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0대인데 초등학교 때 집에 있던 레코드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리 검색을 해도 알 수가 없네요
지금 머릿속에 있는 가사는 영어도 아니고 알 수 없는 단어들이라 더 답답하네요
어릴 때 들었던 노래라 가사가 더 부정확하게 기억이 되요
젊은 여자가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르는데
라라라라라라 랄라 /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ㅏ 라라라
중간에 밤밥밤밤 하고 리듬이 경쾌해 지면서 라라라라라 게이샤
끝으로 갈 수록 빨라 지다가 끝부분이 엄청 느려지면서 끝나요
이 노래를 들은 시기가1975년~78년 사이이니 그 전에 만들어 진 노래겠지요
이 고구마 같이 답답할 정도로 정보도 없고 오로지 제 머릿속에 음이 있고 알 수 없는 가사들만 기억
나는데
이 노래 뭔 지 알려 주실 천재분 계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