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지만 나에게 과감히 투자하는 거 있으신가요?
나만을 위해 쓰는 돈은
1년에 세번 정도 가는 미용실과
가끔 사입는 싸구려 옷값 밖에 없네요..
1. 다
'18.11.4 2:26 AM (139.193.xxx.73)자기 팔자대로 성격대로
돈 있어도 자기 가꾸고 돈 못쓰는 사람 없는 돈에 저기 치장 못해 절절매고 돈 다 쓰는 사람....
다 취향이 있죠2. ...
'18.11.4 2:30 AM (175.117.xxx.148)가치를 만들어내고 페이백이 가능한 경우에는 투자구요.
그냥 쓰는거니까 비용이에요.3. ..
'18.11.4 2:33 AM (73.3.xxx.206)저는 음악 악기 배우는거요
벌써 4 년 꾸준히 레슨중이에요.. 중간에 쉬는 텀도 있긴 했지만 해외에서 친구 없이 애들 뒷바라지 하고 유일하게 하는 사치 같아요4. ....
'18.11.4 4:15 AM (14.52.xxx.71)주민센터에서 하는 댄스 프로그램이요
5. ..
'18.11.4 6:56 AM (1.227.xxx.232)개인 피티요
남편도 마사지든 뭐든 적극하라고 권장합니다6. 써니이
'18.11.4 7:12 AM (1.237.xxx.249)전 요즘 물욕이 없어져 쇼핑은 잘 안하고ㅎ
취미생활에 쓰는 편입니다
악기와 발레하네요7. ...
'18.11.4 7:35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책값은 아끼지 않고 써요.
요즘은 책 쌓이는거 싫어서 전자책 사요.8. 투머프
'18.11.4 8:08 AM (112.153.xxx.135)운동과 커피 수업~
지금은 댄스 배우고 있는데 운동은 항상하구요
이번학기 커피 끝나면 담 학기엔 멀 배울까 지금부터 고민이예요9. 저도
'18.11.4 8:30 AM (98.250.xxx.150)전업인데 피아노 배워요.
어렸을때 바이엘 치다가 포기해서 한이 되어가지고
아이 어린이집 간 시간에 피아노 교습소 다녔어요.
넉넉한 살림은 아니에요.
아이가 커가니 태권도다 뭐다 돈이 살살 더 들어가게 생겼는데
제 피아노를 포기하면 아이 학원을 하나 더 보낼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엄마가 뭘 열심히 해서 성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이에게 더 교육적일것 같아 그냥 합니다.10. 전업이지만
'18.11.4 8:47 AM (59.30.xxx.67) - 삭제된댓글품위있되 유행에 안 뒤처지게 꾸미는 데 돈 씁니다.
나이들수록 점점 더 잘 차려입으려고 해요.
gorgeousness를 추구합니다,11. .....
'18.11.4 10:12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나를 위해 사무실을 냈어요.
공부 한 것 써 보고 싶어서..12. ...
'18.11.4 1: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이거저거 배우고 싶은건 다 배우고 다녔어요.
13. dlfjs
'18.11.4 11:16 PM (125.177.xxx.43)헬스장 좋은데ㅡ가니 자주 가게 됩니다
가끔 맛집 혼자 찾아다니며 점심 먹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