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몸무게 100 찍었어요
제가 키가 좀 크긴 한데요 174거든요
그래도 엄청난 고도비만인건데
조금만 방심하면 쉽게 찌거든요
60에서 야금야금 올라간건데 몇칠전만해도 90이였다가 95였는데 방심하고 몸무게 안올라갔더니 오늘 100찍었어요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운동 나갈까 생각했는데 이 몸무게에 오래걸으면 발목이랑 무릎 무리올까 나가기도 싫어요
전에는 공원도 걷고 수영도 하고 했거든요
남편이랑 사이가 알콩달콩한데 남편은 키 175에 65kg 적당한 근육질에 얇상한 몸매에요
예전엔 키도 발도 같은사이즈라 같이 입기도 했는데 이젠 남편옷 들어가지도 않고..
저는 하루 한끼 소식해서 조심히 먹어야 살이 그나마 빠지는데
남편은 신진대사 좋다보니 세끼 다 챙겨먹고 외식도 자주하고 남편 싸이클에 맞추다보니 일년동안 40kg가 쩌버렸네요
이 몸무게론 운동도 어설프게 하기 싫고
식이조절 해야할텐데
너무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어요 ㅠㅜ
남탓하는것만은 아니지만
혼자살아야 되나..모든 인간관계를 다 끊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ㅠㅠ
1. 헉
'18.11.1 6:18 PM (211.246.xxx.144)남편은 65에 아내가 백 ㅜ 알콩달콩하시다니 다행이지만 건강위해 다요트 하셔얄듯
2. 익명님
'18.11.1 6:19 PM (175.117.xxx.250)헐. 어떻게 며칠 사이에 10키로가 찌고 1년사이에 40키로가 찌죠? 건강에 이상있으신 건 아닌가요? 저도 10키로이상은 왔다갔다 했는데 40키로 찌는 건 건강에.이상이 있는 거 같아요
3. ...........
'18.11.1 6:20 PM (210.210.xxx.167)그 몸무게로 60대 70대넘어가면 큰일납니다.
식사조절이 정답입니다.
제가 요즘 치과치료 다니느라 죽만 먹고 사는데
저절로 살이 빠지드라구요.
그걸 봐서 운동보다는 먹는걸 줄여야 겠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4. ....
'18.11.1 6:22 PM (125.186.xxx.152)발목이랑 무릎에 무리올까 걱정되면
살내사이클 하세요.
수영장은 가기 싫을테고.
알콩달콩한 남편 조심하세요.
저도 자기는 살 안찐다고, 저 살쩌도 괜찮다고 저에게 자꾸 뭐 같이 먹자는 남편 땜에 결혼후에 살 많이 쪘는데요.
그런 알콩달콩한 남편도 제 살을 책임져주진 못해요.5. 조금만
'18.11.1 6:22 PM (119.198.xxx.118)방심하면 이라니 ...
아마 전에도 100 찍은적이 있으셨을거 같아요.
우리몸은 예전 몸을 참 잘도 기억, 잊어버리지를 않더군요.
음식조절이 관건인데
이제 날은 추워질일만 남았고
힘드시겠어요 ㅜ6. 이짓저짓
'18.11.1 6:22 PM (121.147.xxx.175)다해본결과 정말 운동보다 식이조절이 8할이 넘구나 뼈저리게 느껴요
몸을 일단 가볍게 만드는게 시작인데 그 시작이 참 어렵죠 ㅠㅠ
저도 야금야금찌다 지금 70키로까지 딱 찍는 순간 넘 짜증나서
바로 다욧시작했어요 같이 열심히해요 ㅠ7. ..
'18.11.1 6:22 PM (49.169.xxx.133)제 단골 미용실 원장님 100키로 넘는다고 하시는데
흠 자존감 낮아보여요.실력은 넘나 훌륭하신데도.
외모도 중요하니까 관리해야죠 뭐.8. 그냥
'18.11.1 6:23 PM (110.14.xxx.175)우울하고 귀찮고 무릎나가고
이런거 생각하지말고 한시간 걷고 들어오세요9. ..
'18.11.1 6:25 PM (183.97.xxx.44)독하게 마음 먹고 운동하셔요 걷기운동부터
건강생각해야해요 우울하면 더 우울해져요..
남편분은 너무 날씬하시네요ㅠ10. ...
