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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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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일..16회.너무 재미있어서 죽을거 같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ee1 조회수 : 2,885
작성일 : 2018-11-04 11:13:36

이제 4회 남았네요

숨을 못 쉬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는것이라..

오 마이갓...


오늘 너무 설레는 장면이 나왔어요

저는 저런 장면이 정말 취향인거에요


저는

뭐 달콤하다거나

이런대사는 별로 안 좋아해요

오글거리잖아요

남자답지 ㅁ ㅗㅅ해서 그런 대사는 안 좋아하죠


애기야 가자

남자가 이런 말하면 바로 헤어집니다

이안에 너있다

몇살인데 그런 소리를 해요

아프냐 나도 아프다

이 뭔 소리일까요


전혀 전혀..


그런데 제가 좋ㅇ하ㅏㄴ느 대사가 나온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정이 재민의 오피스텔에서 나온후

인욱이 다시 산동네로 갔잖아요

그때 인욱이 잘해줬어요

잘 될 가능성이있었어요

그런데 재민이 또 찾아온거에요..


수정은 오빠 취직 자리를 부탁하러

재민을 차려입고 만나러 가서

다시 오피스텔에 가서 한잔을 더 했죠


그때 인욱이 전화를 했어요

재민의 목소리가 들렸죠

인욱이 그때

"빨리 와"


이런거에요

이때 너무 좋아요

저 평이한 대사가 그렇게 설렐수가 없는거에요


그냥 제게 핵심이고

평상시에 남친들한테 많이 듣던 소리 아닙니까..


애기야 가자 보다 백만배 나은듯

그것은 속임수

미시마유키오의 말처럼

예술은 허깨비 말은 속임수


저런 말에 저는 속지 않고요


그냥 빨라와

이게 좋죠

이게 진짜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전화를 끊고

재민이 이런거죠


"나 너 갖고 싶다

전부 다"

이말도 정말 좋은거에요


발리는 뭐가 좋으냐 하면요

저런 평이한 남자의 대사

그게 너무 좋은거에요

너무나 설레는거에요


저게 설레잖아요

재민 멋있었어요

인욱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수정이 그날밤 재민과 잤어요

그리고나서 그이후로 온 고통으로 가득찬 표정으로 살고 있죠


수정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인욱이 빨리 오라고 했을때

인욱에게 갔으면

어쩌면 인욱과 잘되었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왜 재민과 잤을까


저는 사랑에 무너진 거라고 보는데

아닌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재민의 진심을 아는거죠

내일은 생각하지 않는것

재민의 그 마음을 이해한것

자기도 사랑하고

그래서 사랑에 무너지지 않았을까


그러고 나서

현실을 아는거죠

이제 인욱에게 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재민과 행복하겠나

그러니 표정이 그렇지


그런데 자기가 그 순간 사랑을 택한거잖아요...


IP : 122.254.xxx.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참
    '18.11.4 11:14 AM (39.117.xxx.14)

    일기는 일기장에 씁시다

  • 2. ㅇㅇ
    '18.11.4 11:20 AM (221.154.xxx.186)

    마음이 안프신분 같아요. 혼자 원맨쇼.
    니들은 관객.나는 주인공놀이.
    클릭 안하는게 상책.

  • 3. ...
    '18.11.4 11:2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직 4회가 남았다니...
    그래서 이 쓰레기 같은 글이 앞으로도 올라온다니 욕 나오네요

  • 4. ㅁㅁ
    '18.11.4 11:25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이젠 안스럽기까지 하다

  • 5. 왜요?
    '18.11.4 11:32 AM (211.58.xxx.101)

    좋은데요.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여학생들 왕따놀이 하는 거 같아요.

    그니까 십몇년 전에 봤던 건데 얘기 들으니 생각나네요.
    저는 그때 수정의 갈등을 그저 갈팡질팡으로만 생각하고 공감이 안됐던 것 같은데, 말씀 듣고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사랑과 현실.
    그런데 이 경우 사랑이 재벌남 현실은 진짜 현실적으로 믽는 상대란 말이죠? 말 되네요. 상투적이지만 새로운.

