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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보고 맘이 설레는 분들은

aa 조회수 : 5,584
작성일 : 2018-11-02 21:25:17
퀸 보고 마음이 설레는 분들은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한 음악 좋아했는데 팬클럽인양 스크랩하고 찾아 들은건 주로 듀란듀란 컬쳐클럽 폴리스 웸 기타등등 뉴웨이브뮤직이란 장르고
물론 레드제플린 딥퍼플 듣긴해도 퀸 노래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렇진 않았거든요
울나라 노래는 유재하 이영훈작가님 곡 등이예요

저랑 조금 차이나는 세대인가요?
IP : 124.54.xxx.5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n
    '18.11.2 9:26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40후반?..

  • 2. 취향차이
    '18.11.2 9:26 PM (183.98.xxx.142)

    아닐까요?
    롹쪽 취향인 사람은 가슴 뛰죠

  • 3. 요즘도
    '18.11.2 9:28 PM (211.46.xxx.42)

    요즘 세대들도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요
    퀸은 레전드입니다

  • 4. aa
    '18.11.2 9:30 PM (124.54.xxx.52)

    레전드란건 당연하죠
    시적인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를 락밴드가 연주한다는게 멋지잖아요
    근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설레는 감정과는 또다른 거라 생각돼서요

  • 5. ..
    '18.11.2 9:32 PM (119.64.xxx.194)

    너무 좋아했던 밴드라 차마 영화도 볼 수 없네요. 런던에서 위 윌 락유 뮤지컬 정도는 겨우 버티고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50대 후반입니다. 한국에 퀸이 제대로 소개된 것은 아마도 70년대 후반? 저는 언니오빠들이 락팬이어서 일찍 접한 편이지만요, 위 아 더 챔피언스가 발표된 후에 바로 듣기 시작했거든요. 대학 들어가면서 이 오빠들이 크레이지 리틀 씽 콜드 러브(영어 자판 치기 귀찮음 ㅜㅜ)이 빌보드 1등 하고 그럴 때 일본 잡지까지 구해보면서 열광했던 세대입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 몇몇 저 같은 퀸 팬이 있는데요, 오히려 저보다 어린 세대가 좋아한다니 신기하네요^^

  • 6. ooo
    '18.11.2 9:35 PM (116.34.xxx.84)

    40대 후반이요~
    하지만 워낙 세대를 뛰어넘는 천재라 팬들 연령층은 무의미할 듯 하네요^^

  • 7. aa
    '18.11.2 9:36 PM (124.54.xxx.52)

    전 70년생인데 한창 음악을 밤새듣던 나이엔 퀸음악을 이해할 만한 소양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위윌락유가 라디오에서 낞이 나왔었던 기억은 있네요

  • 8. 90학번이요
    '18.11.2 9:37 PM (223.38.xxx.218)

    아.....

  • 9. 퀸빠
    '18.11.2 9:38 PM (211.229.xxx.232)

    12살때부터 락음악(아하^^) 듣기 시작해서 아직도 락 듣는데요~
    지금 44살입니다~
    물론 프레디머큐리도 퀸도 너무 너무 좋아했고
    고등때 내가 꼭 대학생 되면 퀸 공연 보러 해외 가야지 이랬는데 ㅠㅠ 그 해에 사망 ㅠㅠ
    충격이 진짜 너무나도 컸었어요 ㅠㅠ
    그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음색을 더이상 못듣는다고 생각하니...ㅠㅠ
    유작 앨범으로 나왔던 made in heaven...은 요즘 들어도 그때의 그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ㅠㅠ
    엊그제 회사에 말일이어서 너무 바빴는데도
    개봉일만 눈 빠지게 기다렸던지라,
    개봉일에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왔는데 가슴이 먹먹했어요 ㅠㅠ
    50살 되기전 꼭 스위스 몽트뢰에도 갈계획 세워놨어요^^

