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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50대초반분중에서 전업하면서 브런치, 쇼핑 등 마음껏 하는 분들은 자산이

어느정도세요? 조회수 : 8,047
작성일 : 2018-11-05 12:26:01
노후대비도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구요..
IP : 183.98.xxx.19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5 12:26 PM (222.237.xxx.88)

    이런 얘긴 자기패부터 까고 하는거에요.

  • 2. 그런 사람들은
    '18.11.5 12:28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노후대비라는 개념이 없어요
    뭘 대비해요
    그냥 있는 거 쓰면서 사는 거예요

  • 3. ..
    '18.11.5 12:29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월 3천은 되어야지요--최소한 --그래야 쇼핑을 하겠지요 어느정도요
    노후는 월 2천정도는 나와야 할 듯요

  • 4. Mㅋㅋㅋ
    '18.11.5 12:31 PM (222.118.xxx.71)

    많아서 쓰는사람
    많아도 천원한장 벌벌떠는사람
    버는대로 저축없이 쓰는사람
    빚내서 먹고쓰는사람

  • 5. 천차만별
    '18.11.5 12:31 PM (222.99.xxx.66)

    수십억 있는 사람도 있겠고 그냥 먹고 사는 사람도 있겠죠

  • 6. 그저
    '18.11.5 12:31 PM (223.33.xxx.145) - 삭제된댓글

    걱정이라면 어떡하면 세금 줄일 수 있을까
    그거 뿐이죠

  • 7. 헙...
    '18.11.5 12:32 PM (58.231.xxx.66)

    걱정이라면 어떡하면 세금 줄일 수 있을까///////////////헉 어떻게 알았지?

  • 8. ㅇㅇ
    '18.11.5 12:3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대부분은 돈 많아서 하는 게 아니고요
    씀씀이가 헤프거나 허영심이 많은 사람들이죠
    빚을 내서라도 쓰는 스탈이라 자산 하고는 별 상관없고 성향이죠

  • 9. 이삼십대
    '18.11.5 12:33 P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없이도 있는 것처럼 쓰지만
    사오십대에 없이 살면서 대책없이 쓰는 사람들은 드물걸요

  • 10. .....
    '18.11.5 12:43 PM (115.238.xxx.5)

    아무리 재산 많아도 펑펑 쓰는 사람 못봤어요.
    사기꾼 아닌 담에야..

  • 11. ..
    '18.11.5 12:46 PM (211.172.xxx.154)

    브런치 먹고 쇼핑다니는게 부럽나요?

  • 12. 으싸쌰
    '18.11.5 12:49 PM (211.109.xxx.210)

    노후대비 보다 수입이 많은 편이에요
    주변에 보니 사업하거나 전문직들 편하게 쓰는 것 같아요

  • 13. ....
    '18.11.5 12:49 PM (175.223.xxx.238)

    시간 아까와서라도 그렇게 못다니겠네요.

  • 14. 에고
    '18.11.5 12:51 PM (39.7.xxx.81)

    브런치먹고 쇼핑다니는게 부럽나요? 22222

  • 15. ㅡㅡ
    '18.11.5 12:52 PM (175.118.xxx.47)

    남편급여500인데 자기혼자100은쓴다는여자알아요
    안그럼 우울증와서 입원해야된대요
    집도 없어요 나이40중반인데 막쓰고다녀요

  • 16. ㅇㅇ
    '18.11.5 12:54 PM (211.188.xxx.206) - 삭제된댓글

    수입이 많은 편입니다
    강남 청담쪽에 빌딩 있어요
    강남 60평대 아파트 살구요
    아이들은 다커서 직장인이구요

    제 개인사업 합니다
    브런치나 쇼핑은 거의 못다닙니다 바빠서요ㅜ
    해외출장때 쇼핑은 가끔 몰아서 합니다

    노후는 다 준비되어 있는데 언제쯤 사업접고 개인적인 시간을 낼까 고민중입니다

  • 17. ...
    '18.11.5 12:54 PM (115.136.xxx.210) - 삭제된댓글

    주변에 있는데남편이랑 사이 안좋으니 여자들끼리 몰려다니며 브런치하고 모임하던데...재산이 많진 않아요.남편이 고액월급쟁이고 큰 재산은 없는데 스트레스를 그렇게 푸는것같아요

