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1. ...
'18.11.3 10:29 PM (220.120.xxx.158)저도 모임에서 저런 적 있는데 우리는 얼마씩 내기로 했다 나머지는 니가 보태서 원하는거 사라 그랬어요
모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모르는데 아깝다 생각 들정도로 선물하는건 아닌거같아요2. ...
'18.11.3 10:31 PM (121.142.xxx.180)20보내줄테니 니가 보태서 사~~
3. 젤 쉽게
'18.11.3 10:32 PM (221.141.xxx.218)앞으로 집들이 수시로 할 텐데
그때마다 10만원씩 하실 작정이신지??
이러다 내년쯤 건조기 타령하는 친구
나오면 그거 해주시게요??
그냥 우리 이제 집들이는 서로 부담 안되게
5만원으로 고정하자 하시고
그 밥솥은 그거 더 해 사라고 사세요
무슨 밥 한끼 대접하고 40만원짜리를..
길게 보세요.
지금 조금 야박한 거 같아도
그게 오래 만나는 길입니다4. ᆢ
'18.11.3 10:34 PM (121.167.xxx.209)액수를 정해 놓으세요
20만원 현금으로 주고 보태 사라고 하세요5. ..
'18.11.3 10: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얄밉네요..과일이랑 세제랑 휴지나 사가세요
6. ,,
'18.11.3 10:39 PM (211.172.xxx.154)신혼선물도 아니고..각자 하세요.
7. 현금선물
'18.11.3 10:41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깔끔함. 솔직히 1인당 3만원도 됨, 2만원도.
세제 휴지 생필품에 대응하는 선물하면 되는거지 결혼선물도 아니고 뭔 살림장만.8. ....
'18.11.3 10:52 PM (182.209.xxx.180)20만원 봉투하시고 마음에드는거
보태서 하라 그러세요9. ...
'18.11.3 10:52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집들이 음식이 궁금해지네요.
10. 왤케 뻔뻔
'18.11.3 10:59 PM (210.205.xxx.68)그냥20만 주고
니가 보태서 사라하세요
그게 깔끔해요
돌잔치니 집들이니 다들 장사하려는듯 보임
집들이에 10만원씩이나? 하이고
그 친구 진짜 미쳤네요11. 헐
'18.11.3 11:08 PM (121.185.xxx.67)뭔 집들이 선물을 10만원씩이나??22222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불편.12. 아휴~~
'18.11.3 11:10 PM (121.155.xxx.30)아주 밉상이네요... 축의금은 당연받았을테고 뭔
집들이 선물까지 그렇게 챙긴데요?
그래서 해준거에요?13. 원글이
'18.11.3 11:14 PM (211.244.xxx.144)새색시 집들이 아니구요..축의금 당연히 하지않았냐하셔서~~
결혼한지 다들 십년이 넘은 친구들이랍니다..14. ....
'18.11.3 11:29 PM (175.120.xxx.229)그럼 더 더욱 말씀하셔야겠네요. 나머지는 보태서 사라고 하세요.
15. 그냥
'18.11.3 11:29 PM (175.117.xxx.148)5씩 모아서 돈으로 주고 니 맘에 드는거 사. 라고 하세요.
16. 헐..
'18.11.3 11:43 PM (211.187.xxx.11)철없는 새댁인줄 알았는데 결혼한지 십년이요?
진짜 휴지, 세제나 사주면 딱 맞는 집들이네요.
일인당 십만원은 말도 안되고 오만원도 과해요.
기왕 얘기 꺼낸 게 있으니 오만원씩 모아서 주세요.
하지만 진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어요.17. ..
'18.11.4 12:0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집들이에 2,3만원선에서 하면되지 5만원도 과해요.
18. 헐
'18.11.4 12:21 AM (175.116.xxx.13)뻔뻔한 친구네요.
집들이 선물임 3만원 정도 모으는게 적당하다고 봐요.
무슨~ 축의도 아니고 10만원인가요?19. ..
'18.11.4 1:16 AM (114.204.xxx.159)그냥 봉투 주세요.
20. ...
'18.11.4 1:27 AM (39.7.xxx.83)그게 참...
앞으로 이사 안갈 친구는 어떡하나요?
누구 이사갈 때마다 10만원 혹은 그 이상을 내고도
자기는 받을게 없잖아요?
지금부터라도 기준을 정하세요.
이사가면 얼마, 입원하면 얼마,
경조금은 얼마...
이것도 누구는 양가 부모 다 계시고
누구는 다 안계시고...좀 그렇더라구요.21. 나머지
'18.11.4 8:50 AM (59.5.xxx.40)보태서 사라고 하고 처음 생각했던 5만원씩 모아서 주세요.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데 십만원도 안 아까울 때도 있고 5만원이 적당할 때도 있는 거죠.
그 친구가 염치가 없네요. 그럼 네가 더 보태서 이 모델로 살게 정도는 실용적이고 허물없는 관계에서는 허용되지만 친구들이 이 선에서 해주겠다는데 십만원이나 더 추가해야 하는 모델을 당당하게 말 하다니.
원래 그런 친구였나요?22. ㅇㅇ
'18.11.4 8:51 AM (210.179.xxx.234) - 삭제된댓글그 친구 인성 이기회에 알았네요
20만원 주고 우리 앞으로 집들이는 5만원씩 걷는거라고 얘기하세요
욕심이 과한 친구를 두셨네요23. 초록
'18.11.4 9:20 AM (115.136.xxx.230)봉투5만원씩해서 20 주세요.
필요한거 보태서 맘대로 사라고24. 사실
'18.11.4 12:18 PM (180.69.xxx.242)5만원도 많죠 처음으로 자가로 사서간거라면 모를까..
액수정해서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사할 사람들과의 형평성도 그렇고.
공식화해서 그렇게하세요25. 원칙을
'18.11.4 1:47 PM (218.236.xxx.93)정하세요
집들이 20
경조사 30
이런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