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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품, 당첨 등 횡재 경험 있으세요

기역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18-11-06 15:59:10
저는 sbs라디오에서 양문 냉장고 됐는데 친절하게
신세계 상품권 백이십만원으로 주더군요
IP : 110.70.xxx.9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4:01 PM (112.220.xxx.102)

    전 생애 최고 비싼 경품이 닌텐도위? 이거였어요 ㅋㅋㅋ

  • 2. 헤헷
    '18.11.6 4:01 PM (1.237.xxx.64)

    상품권 30만원
    애호박 따는 꿈구고
    당첨 되더라고요

  • 3. 길가다
    '18.11.6 4:02 P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단돈 100원도 못주워 봤네요 . . .

    제 인생에 공짜는 없나봐요

    원글님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라서 죄송 ㅜ

  • 4. ..
    '18.11.6 4:03 PM (211.36.xxx.41)

    홈쇼핑 적립금 50만원요.
    세금 떼고 35만원정도 받았어요.

  • 5. ..
    '18.11.6 4:03 PM (114.207.xxx.26)

    선풍기 한대요~ㅎㅎ

  • 6. 경품
    '18.11.6 4:04 PM (211.112.xxx.251)

    라디오 사연 써서 월간베스트가서 상품권, 오븐,250만원짜리 에어컨 타봤어요.

  • 7. 와우,
    '18.11.6 4:09 PM (175.209.xxx.57)

    원글님 정말 대박이시네요.
    저는 쌀 10키로
    라디오 5만원짜리
    ㅎㅎㅎ

  • 8. 냉장고
    '18.11.6 4:10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안 줘요? 상품권좋지만 냉장고가300은 할건데..ㅠㅠ

  • 9. 몇십년전에
    '18.11.6 4:11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

    삐삐 타봤어요.
    근데 100만원우로 냉장고 살수있나요?

  • 10. ...
    '18.11.6 4:11 PM (211.36.xxx.52)

    지금은 아주 커진 인터넷 요리카페 몇만명이였나 방문자한테 선물준다고 했고
    제가 당첨됐다며 공지떴었어요.
    감사하다고 댓글달았는데 아무 얘기없어서 기다리기만 했죠
    어떤분이 선물 받은게 뭐냐고 묻길래 안받았다고 쪽지보냈는데
    강퇴됐더라고요
    억울해서 써봐요.
    그땐 치사해서 넘어갔는데 지금같았으면 그냥

  • 11. ....
    '18.11.6 4:13 PM (58.237.xxx.162)

    저도 현금 100만원요... 2011년도쯤에 씨티은행에서 재태크글 써서 응모했는데 현금 100만원 당첨되었어요...ㅋㅋ 그건 그때 제세공과금도 씨티은행쪽에서 내줬기 때문에 100만원을 그대로 받았거든요.. 진짜 완전 횡재한 느낌이었어요... 근데 양문냉장고가 아무리 저렴해도비싼데... 너무 저렴하게받으신것 같아요..

  • 12. ㅎㅎ
    '18.11.6 4:13 PM (175.223.xxx.122)

    음식물처리기, 최근엔 키위 한박스

  • 13. ㅋㅋ
    '18.11.6 4:14 PM (125.177.xxx.144)

    롯데수퍼에서 위키드 R석 당첨되서
    남편이랑 갔이 갔어요.

  • 14. 아줌마
    '18.11.6 4:16 PM (121.145.xxx.142)

    금값 고공행진할때 홈플러스에서 사과 한봉지 오천원 안되는거 샀는데 거기 즉석복권이 들어있었는데 순금 반돈 당첨.돼지모양의 팬던트가 왔어요 잘 간직하고 있어요

  • 15. ..
    '18.11.6 4:22 PM (223.39.xxx.186)

    인터넷 초창기엔 이벤트 응모가 간단해서
    틈날때마다 열심히 응모해서 자잘하게 여러번 됐었어요.
    현금 10만원, 각종 상품권, 콘서트티켓 여러번,
    영화티켓, 폴라로이드카메라 등..
    라디오도 두어번 뽑혔고요.

