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보고 맘이 설레는 분들은
저도 한 음악 좋아했는데 팬클럽인양 스크랩하고 찾아 들은건 주로 듀란듀란 컬쳐클럽 폴리스 웸 기타등등 뉴웨이브뮤직이란 장르고
물론 레드제플린 딥퍼플 듣긴해도 퀸 노래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렇진 않았거든요
울나라 노래는 유재하 이영훈작가님 곡 등이예요
저랑 조금 차이나는 세대인가요?
1. Mn
'18.11.2 9:26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40후반?..
2. 취향차이
'18.11.2 9:26 PM (183.98.xxx.142)아닐까요?
롹쪽 취향인 사람은 가슴 뛰죠3. 요즘도
'18.11.2 9:28 PM (211.46.xxx.42)요즘 세대들도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요
퀸은 레전드입니다4. aa
'18.11.2 9:30 PM (124.54.xxx.52)레전드란건 당연하죠
시적인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를 락밴드가 연주한다는게 멋지잖아요
근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설레는 감정과는 또다른 거라 생각돼서요5. ..
'18.11.2 9:32 PM (119.64.xxx.194)너무 좋아했던 밴드라 차마 영화도 볼 수 없네요. 런던에서 위 윌 락유 뮤지컬 정도는 겨우 버티고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50대 후반입니다. 한국에 퀸이 제대로 소개된 것은 아마도 70년대 후반? 저는 언니오빠들이 락팬이어서 일찍 접한 편이지만요, 위 아 더 챔피언스가 발표된 후에 바로 듣기 시작했거든요. 대학 들어가면서 이 오빠들이 크레이지 리틀 씽 콜드 러브(영어 자판 치기 귀찮음 ㅜㅜ)이 빌보드 1등 하고 그럴 때 일본 잡지까지 구해보면서 열광했던 세대입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 몇몇 저 같은 퀸 팬이 있는데요, 오히려 저보다 어린 세대가 좋아한다니 신기하네요^^
6. ooo
'18.11.2 9:35 PM (116.34.xxx.84)40대 후반이요~
하지만 워낙 세대를 뛰어넘는 천재라 팬들 연령층은 무의미할 듯 하네요^^7. aa
'18.11.2 9:36 PM (124.54.xxx.52)전 70년생인데 한창 음악을 밤새듣던 나이엔 퀸음악을 이해할 만한 소양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위윌락유가 라디오에서 낞이 나왔었던 기억은 있네요
8. 90학번이요
'18.11.2 9:37 PM (223.38.xxx.218)아.....
9. 퀸빠
'18.11.2 9:38 PM (211.229.xxx.232)12살때부터 락음악(아하^^) 듣기 시작해서 아직도 락 듣는데요~
지금 44살입니다~
물론 프레디머큐리도 퀸도 너무 너무 좋아했고
고등때 내가 꼭 대학생 되면 퀸 공연 보러 해외 가야지 이랬는데 ㅠㅠ 그 해에 사망 ㅠㅠ
충격이 진짜 너무나도 컸었어요 ㅠㅠ
그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음색을 더이상 못듣는다고 생각하니...ㅠㅠ
유작 앨범으로 나왔던 made in heaven...은 요즘 들어도 그때의 그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ㅠㅠ
엊그제 회사에 말일이어서 너무 바빴는데도
개봉일만 눈 빠지게 기다렸던지라,
개봉일에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왔는데 가슴이 먹먹했어요 ㅠㅠ
50살 되기전 꼭 스위스 몽트뢰에도 갈계획 세워놨어요^^10. aa
'18.11.2 9:40 PM (124.54.xxx.52)몽트뢰 ㅡ사연이 있나봐요
로잔느역에서 잘못 내린적있는데 알고보니 몽트뢰 가는 사람들이 내리는 역이더군요11. 123ad
'18.11.2 9:42 PM (59.187.xxx.54)40중반 퀸은 레전드죠 이런 가사는 프레디머큐리 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영화는 예고편 몇 번 봤는데 주인공 키가 너무 작아서
망설여 지네요
프레디머큐리는 비쥬얼도 멋지잖아요
언더프레셔 돈스탑미나우 아이워즈본투러브유 썸바디투 러브
가사가 넘 멋지지 않나요?12. 저도
'18.11.2 9:46 PM (183.98.xxx.142)퀸 팬이어서 영화 보는건 오히려
망설여져요
팬이라면 다 저와 같을듯13. 퀸에
'18.11.2 9:48 PM (223.62.xxx.228)미쳐서 대표곡들 가사를 다 외워버렸지요. 미치면 파고드는 성격이에요. 50살이구요.
