션 각본가 된다더니, 애니메이션은 하나도 안 봐...
    그거 한 한 달 하다가, 수행평가 폭탄 맞고 기말고사 2주 남고 하니 쏙 들어갔어요.
    아, 평생 돈 안 쓰던 애가, 갑자기 돈 달라고 하더니 마블 캐릭터 티셔츠, 캐릭터 물통?, 캐릭터 연필? 이런 거 사대기 시작하더군요. 내가 마블사 사옥 벽돌 몇 장 값은 보태지 않았을까 합니다.

    결론은 냅 둬 보세요.
    아, 나중에 부모 탓 안 하게, '네가 진심으로 열심히 한다면(말로만 하는 거면 난 벌써 우리나라 통일시키고 우주계 평화까지 이뤘죠...) 엄빠는 널 지지한다"같은 정답 멘트 함 날려주시고...
    뭘 하든 체력은 기본인데, 몸 만든다니 최소한 건강 증진에는 도움이 되겠네요.
    게임 중독보다 백 배 훌륭합니다.

  • 27. 사랑해^^
    '18.11.7 10:51 AM (211.237.xxx.110)

    전교1등 중3딸아이
    마블 어떤 부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아빠랑 진지하게 대화하는데
    전옆에서 귀엽드라구요.

    시간지나면 꿈은 바뀌는거 같아요

  • 28. 중1아들
    '18.11.7 10:51 AM (175.202.xxx.67) - 삭제된댓글

    우리 집 중 1아들도 마블 배우가 되고 싶답니다.
    하려면 영어 잘해야 하니 영어공부부터 하라고 했습니다.

  • 29. 전 마블팬
    '18.11.7 11:30 AM (124.5.xxx.38)

    그러나 마블사에서 일하고 싶진 않아요
    엄청나게 일 많이 빡씨게 시킬거 같고 완벽주의자들의 집합체 같아서요 ㅋ
    영화가 완전 너무 재밌어요 ㅠㅠ 그런데 그렇게 만들기까지는 뒤에서 엄청난 고통과 많은 일을 했을거 같은 느낌적느낌!!!! 그렇기에 마블은 영화관에서만 보고 싶어요 ^^

    마블 배우들이 운동하는 모습 보니 장난아니던데요 .전 다시태어나도 못할일!!! @@;

  • 30. 냅두세요
    '18.11.7 11:35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몇달있다가 또 바뀌더라구요.
    변화무쌍한 시기라서.

  • 31. ...
    '18.11.7 12:52 PM (203.234.xxx.239)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이 마블덕후인데 햄식이랑 인터뷰하거나
    마블에 취직하는게 꿈이라고 해서 영어가 일단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완벽해야 하고 공부를 잘해야
    그런 글로벌 기업에 취직을 하든 인터뷰어가 되든
    할 것 같다고 했더니 원래 영어를 잘했지만 미친듯이
    영어공부에 매진해서 대학생인 지금 영어는 기가
    막히게 잘 합니다.
    대학 들어간 후론 외국어 하나 더 하면 기회가 더
    많을거라고 꼬셔서 지금은 어설프지만 독어로 대화
    가능하고 꿈이 바뀌어 다른길을 가고 있지만
    그렇게 했던 것들이 바탕이 되어 스펙이 되었네요.
    그러니 어머님이 잘 컨트롤 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세요.

  • 32. 뭐..
    '18.11.7 10:35 PM (211.248.xxx.147)

    마블영화감독이 꿈인아들도 여기있으니 한국의 마블영화 만들면 되겟어요

  • 33. 크하
    '18.11.8 3:43 AM (223.33.xxx.53)

    감독도 있고 배우도 있고 각본가(애니지만)도 있네요.
    아들딸들 다 모아서 마블 인 코리아 만들면 되겠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구여운 것들. 뭔가 되기야 되겠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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