  • 10. aa
    '18.11.2 9:40 PM (124.54.xxx.52)

    몽트뢰 ㅡ사연이 있나봐요
    로잔느역에서 잘못 내린적있는데 알고보니 몽트뢰 가는 사람들이 내리는 역이더군요

  • 11. 123ad
    '18.11.2 9:42 PM (59.187.xxx.54)

    40중반 퀸은 레전드죠 이런 가사는 프레디머큐리 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영화는 예고편 몇 번 봤는데 주인공 키가 너무 작아서
    망설여 지네요
    프레디머큐리는 비쥬얼도 멋지잖아요
    언더프레셔 돈스탑미나우 아이워즈본투러브유 썸바디투 러브
    가사가 넘 멋지지 않나요?

  • 12. 저도
    '18.11.2 9:46 PM (183.98.xxx.142)

    퀸 팬이어서 영화 보는건 오히려
    망설여져요
    팬이라면 다 저와 같을듯

  • 13. 퀸에
    '18.11.2 9:48 PM (223.62.xxx.228)

    미쳐서 대표곡들 가사를 다 외워버렸지요. 미치면 파고드는 성격이에요. 50살이구요.
    그거 따라부르면 침이 튀어요 하도 랩 하듯이 빨라서.
    노래방가서 가끔 부르면 인기폭팔이에요. 하하핫 자랑 좀 했네요.

  • 14. 퀸은
    '18.11.2 9:49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과거가 아니라 아직까지 즐겨듣고 있어요
    다들 프레디 얘기만 하는데
    저는 프레디 보다는 브라이언 팬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중간에 기타 솔로 정말 들을 때마다 넘어가지요
    저는 오십.
    아직 영화는 안봤는데 굳이 안봐도 될 정도로
    퀸은 저에게 현재진행형이에요.

  • 15. mecook
    '18.11.2 9:49 PM (70.57.xxx.105) - 삭제된댓글

    16살 아들이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에요. 덕분에 그의 음악을 다시 듣는데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을 만큼 가사나 작곡이 훌륭하죠.

  • 16. 영화는 모르겠고
    '18.11.2 9:50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퀸은 프레디 머큐리 목소리 그 자체가 소름이죠
    드라마틱하고
    화려하고 깊고 풍부해요

  • 17. 영화는 모르겠고
    '18.11.2 9:51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전 사십대 초반입니다^^

  • 18. ....
    '18.11.2 9:5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레드제플린 딥퍼플 쥬다스프리스트 핑크플로이드 에머슨레이크앤팔머 에 퀸 노래 들었어요
    퀸 멤버 자체보다 앨범위주로 들었던 팬이라
    영화내내 좋았어요
    프레디는 사건뉴스만들었지 그 이상은 찾아본적없어서
    너무 마음아프고 미안하더라구요

  • 19. 아하
    '18.11.2 9:52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73년생 91학번.
    1985년 중학교 입학해서 알파벳 떼고, 그 해 10월 빌보드 1위를 차지한 a-ha의 Take on me로 팝음악에 입문했어요.
    올해 우리 나이로 환갑이 된 Morten Harket.
    유튜브에서 1985년 당시 TOTP 방송 영상 찾아보면 어찌나 멋지던지...

  • 20. ㅡㅡ
    '18.11.2 9:53 PM (49.174.xxx.237)

    49이요.. 그때도 우리나라에서는 대중적으로 인기있진 않았구요 팝이라 롹 좀 좋아하는 매니아층이 좋아한 거 같아요. 프레디가 보헤미안 랩소디 피아노 치면서 부르는 거 넘 가슴에 남구요 love of my life 넘 좋아해요.

