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질투 장난 아니네요(글 펑해요)
답글은남깁니다 감사해요 호응해 주셔서~
1. ..
'18.11.2 6:01 PM (221.167.xxx.109)친한 친구들끼리도 질투, 시샘 있던데요. 인간관계 물흐르듯 지내면 되겠더라구요. 깊이 얘기하고 지낼 것도 없구요.
2. ??
'18.11.2 6:02 PM (223.33.xxx.201)질투가 아닐걸요?
뭔가 있겠죠. 님은 눈치 못채는.
님은 그래서 맘껏 축하축하해 줬어요?
그냥 본인 관계에만 신경쓰세요.3. 질투가 아니긴 개뿔
'18.11.2 6:04 PM (175.223.xxx.35)뮌가 있기는 뭐가 있어?
윗댓글 같은 인간 부류인거죠,뮈.4. ㅇㅇㅇ
'18.11.2 6:05 P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그런게 성악설이예요
인간의 본성중에 있는거죠
청와대 청원 동의 서명하는건 ㅡ 성선설
내주변 지인이 잘되서 배아픈건 ㅡ 성악설
인간은 두가지 본성이 다 작동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애초에 시험본다는 말도 말고
가릴건 가리고 해야
처세술이더라구요5. 저런 인간들 때문에
'18.11.2 6:05 PM (175.223.xxx.35)정말 기분 더러워요.
6. 기분만?
'18.11.2 6:07 PM (223.33.xxx.27)입도 더러운듯? 개뿔?!?
7. ...
'18.11.2 6:08 PM (180.64.xxx.35)학교 같은반 모임에서 제가 아니라 이웃에 사는 엄마가 저희집 얘기했더랬어여..집도 잘 살고 자기 차가지고 편하게 전업하고 애도 전교1등 돈걱정 없이 1년에 2번이상 해외여행 다닌다고..그랬더니...좋은 체험활동이나 밥먹는 자리는 자기들끼리..저 앉혀두고 자기들끼리 그때 좋았다며...그러면서 교육 정보나 부탁 할일있으면 갑자기 급친절...여럿이 있을때는 다같이 싸하게 ....그이후로 동네 모임 끊었고요 ..그들과 있기에 제가 아깝더라구요..지금도 전화 오지만..지들 필요할때만 찾는 인간들 전부 차단했네요..어디서도 개인적인 얘기 특히 경제력..안하는게 맞나봐요...
8. ㅇㅇ
'18.11.2 6:09 PM (124.59.xxx.56)더럽다 ..저도 그런걸 느껴서
사람싫어진지가 한참이네요9. ...
'18.11.2 6:10 PM (210.178.xxx.192)주변 질투쟁이들이 그 합격하신 분이 경제적으로도 윤택하고 본인도 똑똑한데 반해 자식이 대학이 잘 안풀려서 그걸로 나름 위안?삼다가 시험에 덜컥 붙으니 꼴뵈기 싫어진거지요. 으이그 그냥 대단하네 축하해 한마디면 될걸 인간들이 벤뎅이 속알딱지에요.
10. ㆍㆍㆍ
'18.11.2 6:13 PM (210.178.xxx.192)주변 인간들과 관계를 맺으며 느낀거 한가지. 절대 경제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그냥 밥은 먹고 살아요 정도의 멘트가 제일 적합하더라구요
11. ㄷ
'18.11.2 6:13 PM (223.62.xxx.204)뭔지 알것같아요
나이먹은 아줌마들 질투가 어찌나 심한지
어린애들보다 더함ㅋㅋㅋ
인간이 싫어지죠12. 저도
'18.11.2 6:15 PM (125.180.xxx.235)시험 붙고나서 사람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크게 알았어요.
조사에 와서 위로해 주는 것보다 경사에 축하해 주는게 백만배는 더 힘든 일인거죠.
저도 다르지 않고요.13. 참..
'18.11.2 6:17 PM (211.226.xxx.127)나이들 수록 우째 더 추해지는지.
원글님. 보셨으니. 조금 멀리 하고 사세요.14. ..
'18.11.2 6:21 PM (49.169.xxx.133)아그분이 몸매관리도 수준급이세요.
알게모르게 운동에 대해 많이 아시고 이제 시간 많이 니니까
필라테스 할까한다니까 몸은 만들어서 뮈하냐고 .