그거 따라부르면 침이 튀어요 하도 랩 하듯이 빨라서.
노래방가서 가끔 부르면 인기폭팔이에요. 하하핫 자랑 좀 했네요.14. 퀸은
'18.11.2 9:49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과거가 아니라 아직까지 즐겨듣고 있어요
다들 프레디 얘기만 하는데
저는 프레디 보다는 브라이언 팬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중간에 기타 솔로 정말 들을 때마다 넘어가지요
저는 오십.
아직 영화는 안봤는데 굳이 안봐도 될 정도로
퀸은 저에게 현재진행형이에요.15. mecook
'18.11.2 9:49 PM (70.57.xxx.105) - 삭제된댓글16살 아들이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에요. 덕분에 그의 음악을 다시 듣는데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을 만큼 가사나 작곡이 훌륭하죠.
16. 영화는 모르겠고
'18.11.2 9:50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퀸은 프레디 머큐리 목소리 그 자체가 소름이죠
드라마틱하고
화려하고 깊고 풍부해요17. 영화는 모르겠고
'18.11.2 9:51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전 사십대 초반입니다^^
18. ....
'18.11.2 9:5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레드제플린 딥퍼플 쥬다스프리스트 핑크플로이드 에머슨레이크앤팔머 에 퀸 노래 들었어요
퀸 멤버 자체보다 앨범위주로 들었던 팬이라
영화내내 좋았어요
프레디는 사건뉴스만들었지 그 이상은 찾아본적없어서
너무 마음아프고 미안하더라구요19. 아하
'18.11.2 9:52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73년생 91학번.
1985년 중학교 입학해서 알파벳 떼고, 그 해 10월 빌보드 1위를 차지한 a-ha의 Take on me로 팝음악에 입문했어요.
올해 우리 나이로 환갑이 된 Morten Harket.
유튜브에서 1985년 당시 TOTP 방송 영상 찾아보면 어찌나 멋지던지...20. ㅡㅡ
'18.11.2 9:53 PM (49.174.xxx.237)49이요.. 그때도 우리나라에서는 대중적으로 인기있진 않았구요 팝이라 롹 좀 좋아하는 매니아층이 좋아한 거 같아요. 프레디가 보헤미안 랩소디 피아노 치면서 부르는 거 넘 가슴에 남구요 love of my life 넘 좋아해요.
21. 음
'18.11.2 9:53 PM (119.149.xxx.228)울애 사회초년생 여요 울었다네요
22. ooo
'18.11.2 9:55 PM (116.34.xxx.84)저도 여러분과 같은 심정이기에 청심환 먹고
낼 원정대 모집해서 겨우 보러가요 ㅎㅎ
나의 퀸을 망쳐놨음 붙잡고 성토할 대상이 필요해서
아니면 저의 2~30대가 떠올라 그만 마음이 아파지면
훌쩍거리는거 봐달라는 심정이랄까요 ㅎㅎ23. ㅇㅇ
'18.11.2 9:55 PM (58.235.xxx.168)92학번인데
4년 나이많은 언니가 입학동기였는데
퀸에 빠져 있었어요
퀸에 대해 설명 해주던데 관심이 별로없었고 롹은 취향이 아니어서 대충 들었는데
오늘 영화보니 16년후인 92년도에 재발매되었다고
영화는 감동적이었어요24. ooo
'18.11.2 9:56 PM (116.34.xxx.84)저도 70에 90학번인데 정말 제 또래가 많이 동감해주셔서 반가워요~~~~
25. aa
'18.11.2 10:03 PM (1.239.xxx.32)전 71년생으로 중학교땐 아하 보다 왬을 거의 들었고 퀸에게 제대로 빠진건 고등학교때였어요
제 영향으로 남동생들도 퀸 팬이에요
여러 음악 영역을 골고루 들었어요. 아빠가 음악을 좋아하셔서 가곡. 외국곡. 제3세계 음악 까지 많이 들었어요
그 와중에 하드락은 별로 안 좋아했는데 퀸이나 블랙 사바스는 쟝르를 초월한 대단한 뮤지션이었던지
하드락임에도 참 좋아했어요. 가슴을 후벼 파는 무언가가 있었지요
젊음과 패기. 또 자유와 열정과 실험정신의 대표적 뮤지션이죠 퀸...26. 팝송
'18.11.2 10:05 PM (175.120.xxx.181)시대 살았지만 퀸은 제 취향은 아니에요
그러나 그 시절의 대표주자라 느껴보고 싶네요27. ...