  • 21.
    '18.11.2 9:53 PM (119.149.xxx.228)

    울애 사회초년생 여요 울었다네요

  • 22. ooo
    '18.11.2 9:55 PM (116.34.xxx.84)

    저도 여러분과 같은 심정이기에 청심환 먹고
    낼 원정대 모집해서 겨우 보러가요 ㅎㅎ

    나의 퀸을 망쳐놨음 붙잡고 성토할 대상이 필요해서
    아니면 저의 2~30대가 떠올라 그만 마음이 아파지면
    훌쩍거리는거 봐달라는 심정이랄까요 ㅎㅎ

  • 23. ㅇㅇ
    '18.11.2 9:55 PM (58.235.xxx.168)

    92학번인데
    4년 나이많은 언니가 입학동기였는데
    퀸에 빠져 있었어요
    퀸에 대해 설명 해주던데 관심이 별로없었고 롹은 취향이 아니어서 대충 들었는데
    오늘 영화보니 16년후인 92년도에 재발매되었다고
    영화는 감동적이었어요

  • 24. ooo
    '18.11.2 9:56 PM (116.34.xxx.84)

    저도 70에 90학번인데 정말 제 또래가 많이 동감해주셔서 반가워요~~~~

  • 25. aa
    '18.11.2 10:03 PM (1.239.xxx.32)

    전 71년생으로 중학교땐 아하 보다 왬을 거의 들었고 퀸에게 제대로 빠진건 고등학교때였어요
    제 영향으로 남동생들도 퀸 팬이에요
    여러 음악 영역을 골고루 들었어요. 아빠가 음악을 좋아하셔서 가곡. 외국곡. 제3세계 음악 까지 많이 들었어요
    그 와중에 하드락은 별로 안 좋아했는데 퀸이나 블랙 사바스는 쟝르를 초월한 대단한 뮤지션이었던지
    하드락임에도 참 좋아했어요. 가슴을 후벼 파는 무언가가 있었지요
    젊음과 패기. 또 자유와 열정과 실험정신의 대표적 뮤지션이죠 퀸...

  • 26. 팝송
    '18.11.2 10:05 PM (175.120.xxx.181)

    시대 살았지만 퀸은 제 취향은 아니에요
    그러나 그 시절의 대표주자라 느껴보고 싶네요

  • 27. ...
    '18.11.2 10:07 PM (175.193.xxx.126)

    40후반 퀸 광팬입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씨싸이드 랑데뷰
    레이징온어썬데이 애프터누운
    들어보세요
    클래식과 락이 결합된 지금들어도
    전혀촌스럽지 않은 명곡들이에요

  • 28. 몽트뢰
    '18.11.2 10:09 PM (175.125.xxx.154)

    갔었죠.
    프레디가 사랑한 레만호^^

  • 29. 유튜브에
    '18.11.2 10:11 PM (223.38.xxx.107)

    How can I go on 쳐보세요. 눈물이 글썽여져요.

  • 30. 설라
    '18.11.2 10:16 PM (180.71.xxx.150)

    프레디 머큐리
    그의 목소리에 반하지 않을 사람있을까요.
    정말 매력적인 보이스!

  • 31. aa
    '18.11.2 10:22 PM (124.54.xxx.52)

    how can i go on 들었어요
    전 위아더챔피언이 제일 좋네요
    특히 앞 피아노 전주 부분요
    정말 완벽한 노래 같아요

  • 32. 몽트뢰
    '18.11.2 10:23 PM (211.211.xxx.138)

    44 토끼요.
    처음 본건 본인 몸상태를 알리는 기자회견이었고요. 그다음날 세상을 떴죠..
    명곡이 너무너무 많아요. 들을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감정도 다르고... 몽트뢰 꼭 가보려구요.

  • 33. 엘비스
    '18.11.2 10:27 PM (219.137.xxx.203)

    오십대 후반이요..우리 시절엔 음악은 무조건 팝이었죠..

  • 34. ....
    '18.11.2 10:37 PM (175.193.xxx.126)

    millionaire Waltz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Seaside Randevous

    Play the game
    Teo torriate

    진짜 넘 좋아요 ...