으으으 무슨 사람들이 이래요?15. 진정한친구는
'18.11.2 6:25 PM (1.233.xxx.107) - 삭제된댓글슬픔을 나눠주는 친구보다 기쁨을 나눠주는 친구라는걸 오래전에 깨달았어요.
16. ㅇ
'18.11.2 6:26 PM (222.117.xxx.223)속좁은인간은
부모도 자식질투하고
언니도 동생질투하고그래요
제언니는 제가 그 자격시험 붙었을땐 그딴거왜하냐고 난리치고 방해하더니
자기자식은 그시험 지원못해 안달하는거보고
현타왔어요.
도대체 그럼 나에겐 왜그랬냐고 했더니
너는 해낼 깜냥안되지만
자기딸은 야무져서 괜찮다고 ㅎㅎ
아니 난 이미 붙었는데 뭘 못해내냐 말 되는소릴 해야지
네가 그걸 왜 판단하냐고 했더니
하여튼 넌 그냥 안된다고 하더군요ㅎㅎ17. . .
'18.11.2 6:28 PM (223.62.xxx.16)그 모임 가지 마세요.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18. 공감
'18.11.2 6:30 PM (222.106.xxx.211)타인의 숨쉬는 거 빼곤 죄다 비교하고 잘되면 뒤로 넘어가 잠도 제대로 못자는 선천적 정서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잘 나가면 해꼬지할 궁리까지. 기회 있을 때 정리해야 할 대상.
19. 온수
'18.11.2 6:43 PM (223.62.xxx.8)아들딸 둘읶는 시어머니 장가간 아들 좋은일 생기면 좋아하실거같죠? 엄한 며느리 좋은꼴시키는것같아 눈만마주치면 트집잡고 끌어내리느라바빠요. 날보다 남의딸 며느리 잘사는꼴이 속이뒤집혀서요. 사람들 못된사람많아요 안그런사람도잇지만 대부분그래요. 안그런친구 몇명만 만나서 맘상하지말고 심플하게 살면됩니다
20. 여자들
'18.11.2 6:43 PM (223.39.xxx.87)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대부분 그렇던데요 아닌가요? 저 운동할때도 좋은학벌에 몸매좋은 언니 있었는데 주변 여자들이 나오지 말라그러고 벗으니 별거아니네 이랬다고 하더라고요 그 무리언니들은 고졸이 대부분..그런다고 자기가 학벌과 몸매가 좋아지는게 아닌데 그냥 못견뎌합니다 잘난여자 보는걸
21. ..
'18.11.2 7:04 PM (182.221.xxx.239)안그런 모임도 많은데 그모임이 그런분위기 인가보네요.
속은 어떨지언정 보통 티내진 않죠.
본인에게 피해가는거 아니면 질투 티내는 모임 좀 무섭네요.22. ...
'18.11.2 7:0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그게 열등감인것 같아요.
내가 자신있고 당당하면
타인의 성공도 기쁘게 진심으로 축하해 주게 되더라구요.23. ..
'18.11.2 7:10 PM (183.101.xxx.115)내가 잘된일은 어디가서 말하면 안되요.
다 남이잖아요.
사촌이 땅을사도 배가아프다는속담 그냥 있는게 아니죠.24. 여기만해도
'18.11.2 7:44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조금만 질투나면 악플 엄청 달잖아요
25. ..
'18.11.2 8:25 PM (223.62.xxx.182)제가 그래서 만날 사람이 별로 없어요
조금 친해진다싶으면 날선 질투를 느끼거든요
남자사람 친구들도 질투 쩔구요
인간은 가까이서 자주 보면 괜찮은 사람 글쎄요
저는 샘쟁이들만 너무 많이 봐와서 아주아주 드물다고 봐요26. 질투
'18.11.2 10:41 PM (124.111.xxx.235)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참~
서로 잘되면 좋지 않나요?27. ...
'18.11.2 10:44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주변에 친구많은사람이 좋은 사람이란 판단이 요즘은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가 좀 약은 처신을 잘하는 사람 즉 악의 요소가 좀있는 사람이 그럴거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선한사람은 이리저리 머리싸움에 상처가 난다고 생각하고요28. ....
