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스터션샤인이요.... 일상생활이 힘드네요

조회수 : 5,300
작성일 : 2018-11-01 23:29:29
여운이 너무 커요...
자꾸 생각나고 괜히 봤어요
계속 슬픔모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잘 안보는데 괜히 발담갔어
도깨비 볼까요? 것도 슬픈가요?
ㅠㅠㅠㅠ
IP : 175.114.xxx.1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11:33 PM (108.41.xxx.160)

    한참 가요ㅠㅠㅠ

  • 2. ...
    '18.11.1 11:35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유진 동매 양화 희성을 살렸으면 시즌 2를 만들어서 임시정부 독립운동편을 만들어도 되었을 것을

  • 3. ...
    '18.11.1 11:37 PM (108.41.xxx.160)

    유진 동매 양화 희성을 살렸으면 시즌 2를 만들어서 임시정부 독립운동편을 만들어도 되었을 것을...
    의병에서 독립운동으로요

  • 4.
    '18.11.1 11:40 PM (175.121.xxx.207)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료
    심지어는 미션 생각 나
    잠도 쉬 못이루고 있다오
    뭐 이런 드라마가 있나
    그렇게나 좋아하는 영화에도 집중할 수
    없으니
    언제까지 미션 앓이를 하려나 짐작할 수 없소

  • 5.
    '18.11.1 11:45 PM (175.114.xxx.176)

    결말이 새드엔딩인건 마음에 들어요
    근데 넘나 슬픈것...
    자고 나면 괜찮을줄 알았더니 자면서도 슬프더라고요 이건 뭐 어쩌라는 건지 ㅠㅠㅠㅠㅠ
    또 ost는 어찌나 좋은지 귓가에 계속 맴돌고
    영상이 막 촤라락 눈앞으로 아른거리고 진짜...
    나중에 살아남은 여자아이 하녀역으로 나오는 그아이 주인공으로 시즌2어케ㅜ안될려나여...
    작가님 힘드오...

  • 6. 이병헌
    '18.11.1 11:48 PM (223.62.xxx.1)

    싫어서 보다가 말았는데 드라마 역할이 좋으면 성희롱 하던 배우도 찬양 일색이네요

  • 7. 미션
    '18.11.1 11:50 PM (110.13.xxx.2)

    3일만에 다 봤어요.
    재밌더라구요.
    도깨비 볼려고 다운받았는데
    진도가 안나가고 포기
    재미도없고 여주가 흠....

  • 8. 저는
    '18.11.1 11:53 PM (175.193.xxx.206)

    이이제이의 약산김원봉편 듣고 밤새 눈물이 나고 어찌나 억울하던지 너무너무 힘들었었어요. 그리고 몇년뒤 암살에도 나오고 밀정에도 나와서 조금 위로가 된 느낌이었죠.

    션샤인은 그래도 힘들어지기 전까지만 나와서 다행인것 같기도 해요. 그 후론 울마나 울나라 국민들이 힘들게 살았을지 안떠올리고 싶었어요.

  • 9. ..
    '18.11.1 11:53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전 도깨비가 더 좋았어요
    미션도 좋았지만요
    도깨비 끝나고 몇 번을
    다시 봤는지 몰라요
    드라마에 잠시 잠깐 빠지는 것도
    일상에 낙이 되는 거같아요

  • 10. 지발
    '18.11.1 11:57 PM (175.121.xxx.207)

    배우의 사생활은 그들에게 맡겨 두시고
    연기로 평가합시다
    이병헌 발성도 연기도 너무 잘하드만.

  • 11. ...
    '18.11.2 12:50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이병헌 찬양은 안했어요 옥의 티라고 생각했음
    다만 드라마는 정말 최고예요

  • 12. 잠원동새댁
    '18.11.2 12:52 A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주인공 키스씬 없는 김은숙 드라마
    첨이에요
    아마 이병헌 이미지때문 아닐까요
    연기 좋아도 사랑에관한 드라마에선
    보고싶진 않아요ㅜ

  • 13. 동감
    '18.11.2 1:25 AM (211.109.xxx.39)

    한달전 저의 모습이네요..저도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힘들었어요..카톡프로필도 미션사진 ost로 도배하구 ㅜㅜ
    전 애가 고3이라 수능이 낼모래인데..
    엄마는 드라마에 빠져있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일단 지금은 자제하고 있어요
    우연히 티비틀다 미션 재방송이라도 하면
    일부러 외면하구..보면 또 일상이 흐트러지니
    드라마끝나구선 제대로 안봤던
    앞부분 1회부터 3회까진 봤는데..
    수능끝나면 제대로 달려보려구요..동매야 기둘려