'18.11.2 10:07 PM (175.193.xxx.126)40후반 퀸 광팬입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씨싸이드 랑데뷰
레이징온어썬데이 애프터누운
들어보세요
클래식과 락이 결합된 지금들어도
전혀촌스럽지 않은 명곡들이에요28. 몽트뢰
'18.11.2 10:09 PM (175.125.xxx.154)갔었죠.
프레디가 사랑한 레만호^^29. 유튜브에
'18.11.2 10:11 PM (223.38.xxx.107)How can I go on 쳐보세요. 눈물이 글썽여져요.
30. 설라
'18.11.2 10:16 PM (180.71.xxx.150)프레디 머큐리
그의 목소리에 반하지 않을 사람있을까요.
정말 매력적인 보이스!31. aa
'18.11.2 10:22 PM (124.54.xxx.52)how can i go on 들었어요
전 위아더챔피언이 제일 좋네요
특히 앞 피아노 전주 부분요
정말 완벽한 노래 같아요32. 몽트뢰
'18.11.2 10:23 PM (211.211.xxx.138)44 토끼요.
처음 본건 본인 몸상태를 알리는 기자회견이었고요. 그다음날 세상을 떴죠..
명곡이 너무너무 많아요. 들을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감정도 다르고... 몽트뢰 꼭 가보려구요.33. 엘비스
'18.11.2 10:27 PM (219.137.xxx.203)오십대 후반이요..우리 시절엔 음악은 무조건 팝이었죠..
34. ....
'18.11.2 10:37 PM (175.193.xxx.126)millionaire Waltz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Seaside Randevous
Play the game
Teo torriate
진짜 넘 좋아요 ...35. 50후반
'18.11.2 11:06 PM (1.225.xxx.199)제가 하도 들어서 딸내미들(19. 20살)도 좋아합니다.
36. 40중반
'18.11.2 11:09 PM (182.221.xxx.73)취향차이 같아요. 저는 퀸 너무 좋아했는데 원글님이 쓰신 밴드들은 다 관심없었어요. 퀸 말고는 하드록이나 프로그래시브, 차라리 사이키델릭 쪽이었죠 ㅎㅎ
37. 크리스틴
'18.11.2 11:11 PM (222.238.xxx.238) - 삭제된댓글전 9월부터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개봉하기를 바랐던 40대중반이구요. 10/31 개봉하던날 조조로 보고 싶었으나 중고등애들과 함께 보고 싶어서 꾹 참고 저녁시간 문화의 날 할인 받아서 봤어요. 내일 재미있게 보고 퀸의 음악 즐기고 오시길 응원(!)합니다.
역시 음향 좋은 극장, 큰 스크린으로 보니 감동이 배가 되고 음악 나올 때는 저도 모르게 발장단을 맞추게 된다는....ㅋㅋ
대부분 아는 곡이었는데 모르는 곡도 있어서 다음에 한 번 찾아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볼 때는 문화의 날 행사라 만석이었는데 사람들이 영화끝나고 엔딩타이틀 올라갈 때도 일찍 나가는 사람은 소수이고 모두들 자리를 지키고....역시 마지막까지 감동이었죠...그런데 12세 관람가라서 중고등애들과 같이 갔는데 좀 부적절하게 느껴지는 장면이 있어서 관람등급을 좀 높였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일 즐겁게 감상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38. 크리스틴
'18.11.2 11:16 PM (222.238.xxx.238) - 삭제된댓글제가 영화보기를 즐기는 편이라 이 극장, 저 극장 잘 다니는데 용산아이파크몰 CGV에 그 영화 촬영 때의 의상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제가 본 곳은 메가박스였고 나중에 아이맥스로 한 번 더 보려고 합니다.^*^
39. ,,,,
'18.11.2 11:31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전 보고 왔는데 콘서트실황보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주인공이 연기를 잘했다고 하던데
전 과장된 뻐드렁니
게이라는 선입견 주는 몸짓을 과하게 하더라구요
프레디머큐리는 더 박력있게 단단한 퍼포먼스를 했는데 배우는 마치 드랙퀸같은,,,,,40. ..