    큰걸로는 해외여행 1번 공짜로 갔구요.^^

    요즘은 다들 sns홍보왕이나 추천왕같은걸로 많이 주니
    경품때문에 얼굴팔리기는 싫고 해서
    잘 안하고 있네요ㅎㅎ

  • 16. ...
    '18.11.6 4:22 PM (112.214.xxx.124)

    저는 소소하게 당첨 잘되는 편이에요.
    시사회나 영화 티켓, 기프티콘은 정말 많이 받았고요 외식싱품권, 화장품 세트나 먹거리도 많이 받았어요.
    원래 구독하던 잡지 1년 연장이라던가 책도 여러번 받았고요.
    그 중에 비쌌던게 롯지 더치오븐, 의류 상품권, 뮤지컬 티켓인데 비싸봤자 20만원 선이네요.ㅎㅎ

  • 17. 나는나
    '18.11.6 4:25 PM (39.118.xxx.220)

    가장 큰 당첨은 아파트청약 당첨이구요, 그밖에 소소한거로는 맥북, 상품권 50만원, 아이패드, 자전거 등 있어요. 영화티켓이나 커피기프티콘은 자주 받았어요. 그런데 신기한건 이런게 밀려들어오는 해가 있더라구요.

  • 18. 롯데캐슬
    '18.11.6 4:26 PM (39.7.xxx.192)

    공모전에서 롯데캐슬 아이비
    1등되어서 상금500
    세금22프로 떼니 500안됨

  • 19.
    '18.11.6 4:26 PM (110.70.xxx.98)

    30만원 이하는 비일비재합니다

  • 20. 울남편
    '18.11.6 4:29 PM (121.166.xxx.94)

    로또 2등이여..ㅎㅎ
    그리고 가끔 라디오 경품 이런것도 잘되고...몇일전에도 응모했다가 호텔숙박권이랑 면세상품권 50만원 됐다네요...남편이 당첨같은게 잘되요...
    전 시도도 안하고 당첨도 안되고...ㅋㅋㅋ

  • 21. ...
    '18.11.6 4:34 PM (58.237.xxx.162)

    121님 남편분이 대박이시네요... 로또 2등..ㅋㅋ

  • 22. 두번..
    '18.11.6 4:36 PM (175.124.xxx.73) - 삭제된댓글

    이마트 개점 이벤트에 전기압력밥솥 한번 되었고 생리대 행사하는데서 자전거 보급형 한번 되었네요

  • 23. ㅁㅁㅁㅁ
    '18.11.6 4:37 PM (115.143.xxx.66)

    부럽네요
    전 경품은 항상 꽝 ㅋ

    근데 ebs라디오 상품은 몇번됐어요
    경쟁률이 매우 낮은가봐요 ㅋ

  • 24.
    '18.11.6 4:48 PM (49.161.xxx.226)

    12년전 하나은행에 작은 적금을 들었는데 한달 판촉행사로 적금가입자에게
    2년짜리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더라구요.
    그런데 1년 지나고 제가 유방암에 걸렸어요.
    보험금 500만원 받았는데 덕분에 치료비로 잘 사용했어요.
    경품이나 당첨은 아니고 우연의 일치지만 꽤 도움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25. ㅋㅋ
    '18.11.6 4:51 PM (119.65.xxx.195)

    전 유럽여행 공짜로 다녀왔어요

  • 26. Golden tree
    '18.11.6 4:54 PM (220.116.xxx.169)

    로또 초창기에 번호4개 맞았는데 바보 같이 아무 것도 안된건줄 알고 버렸어요
    굴러온 복도 가차없이 날려버립니다 하하하

  • 27. ㅋㅋ
    '18.11.6 4:55 PM (175.223.xxx.148)

    10년전 울아들 초등학교다닐때.마트서 몇만원쓰고 경품권한장에 주소이름전화번호쓰고 넣었었는데,
    추첨당일 1장밖에안넣었는데 뭐가되겠나하고 나가기도귀찮고 안나간다하니 울아들이 엄마 될수도 있는데 왜그러냐고해도 저는끝까지 안나가고 아빠랑 아들이랑 둘이 나갔는데
    덜컥 엄마이름을 부르더래요.그래서 가족인거 확인하고 김치냉장고(10년전가격이 70만원)타온거있죠 .3등상품이래요.ㅋㅋ
    그래서 7년정도 쓰고 고장나서 저렸는데 엄청 잘 상용했어요ㅜ 울아들이 복덩이라고 칭찬해줬어요.