  • 14. 이병헌
    '18.11.2 2:15 AM (185.153.xxx.40) - 삭제된댓글

    여기서 몇 댓글들이 이병헌 보기 싫어 안 본다는 등 그런 거 읽으면서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하면서 난 모르던 일이니 상관없이 봤어요. 원글처럼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 드라마가 계속 여운이 남으면서 그립더군요. 전제척으로 다 그리운 그런 드라마인데 특히 구동매. 그러던 중 이병헌 힐링캠프 인터뷰를 봤는데 미스터선샤인에서 처음 본 과묵한 이병헌과는 대조적이더군요. 그 매력이 뿜뿜 솟아나오는데...팬 됐어요. 힐링캠프보고. 마음 아픈 이야기도 있고. 앞으로 계속 연기에 몰두하고 좋은 작품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가 뭔 짓을 했나 잠시 찾아보니...어이가 없더군요. 그런 걸로 두 여자가 물고 늘어졌다니. 50억을 요국하고. 그 여자들 어디서 뭐하고 사는 지 모르지만 챙피한 줄 알아야 할 거 같아요. 저렇게 50억을 요구할 정도면 자기들이 먼저 꼬리를 쳤겠지 싶을 정도네요. 이병헌 힐링캠프 보니 이병헌이란 사람이 보이더군요. 장난끼, 순수함, 순발력, 지능 연기, 발성 다 되는 사람.

  • 15. 이병헌
    '18.11.2 2:16 AM (185.153.xxx.40) - 삭제된댓글

    여기서 몇 댓글들이 이병헌 보기 싫어 안 본다는 등 그런 거 읽으면서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하면서 난 모르던 일이니 상관없이 봤어요. 원글처럼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 드라마가 계속 여운이 남으면서 그립더군요. 전제척으로 다 그리운 그런 드라마인데 특히 구동매. 그러던 중 이병헌 힐링캠프 인터뷰를 봤는데 미스터선샤인에서 처음 본 과묵한 이병헌과는 대조적이더군요. 그 매력이 뿜뿜 솟아나오는데...팬 됐어요. 힐링캠프보고. 마음 아픈 이야기도 있고. 앞으로 계속 연기에 몰두하고 좋은 작품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가 뭔 짓을 했나 잠시 찾아보니...어이가 없더군요. 그런 걸로 두 여자가 물고 늘어졌다니. 50억을 요구하고. 그 여자들 어디서 뭐하고 사는 지 모르지만 챙피한 줄 알아야 할 거 같아요. 저렇게 50억을 요구할 정도면 자기들이 먼저 꼬리를 쳤겠지 싶을 정도네요. 이병헌 힐링캠프 보니 이병헌이란 사람이 보이더군요. 장난끼, 순수함, 순발력, 지능 연기, 발성 다 되는 사람.

  • 16. 저도
    '18.11.2 5:11 AM (97.70.xxx.230)

    도깨비가 더 좋았어요. 아마도 제 취향이 그쪽인듯...
    도깨비는 몇 번을 봤는데, 미션은 좋았지만 두 번은 안봐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735 오트밀이 소화가 안되기도 하나요? 5 오트 2018/11/01 2,777
869734 비타민먹고 혈압이 확 떨어져요 4 로양 2018/11/01 3,636
869733 노벨평화상 수싱한 인권단체 '교황 방북반대' 5 거절 2018/11/01 1,682
869732 수능치는 아이..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 . 2018/11/01 2,414
869731 청소 가격 어느 정도하나요? 3 이사 2018/11/01 1,606
869730 08_hkkim이 요양 병원에 있던 이재선 씨에게 쓴 트위터.j.. 14 악마야 2018/11/01 2,972
869729 시레기 삶으려고 하는데요 6 ..... 2018/11/01 1,947
869728 이마트트레이더스 빵이나 케이크 추천해주세요 13 베이커리 2018/11/01 4,033
869727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이 왜 그리 공격을 당하는지 이제 알겠어요... 47 .... 2018/11/01 3,175
869726 이번 한끼줍쇼에서 나온 노래 찾아주심 감사하겠어요 3 개코 2018/11/01 1,155
869725 영양제고 연고고 약을 버릴라고 하는데... 2 약버리기 2018/11/01 963
869724 무좀약 7 발톱 무좀 2018/11/01 1,885
869723 70년대생 인기 있는 이름 뭐였지요??^^ 39 이건 어때 2018/11/01 9,274
869722 속보)이재명 형 강제입원등 일부 혐의 기소의견 검송치 38 읍읍아 감옥.. 2018/11/01 5,048
869721 아이가 펑펑 우는데요 6 . 2018/11/01 3,334
869720 파일 열기..파일 저장..이 갑자기 안되네요ㅜ 2 .. 2018/11/01 529
869719 중1남자아이 수학이요 2 고민 2018/11/01 1,227
869718 닭도리탕할때 껍질 다벗기고 하려니 일이네요 14 손질 2018/11/01 3,469
869717 [단독]이해찬 “21대 총선, 인위적 배제 안한다” 44 ㅇㅇ 2018/11/01 1,822
869716 요즘 아이들 흔한 이름이 뭔가요? 30 이름 2018/11/01 8,197
869715 이재명 고발한 자유당 변환봉 변호사 대장동 관련 조금전 페북글 3 ..... 2018/11/01 1,165
869714 유아영어노래 좀 찾아주세요 제발 ㅠㅠ 애플동동 2018/11/01 688
869713 뉴스룸 아나운서 화장이 왜 저런가요 4 ..... 2018/11/01 3,968
869712 옆집 고양이 넘 귀엽네요... 15 아웅 2018/11/01 4,882
869711 주차장 차량접촉사고 목격자 사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8 행운의하루 2018/11/01 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