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재민엄마를 보 세요
같은 일을 해도
수정이 하면
기생충 이고
영주가 하면
우리 이쁜이가 되는겁니다
영주는 돈있는 집 딸이라서 그렇고
수정은 보잘것없어서 그렇죠
그런데 자기들은 그렇게 살면서
우리보고 도덕을 지키래요??
웃기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민엄마같은 사람이
98프로
저는 그런거 같은데요
안 그런 사람 을 본적이 없어요
제가 수정처럼
그렇게 남이 보기에
밟아도 되는 사람처럼
살앗기 때문에 잘 알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가 영주같은 사람이었으면
아마도 이런 말 하는 사람한테
니가 못하니까 그렇지 하면서 밟았을까
그런식으로 밟는 사람이 80프로 넘어요
제가 겪기는 그렇던데요..ㅎㅎㅎ
이게 단점만 있는거는 아닙니다
유아인씨의 말처럼
안 이쁜 걸 알아야 이쁜 걸 알수 있다고
제가 그렇기는 하거늗요
저도 대접만 받고 샆았으면
전부다 좋은 사람인줄
저렇게 나한테만 잘하는 사람인줄 모르고
저런 사람들 좋게 생각하고
살았을수도 있지요..
그런거보다 오히려 더 나은가요??
제 삶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진짜 이쁜줄 아니까
그런가
아이고 모르겠네요..
그런데 저는 홍식이가 저말했을때 무슨 말인지 잘 몰랐거든요
지금은 ㅗㅈ금 알거 같은데
정말 홍식이가 그 어린 나이에
저런 진리를 알고 말했을까 싶기도 하고요
안이쁜걸 알아야 진짜 이쁜걸 알아볼수 있다
김형경씨가 이런 말 했죠
순수하게살고자 한다면
더러운걸 알아야 한다고...
안 그러면 속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순수한 사람이
타락하기 쉽잖아요
저 더러운 실체를 알아야 안 속고
살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