  • 18.
    '18.11.5 12:57 PM (180.224.xxx.210)

    자산하고 관계없이 마음껏 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 19. ㅇㅇㅇ
    '18.11.5 1:01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매일하는 것 말인가요?
    남펀 외벌이 이긴 하지민
    가끔 약속으로 한달에 한두번 브런치 해요
    모이는분들 대충 보통중산층이고요

  • 20. ㅡㅡ
    '18.11.5 1:15 PM (182.214.xxx.181)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인데 보통 정년까지 가능하구요.
    월세 받는 상가있고, 내집 있어요. 대출없구요.
    일단 대출도 없고 월세 나오는 부분도 있어서 하고픈건
    하고사는 편이에요. 브런치 카페 가는거 소소하게 옷쇼핑...
    시댁 친정은 노후 준비 완벽하시고 물려줘야 주는거긴 한데
    자식몫 재산도 따로 얘기하시구요.

  • 21. 마음껏 쇼핑은
    '18.11.5 1:16 PM (211.186.xxx.162)

    재벌이나 가능하지 않나요?
    마음껏이나 펑펑의 기준이 다 다를거 같은데요?

  • 22. 브런치가 뭐라고
    '18.11.5 1:17 PM (220.126.xxx.56)

    그깟 풀떼기 조금에 소시지 빵조각이나 핫케익
    계란한개 커피 나 쥬스 뭐가 대단하다고요
    갈비탕 하나도 만원넘는 세상에

  • 23. ㅋㅋㅋㅋㅋㅋ
    '18.11.5 1:1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웃긴 게 브런치가 뭐라고 ㅋㅋㅋ중산층이 나오고 자산이 나오나요
    걍 그 정도는 하고 살죠
    평소에 못 먹고 못 즐기고 사시나

  • 24. ...
    '18.11.5 1:22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남편과 상관없이
    유산 재테크 등으로 제이름으로 재산 *십억있고
    ( 여기에선 몇십억도 별거 아니라고 하네요)
    월세로 여유있었는데 한두군데 월세가 요새 제대로
    안나오고 있어서 쇼핑은 거의 안하고 과거 쇼핑도
    몇달에 좋은 물건 사는 편이었어요. 오프라인에서 보고
    온라인 같은 것 있음 사죠.
    브런치는 제가 모임있을 때 어쩌다 가는데
    요리 배웠고 요리하는 것 좋아하는 제가 보기엔
    넘 돈 아까와서 집에서 해먹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실력? 도 늘구요.
    사실 브런치 돈 아깝고 모임없는 제가 화장품외 돈쓰는 것 부질없어서 여기저기 월세 다 정리하고 저 윗님처럼 빌딩사는 게 최종목표라 요새는 돈 안쓰고 저축해요.

  • 25. 지방 입니다
    '18.11.5 1:28 P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

    근데 지인 이라도 재산 다 알수 없어요
    40평대 아파트,3층건,사업체부지,골프회원권,콘도회원권,
    남편수입 세후연5억정도
    아는 건 이 정도구요 (몇사람 아는데 이 정도 에요)
    다른 부동산이 더 있는지,현금이 얼마나 있는지...그런 건
    알수가 없죠. 물어본다고 다 대답해줄리도 없구요
    백화점 뷔아피 이고 골프 자즌 치러 다니고 해외여행 가고
    그렇죠 보이는 건

    저는 전재산 20억 정도 되는데 브런치도 해본적 없고
    백화점 뷔아피도 아니고 골프도 안치고 마음껏 쇼핑 해본적도 없고 그렇네요
    그래도 전 안분자족 스타일 인지는 모르나 잘 살고 있어요ㅎ

  • 26. ㅇㅇ
    '18.11.5 1:55 PM (111.30.xxx.18)

    일하다 하루 휴가내어 하는 브런치나 쇼핑은 활력이 되지만 매일같이 의미없이 펑펑 쇼핑하고 노는거 잼날까요? 궁금하네요 진짜.

