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생에 가장힘들었던시기..
저는 그힘든육아에 첫손주에 집착쩌는 성격괄괄한 시아버지의시집살이까지..
끈을걸수만있는곳만보면 저기목을매면 무게를 버틸까??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면 애들 배고프기전에 발견되서 신랑한테 연락이갈까??
자살한거 친정엄마가아시면 너무 마음아프실텐데 아이들이커서 엄마의자살을알면 트라우마가생길텐데..
사고사로 죽을방법없을까? 찻길가를걷다보면 주변차가 덮쳐오면 사고사로죽을수있을텐데..
이런생각을 몇년을했는지.. 친정오빠가 이혼경력이있어 부모님이 마음아파하시고 확늙어버리시는걸 보았어서 이혼은 절대안해야지하는마음에 버티다보니 어느사이 저도모르는사이 그런생각들만나더라고요..
10년이넘어갈때쯤 또 시아버지께 당하고 온날 정신 번쩍들었어요... 죽는거보다 이혼이 낫겠구나.. 멍청하다하시겠지만 그때는 그쉬운걸 알아챌수도없을만큼 스트레스가 커서 그당연한것도 생각못하고 죽고싶다만 했네요.. 지금은 그래도 시아버지께 한번터트리고 시아버지도 조심하시고 그때 내편이되어준 남편과시어머니에대한 감사함으로 살고있어요...
1. ..
'18.11.2 9:4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토닥토닥 내가 안아 줄께요 꼭~~
힘든 시기 이겨내고 오늘까지 잘 왔어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아자 ~~~!!!!!!2. ...
'18.11.2 9:47 AM (183.108.xxx.193)힘든 시기를 지나오셨네요 ㅜㅜ
힘든 시기에 나쁜 생각을 할 순 있었지만 실행까지 안하시고
잘하셨어요 ..
터뜨릴때 터뜨리고 참지 말고 내지르고 살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이면
내 속에 화가 좀 가라앉을거에요
처음이 어렵지 하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정말 이제부터라도 윗분 표현처럼 꽃길만 걸으시기 바래봅니다.. 건강도 챙기시고요3. 딱 십년전
'18.11.2 9:48 AM (211.245.xxx.178)남편 은행 대출해서 주식한다고...아파트 한채값 날려먹고 감당안되니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친정ㅇ아버지는 뭔가에 삐져서 절연을 선언하시구요.와서 빌라는 소리였겠지만 그냥 친정을 끊었어요.
그뒤로도 남편 음ㅈ주운전에 뭐에...
그리고도 몇해뒤 남편 실직......
자식들이야 늘 작은 사고는 있는거구요...
지난 십년간은 돌아보고싶지 않아요.
작지만 제 일 있는거...언제 관둘지 모르는 일이지만요..
그나마 한 녀석이 착해서 자기 일 알아서 해주는거...
그 두개 때문에 버텼네요.
폭삭 늙었어요....4. 저는 지금
'18.11.2 10:18 AM (222.110.xxx.211)지금이 일생 살면서 제일 힘들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운거 모르다가 사업잘하던 남편이 갑자기 큰자영업에 미쳐 둘다 5년 죽자고 고생하고(금전적, 육체적)저번달에 정리했어요.
빚만 산더미에 저는 닥치는대로 일하고 있지만 전공경력단절에 나이가 있고 병도 많고...정규직 이력서 내고 있는데 어렵네요...
저도 자식들이 뭐든 착실히 해주는거 그거 보고 버티고 있어요..윗님처럼 폭삭 늙었어요.5. 진짜
'18.11.2 12:32 PM (182.172.xxx.23)저 역시 어려운 일이 한꺼번에 닥쳐 매일 죽을 생각만 하고 살았더랬죠..
남편은 회사 나와 벌이가 없지... 내가 벌어도 아이가 어려 파트로 일하니 잘 못 벌고, 게다가 시집은 왜 이리 바라는게 많은지...
전세집 주인이 보증금 올려 달랬는데, 돈 없어 다른데로 쫓겨나다시피 이사했지...
그때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이어 내 슬픔에 방치했는지 아이가 아파 입원하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끔찍하고.
그래도 살고 있는 제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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