'18.11.1 6:26 PM (58.148.xxx.5)알콩달콩해서 찐거에요 ㅠㅠ
저녁을 매일 같이 먹고 특히 남편이 6시칼퇴인데 헬스 수영 주3회 하고오면 끝나고 9시넘어 꼭 맛있는거에 한잔 하고싶어하거든요. 저도 먹을꺼 좋아하고 술좋아하다보니 늦은밤 고칼로리에 알콜 들어가고 곧 잠드니까 기하학 적으로 찌네요
몇달전 여름에 한달 남편 출장다녀왔을땐 저녁 일찍먹고 공원 두시간 걷다오니 꽤 빠졌거든요
저도 헬스 수영 같이 다녔는데 너무 살쪄서 다니니까 스트래스 받아서 그만뒀어요
때론 점심때도 만나서 같이 외식하고..
다 조절못한 제탓이긴 한데
그냥 전체적으로 다 짜증이 나요 ㅠㅜ 살기가 싫어요 ㅠㅜ11. ...
'18.11.1 6:26 PM (218.55.xxx.192)남편 싸이클에 맞추면 절대안됩니다. 저희남편도 엄청난 대식가라서 돌아서면 배고프고 항상 먹을거리 입에달고사는 사람이예요 신혼때 분명 남편보다 훨씬 덜먹는대도 같이 먹다보니 10키로 훅 찌더라구요 둘이 일하니 결혼에도 같이보내는시간이 저녁시간뿐이라 같이 야식먹고 간식먹으며 알콩달콩 하다보니 금방이더라구요 그 살 힘들게 빼고 있어요 남편이 먹자고하면 같이는 있되 깨작거리면서 조금만 먹거나 같이 앉아만 있거나 하셔야 해요 ㅜㅜ
12. ...
'18.11.1 6:27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걷는다고 빠질 살이 아닌데요. 질병이에요. 1년에 40킬로 증가요?? 내과 종합검진부터 하세요.
13. ...
'18.11.1 6:28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제가 70찍고 인간관계 다 끊었는데 정말 우울하시겠어요.
저도 키가 커서 한마리 곰같아요.
남편이 너무 성격좋아도 안좋네요.
아는 엄마는 남편이 몸무게 50 넘으면 여자도 아니라고 지랄지랄해서 새벽마다 산에 오른데요.14. 호이
'18.11.1 6:28 PM (116.121.xxx.84) - 삭제된댓글남편이 키 189에 100인데도 비만이에요. 80kg대여야 정상체중입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지방이 더 많고 지방이 근육보다 가볍고
살기 위해서라도 꼭 살빼시기 바랍니다요!!15. 6769
'18.11.1 6:29 PM (223.33.xxx.20)그 정도면 미용을 떠나 건강상 문제 생깁니다.
우선 저녁을 굶으시던가 특단의 식이요법을
시작하시고 운동도 병행하셔야 할 듯요.
한달에 3키로 정도는 계속 뺀다 생각하시고 일 이년 걸쳐 사십 키로 다 빼셔야 하겠네요.16. 호이
'18.11.1 6:32 PM (116.121.xxx.84)남편이 키 189에 100인데도 비만이에요. 80kg대여야 정상체중입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지방이 더 많고 지방이 근육보다 가볍고...심각한 상태십니다.
병원가셔서 혈액검사해서 몸상태 점검하시면 심각할 것 같은데
살기 위해서라도 꼭 살빼시기 바랍니다요!!17. ㅇㅇ
'18.11.1 6:35 PM (111.30.xxx.18)너무 하셨네요. 당장 다이어트 시작하세요. 보는 사람 힘든것은 차치하고 건강에 적신호 옵니다.
18. ...
'18.11.1 6:3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절대 밤에 야식 즐기면 안돼요
남편과의 저녁 즐기는거 포기해야돼요
저는 애들이랑 같이 자버려요
일단 음식 조절 하시고
운동도 땀 흠뻑나게 하루에 1시간정도 하시면
서서히 빠질거예요
근데 살이 잘찌는 체질이신가봐요
40킬로 찌는게 가능하다니...19. ...
'18.11.1 6:46 PM (221.151.xxx.109)야식을 절대로 포기 못하시겠으면
낮에는 계란이나 야채, 약간의 탄수화물로만
허기 면하게 칼로리 조절하시고
야식을 식사로 계산하세요
그러면 이렇게까지는 살 안찌실 거예요
저도 통통한 스타일인데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꼭 빼세요20. ....