  • 35. 50후반
    '18.11.2 11:06 PM (1.225.xxx.199)

    제가 하도 들어서 딸내미들(19. 20살)도 좋아합니다.

  • 36. 40중반
    '18.11.2 11:09 PM (182.221.xxx.73)

    취향차이 같아요. 저는 퀸 너무 좋아했는데 원글님이 쓰신 밴드들은 다 관심없었어요. 퀸 말고는 하드록이나 프로그래시브, 차라리 사이키델릭 쪽이었죠 ㅎㅎ

  • 37. 크리스틴
    '18.11.2 11:11 PM (222.238.xxx.238) - 삭제된댓글

    전 9월부터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개봉하기를 바랐던 40대중반이구요. 10/31 개봉하던날 조조로 보고 싶었으나 중고등애들과 함께 보고 싶어서 꾹 참고 저녁시간 문화의 날 할인 받아서 봤어요. 내일 재미있게 보고 퀸의 음악 즐기고 오시길 응원(!)합니다.
    역시 음향 좋은 극장, 큰 스크린으로 보니 감동이 배가 되고 음악 나올 때는 저도 모르게 발장단을 맞추게 된다는....ㅋㅋ
    대부분 아는 곡이었는데 모르는 곡도 있어서 다음에 한 번 찾아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볼 때는 문화의 날 행사라 만석이었는데 사람들이 영화끝나고 엔딩타이틀 올라갈 때도 일찍 나가는 사람은 소수이고 모두들 자리를 지키고....역시 마지막까지 감동이었죠...그런데 12세 관람가라서 중고등애들과 같이 갔는데 좀 부적절하게 느껴지는 장면이 있어서 관람등급을 좀 높였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일 즐겁게 감상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 38. 크리스틴
    '18.11.2 11:16 PM (222.238.xxx.238) - 삭제된댓글

    제가 영화보기를 즐기는 편이라 이 극장, 저 극장 잘 다니는데 용산아이파크몰 CGV에 그 영화 촬영 때의 의상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제가 본 곳은 메가박스였고 나중에 아이맥스로 한 번 더 보려고 합니다.^*^

  • 39. ,,,,
    '18.11.2 11:31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전 보고 왔는데 콘서트실황보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주인공이 연기를 잘했다고 하던데
    전 과장된 뻐드렁니
    게이라는 선입견 주는 몸짓을 과하게 하더라구요
    프레디머큐리는 더 박력있게 단단한 퍼포먼스를 했는데 배우는 마치 드랙퀸같은,,,,,

  • 40. ..
    '18.11.2 11:42 PM (58.231.xxx.167)

    46이요. 우리 다 올드 제너레이션. 퀸 너무 좋아했어요. 제 취향아닌 패션센스와 못생김마저도 극복한

  • 41. 60대초반
    '18.11.2 11:54 PM (223.33.xxx.208) - 삭제된댓글

    20대시절 보헤미안 랩소디 처음듣고 반했죠. 이 영화 개봉으로 젊을때 즐겨들었던 음악들에 다시 빠져들듯 하네요. 레드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 도 오늘 유난히 듣고 싶네요

  • 42. eeeee
    '18.11.3 12:05 AM (211.248.xxx.135)

    40초반, 처음 퀸 들은 게 중 3 때 보헤미안 랩소디랑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였는데
    보헤미안 듣고 당시 말로 뻑이 갔죠;;
    여러 노래 녹음된 테이프 틀어놓고 공부하다
    마마....하던 순간 숨이 멈추고 볼륨을 높였어요.
    노래는 천천히 흐르는데 심장은 빨라지는 이상한 현상을 경험했어요.
    멜로디나 가사 말고 순수하게 목소리만으로 아, 좋다, 죽여준다 느낀 건 아직 이 남자 뿐이에요.
    이후로 스콜피언스니 레드 제플린이니 듣기 시작했으니
    내 록의 시작은 퀸이네요.