  • 6. 님 제발......
    '18.11.4 11:33 AM (124.80.xxx.251)

    님은 그냥 여기에 싸지르지만 보는 사람들은 너무너무 괴로워요 제발 이제 그만좀 해주세요 제가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개인 블로그에 비밀글로 써주세요 제발제발요

  • 7. ...
    '18.11.4 11:3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사람들 부탁은 안중에도 없죠
    그저 댓글 달려서 좋아하고 있을 겁니다
    이런 댓글이라도 없으면 혼자 댓글 달잖아요
    북치고 장구치며

  • 8. 다른분들 감상평
    '18.11.4 11:37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13339&page=1&searchType=sear... 생긴일

  • 9. 룰루
    '18.11.4 11:40 AM (42.2.xxx.229)

    tree 님 글인거 알고 싫으면 비껴가세요.누가 누구더러 마음이 병이니 어쩌니.
    참 가학적인 못난(못되기도)인간들.

    잘 읽었어요 트리님.
    세세한 인물의 심리 리뷰를 말이죠.
    다시 보고프네요.

  • 10. 정신병
    '18.11.4 11:41 AM (221.154.xxx.186)

    같아 보이는건 드라마 20편으로
    생각정리해서 한편의 글을 쓰는데

    현미경으로 분석해서
    매회마다
    노이로제 걸리게

    그렇게 영혼없이 기계적으로 많이 배설한 글은,
    뱉어놓은 침이나 가래가 옆사람에게 튀듯이
    불쾌감을 준답니다.

    빈도만 주 1,2회로 줄이심 참을만 할듯.

  • 11. ??
    '18.11.4 11:42 AM (180.224.xxx.155)

    클릭해서 트리라고 써있음 바로 패스하는데 오늘은 심하네요. 벌써 3개째인가요??
    원글님. 조절하며 쓰세요. 개인 블로그 아닙니다

  • 12. ...
    '18.11.4 11:45 AM (125.184.xxx.237)

    정말 스마트폰으로 볼때도 작성자 뜨는 기능 만들면 좋겠어요 ㅜㅜ

  • 13. 미친..
    '18.11.4 11:47 AM (118.43.xxx.244) - 삭제된댓글

    그만 좀 해요..정신병자 같아요

  • 14. 생각없이
    '18.11.4 11:58 AM (223.33.xxx.8) - 삭제된댓글

    열었다가

    중간에 긴~ 웃음에 기이해서 보니
    역시나....!
    왜 이러는 걸까...

    이런 이상한 자를 편들어주며 너그러움의 끝장을 보여주는 새로운 이상한 자는 또 무엇으며
    자신의 나무람으로 사람들이 깨닫고 회개하며 이상한 자의 이상한 글에 눈물이라도 흘리며 감복하기를 바라는 것인지~~
    가관이라는 말은 이상한 자와 새로운 이상한 자의 꿀조합을 두고 하는 말 일듯~
    @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 하고 퍼먹으면 못하게 해야지 그래 군침돈다, 맛있게 먹으렴이 말이 됩니까? 적당히 하세요 새로윤 이상한 자여~ 너님만 측은지심이..??ㅋ

  • 15. 처음엔
    '18.11.4 12:21 PM (116.122.xxx.229)

    신선하다싶다가 보면 볼수록 원글이 이상하게 여겨져요
    읽다보면 기분이 이상해져서 이젠 아예 패스해요
    댓글에 적당히 글쓰라는분들 충분히 이해됩니다

  • 16. 좋아요
    '18.11.4 1:07 PM (114.202.xxx.235)

    드라마도 좋고 원글님 리뷰도 좋아요
    새삼 다시 생각되고 주인공 표정이 심정이 느껴져요

  • 17. 룰루인지
    '18.11.4 1:08 PM (183.98.xxx.142)

    랄라인지 저런분의 얄팍한 동정심땜에
    이 사람 멈추지 못하는듯요
    또 보고 싶은 글이라니 쳇
    둘이 따로 비밀방 만들어서 실컷
    쓰고 감동하라하고 싶네요

  • 18.
    '18.11.4 1:47 PM (220.88.xxx.110)

    안봐서 그러는데 그렇게 재미있나요?

  • 19. 쭈니
    '18.11.4 5:42 PM (58.78.xxx.45)

    죽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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