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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대통령 국회연설

바젤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8-11-01 23:29:55
포털이나 팔이쿡에 알바둘 총출동한 느낌이들어
왜그러지 했더니

오늘 문대통령 국회연설이더라구요.
이렇게 행정부가 국가 정책을 꼼꼼히 계획세워 발표한적이있었나요?

그전문성에 우선 놀랐고
문대통령 연설 설득력에 감탄했고

대부분 국민 복지증진, 의료 일자리 투자에관한 예산편성으로
협조해달라고 직접국회에서 부탁하러오신건데

이거 반대하는 세력은 정말 서민경제 나몰라라 하는 매국노 되는거죠.
보수야당 점점 코너에 몰리는느낌일거에요.

이렇게 언론의 창을 거치지않고 직접 국민께 말씀하니 얼마나명료하고 좋아요

아무리 알바들이 날뛰어도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ㅎㅎㅎ
IP : 80.249.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11:32 PM (183.108.xxx.193)

    옳소~~~
    누굴 바보로 아나
    알바들 날뛰어도 안통해요

  • 2. 대체
    '18.11.1 11:39 PM (175.121.xxx.207)

    알바들은 지난 정권이 진짜 좋았다고 믿는 겁니까?
    우리 정부가 국민만을 위한
    정치를 펴려고 저토록이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게 정녕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요?

  • 3. 천우신조
    '18.11.1 11:49 PM (59.10.xxx.38)

    딱히 종교는 없으나
    하늘이 도왔나싶을만큼 드라마틱한 정권창출이었죠
    허를 찌르며 세계를 넘나들며 외교력을 펼치는
    문대통령의 지략에 감탄합니다
    최저임금 상승이 가져오는 중기적 변화의 결과에
    머지않아 감탄할 겁니다

    문대통령에 부들부들 떨며 비난하는 자들은
    일부는 알바이고 일부는 다른 정치적 지지자이고
    일부는 어쩔수 없이 선택했다는 지식인 코스프레 하는 자들이죠
    적폐가 아니고서는 썩은 고름을 짜내면서 정책결정을 해야하는 딜레마와 고난은 어느 정치자도자든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인데
    현재 문정권에 왜 엄론이 적대적인지
    그들의 입맛대로 신문을 장식하고
    그 신문을 확신의 근거로 삼는 것이
    태극부대 박사모만은 아니네요

  • 4. 진짜
    '18.11.2 12:11 AM (121.139.xxx.15)

    어느대통령이 그렇게 진정으로 세세하게 설명하고 부탁하나요.
    국민들이 그 진정성을 알거라고 봐요

  • 5. ..
    '18.11.2 1:09 AM (1.231.xxx.12)

    원글님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 6. ㅎㅎ
    '18.11.2 1:23 AM (125.188.xxx.225)

    정말 통찰력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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