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일
14회까지 봤네요
진짜 쉴수가 없네요
누가 전에 한번 보면 잠을 못자고 볼거라더만
맞네요
계획대로 안 되네요
계속 보고 싶어서 자꾸 다음회르 보다보니
몇일만에 마무리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마음주지않는것은 내 마지막 자존심이다 ㅏㄴ올 차례아닙니까
끌수가 없어요
15회도 계속 봐야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드라마 정말 처음이에요
긴장감
정말 대단하네요
그 긴장감이 한치도 어긋나지 않고
수준높다는거에요...
한치도 어긋나지 않아요
단 1초도 숨쉴틈없이
완벽해요
정재민
저는회사에서 자길레
찌질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강인욱도 너무 빈틈없길레
아픈거 못느끼는줄 알았어요
전혀 아니었어요
그리고 놀랜거는 조인성이 정말 연기를 잘하네요
신들린 연기를 하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강인욱도 잘하는데
여기서는 정재민이 너무 완벽하다는
강인욱은 가능성이 보이죠
저 사람 어떤 부분 정말 잘하네
명배우 자질이 있다
이런 정도죠
일단 정재민은
대단히 남자다운 사람이에요
거기다가 기득권의 그 권력에 대한
그런것도 엄청나구요
그러니까 계급의 대립 구도겠죠
절대로 찌질이가 아닙니다
수정에 대한 그 욕망을 관철시키잖아요
굉장히 똑똑한거에요
그리고수정에 대한 소유욕
소유욕 결정판이네요
정재민을 넘을 남자는 없을거 같은데...
아무나 사랑하는 여자를 죽일수 있는게 아닙니다
보통놈이 아닌것이라...
제가 15회이후 내용을 모르지만
흔들리지 않고
정재민옆에 있었어도 괜찮았을거 같기도 하다가
갑자기
정재민이 너무 소유욕에 불타
긜고 성깔도 보통 아니고
무섭네요
아예 안갔어야 되는데..
저정도 되는 놈인줄 알았으면
두려워했어야 되는데...
찌질인줄 알았곘죠..
아닌 이건 아니고
재민을 사랑하기도 하잖아요..ㅎㅎㅎㅎ
갑자기 오피스텔에 들어가고 나서
재민이 너무 무섭네요
저렇게 소유욕 내세우고
욕망이 강한 사람인줄 알았으면
저는 안 갔을거 같아요
재민이 자기를 사랑하는거는 맞지만은...
그런데 그런 잘난 놈이기 때문에
사랑할때는 행복하게 해주기는 하는데..ㅎㅎㅎㅎ
그리고 인욱이
수정이가 재민이 오피스텔에 있다는거 듣고 나서
그 때연기
아 쩔었어요
저는 그때 명배우ㅢ 가능성을 봤습니다
엄청난 몰입이 있던데...
그리고 수정이 택시타고 그 쫓아가던 표정도 너무 아프고...
인욱이 저만큼이나 상처가 깊구나
그런 느낄수 있었죠
그래서 다음 전개가 이해가 된거죠
재민과 인욱 모두요...
인욱도 절대 보통놈이 아니고
두 남자가 절대로 보통놈이 아니거에요
그래서 다 죽은거지...
둘다 너무 똑똑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