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9시 수영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수영 끝나고 가끔 커피 한잔씩 하는데 그렇게 가짜뉴스를 말하더라구요.
쌀을 다 퍼줘서 우리나라가가 쌀값이 폭등이라느니, 곧 공산주의가 될거라느니, 북한에 미국 몰래 퍼줬다느니....
나이도 70년생이어서 많지도 않은 나이인데 할머니처럼 그렇게 가짜뉴스를 다 믿고 또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네요...
저도 가짜뉴스 듣고 가만히 있지는 않네요. 계속 반박하고....
그러니 저를 보는 시선이 곱지는 않아보이더라구요.
이 사람하고 멀리하고 싶은데 일주일에 3번은 보고 커피 마시는 것은 자제해야 겠어요...
가짜뉴스 심각합니다. 문재인정부 망하게 할려고 자유당과 일본이 큰그림을 그리는 거 아닌가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