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청 잘 먹어지나요?
10키로애 65000원.
산지에서 가족분이 농사를 지으시는데 본인들 드실라고 담가놓았더니 식당손님이
가꿈 찾으셔서 아예 몇통 담아놓고 파신다고~
사올까 말까 하다가 걍 왔는데..
매실청은 있어도 요리에 잘 안넣어서..
오미자청 활용법 많은가요?
1. 저는
'18.11.4 7:39 AM (116.125.xxx.203)청담그는걸 좋아해서
청이란 청 다 담그는데
아무도 안 먹어요
어제도 모과청 담갔는데
저것도 전시용이 될듯
우리집이 음료수를 안마셔서 그런가?
매실청도 5년 3년 1년 많네요2. . . .
'18.11.4 7:46 AM (116.36.xxx.197)저는 안좋아하는데 남편이 좋아해요.
3. ...
'18.11.4 7:46 AM (125.182.xxx.211)아침에 갈아먹는거에 단맛나게 넣어요 여름엔 다른 음료수보다 나아요 막걸리에 넣어도 굉장히 맛있어요
4. 물에 타서....
'18.11.4 7:46 AM (1.230.xxx.69)오미자가 목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아주 좋고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 열매가 비싸서 저는 한번 청으로 담가본게 끝이에요. 청을 잘 보관해서 두고두고 타드세요. 먹을때마다 시원하게 타먹거나 귀찮으면 여러번 먹을양을 냉장고에 타놓고 드셔보세요.
5. 평소
'18.11.4 8:03 AM (121.187.xxx.42)유일하게 마시는 음료수가 커피항 탄산수정도예요..
6. 진씨아줌마
'18.11.4 8:05 AM (1.247.xxx.182)10키로 6만5천원이면 저렴하네요.
저희는 10키로 담았어요.여름에 얼음 넣어서 음료 대신에 먹어요.
한해만 먹지 않고 몇년 두고 먹어요.
선물도 하고...7. ..
'18.11.4 8:13 AM (222.237.xxx.88)여름에 탄산수와 얼음타면 최고의 음료죠.
8. 올
'18.11.4 8:35 AM (211.218.xxx.43)핸 오미자 익을 때 서들러 따다 오미자청 담가었요
오미자청 오미자주 효능을 치고 보세요 약보다 좋아요
지독한 감기에 약 먹어도 안낫고 오미자주 있어 색깔이
넘 곱고 예뻐 이게 무슨 맛이나 하고 마셨는데 어머 감기가
뚝 떨어져 목소리도 돌아오고요 싹 낳은거에요
글서 오미자가 감기 기관지에 좋은걸 알았지요
오미자청은 비율이 1:1로 하는데 넘 단게 싫어 설탕을 좀 적게
넣어요 오미자에서도 단맛이 있거든요 해서
더울 때 시원하게 물에 희석해 타 마셔도 좋슴다
오미자의 쓴맛 단맛 신맛 매운맛 떫은맛 글서 오미자 에요
여름에 수박화채에 넣기도 하고요
감기 몸살 기운이 있다할 때 뜨거운 물에타서 마시면 거뜬해요9. 직접
'18.11.4 10:03 AM (14.52.xxx.212)10킬로 사서 담가서 몇년이고 드세요. 시판용은 오미자 세척도 안하고 지저분한 상태로 그냥 설탕 들이부어요. 내 손으로 깨끗하게 담는게 제일 좋죠. 꼭 음료수로 안 마셔도 김치 담글 때나 오징어채 무침 같은 밑반찬 같은데 넣어 먹으면 좋아요. 맛있는 비법중에 오미자 청을 넣더라구요. 저도 담근지 몇년 넘었지만 다 먹게 되면 제가 다시 담그려 해요.
10. 목감기
'18.11.4 11:36 AM (112.150.xxx.63)걸렸을때...잔기침할때 따뜻하게 마시면 좋아요
11. ...
'18.11.4 11:56 AM (118.218.xxx.150)목욕 갈때 늘 가지고 가요. 한번은 청담아서 이쁜 병 사서 주위에 한병씩 선물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청빼내고 나면 오미자주 만들면 되는데 진짜 맛있답니다12. 오미자
'18.11.4 12:07 PM (211.218.xxx.100)불고기 양념에 넣고 하면 넘 맛있어요.
