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도안오고 궁금한게 있어요ㅡ될성싶은 아이
나이든 언니들 만나 얘길들어보면(애들이 초등고학년 이상)
야야 초1은 별거없다 초 고학년가서 나가떨어지는애들 수두룩하다.
초고학년가 수학이 급 어려워지면 우수수 나락으로 떨어지고 유치원때나 초저학년때부터 수학등 선행한애들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일단은 기본만시키고 지켜보아야한다 등등등...
초저학년때 두각나타내도 고학년,중학교가서 판이 뒤바뀌는경우 많다 얘길 많이 해요.
물론 전 초 저학년엄마라 아직 잘모르고요.
근데 곰곰히 저 어릴적 생각해보니..
초 저학년때부터 올수 받던 애들이 반장하고 올백맞고 중학교때도 전교권들고 고등학교때도 마찬가지였거든요.
딱한명 전교 1-2등만 하던애가 고3쯤 급 전교 5-6등권으로 떨어져 기대보다는 못한학교 진학하는건 봤어요.
사실 얘도 막 밑으로 떨어진건 아닌지라..
나머지 애들은 늘 그대로 항상 전교5등안에들던애들 늘 그대로였구요.
등수 1,2등 차이는 뒤바뀌기도 하고 돌아오기도하고......
아무튼 저는 99학번 세대라 그런지.. 초등부터 부각되던애들 고등때까지 쭉 이어지는것만 봤거든요.
요즘은 공부 스타일이나 환경이 달라져서 그런건지..
언니들이 선행하거나 두각나타내던애들 판바뀌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케이스 얘기를 많이 해줘서요.
실제로 그런가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1. 추가질문
'18.11.5 2:17 AM (119.69.xxx.192)반대로 초 저학년때까지 두각없다가 고학년때 치고올라오는애들 많다던데 진짠가요?
2. 간단한
'18.11.5 2:18 AM (121.131.xxx.110)내 주변을 보면 님 말이 맞아요
어릴적부터 떡잎은 있죠.환경이 받쳐주면 그 떡잎은 자라는거구요
너무 많은 물과 영양분이 아니라 적절한...이 중요한데..
아이가 저절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잃지않도록 돌보는게 중요합니다.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 아니는 공부를 안 놓쳐요
그리고 공부하는 재능도 일종의 재능이예요.
그것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나와 내 주변보면... 어릴적 공부잘한 아이들이 쭈욱 잘하기가 쉽죠
아닌 경우도 있지만..3. ㅇㅇ
'18.11.5 2:25 A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많은 건 모르겠고 지금 중1인데 초등 내내 놀아서 메우잘함은 어쩌다 있고 나머지는 저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냅두다 초6 말부터 수학 학원 보냈어요. 영어는 아무것도 안하다 4학년 2학기에 발음이 너무 구려서 보냈구요.
중등 들어가면 자유학기제라 1학기때 기말 한 번 봤는데 성적이 등수로는 안나오고, 올a가 흔하지만 암튼 올a에 반에서 2-3등 정도 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성적으로 스트레스 준 적이 없어서 애도 크게 욕심이 없었는데 중등 가더니 공부 좀 해야겠다 하더라구요.
애 친구들 보면 영재원 다니고 날리던(?) 초등 친구들 중 중등 올라와서 갑자기 소식 없어진 애들이 확실히 있긴한데
전반적으로는 유지되는 예가 더 많아요.
저희 애 같은 애가 드물죠. 애 말로도 초등 친구들이 와서 갑자기 너 왜이러냐고 한다대요 ㅋㅋ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현 상태는 그렇습니다. 자기가 재미를 느껴야겠죠.
저희 애는 수학 영어 학원 둘 다 유명한 학원만 다녀요
소수정예나 특별한 학원은 알아보기도 귀찮고 학원이 문제가 아니라 따라가는 애가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학원은 대치동으로 다닙니다 집이 근처라..4. 반대경우도
'18.11.5 2:25 AM (125.178.xxx.203)부모가 당긴 겅우 아이가 따라가다가 중간에 멈추는 경우여
어느정도 따라가다가 아이가 스탑해 버리면 별 수가 없더군요5. 간단한
'18.11.5 2:26 AM (121.131.xxx.110)저학년에 공부못하다 나중에 공부머리 트여 공부할수도 있겠지요
아직 어리니 아이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여유를 가지고 관찰해보세요
아직은 결론을 내릴때는 아니죠
그리고...나중에 보니 공부는 머리로 하기도 하지만 엉덩이로합니다.
