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 때 잘사는 친구집에 놀러갔어요.
전축이 있고 퀸 2집 앨범 그 엘피가 기억나요.
1974년에 나왔고한국 라이센스는 75년쯤 나온 듯
이후 보헤미안 랩소디는
76년에 나왔으니
https://namu.wiki/w/Bohemian Rhapsody
제가 들었던 건 그 이후 얼마 안된 걸로 기억,
반평생(80살 기준^^) 듣고 살았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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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앨범사진 찍은 사진작가 다큐, 넥플릭스에 있습니다.
암튼 저는 베이비부머 마지막 세대이고 퀸은 50대 중반까지
이렇게 영화로 만나니 오래 살아야겠다는 결심^^
비틀즈보다는 롤링스톤즈가 좋았고
핑크 플로이드도 좋아합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브라이언이 실제 브라인언이 나왔다고 착각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할 사람은 없지요.
마이클잭슨 영화가 힘든 이유일지도.
이 영화 히스토리 검색하다
감독 이름이 낯이 익다싶더만
유주얼서스펙트 만든 감독이어요. 오호
브라이언 싱어, 65년생
뉴욕 출신
영화로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눈물이~~
퀸을 위해 한 잔 쏩니다.^^
헌정공연 보면 보헤미안 랩소디 고음 부분
아무도 대신할 수 없어 가수 여러 명이 나눠 부르는 라이브 공연이 있어요.
영국에서 열린
라이브 공연 이름이 가물가물
이 가을 끝머리에 보헤미안이 되고 싶소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