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가장으로서 돈버니
돈써야 할 곳이 있어도
그 돈 버는데 어떻게 고생한지 생각나서
못쓰겠네요.
자연스럽고도 궁상스럽게 미니멀라이프가 실천되네요.
패딩도 사야되고 속에 입을 옷들도 다시 사야되는네
고민스럽네요.
돈버니 못 쓰겠네요
옷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18-11-01 15:22:29
IP : 116.36.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승승
'18.11.1 3:26 PM (125.140.xxx.192)무슨말씀인지 알 거 같아요.
근데 궁상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내 주관이다라고 생각하세요^^2. 작년에
'18.11.1 3:30 PM (223.62.xxx.106)돈좀 불려볼려고 1년치 번 돈 3500 다 날렸어요
날릴땐 금방 번다 자신있었는데
메꾸느라 일년 꽁으로 일해야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평생 돈에 벌벌 떨며 궁상맞게 살며 자식들 외식도
제대로 못시켜주셨던 부모님...
25년 번 돈 10억 써보지도 못하고 다 날리셨던 생각도 나구요.
돈의 주인이 되지 못하셨죠.
어차피 큰부자되기 어렵다면 현재에 만족하면서 그때그때
소소하게 쓰면서 살아요~
단 옷같은건 뭐 입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고
가족들끼 여행간게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듯 합니다3. ..
'18.11.1 3:32 PM (218.148.xxx.195)저도 제가 돈 벌기시작하니
외벌이 남편이 그동안 고생했다 싶더라구요..
최근에 그래서 더욱 저금하는 재미가 붓었네요..4. 돈 벌때
'18.11.1 3:54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필요한 옷이니 사세요.
5. 옷부자
'18.11.1 4:20 PM (223.62.xxx.80)옷은 사셈 겨울은 추워요
6. ㅇㅇㅇ
'18.11.1 4:48 PM (221.154.xxx.241)돈버니 쓰세요 아끼면 꼭 딴곳으로 새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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