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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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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때 유난히 말 잘하는 아이들은 공부재능이 없나요?

...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18-11-05 07:55:07
밑에 공부재능 글 읽다가 궁금해서요.
어릴때 말이 빠르고 언어구사 능력이 유난히 좋은 아이들은
결국 공부 재능은 부족한게 맞나요?
자녀분들 키워보신 경험담 듣고 싶어요~
IP : 39.7.xxx.12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부모
    '18.11.5 8:00 AM (211.227.xxx.137)

    저희는 말과 글을 빨리 배운 아이가 공부머리도 좋더라구요. 애기 때부터 책을 끼고 살더니.
    반면 말도 느리고 글도 늦게 깨우친 녀석은 계속 책도 싫어하고 공부도 못 하고 ㅎㅎ
    개인경험이니 어린애를 너무 단정하시는 마시길~

  • 2. ...
    '18.11.5 8:0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언어능력 좋은 게 왜 공부재능 부족과 연결되나요???

    언어능력 좋은 것도 타고난 재능 중 하나인데요... 그것도 아주 쓸모있는...

  • 3. ㅎㅎㅎ
    '18.11.5 8:11 AM (14.32.xxx.147)

    공부를 잘한다 못한다와 관련이 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예전에도 올라왔었잖아요. 잘 하는 아이도 있었고 못하는 아이도 있었고.
    말하기를 좋아하고 즐겨하는 아이는 맞겠죠.

  • 4. ㅇㅇ
    '18.11.5 8:12 AM (112.158.xxx.26)

    케바케가 정답이죠. 저는 말글 빠르고 공부머리 좋은데 게을렀고요, 인서울 상위권. 남동생은 말글 느려 걱정했는데 머리도 좋고 성실해서 중학교부터 전교권, 결국 서울대.

  • 5. 이중언어
    '18.11.5 8:17 AM (211.212.xxx.185)

    문화권에서 자기전에 동화책 읽어준 것 밖에 안했는데 한글을 저절로 깨우쳤고 두 나라 말 발음 정확했고 귀국해서도 받아쓰기 100점 잘 받아오길래 언어능력이 좋고 문과성향이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이과성향이라며 영재원응시해보라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지원했는데 합격해서 자의반타의반으로 올림피아드 경시의 길로 들어서서 결국엔 의사가 되었어요.

  • 6. 이웃집아기
    '18.11.5 8:25 AM (116.39.xxx.163)

    말을 너무 잘해서 박사라고 불렀는데 공부는 별로 였어요

  • 7. ...
    '18.11.5 8:34 AM (121.131.xxx.169) - 삭제된댓글

    말을 잘 한다는 의미가 뭘까요?
    아주 빨리 말을 시작했는데, 놀라운 건 육하원칙과 다양한 형용사, 부사 구사였어요. 커서도 공부 잘 하고, 논리적 말하기, 글쓰기 뛰어나요. 단순히 애어른마냥 찰지게 말 잘하는 거야 공부 재능과 상관 없겠죠.

  • 8. Lalala
    '18.11.5 8:40 AM (202.215.xxx.169)

    말을 잘하는건 모방능력이랑 분위기 파악 능력이랑 관계있어요 . 그래서 여자애들이 남자애들에 비해 언어 능력이 탁월해요 . 남자애들은 보통 사람 보다는 ... 물건에 관심 있는 경우가 많고 .. 분위기 파악능력이 좀 떨어져서 .. 말을 덜 잘하죠 . 그 대신 남자애들은 관찰 , 숫자 , 원리 같은거에 관심이 더 많아요 . 그래서 말이 덜 발달하니까 ... 여자애들보다 덜 똑똑해 보여요 .

    근데 여자애들이 말을 잘한다고 해서 .. 꼭 똑똑하다기 보다..: 모방이 아니라 자기 표현이나 생각 표현 정리를 잘해야 똑똑하다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그냥 흉내내고 상황에 맞는 말을 어느정도 하는건 여자애들이 탁월한데 ... 그 나이 때 이해해야하는 개념이나 상황인지 같은건 .. 또 다르거든요 .