매실보다 더 고급진 맛이 나요.13. 무슨 청이던
'18.11.4 1:34 PM (118.37.xxx.170)설탕이 범벅인걸 우리는 절대로 안사요 의학적인 용어로 말하면
술은 뇌를 망가뜨리고 담배는 폐를망가뜨리고 설탕은 내장을 망가뜨려요14. ..
'18.11.4 11:14 PM (125.177.xxx.43)여름에 음료수로 시원하게 마셔요
15. 오미자청
'18.11.5 8:44 AM (115.21.xxx.140)저희 집에는 꼭 필요합니다. 매년 담그고 있죠
여름에는 탄산수에 타서 마시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마시고~~
쥬스류를 안먹다 보니 각종 청으로 음료를 대신합니다.
오미자청, 매실청, 자몽청, 레몬청은 안떨어뜨리는 청이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70511 | 인간관계 힘든사람은 무슨 낙으로 살까요 7 | ㅡㅡ | 2018/11/04 | 3,669 |
| 870510 | 고대 신전의 여사제들... 예쁘고 몸매 좋았을까요?.... 4 | Mosukr.. | 2018/11/04 | 3,507 |
| 870509 | 서울 지금 미세먼지 나쁜가요 2 | 먼지 | 2018/11/04 | 1,260 |
| 870508 | 글 내립니다 17 | .. | 2018/11/04 | 3,853 |
| 870507 | 비타민이라는 예전 프로에서 턱관절에 대해서 했는데 1 | 턱관절 | 2018/11/04 | 1,473 |
| 870506 | 걸으면 다리가 아니 온몸이 간지러운 분 20 | 궁금 | 2018/11/04 | 16,835 |
| 870505 | 단풍이 너무 예쁘네요 5 | .. | 2018/11/04 | 1,669 |
| 870504 | 식당 누룽지에 땅콩들어가는것 아셨어요? 16 | 카라멜마카롱.. | 2018/11/04 | 6,658 |
| 870503 | 유니클로 한국 광고에 전범기를 사용하네요 10 | ㅇㅇ | 2018/11/04 | 2,608 |
| 870502 | 가난은 물려주지말아야지.. 1 | ... | 2018/11/04 | 2,007 |
| 870501 | 담배피는거 속이는 남편 13 | 징그럽다 | 2018/11/04 | 3,058 |
| 870500 | 이런 스타일의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 .... | 2018/11/04 | 6,042 |
| 870499 | 엄청 유명인 중에 인생 내내 잘먹고 잘 살았던 사람 있나요? 9 | @@@ | 2018/11/04 | 5,301 |
| 870498 | 배두나 코오롱 키퍼 후기 10 | 사왔음 | 2018/11/04 | 7,007 |
| 870497 | 제습기 사지말고 참을까요? 9 | 흠 | 2018/11/04 | 1,749 |
| 870496 | 빌라 살까요?오피스텔 살까요? 8 | 어리 | 2018/11/04 | 3,040 |
| 870495 | 사춘기 아들이... 14 | 음 | 2018/11/04 | 4,970 |
| 870494 | 얼마전 사고 목격했다고 쓴 글쓴이인데 봉사활동이 하고 싶어요 5 | 봉사활동 | 2018/11/04 | 2,043 |
| 870493 | 지금 미우새 배정남씨 집 인테리어 4 | .... | 2018/11/04 | 6,772 |
| 870492 | 궁합 안좋다는데 결혼한 분 있나요 15 | ㅇㅇ | 2018/11/04 | 8,289 |
| 870491 | 코 전문으로 잘 하는 성형외과 소개해 주세요 | 성형외과 | 2018/11/04 | 531 |
| 870490 | 서울 평균 아파트값 처음 8억원 넘어서 2 | ... | 2018/11/04 | 1,761 |
| 870489 | 기존 학원에서 초코렛같은 선물을 주네요 4 | 고3 | 2018/11/04 | 1,224 |
| 870488 | 집 빨리 나가게 하는 미신 2 | ... | 2018/11/04 | 5,627 |
| 870487 | 서울에 집한채면 노후대책이 끝난건가요? 12 | 노후 | 2018/11/04 | 5,7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