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가 시작 되었는지...
일단 움직이기 싫고
그래서인지 살이 찌고
낮밤도 바뀌고...총체적 난국이네요
하는 일은 잘되서 일처리해야 할것은 산더미인데
계약서 쓰러 업체가기 싫어 일을 못하는 지경입니다
의욕 생겨서 일을 하다가 하루만에 지치고 ㅠㅠ
아...정말 뭐라도 도움을 받고 싶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너무 쳐지는데...특효약이 있을까요?
49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8-11-05 03:27:49
IP : 125.178.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병원
'18.11.5 4:02 AM (42.147.xxx.246)가서 상담해 보세요.
그게 제일 빠를 겁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정신과에 가서 약을 타다 먹고 있어요.
저도 한달 정도 먹은 적이 있는데 효과는 좋았어요.2. ..
'18.11.5 4:22 AM (211.246.xxx.80)무기력을 완화시켜주는 약 있어요. 우선 신경정신과 가서 현재 내 상태를 진단만 해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3. 감사합니다
'18.11.5 4:33 AM (125.178.xxx.203)일단 신경정신과를 가야 하는군요 ㅠㅠ
정말 한달내내 납품을 못할 정도라....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중입니다4. 한의원
'18.11.5 5:32 AM (178.193.xxx.65)한의원 가서 진맥 받고 약 지어 먹으면 효과 봐요... 질병이 아닌 경우는 보약이 좋더라고요.
5. ㅇㅇ
'18.11.5 6:55 AM (114.204.xxx.17)병원 가서 갑상선 검사 해보세요. 경험자예요.
6. 비슷한 ....
'18.11.5 7:10 AM (116.41.xxx.162)전 빈혈였어요.
7. ...
'18.11.5 9:31 AM (125.128.xxx.118)우울증이 아니라면 살부터 빼시는게 답인듯요...저도 님과 같은 증상으로 계속 무기력하게 있었는데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어느날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주말에 사과를 한박스 사 놓고 사과다이어트를 했어요. 하루 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밥은 하루 두끼 반 정도만 먹고 배가 고플때마다 사과를 먹었더니 배가 좀 들어가고 변도 잘 보고 해서 그 전에 터지려고 했던 바지가 좀 들어가는거예요....그렇게 살살 다이어트 시작하니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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