'18.11.1 6:51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술을 끊기힘들면 깡술 드세요
엄청날씬한 언니 술엄청먹는데
보니까 안주 한개도 안 먹어요21. 헐...
'18.11.1 6:52 PM (218.149.xxx.147)저도 173입니다..(자랑 절대 아님요)
요즘 몇년동안 1킬로 쪄서 59에서 왔다갔다 해요...ㅠㅠㅠ
작년엔 61.얼마로 인생 몸무게 갱신했구요.
전 키때문이라도 절대 살 안찌울려고 노력하는데 넘 방심한듯 해요..
키큰 여자가 살 찌면 떡대라 하던데 전 그 소리가 넘 싫거던요....
눈물 흘리면서 운동해서 옛날로 돌아가세요.
전 요즘 매일 2시간 걷기하는데 오늘은 피곤해서 쉴려고 했는데 그 '꼬막'이랑 곱창볶음에 무너졌어요..
운동하러 갑니다요...22. ..
'18.11.1 6:53 PM (211.36.xxx.242)술야식 먹지마세요
23. ㅡㅡㅡ
'18.11.1 6:53 PM (220.95.xxx.85)갑상선이니 당뇨 검사 해보세요 , 일단 독하게 한의원이라도 가서 다이어트 약 받고 빼시길
24. ..
'18.11.1 6:58 PM (125.177.xxx.43)무리가 될지 안될지는 해봐야ㅜ아는거니
덜 먹고 일찍 자고 찬찬히 걸어봐요25. .....
'18.11.1 7:09 PM (175.117.xxx.200)옛날 생각 나네요 ㅎ
저도 신혼때
남편이랑 같이 저녁 먹으려니 늦게 먹고
저녁 다 먹고 나면 9시10시쯤 또 안주에 술 같이 먹고..
했더니 살 찌더라고요 ㅎ
그 다음 다이어트 시작했더니
남편이 같이 안 먹어준다고 삐지고
그런데 또 다이어트는 하라고 하고 ㅎ
당신이랑 같이 다 먹고 살이 빠지겠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이해를...
남편이랑 먹을 때
원글님은 오이랑 달걀 조금 먹든지 하셔야해요...
그것도 6시 이후로는 그냥 앉아서 남편 먹을 때 손 쉬지 말고 뜨개질을 하시는 한이 있더라도 야식은 피하시고요...26. ㅠㅠㅠ
'18.11.1 7:20 PM (1.251.xxx.12)남일같지않네요
제가 작년 2월에 결혼했는데 일년반만에 16키로가 쪘어요
59였는데 올해돼서 75더라고요...
7 자 보고 충격 받았는데 이러다가 곧 8자 볼거같아서 너무 겁나요
저도 남편이 177에 65키로예요 운동하고 들어오면서 야식먹고 남편 먹는거보고 같이 먹고ㅠㅠ 누구 탓을 할수도없고
저는 건강이 안좋아진게 확 느껴져요 계단 좀만 걸어도숨차고 ㅜㅜㅜㅜㅜ 인생무게인데 아기 계획 있는데 잘 안생기는것도 살 때문인것같고 이 상태로 임신하면 백키로될까봐 다이어트하려고요ㅠㅠ 우리 건강을 위해서라도 힘내서 살빼요27. 나무공
'18.11.1 7:23 PM (114.207.xxx.56)대신 아침에 운동하세요~
저도 비슷한 사이클, 남편 늦게 퇴근해서 야밤에 고기 안주와 술. 살이 막 찌대요ㅠㅠ
그래서 아침 단식 점심 간단히. 어차피 체중은 먹기나름이잖아요. 아침부터 나가서 운동하고 걷고 하세요. 대충하면 식욕돋아요 지칠때 까지, 내 몸이 아 어제 먹은게 이제 다 소비되었구나 그리고 허기져 지쳤어..느껴질때 까지요. 그리고 남편 퇴근하면 그때 한끼 잘 먹는다는 느낌으로요. 한끼라도 행복한 기분으로!!28. ㅡㅡ
'18.11.1 7:23 PM (223.39.xxx.14)왜 쪘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구요
어쨌든 빼야한다고 생각하면 오늘 부터 실행을 하면 됩니다
다이어트로 검색하면 제 글 있어요
다이어트2차 돌입한다는 글
매일매일 몸무게와 먹은 것 댓글에 올리고 있어요
참고해서 시작하세요
1일1식 카페도 초기에 도움되었고 유튜브에 1일1식으로
검색하면 여러 동영상도 있구요
음식에 대한 욕망이 꿈틀댈 때 그런 동영상 하나 보면
식욕 억제가 되더라구요
어쨌든 1년에 40키로가 쪘다는건 소식이니 반식이니
한번 입을 대면 컨트롤이 힘든 케이스라는 겁니다
아에 음식에 입을 대는 순간을 줄이는 1일1식이나 간헐적
단식이 낫지29. .
