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에
인욱방에서
수정아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아니
하고 키스하고 나서
진짜 대박이네요
만약 그때 재민이 안 찾아왔으면
같이 잣겠네요
와...
진짜 대단한 여자에요
재민한테 한다리 걸치고 있으면서
사실은 재민 좋아하면서
인욱도 자기한테는 봉인것이라
인욱을 잡기 위해서
자겠다는 아닙니까
와...
이런 여자랑 얽혔으니까
두 남자가 죽는거에요
저런 여자는 정말 드물죠
자꾸 자극하잖아요
소유욕을 말이죠
나 좋아하나 하면서 안심할려면
하면또 다른 남자한테 가서
진하게 하고 있는거에요
남자들 두명의 정서가
망가져 갑니다
망가진다고도 할수 있고
아니면 감정이 너무 자극되어서
그게 전체를 차지해 버리는거죠...
저렇게 남자들 사이에서
저렇게나오면
어떻게 됩니까
스토리가 되게
잘 만들어진거 같은데...
어떻게저런 여자를 잡았는지...
그 결말이 너무 타당한겁니다...
수정이 의도적인 ㅏㄴ쁜 여자다 그런거는 아니고
너무나 결핍많은
똑똑한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