  • 43. 듀란듀란
    '18.11.3 12:58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세대이지만 언니오빠덕에 퀸이니 레드제플린이니 핑크플로이드음악 끼고 살았죠.
    근데 한참 어린 제 조카도 퀸이나 에릭클랩튼 좋아해요. 좋은 음악을 나이를 초월하는듯요.
    전 지금은 방탄팬. 나이를 거꾸로 먹는듯.

  • 44. 듀란듀란
    '18.11.3 1:07 AM (211.214.xxx.39)

    세대고요 언니오빠덕에 퀸이니 레드제플린이니 핑크플로이드음악 많이 들었죠.
    솔직히 레드제플린이나 핑크플로이드음악은 겉멋으로.ㅋ
    그시대 음악가중에 퀸과 이글스 젤 좋아했구요 퀸 노래 다 좋지만 그 중에서
    Love of my life
    Somebody to love
    We will rock you
    Another one bites the dust
    You are my best friend... 들으면 가슴이 뛰고 눈물이 나죠.
    한참 어린 제 조카도 퀸이나 에릭클랩튼 좋아해요. 좋은 음악은 나이를 초월하는거 같아요.
    전 지금은 방탄팬. 나이를 거꾸로 먹는듯요.
    영화개봉 모르고 있었는데 보러가야겠어요.

  • 45.
    '18.11.3 1:10 AM (39.119.xxx.161)

    저도 그시대 팝 듣던 세대지만 퀸 안좋아했어요 노래도 지금도 별로예요 듀란듀란은 외모만 좋아했지 노래 그닥 웸 노래는 좋아했었고...전 오직 알앤비 취향이라서요 락매니아들 근데 보면 좋아하는 밴드들 진짜 다양하더군요

  • 46. 오십 제가
    '18.11.3 1:48 A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무라카미 하루키 진짜 진성 팬인데
    1Q84에서 여주인공이 바에 갔는데 퀸 노래가 나오자
    오늘 일진이 안좋겠다 뭐 그런 부분이 나와요
    하루키와는 음악 취향이 저는 거의 비슷했거든요 클래식 재즈 팝 모든 분야에 걸쳐서..
    그전에 에세이에서도 퀸에 대해 좀 부정적인 언급이 있기도 했는데 소설에서 대놓고 디스를 하니까
    진짜 확 빈정 상하더라구요 ㅎㅎ
    싫으면 아예 언급을 하지를 말지 굳이 디스 할것 까지야..

  • 47. ㅇㅇ
    '18.11.3 1:51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사십대 초반인데 신해철 좋아해서 알게 됐어요
    오빠는 늘 퀸을 클래식이라고 했었죠..
    제가 거의 막차같네요..

  • 48. ..
    '18.11.3 1:57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40개 후반
    국민학교 6학년때 보헤미안랩소디 듣고 완전 충격받었어요.

  • 49. 저도
    '18.11.3 7:49 AM (112.119.xxx.61)

    45살 됬구요~ 초등학생때부터 팝음악 즐겨듣고 AFKN만 들었다죠 ㅎㅎ

    퀸의 노래 하나하나 다 사랑하구요, 중3 아들도 더 어릴때부터 퀸의 음악을 아주많이 좋아합니다.

  • 50. 헤븐리
    '18.11.3 8:06 AM (220.72.xxx.250)

    보헤미안 랩소디 꽂혀서 LP판 사서 마르고 닳도록 들은 게 몇 년을 거슬러 가는지 헤아리기도 어렵네요. 이번에 영화 보러 가려구요.

  • 51. ..
    '18.11.3 9:28 AM (124.50.xxx.185)

    보헤미안 랩소디 ㅡ퀸

  • 52. 홍두아가씨
    '18.11.3 2:34 PM (116.45.xxx.194)

    40초여요.
    Killer queen
    Play th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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