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이사온지 한 달만에 집 판다는 집주인..
집주인이 전화와서 집을 팔려고 부동산에 내 놓았고
누가 집을 보러 온다하는데 집을 보여 줄수 있는지 물어보는데요..
좀 황당했습니다... 제 직장일로 너무 바빠 이제 이사한 집 정리
마무리 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합니까?
한 두번만 집을 보여 줘야 할까요?
1. qa
'18.11.1 10:30 AM (220.73.xxx.83)부동산에 물어보세요 집 얼마에 내놨는지.
빨리 팔릴 가능성이 있는 낮은 가격으로 내놨다면
한두번 보여줄까 고려할 거 같아요
하지만 천만원이라도 시세보다 높게 내놓았으면
전 집 보여주는거 거부합니다
경험상 아무리 보여줘도 그 집 안 나가고 전세만기때까지
시달려요 부동산에서 구경하는 집으로 이용해요
만기 때까지 원글님은 집 보여줄 의무없어요
얼마 전 가족이 전세끼고 집을 샀는데 세입자 조건이
가계약금 천만원이라도 입금한 사람에게만 집 보여줬어요
그건 구경하는 집 아니고 실수요자니까요2. ...
'18.11.1 10:30 AM (218.159.xxx.83)세입자 새로들이고 팔 계획이었네요..
어차피 계약기간 2년은 살건데 이사오자마자
집 보여주는거 화나시죠.
주인이 팔겠다고 하는데 전혀 안된다고 할 수는 없고요
직장다녀서 주중엔 안되고 토요일 오전만,또는 오후 몇시~몇시까지만(이리 조건을 다셔야해요) 보여줄수 있다고하세요.
집안사정 생기는 주는 안된다고 하시고요.
가격이나 조건이 맞으면 사는사람이 그때 보러오겠죠.
보통 이런경우는 단지네에서 구조알고 가격맞으면
안보고 사기도해요.3. 호이
'18.11.1 10:32 AM (116.121.xxx.84) - 삭제된댓글집을 사라는 무언의 압력? 집 마음에 드시면 깎아서 사보시면?
언제 집빼라는 건지는 모르시고요? 전세끼고 파는거라 계속 사시는 경우같은데요?
아니면 집주인 대박 황당하네요4. 저라도
'18.11.1 10:33 AM (106.253.xxx.206)판다는데 이런저런 조건 붙여서 실수요자한테만 두어번 보여줄래요
입금자나 아니면 특정요일 시간 정해서요5. 이왕
'18.11.1 10:33 AM (39.121.xxx.152)이리 된거면 저는 그냥 집 보여줘서 빨리 팔리게 하고
대신 복비, 이사비 500정도 부르겠습니다.
저런 상태에서 2년 살면 정신 사납겠어요.6. 어차피
'18.11.1 10:41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팔려고 맘먹었음 님 계약기간 안에 팔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2년 딱 채우자마자 계약연장 안해줘서 나가는것보다는요.
매도가가 얼마인지 확인하시고. 복비랑 이사비랑 해서 돈 달라 하세요.7. 이왕
'18.11.1 10:41 AM (39.121.xxx.152) - 삭제된댓글최소 500...
요즘 이사비용을 잘 몰라서리...8. 번거롭게
'18.11.1 10:49 AM (211.36.xxx.20) - 삭제된댓글생겼는데 그래도 협조해 주심 좋죠
새 매수자가 사놓기만 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산다는 사람만 특정일에 약속잡고 보여주세요9. 제가 그런경우
'18.11.1 11:08 AM (14.40.xxx.73)아이 학군으로 전세8년사는 동안 두집살았는데 두번다 그랬어요
판다 안판다 햇다가 가운데 주인바뀌고. .
여튼 첨에는 순진하게 나와있다가도 들어가서
보여주고 했지요. 나중엔 정말 화가 나고 싫었어요.
이사들어가는 집마다 왜그런지. 십년씩 암말없이 저기집처럼
사는 집들도 많던데요
그래서 다시 전세는 안산다 주의 입니다.10. ...
'18.11.1 11:37 AM (222.111.xxx.182)집주인이 팔아도 원글님 계약기간까지는 사는데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열은 받으시겠지만, 원글님 가능한 시간을 지정해서 그때만 집을 보여줄 수 있고 사전에 미리 약속 잡지 않고 오는 건 곤란하다고 부동산에 말해두세요11. 전 거절
'18.11.1 11:37 AM (218.159.xxx.79) - 삭제된댓글5개월여만에 양해도 안구하고 다짜고짜 집내놨으니 집보여주라기에 거절.
안보고 살사람 구해야겠네 그러길래, 그러시라고 했어요.
사자마자 세놓고 폭등하니(갭투자) 팔아달라부탁해도 들어줄까 말까인데 넘 무례해서 거절.
요즘 물량넘치는데 몇번 정하고 보여주던지 거절하세요.
팔릴때까지 보여줘야할지도 모름12. ...
'18.11.1 12:43 PM (175.117.xxx.148)협조 안해서 자금사정 생기면 전세계약 만료 후에 전세긍 회수가 복잡하니까 저는 적극 협조해요
중간에 이사가는게 아니라 전세끼고 파는거잖아요?
괜히 집 안팔리고 집주인 돈 묶여서 골치아파지면 나만 손해죠.
나 시간될때는 보여줍니다.13. ..
'18.11.1 1:27 P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무슨 피치 못할 사정이 있겠지요.
집주인으로서도 복비를 연거푸 내게 되는데
설마 일부러 그러기야 했겠어요?
좋은 마음으로 협조해주면 복 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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