'18.11.3 12:31 AM (108.41.xxx.160)나만 잘되고 많이 소유하는 걸 더 좋아해서 자본주의를 선호하는 겁니다.
29. 인간
'18.11.3 12:45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본성에 질투심이 있구요. 질투 하지않는 사람은 드문 거 같아요.
다만 예의상 드러내지 않으면 다행이고 겉으로 표내는 사람 너무 많죠.
처음에는 상처였는데 지금은 인간은 다 그렇구나 해요.30. ..
'18.11.3 12:49 AM (220.127.xxx.135)원글은 못봤지만..
아이 한명이 중요시험에서 떨어지니 자연인간관계 정리되더라구요
내가 이것밖에 안되었나...원래 인간이란 그런건가...
싶은게....분명 특별한 사이라고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나만의 착각이었나봅니다..
진짜 만날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젠....
남보기엔 제가 진짜 남부러울게 없는 사람인데(익명이니 씁니다.)
애가 한번 낙방하니....다들 느낌이..그래 너도 그런게 좀 있어야지..이런 느낌.31. ...
'18.11.3 2:09 AM (182.211.xxx.189) - 삭제된댓글교회 모임 여초 모임인데
질투가 심해서 안나갑니다
질투를 공격하면서 푸는 미성숙한 사람들 너무 많더군요32. ...
'18.11.3 2:10 AM (182.211.xxx.189)여초 모임인데
질투가 심해서 안나갑니다
질투를 공격하면서 푸는 미성숙한 사람들 너무 많더군요33. 해피
'18.11.3 3:19 AM (73.3.xxx.206)원글 못 읽었는데 대강 어떤 건지 알거 같아요...
사실 질투 부러움 다 느끼는데
표현하느냐 못하느냐 차이같아요
저는 남 칭찬도 많이 안하는게 좋다는걸 어떤사람은 그걸 내가 자길 질투 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정말 그냥 입다물고 사는게 나은듯34. 여자들
'18.11.3 9:48 AM (124.53.xxx.89)저는 남초직장만 다녀서인지, 여자들 시기 질투를 잘 몰랐어요. 반대로 제 여동생은 여초직장만 다니는데, 아줌마들 시기 질투 장난 아니래요. 동생이 아직 미혼인데, 아줌마들의 적은 미혼의 아가씨래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집잡고 시기하고..그냥 지금은 포기하고 다닌다고 해요. 근데, 모임을 해보니 시기 질투가 심한 부류들이 꼭 있네요. 비꼬고 샘내고..그것도 대놓고..특히 외모쪽으로요. 전 그럴수록 더 이쁘게 꾸미고 나가요. 같은 여자라도 저는 이쁘고 돈 잘벌고 거기에 성격도 괜찮은 여자 보면 기분 좋던데요. 부러우면서도 나도 노력해서 저렇게 되야지..이런 맘이 들던데요..동생한테 말해주니 제가 이상한 사람이래요..보통 여자들은 언니처럼 생각 안한다구요..
35. ㅡㅡ
'18.11.3 11:23 AM (175.223.xxx.229)뭐가 이상해요. 저도 윗님처럼 그래요.
제 주위에도 다 저같은사람들이고..
왜냐면. 샘 많고 자존감 낮다싶으면 절대 가까이 안지내요.
다행히 보는 눈이있어 첫만남에 감이오죠.
여학교만다녀서 그런지..
질투하고 샘내는거 남여가릴것없어요
남자들도 대단하답니다36. 질투 샘
'18.11.3 12:41 PM (118.221.xxx.165)질투 샘순이들
37. 질투
'18.11.3 1:17 PM (121.168.xxx.232)질투쟁이들 정말 힘들어요ㅡㅠ
38. ....
'18.11.3 2:43 PM (1.237.xxx.189)그게 못냄이들 모인곳일수록 더 원초적으로 가감없이 드러내요
39. ,,
'18.11.3 3:18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완벽한 타인 영화를 봤는데
남자들끼리 하는 대사중
여자들이 일단 개 재수없어 하면 이쁜거야~
너무나도 동감되더라구요~40. 저도
'18.11.8 1:40 AM (125.177.xxx.106)질투하고 샘내는거 남녀 가릴 것없다는데 동의해요.
여자들은 물론이고 남자들도 대단하다는 거 최근에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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