'18.11.1 7:33 PM (175.115.xxx.23)저랑 신체사이즈 똑같으시네요..
저도 밤마다 열심히 먹고 맨날 누워있으니 순식간에 가더군요 ㅠㅠ
남의 나라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ㅋ
온몸이 쑤시고 저리고 아파요 ㅠㅠ
우리 힘내서 절식하고 운동해요~~^^30. 저같음
'18.11.1 7:40 PM (222.116.xxx.32)한의원가서 우선 다이어트한약 한재 지어먹어여
님같이 몸무게 마니 나가면 초반에 마니 빠져요
식이조절하면서 초반에 마니 빼고
그러면서 자신감?? 붙으면 운동 병행해요
원래 60키로였음 독하게 하면 70까지 빼요31. ..
'18.11.1 8:26 PM (125.177.xxx.43)남잔 같이 먹어도 덜 찌고
마른 사람은 덜 쪄요
남편에게 다이어트 해야하니 협조하라고 해요32. 되돌리는법
'18.11.1 8:5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다이어트 해야 한다 하고
그래도 꼬시면
어느순간 몸에 무리가 왔는지 속이 너무 쓰려서 자극적인 음식들 안 받는다 하셈.
그리고 몸무게 때문에 다 망했단 좌절감으로 먹는 걸로 풀지 마시고
다이어트 연구 하시고 다른 핑계 없이 먹는 양부터 줄이세요.33. 코끼리
'18.11.1 9:01 PM (42.2.xxx.229)뭐지, 알콩달콩이고 나발이고 그만 먹어요.
34. 혹시
'18.11.1 9:18 PM (58.120.xxx.107)너무 급격히 찐 이유가
갑산선 기능저하증이나 기타 다른 병증은 아닌지 확인햐보세요35. 시모
'18.11.1 9:35 PM (58.120.xxx.74)100키로 가까이 되서 무릎아프다고 잘 걷지도 못하시면서 자긴 물만먹어도 찐다고..
같이 외식가면 끝까지 숟가락 않놓고 접시 박박긇어 입에 일단넣고 봐요.
고혈압에 각종지병 달고살아 약을 한웅큼씩 먹고 삽니다.
원글님은 60이셨다가 급히 찌신거니 빨리 조절하고 운동하면 금방 빠지실것 같네요.
얼른빼세요. 시모보니 성격까지 투덜이에 자기 비만을 남탓만하고 성격까지 영향을 미치더라구요.36. ...
'18.11.2 12:31 AM (175.117.xxx.148)97에서 위수술했어요.
62에요.
보험 돼요.37. ...........
'18.11.2 2:21 AM (65.95.xxx.194)삭센다 당장 처방받으세요
요즘 난리인데
사실 이런분들 위해 개발된 약38. @@@
'18.11.2 2:35 AM (174.212.xxx.106) - 삭제된댓글내 아들이 189 이라서 늘 하는 말.
살 안찌면 그냥 키큰 친구 이지만, 거기다 살까지 찌면, 자이언트 돼지....괴물로 바뀐다.39. ...
'18.11.2 2:42 AM (70.79.xxx.88)그렇게 갑자기 찐거는 무슨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걸 수도 있어요. 혹시 모르니까 병원 가보세요.
제가 그렇게 된적이 있는데 호르몬 발란스가 깨지면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더라고요.