  • 28. 불리율리
    '18.11.6 4:55 PM (1.247.xxx.122)

    호프집에서 클래식모음집 씨디. 최초이자 마지막경품이요

  • 29. 20년전
    '18.11.6 5:05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모 잡지에 응모해서 부엌 리모델링 당첨됐었어요. 당시 기준으로 3백쯤 되는거였어요. 부동산에서 보고는 최고로 좋은 집이라고. 신혼때 횡재했죠.

  • 30.
    '18.11.6 5:31 PM (211.210.xxx.95)

    신한카드에서 한 이벤트였는데 아이 여름방학 필리핀 어학연수권 당첨됐었어요
    5주프로그램 5백만원상당요
    덕분에 저희아들 잘 다녀왔지요^^

  • 31. 남편 당첨
    '18.11.6 5:38 PM (124.49.xxx.27)

    남편을 잘 뽑았어요.... 그 해 대운이 들어서....
    (웃자고 한 소리^^)

  • 32. ..
    '18.11.6 5:46 PM (222.237.xxx.88)

    다들 전생에 큰 덕을 쌓았나봅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많던데 저는 전무하네요.

  • 33. ...
    '18.11.6 6:16 PM (211.186.xxx.16)

    저도 20년 조금 안되었을것 같은데요,
    응모한적도 없는데 국민은행에서 딤채당첨되었다고 연락와서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심드렁하게 대답했는데,
    인터넷켜고 확인해보니 맞더라구요. 자동응모되는 이벤트였는데 1등당첨되어서 딤채 120 인가? 두칸짜리 그당시로서는 꽤 괜찮은거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는 한 10여년전에 제주신라호텔 온라인 예약 이용했다가 당첨되어서 2박 숙박권 당첨된적 있고,
    동네 마트에서 성인용자전거 하나 받았던거,,요거는 재세공과금 냈었어요.ㅎㅎ

  • 34. 저도
    '18.11.6 6:35 PM (182.225.xxx.192)

    이상하게 곗돈 순번대로 뽑을때 젤 먼저 당첨 잘돼요.
    가쟝 큰거는 아파트죠.
    처음 청약했는데 당첨돼서 4배 뛰었어요.

  • 35.
    '18.11.6 6:38 PM (223.38.xxx.52)

    청약 당첨요 뽑기 운이 별로 없는편인데 늦은 나이에 귀한 아기생기고 특공으로 당첨 ㅎㅎ 피가 사억정도 붙었어요

  • 36. ..
    '18.11.6 6:54 PM (180.69.xxx.115)

    호주,캐나다 가족여행당첨요.

  • 37. ^^
    '18.11.6 7:24 PM (59.23.xxx.244)

    김치냉장고...
    제주도 2인왕복항공권(저가항공 생기기 이전)
    고급 색안경...

  • 38. ^^
    '18.11.6 7:32 PM (59.23.xxx.244)

    색안경→쌍안경

  • 39. ..
    '18.11.6 9:21 PM (222.104.xxx.175)

    백화점 물건사고 경품 응모해서 천만원 상품권 22프로 제하고 상품권 받았어요 당첨 된줄도 몰랐는데 화장품 매장 아가씨가 전화해줘서 알아서 감사 인사도 하고 화장품도 구입했어요

  • 40. 헤븐리
    '18.11.6 11:45 PM (220.72.xxx.250)

    아이 꼬꼬마일 때 펀드 들어놨었는데 한 참 큰 뒤 아이 해외연수 보냈던 게 가장 큰 경품이고. 그 다음은 아이패드 두 번 연속 당첨된 거 정도 ? 임진년 을미년에 덕을 좀 더 쌓아 둘 것을

  • 41. 2008년
    '18.11.6 11:56 PM (218.38.xxx.15)

    베이징올림픽때.. 한참 야구에 미쳐있을 때 야구장 갔다가 응모권이 있길래 장난삼아 친구들이랑 이름써서 넣었지요
    아 근데 글쎄 선수들이 직접 뽑은 몇 명안에 제가 있는거에요
    무려 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경기 관람과 관광포함
    근데 반전은......그 날이 중요한 시험날이라 못갔다는겁니다
    전 운이 좋은 걸까요 더럽게 운도 없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

  • 42. ...
    '18.11.6 11:57 PM (222.236.xxx.95)

    저는 별밤 콘서트요. 80년대 중반 중학교때입니다.
    초대카드 받고 가슴 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그거 말고는 기억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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