    말 잘하는 애들 중에 똑똑한 애들 많지만 ( 당연히 많이 쓰니 더 발달 ) 말 잘한다고 다 똘똘하진 않아요

  • 9. 하하
    '18.11.5 8:4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말을 잘하는 게 논리적으로 다양한 용어를 잘 사용한다는 게 아니라 수다스럽다는 거겠죠. 단순 수다...
    우리 아이도 유치원 때 골목에서 차들 다니는 거 보고 "작은 골목인데 차들이 다니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네."해서 너무 웃었어요. 중3인데 전교권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하는 데 영감님처럼 말해서 많이 웃곤 했어요. 근데 지금도 너무 진지해요.

  • 10.
    '18.11.5 8:46 AM (175.117.xxx.158)

    입만살고 ᆢ공부랑은 별개요 떠들어서 많이 시끄럽기도
    혼많이 나기도 합니다

  • 11. 하하
    '18.11.5 8:5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말을 잘하는 게 논리적으로 다양한 용어를 잘 사용한다는 게 아니라 수다스럽다는 거겠죠. 단순 수다...
    우리 아이도 유치원 때 골목에서 차들 다니는 거 보고 "작은 골목인데 차들이 다니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네."해서 너무 웃었어요. 부사, 형용사 많이 쓰고 시제, 육하원칙 정확히 맞춰서 이야기하고요. 중3인데 전교권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하는 데 영감님처럼 말해서 많이 웃곤 했어요. 근데 지금도 너무 진지해요.

  • 12. 하하
    '18.11.5 8:5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말을 잘하는 게 논리적으로 다양한 용어를 잘 사용한다는 게 아니라 수다스럽다는 거겠죠. 단순 수다...보면 몸으로 시끄러운 애들도 있지만 입으로 시끄러운 애들도 있잖아요.
    우리 아이는 유치원 때 골목에서 차들 다니는 거 보고 "작은 골목인데 차들이 다니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네."해서 너무 웃었어요. 단어 많이 알고 부사, 형용사 많이 쓰고 시제, 육하원칙 정확히 맞춰서 이야기하고요. 중3인데 전교권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하는 데 영감님이나 선생님처럼 말해서 많이 웃곤 했어요. 근데 지금도 너무 진지해요.

  • 13. 보통이상
    '18.11.5 9:05 AM (121.133.xxx.121)

    큰아이 어릴 때 말을 너무 잘해
    친정아버님이 크게 될 아이라고 잘 키우라고 하셨어요.

    크고 나니 평범한데
    수능 국어는 모의나 본 시험에서 1등급 받았습니다.

  • 14. 케바케
    '18.11.5 9:13 AM (175.209.xxx.57)

    저 : 말,글이 매우 빨랐고 초등,중등까지 성적 그냥저냥. 고2부터 불같이 공부해서 명문대 감. (문과)
    아들 : 말이 무지하게 늦었고 글은 무지하게 빨랐는데 (거의 동시에 함) 공부 잘하네요 (이과)
    남편 : 말,글 둘 다 많이 늦었는데 공부 잘함. (이과)

    별다른 규칙이 없쥬? 그런 거 같아요.

  • 15. 제 주변
    '18.11.5 9:19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주변 지인 중 고3 전국 수석 노리던 사람들은 다들 한글은 빨리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간판이나 주변 글자들 보고 조합해서 한글을 스스로 깨쳤다고...

  • 16. 아들둘
    '18.11.5 9:35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첫째도 둘째도 말 시작은 느려도 논리적인 언어구사능력은 높아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말을 너무 잘한다 놀랬어요
    또래 여자애들보다 잘해서 여자애들이 남자애보다 말을 잘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근데 공부에 관한 성향은 둘이 극단적으로 달라서 케바케사바사인 듯 합니다

  • 17. 제 주변
    '18.11.5 9:38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주변 지인 중 고3 전국 수석 노리던 사람들은 다들 한글은 빨리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간판이나 주변 글자들 보고 조합해서 한글을 스스로 깨쳤다고...서울대 법대 수석한 사람 아는데 초등 때도 무조건 올100점에 프로 말 싸움러라 초등 담임 선생님도 말도 안되는 걸로 애들 혼내면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어서 벌벌 떨게 만들었어요.