즉 근육도 중요해요.
어릴적 대근육 소근육 많이 움직였던 그 기억이 나중에 집중력으로 나오기도해요
많이 놀리세요. 땀이 나도록..
성격 조용하고 음악재능 가진 쇼팽콩쿨 조성진도 어릴때는
에버랜드 정기권 끊어놓고 정기적으로 하루실컷 놀았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어릴적 많이 놀리세요.
아이가 뭘 하면서 노는지 유심히 보시구요..6. ㅇㅇㅇ
'18.11.5 2:36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저는 어릴때부터 열심히하고 잘해서 끝까지 잘했구요
제동생은 어릴때 놀다가 나중에 하는데 안되던데요
하지만 모든사람 능력도 다르고 뭐 진리의 케바케죠7. 뭐
'18.11.5 2:47 AM (223.33.xxx.111)열심히 해서 1등하던애랑
놀면서 5등하던애랑
5등하던애가 작정하고 공부하면 딴애가
밀리는거죠8. 자기주도
'18.11.5 2:56 AM (49.196.xxx.209)남편이 교수에요. 대학와서 공부 손 놓아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본인도 일하다 늦게 공부시작한 편이고..
본인 일 좋아하고 (열정있게) 그러지 못하고 취직으로 안이어진다고 .. 너무 똑똑한 연구직 총각들은 또 연애도 못하고 해서 교우관계 중점 두었구요
자기주도형이 되어야 한다 해서 초5 까지 아무것도 안시켰어요. 이제 좀 해야된다 해서 내년에 중학 입학선별고사? 같은 게 있어 요즘 그거나 조금씩 하고 있어요.9. 그런건
'18.11.5 3:00 AM (112.152.xxx.82)선생님들이 잘 아시죠
어릴땐 엄마가 이끄는데로 따라올수있거든요
하지만 담임선생님은
학생의 눈빛ㆍ태도정도로 아이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10. ...
'18.11.5 3:08 AM (39.118.xxx.7)중학교까지 못하다가 고등가서 전교권인 학생도 많아요
대부분 남학생이지만
수만휘 카페 가보세요
별애가 다 있습디다 입이 쩍...11. ㅁㅁ
'18.11.5 3:23 AM (112.144.xxx.154)대체로 문과성향 아이들은
어릴때 두각을 나타내다 점점 떨어지는 편이고요
이과 성향 아이들이 어릴때는 그럭저럭 하다가
학년 올라가면서 두각을 나타낸다고 봐요
그리고
여자아이들은 어릴때 잘하던 아이들이
중고등 가서도 이변 없이 쭉 잘하는 편이고요
남자애들은 초딩때 철없이 놀기만 하다가도
어느순간 마음 잡고 확 몰아쳐서 반전이 있기도 하더라고요12. ㅇㅇ
'18.11.5 6:15 AM (223.33.xxx.45)과거에 비해 게임,스마트폰,화장,이성교제 등...의 유혹이 많죠.이런 것들도 변수가 될 듯
13. 우리애가
'18.11.5 7:16 AM (211.245.xxx.178)초등고학년때 치고 올라가는 경우에 해당했겠네요.
전 초등저학년때는 공부를 전혀 시키지 않았거든요.시험때 문제집도 안사줬으니까요.
당시에 공부로 유명한 아이들도 있었구요.영어도 초등 4학년때 시작했으니까요. 당시로도 늦게 시작한거지요.
암튼 4학년때 공부 시작한뒤로 단숨에 최상위로 올라가고 그 뒤로는 한번도 내려온적 없었어요.
지금 대학 3학년이구요.
얘 공부를 늦게 시작한것도 언제 시켜도 잘할 애구나...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찍부터 잔소리하기 싫어서 늦게 시작한거구요. 4학년때 시작한것도 애가 이제는 나도 공부해야하지 않겠냐구 해서 시작했어요.
얘를 보면 타고 난거구나.....해요.
반면에 동생은 정말로 공부를 안했어요.
진짜 9등급 받아오기도 했구요. 9등급 찍힌 성적표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진짜 9등급이 있구나....싶어서요.
