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퀸 노래 잘 모르는데 그냥 볼꺼 없어 보았다가
울고 나왔어요..
그후 계속 퀸 노래만 듣고..유튜브 찾아보고..
그러는중이예요.
그리고 퀸노래 생각보다 많이 알도라구요.
나는 왜 10대때 퀸노래를 즐기지 않았을까...
그게 아쉽네요.
스크린 엑스 극장에서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퀸 공부좀 더 하구요.^^
꼭 보세요..
1. **
'18.11.5 9:14 PM (125.252.xxx.42)전 유튜브에서 퀸의 85년 공연 Live를
이미 수십번 보고가서 그런지 오늘 스크린x로 보는데
프레디 머큐리 배역에 몰입도 않되고 좀 그랬어요
성능 좋은 이어폰끼고 유튜브로 실제공연 영상보면
더 감동적이에요2. ..
'18.11.5 9:25 PM (221.167.xxx.109) - 삭제된댓글스크린 엑스에서 봐야 된다는 말 듣고 예매 다시 했어요. 퀸 세대는 아닌데요. 라이브공연 영상보면
지치지도 않더라구요. 마치 신들린 것처럼 기를 막 뿜어내요. 왜 프레디 머큐리 하는 지를 알겠던데요.3. 전
'18.11.5 9:29 PM (221.140.xxx.175) - 삭제된댓글그 도마뱀 옷, 하얀색에 빨강 자죽잠바, 죄다 기억날 정도로 라디오, MTV빠 였는데.......심지어 Queen을 그닥 좋아 하지도 않음.
브라이언 메리, 로져 테일러, 존 니콘, 끝에 밥 갤도프까지
이건 뭐 80년대 화면에서 걸어나와서 영화출연한듯하고
암튼, 전체적으로 영화는 잘 봤으나
주인공과 스토리는 조금 아쉬웠던
죽은 프레디 머큐리가 가장 열일한 영화.....ㅎㅎ4. 저는
'18.11.5 9:33 PM (221.140.xxx.175) - 삭제된댓글그때 공연실황 tv중계는 물론 그 이전 그 도마뱀 옷, 하얀색에 빨강 자죽잠바, 죄다 기억날 정도로(심지어 Queen을 그닥 좋아 하지도 않음.)라디오, MTV, 팝송잡자 빠 였는데.......
브라이언 메리, 로져 테일러, 존 디콘, 끝에 밥 갤도프까지
이건 뭐 80년대 화면에서 걸어나와서 영화출연한듯하고
암튼, 전체적으로 영화는 잘 봤으나
주인공과 스토리는 조금 아쉬웠던
나이들어 새롭게 집중해서 듣는 맛이 아주 색다르고
죽은 프레디 머큐리가 가장 열일한 영화.....ㅎㅎ5. 전
'18.11.5 9:35 PM (221.140.xxx.175)그때 엘튼존은 지금은 없는 콩코드 여객기 타고 미국서 영국? 영국서 미국? 이동 공연실황 tv중계는 물론 그 이전 그 도마뱀 옷, 하얀색에 빨강 자죽잠바, 죄다 기억날 정도로(심지어 Queen을 그닥 좋아 하지도 않음.)라디오, MTV, 팝송잡자 빠 였는데.......
브라이언 메이, 로져 테일러, 존 디콘, 끝에 밥 갤도프까지
이건 뭐 80년대 화면에서 걸어나와서 영화출연한듯하고
암튼, 전체적으로 영화는 잘 봤으나
주인공과 스토리는 조금 아쉬웠던
나이들어 새롭게 집중해서 듣는 맛이 아주 색다르고
죽은 프레디 머큐리가 가장 열일한 영화.....ㅎㅎ6. 프레디
'18.11.5 9:53 PM (66.170.xxx.146)진짜 천재인듯
그런내용의 가사를 그런 멜로디에 그런 목소리에 모든게 정말 완벽하다고 느껴져요
퀸 팬이에요
요즘 들어도 정말 손색없는..명곡들 뿐인듯
틴어에져 제 딸도 좋아합니다.
어릴땐 들려주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가사를 못알아 듣겠지 싶어 그냥 틀어준적도 있었는데..ㅎㅎ
이젠 좀 컸다고 이런 저런 가사에 대해서도 대화도 하고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