  • 18. 유리지
    '18.11.5 9:4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주변 지인 중 고3 전국 수석 노리던 사람들은 다들 한글은 빨리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간판이나 주변 글자들 보고 조합해서 한글을 스스로 깨쳤다고...서울대 법대 수석한 사람 아는데 초등 때도 무조건 올100점에 프로 말 싸움러라 초등 담임 선생님도 말도 안되는 걸로 애들 혼내면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어서 벌벌 떨게 만들었어요. 지금은 높은 공직에 있어요.

  • 19. ...
    '18.11.5 9:47 AM (119.192.xxx.122)

    언어 발달이 또래보다 일렀다고 나중에 학업 성취가 뛰어날지 알 수 없는 것이죠
    키도 일찍 자란다고 다 장신이 되는 것은 아니듯이요

  • 20. 가능성은 높아요
    '18.11.5 9:49 AM (110.70.xxx.156) - 삭제된댓글

    어릴 때 키 크던 애들 크면 장신될 확률은 높죠. 100%는 아니지만요.
    한혜진 김연경 서장훈 강호동 어릴 때 부터 거인족이었어요.

  • 21. 가능성은 높아요
    '18.11.5 9:50 AM (110.70.xxx.156)

    어릴 때 키 크던 애들 크면 장신될 확률은 높죠. 100%는 아니지만요.
    한혜진 이소라 서장훈 강호동 어릴 때 부터 거인족이었어요.

  • 22. 케바케
    '18.11.5 9:55 AM (203.111.xxx.209) - 삭제된댓글

    정말 이건 케바케죠. 어릴때도 남들보다 항상 빨란던 친척은 지금도 성공해서 잘 나가고요 시골에서 조부랑 살아서 정말 못하는 말이 없이 하던 한 아이는 학습장애가 있답니다.

  • 23. 문화상품권
    '18.11.5 10:03 AM (220.85.xxx.30)

    우리나라 공부의 재능은 암기 입니다. 암기를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서 성적이 달라지죠...

  • 24. ......
    '18.11.5 10:29 AM (112.154.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하나는 말이 늦었어요 의사선생님도 자폐는 아닌데 아긴데 굉장히 차분하다고 하실정도 말을 필요한말 외에는 잘안하고 좀 상황을 관찰하는느낌? 지금은 학교상담가면 선생님이 집중력이 최고라고 학업성적이 나쁘게 나올수가 없다고 놀라세요 집중력이 또래에비해 월등히 차이난데요
    큰애랑 비교해보면 센스는 좀떨어져도 스스로 열심히하는건 있어요
    근데 아이들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으면 그런힘을 보이는 경우가있어서 부모들이 옆집아이가 뭐한다 이런거보다는
    내아이가 뭘할때 좋아하는지를 봐줘야한다고 생각해요

  • 25. ..
    '18.11.5 10:31 AM (223.62.xxx.166)

    어릴때 말도 많고 아는 것도 많고 다소 산만하던 아이인데
    공부 많 잘 해요.

  • 26. ㅡㅡ
    '18.11.5 10:59 AM (175.118.xxx.47)

    공부재능은 수학 물리를봐야죠 다른과목은 재능크게필요없어요 수학물리 잘하면 국어 영어는 장난이죠 말잘하고 빠른건 언어재능은좀있겠지만 크면서 평범해지고 말싸움잘하는쪽으로 발달할수있어요 ㅎ

  • 27.
    '18.11.5 11:26 AM (220.126.xxx.56)

    언어지능은 아이큐 좋은것과 별개라고들 학자들은 말하지만 제 경험상으론 언어지능 좋으면 일단 국어 영어 학습능력도 나쁘진 않았어요 제주변의 경우 한정이요

  • 28. ...
    '18.11.5 11:37 AM (128.106.xxx.56)

    일단 세상의 모든 개념은 언어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어릴때 언어를 잘한다는것은 그만큼 그 아이의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확장되고 깊어지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다는 거니까. 나쁠 이유는 하나도 없지요.
    그런데 그것과 결국 나중에 공부를 잘한다..와의 상관관계는 관계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정도밖에.