극과 극인 우리애들보면서...... 다른것도 그렇지만 공부는 타고 나는구나 합니다.14. 원글
'18.11.5 7:34 AM (119.69.xxx.192)초 1이라 뭐 딱히 결과물로 보여지는건 많진않지만 정말 가능성없는애들은 있긴 한것같아요. 받아쓰기도 빵점맞고 숙제 늘 안해오고 학원도 안다니고 성격이 괴팍하고 산만하고 연산도 헷갈려하는아이. 믿기지않겠지만 몇 있더라고요.
저희아이는 조용하고 차분하고 기본적인건 알려주면 척척하는 스타일인데.. 다만 주변에 영재교육학원을 미리부터 다니는아이들이 몇있어 그아이들 수준엔 못미칠거에요.
그런걸로 좀 비교하고 고민하니 나이있는 언니들이 원글내용처럼 조언해준것이고요.
영어 국어 수학등 유치원때부터 잘 해왔는데 사고력수학을 더 시켜볼까 고민합니다.
어릴때부터 사고력수학 시켜보는것 도움 많이 될까요?
참고로 저희아이는 과학쪽에 관심이많아 그쪽 책읽기를 좋아하고 상식도많아요. 뭐든 과학쪽으로 연결시켜 얘기하는걸 좋아하고요.15. 그냥
'18.11.5 7:41 AM (175.117.xxx.148)케이지같은데서 검사받아보세요. 그냥 고대~로 끕이 정해집디다.
16. 0000
'18.11.5 7:54 AM (1.250.xxx.254)원글님 말이 맞는거같아요 거의 80프로는 어릴때 잘했던 아이들이고 20프로정도가 반전으있는 아이들이죠
어릴때 잘하는 아이가 욕심도 있고 수업도 잘하고 부모도 아이가 잘하니열심히 잘 해주려하고 그러는거같아여17. 누가
'18.11.5 8:0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공부를 안하는 거랑 못 하는 거랑 달라요. 기본으로 공부 머리가 있어야 해요.
아이가 맹하고 여러 번 설명해도 못 알아먹고 돌아서면 까먹고 하면 걔는 암만 열심히 해도 한계가 있어요.
근데 공부 시켜보면 한번 이야기 하면 척 알아듣고 다음에 이야기하면 아는 아이는 기본은 갖추어진 거거든요. 얘네들도 안하면 장사없고 한계가 있는데 공부했다하면 무섭게 앞으로 나오는 거죠.
그래도 공부라는 게 습관이니 과하게는 아니지만 어릴 적 부터 기본은 다 시켜야해요. 20세기 이전 출생자 이야기는 의미가 없어요. 우리 애들이 터울이 많이 나는데 3,4년마다 교육 트랜드 다른 분위기, 다른 교육정책입니다.
요즘은요. 부부 모두 sky 출신이나 전문직이면서 똑똑한 아이 낳아서 어려서 부터 공부 열심히 시켜서 유치원부터 고등까지 타인들을 압살해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놀이공원 정기권은 많이들 가지고 있어요. 1년 3번 이상이면 본전이라서 끊는 거고요. 요즘 그렇게 하염없이 놀리는 부모 없어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고 공부도 해본 놈이 잘하고 노는 것도 놀아본 놈이 더 잘 놀어요.18. 한가지
'18.11.5 8:08 AM (218.48.xxx.68)원래 하던 애들이 잘 하더라구요.
시간이 갈수록 치고 올라오는 건 없어요.
초3 정도까진 막 시켜서 중간,기말 잘 치지만
4학년부터는 조금 확률이 줄어들고
요즘은 지필을 안 치는 추세니 선행한다는 말만 듣고
애들이 다 잘 하는 줄 알아요.
90점 이상 받았다고 잘한다고 힘주는데
30명 중 20명 이상이 90점.
중학교도 저희 동네 공립은 평균90점정도
사립은 70점.
평균 90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아닌가요.
저도 사교육 강사지만 엄마들 정말 엄청난 착각 속에
사는 것 같고 잘하던 애가 잘하는 건 진리 같습니다19. 누가
'18.11.5 8:1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공부를 안하는 거랑 못 하는 거랑 달라요. 기본으로 공부 머리가 있어야 해요.
아이가 맹하고 여러 번 설명해도 못 알아먹고 돌아서면 까먹고 하면 걔는 암만 열심히 해도 한계가 있어요.