호르몬 조절 약 처방받고 그의 모든 이상한 문제들이 사라졌고,
굶는 건 아니라 살이 빠지는건 아닌데 더 이상 기하급수적으로 그렇게 계속 늘어나지 않고 유지가 되고 있어요. 병원 꼭 가보세요 원글님.40. Dd
'18.11.2 7:02 AM (107.77.xxx.97) - 삭제된댓글다른 건 몰라도 한 끼 소식해야 조금 빠진다는 건 틀린 말이예요.
두 끼 정상으로 먹고 한 끼만 굶어도 잘 빠져요.
제대로만 한다면요.41. ..
'18.11.2 7:09 AM (58.148.xxx.5)호르몬 조절 약은 어느병원에 가서 처방받을수 있나요?
대학병원 가야하나요?
간다면 어느과에...42. ᆢ
'18.11.2 8:00 AM (218.155.xxx.211)삭센다는 끊음 식욕폭발이라지 않나요?
43. ...
'18.11.2 8:18 AM (112.220.xxx.102)1년에 40키로요? ;;;
주위에서 다들 놀라지 않나요?44. 역시
'18.11.2 8:23 AM (211.214.xxx.39)핑계없는 무덤은 없네요.
살찐것도 남편탓.
운동못하는건 무릎탓.45. 아아아아
'18.11.2 8:57 AM (220.90.xxx.196)저 1172인데..
몸무게 57 지금 인생 최고치예요. 임신때 빼구요.
지금 몸이 무거워서 헉헉대요.
53-55가 딱 좋아요. 몸도 가볍고 옷도 이쁘고.
얼릉 빼세요.46. 원글님
'18.11.2 9:19 AM (122.36.xxx.122)결혼해서 다행이네요 ㅎ
47. ..
'18.11.2 9:34 AM (106.255.xxx.9)헉
어떻게 먹으면 며칠새에 10키로가 찌나요?
아무리 먹어도 그렇게는 안찔거 같은데... 전혀 안움직이고 그저 먹기만 한건가요?
결혼해서 다행이고 알콩달콩하다니 다행입니다 222222248. ㆍㆍ
'18.11.2 10:01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단시간에 쪘으니 노력하면 또 단시간에 빠질수있을거예요..
울집도 남편이랑 퇴근후 먹는거 좋아해서 고민이긴한데
야식 먹으면 먹고 한시간쯤 무조건 걸어요..
그리고 담날 먹는거 조절하면 더이상 찌지는 않는것같아요..49. ?????
'18.11.2 10:42 AM (220.123.xxx.111)아이는 없으세요??
ㄱ 정도면 애도 안생길텐데... ㅜㅜㅜ50. 지니125
'18.11.2 10:44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삭센다가 뭐에여?????????????????
51. ㅎ
'18.11.2 10:53 AM (122.36.xxx.122)삭센다라는 약이 뭐져?
52. ㅇㅇ
'18.11.2 11:18 AM (110.70.xxx.144)결혼해서 다행. 알콩달콩해서 다행 이런 댓글은 왜 달까요
뚱뚱하면 알콩달콩하면 안되나요?
여자가 뚱뚱하면 남편 사랑 못 받을거고 남편 한눈 팔거고 그런 생각 하는 사람들 참 한심해요
몸뚱이 하나로 남자 만나고 남편 사랑받는 사람들인가53. 포도주
'18.11.2 12:26 PM (115.161.xxx.253)남자는 기초 대사량이 많고요 여성이 따라서 같이 야식하고 하면 바로 찝니다
54. ..
'18.11.2 1:16 PM (175.208.xxx.63)https://cafe.naver.com/markdouble
여기 한번 들어가보세요. 광고아니고 저도 여기에서 10kg넘게 감량했어요55. ㅇㅇ
'18.11.2 1:56 PM (59.29.xxx.186)수영하는 남편이랑 같이 먹으면 큰일나요 ㅠㅠ
저도 이제야 다이어트 하려고
남편 저녁 따로 차려놓습니다.
몇 달 만이라도 알콩달콩을 포기하세요.56. ...
'18.11.2 5:48 PM (49.1.xxx.109)살찌는 체질이 살 잘안찌는 사람 사이클에 맞추면 큰일나요
자기 몸관리는 자기가 알아서..
대신 알콩달콩은 좀 미루시고..
살빠져서 이쁜 마눌을 더 좋아할겁니다~57. 블링
'18.11.7 6:45 PM (121.175.xxx.13)저한테 쪽지한번 주세요 같이 살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