    아이들도 보면 보통 첫째보다 둘째, 막내..들이 말을 훨씬 더 빨리 아주 잘 해요.
    왜냐면 주위에 자기와 같이 놀고 자기보다 약간 나은 수준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자극이 더 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공부 결과도 항상 첫째보다 둘째와 막내가 더 잘하느냐.. 이건 아니거든요.
    결국 어릴때 일찍 자극 받아서 잘해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말과 글을 깨친 아이들도 따라잡는 수준이 되는게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의 경우니까요.
    물론 아주 상위 1%, 하위 1%..정도는 너무나도 빼어난 영재라서 일찍부터 두각 나타내고 쭉 갈수도 있고..
    너무나도 둔재라서..? 말도 느리고 모든게 느리고 계속 쭉 어느정도 이상으로 뇌가 발달 안하느 경우도 있겠지요.

    근데 대부분의 경우는 그게 아닐테니까요. 게다가 언어와 수와 공간개념과..그런 것들이 같이 가지 않으니 한분야에 빼어난 아이가 다른 분야까지 빼어나리라는 보장도 없구요.

  • 29. ......
    '18.11.5 12:49 P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주제군요.
    말을 하는 스킬은 최상위와 최하위 극소수를 제외하론 후천적인 노력과 연습량에 비례해요.
    지능의 분야라기 보다는 기술이나 재주의 분야인거죠.
    지능이란건 선천적인 부분이 커서 후천적으로 습득해도 한계가 명확해요.
    주로 응용수학문제나 관념적인 토론을 할때 드러나고요.
    아이라도 관념과 원리를 파고들며 대화를 하는 경우는 머리가 좋은 경우인데 비율적으로 드물고 대다수가 일상적인 대화의 모방에서 그치죠.
    우리가 외국어 배울때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요.
    언뜻 원어민처럼 유창해보여도 모방 기술만 좋아 독해력이나 작문능력이 꽝인 사람이 있고
    그 반대인 사람이 있는데 전자는 잔기술이 좋은거로 머리 좋은 사람은 후자예요.

  • 30. ......
    '18.11.5 12:52 PM (1.241.xxx.214)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주제군요.
    말을 하는 스킬은 최상위와 최하위 극소수를 제외하론 후천적인 노력과 연습량에 비례해요.
    지능의 분야라기 보다는 기술이나 재주의 분야인거죠.
    지능이란건 선천적인 부분이 커서 후천적으로 습득해도 한계가 명확해요.
    주로 응용수학문제나 관념적인 토론을 할때 드러나고요.
    아이라도 관념과 원리를 파고들며 대화를 하는 경우는 머리가 좋은 경우인데 이런경우는 드물고
    잘 보면 대다수가 본인이 노출되어 있는 환경에서 오가는 일상 대화의 모방수준이예요.
    우리가 외국어 배울때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뜻 원어민처럼 술술 유창하게 말하는것 처럼 보여도 독해력이나 작문능력이 꽝인 사람이 있고
    그 반대인 사람이 있는데 기술과 지능의 차이에 기인하는 거예요.
    물론 둘 다 갖추면 시너지효과는 극대화됩니다.

  • 31. 흠흠
    '18.11.5 5:19 PM (58.102.xxx.101)

    굳이 연결하자면?
    제 동생은 말을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잘 못했어요.
    안한것도 있고, 말을 좀 더듬했어요. 구사력이 낮았나 싶을 정도?
    근데 초등학교 들어가더니 말문도 잘 트고, 공부도 잘했어요.
    지금 의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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