근데 공부 시켜보면 한번 이야기 하면 척 알아듣고 다음에 이야기하면 아는 아이는 기본은 갖추어진 거거든요. 얘네들도 안하면 장사없고 한계가 있는데 공부했다하면 무섭게 앞으로 나오는 거죠.
그래도 공부라는 게 습관이니 과하게는 아니지만 어릴 적 부터 기본은 다 시켜야해요. 20세기 이전 출생자 이야기는 의미가 없어요. 우리 애들이 터울이 많이 나는데 3,4년마다 교육 트랜드 다른 분위기, 다른 교육정책입니다.
요즘은요. 부부 모두 sky 출신이나 전문직이면서 똑똑한 아이 낳아서 어려서 부터 공부 열심히 시켜서 유치원부터 고등까지 타인들을 압살해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sky출신에 지거국 전문직 까지 하면 얼마나 많은 똑똑이들이 부모들은 있는데요. 공부 잘했던 남편 이야기는 귓등으로 들으세요. 우리 아버지도 제가 고등학교 때 옛날 자기 소몰고 산에 올라가서 교과서 읽고 공부했어도 좋은 대학 갔는데 넌 뭔 독서실을 가냐고...ㅋㅋㅋ
놀이공원 정기권은 많이들 가지고 있어요. 1년 3번 이상이면 본전이라서 끊는 거고요. 요즘 그렇게 하염없이 놀리는 부모 없어요. 요즘은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고 노는 것도 놀아본 놈이 더 잘 놀고 공부도 해본 놈이 더 잘해요.20. 누가
'18.11.5 8:13 AM (115.136.xxx.173)공부를 안하는 거랑 못 하는 거랑 달라요. 기본으로 공부 머리가 있어야 해요.
아이가 맹하고 여러 번 설명해도 못 알아먹고 돌아서면 까먹고 하면 걔는 암만 열심히 해도 한계가 있어요.
근데 공부 시켜보면 한번 이야기 하면 척 알아듣고 다음에 이야기하면 아는 아이는 기본은 갖추어진 거거든요. 얘네들도 안하면 장사없고 한계가 있는데 공부했다하면 무섭게 앞으로 나오는 거죠.
그래도 공부라는 게 습관이니 과하게는 아니지만 어릴 적 부터 기본은 다 시켜야해요. 20세기 이전 출생자 이야기는 의미가 없어요. 우리 애들이 터울이 많이 나는데 3, 4년마다 교육 트랜드 다른 분위기, 다른 교육정책입니다.
요즘은요. 부부 모두 sky 출신이나 전문직이면서 똑똑한 아이 낳아서 어려서 부터 공부 열심히 시켜서 유치원부터 고등까지 타인들을 압살해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sky출신에 지거국 전문직 까지 하면 얼마나 많은 똑똑이 부모들이 있는데요. 강남구 서초구 목동 잠실 분당에 부모 중 한쪽이라도 sky 졸또는 전문직인 애들 손들라고 하면 학급 절반 이상 손들어요. 공부 잘했던 남편 이야기는 귓등으로 들으세요. 우리 아버지도 제가 고등학교 때 옛날 자기 소몰고 산에 올라가서 교과서 읽고 공부했어도 좋은 대학 갔는데 넌 뭔 독서실을 가냐고...ㅋㅋㅋ
놀이공원 정기권은 많이들 가지고 있어요. 1년 3번 이상이면 본전이라서 끊는 거고요. 요즘 그렇게 하염없이 놀리는 부모 없어요. 요즘은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고 노는 것도 놀아본 놈이 더 잘 놀고 공부도 해본 놈이 더 잘해요.21. ㅌㅌ
'18.11.5 10:28 AM (42.82.xxx.142)타고난 공부 유전자가 있어야 나중에라도 잘하죠
아무리 밀어줘도 공부유전자 부족한 아이들은 절대 따라잡을수가 없어요22. ..
'18.11.5 11:00 AM (221.161.xxx.107)공부는 초4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단, 영어공부는 빨리 시작하는것이 좋아요
영유,원어민영어 쭉 시키면 되고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한글만 떼고 초3까지 편하게 하고 싶은거 하고 맘껏 놀게 하세요. 절대 문제집주고 여기 까지 풀어라 ,만점 받아와 . 애들에게 공부에 대한 부담감 주지 마시고..
어릴때 체육,음악,영재코스 같은곳 여기저기 돌리면 애가 지쳐서 공부해야 할 안하게 되는 경우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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