'18.11.2 11:42 PM (58.231.xxx.167)46이요. 우리 다 올드 제너레이션. 퀸 너무 좋아했어요. 제 취향아닌 패션센스와 못생김마저도 극복한
41. 60대초반
'18.11.2 11:54 PM (223.33.xxx.208) - 삭제된댓글20대시절 보헤미안 랩소디 처음듣고 반했죠. 이 영화 개봉으로 젊을때 즐겨들었던 음악들에 다시 빠져들듯 하네요. 레드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 도 오늘 유난히 듣고 싶네요
42. eeeee
'18.11.3 12:05 AM (211.248.xxx.135)40초반, 처음 퀸 들은 게 중 3 때 보헤미안 랩소디랑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였는데
보헤미안 듣고 당시 말로 뻑이 갔죠;;
여러 노래 녹음된 테이프 틀어놓고 공부하다
마마....하던 순간 숨이 멈추고 볼륨을 높였어요.
노래는 천천히 흐르는데 심장은 빨라지는 이상한 현상을 경험했어요.
멜로디나 가사 말고 순수하게 목소리만으로 아, 좋다, 죽여준다 느낀 건 아직 이 남자 뿐이에요.
이후로 스콜피언스니 레드 제플린이니 듣기 시작했으니
내 록의 시작은 퀸이네요.43. 듀란듀란
'18.11.3 12:58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세대이지만 언니오빠덕에 퀸이니 레드제플린이니 핑크플로이드음악 끼고 살았죠.
근데 한참 어린 제 조카도 퀸이나 에릭클랩튼 좋아해요. 좋은 음악을 나이를 초월하는듯요.
전 지금은 방탄팬. 나이를 거꾸로 먹는듯.44. 듀란듀란
'18.11.3 1:07 AM (211.214.xxx.39)세대고요 언니오빠덕에 퀸이니 레드제플린이니 핑크플로이드음악 많이 들었죠.
솔직히 레드제플린이나 핑크플로이드음악은 겉멋으로.ㅋ
그시대 음악가중에 퀸과 이글스 젤 좋아했구요 퀸 노래 다 좋지만 그 중에서
Love of my life
Somebody to love
We will rock you
Another one bites the dust
You are my best friend... 들으면 가슴이 뛰고 눈물이 나죠.
한참 어린 제 조카도 퀸이나 에릭클랩튼 좋아해요. 좋은 음악은 나이를 초월하는거 같아요.
전 지금은 방탄팬. 나이를 거꾸로 먹는듯요.
영화개봉 모르고 있었는데 보러가야겠어요.45. 음
'18.11.3 1:10 AM (39.119.xxx.161)저도 그시대 팝 듣던 세대지만 퀸 안좋아했어요 노래도 지금도 별로예요 듀란듀란은 외모만 좋아했지 노래 그닥 웸 노래는 좋아했었고...전 오직 알앤비 취향이라서요 락매니아들 근데 보면 좋아하는 밴드들 진짜 다양하더군요
46. 오십 제가
'18.11.3 1:48 A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무라카미 하루키 진짜 진성 팬인데
1Q84에서 여주인공이 바에 갔는데 퀸 노래가 나오자
오늘 일진이 안좋겠다 뭐 그런 부분이 나와요
하루키와는 음악 취향이 저는 거의 비슷했거든요 클래식 재즈 팝 모든 분야에 걸쳐서..
그전에 에세이에서도 퀸에 대해 좀 부정적인 언급이 있기도 했는데 소설에서 대놓고 디스를 하니까
진짜 확 빈정 상하더라구요 ㅎㅎ
싫으면 아예 언급을 하지를 말지 굳이 디스 할것 까지야..47. ㅇㅇ
'18.11.3 1:51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사십대 초반인데 신해철 좋아해서 알게 됐어요
오빠는 늘 퀸을 클래식이라고 했었죠..
제가 거의 막차같네요..48. ..
'18.11.3 1:57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40개 후반
국민학교 6학년때 보헤미안랩소디 듣고 완전 충격받었어요.49. 저도
'18.11.3 7:49 AM (112.119.xxx.61)45살 됬구요~ 초등학생때부터 팝음악 즐겨듣고 AFKN만 들었다죠 ㅎㅎ
퀸의 노래 하나하나 다 사랑하구요, 중3 아들도 더 어릴때부터 퀸의 음악을 아주많이 좋아합니다.50. 헤븐리
'18.11.3 8:06 AM (220.72.xxx.250)보헤미안 랩소디 꽂혀서 LP판 사서 마르고 닳도록 들은 게 몇 년을 거슬러 가는지 헤아리기도 어렵네요. 이번에 영화 보러 가려구요.
51. ..
'18.11.3 9:28 AM (124.50.xxx.185)보헤미안 랩소디 ㅡ퀸
52. 홍두아가씨
'18.11.3 2:34 PM (116.45.xxx.194)40초여요.
Killer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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