  • 27. ...
    '18.11.5 2:03 PM (128.106.xxx.56)

    브런치가 도대체 뭐길래... -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배고파도 좀 기다렸다가 늦게 드셔요.. 그럼 브런치가 되지 않나요.. ^^;;
    저는 전업이 아니라 맞벌이라서 질문에 해당은 안되는데 - 나이만 해당이 되네요.. - 주말엔 마음껏 브런치해요. 남편이랑 아이랑..
    늦게 일어나서 그냥 근처에 나가요. 토요일엔 집에서 아침 제대로 먹고 일요일엔 그냥 일어나서 브런치 가요. 빵먹을때도 있고 밥먹을때도 있고.. 저는 주로 콩나물 국밥을 브런치로 좋아하는데.. 남편은 에그 베네딕트를 선호해요.. 아이는 다 잘 먹구요.
    쇼핑도 마음껏 하는 편인데.. 제 마음껏은.. 저가 브랜드라서요. 별로 비싼 브랜드 명품 이런걸 사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서.. 마음껏 실컷 해도 별로 비싸지 않고 감당이 돼요.. ^^;; 쇼핑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어쩌다가 한번 필요한것들만 추리고 추려서 대신 필요하다 사야겠다 싶으면 제 마음껏 실컷 해요. ^^;;;
    이렇게 일년 내내 실컷해도 명품 사는 사람들 쇼핑비용 반에 반도 안되겠던걸요..

    행복은 물욕이 없으면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지 않나요...

  • 28. 노후대비랑
    '18.11.5 2:20 PM (203.81.xxx.97) - 삭제된댓글

    브런치 쇼핑 이랑은 연관이 없으며
    상관도 없어요

  • 29. zz
    '18.11.5 2:36 PM (49.161.xxx.87)

    브런치와 쇼핑의 의미가 애매하지요ㅎㅎㅎ
    강남에 집한채, 현금 몇억 해서 20억정도 있고요 자녀없고 전업이라기보다 그냥 백수인데요
    남편과 매일 3~4만원 정도 외식하고요 쇼핑은 계절에 옷한두벌 사고 여행 좀 다니고 하면
    한달에 5~60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냥 그렇게 쓰고 삽니다.
    월 소득이 몇년새 많이 줄어서 요샌 소득보다 지출이 1~200 정도 많아요.
    그래도 큰 걱정은 안하고 삽니다.
    검소하게도 살아봐서 또 그렇게 살면 살아지는걸 아니까요.

  • 30. 서민
    '18.11.5 3:30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돈은 희안하게 쓸수록 들어오더라구요
    브런치 와인 클래스 백화점 한곳 vip
    외벌이 평범한 수입
    집도 아파트 두채
    보험만 완벽하게 들었어요
    통장에는 돈 얼마 있는지 몰라요
    이억은 안넘고 부채 없습니다
    다른 몇백억대 부자보다
    가진게 얼마 없으니 어지간하면 쓰고 살자 주읩니다
    아이 교육비 인사드릴 곳 인사 선물
    경조사는 돈 안아끼고 씁니다

  • 31. 0_0
    '21.6.17 7:36 PM (122.36.xxx.236)

    저 윗분말씀처럼
    부자라도 버스타는 사람들 있고,
    중하층이라도 수입차 타는 사람들도 있어서
    정말 겉만 보고는 몰라요.
    정말 한심하게 빚내서 쇼핑하며 살고 수입차 몰고 그런사람들도 있거든요.
    대책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겉만 보고 모두 부러워 하실것 없어요.

    노후대비에 얼마가 드니 그돈을 모아 가려고 하는게 아니라,
    모은돈에 맞춰 사는것이 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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