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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남아 학교에서 애들과 몸싸움 하나요?

ㅇㅇ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8-11-01 09:27:52

저희 아이는 키도 크고 덩치도 좋은편이예요

힘도 세고요

기본성질은 유순한데

티격태격하다가 상대가 도발한다 싶으면 강하게 응징하더라고요

상대가 한대 먼저 때리면 딱잡아 놓고  상대가 "그만그만! "하거나  "내가 잘못했어~" 소리 나오게끔 때려준대요

대수로 치면 7~8대쯤요

상처가 날만큼은 아니고 기분나쁠 정도로만이고 자주있는 일은 아니라

상대 엄마한테 연락오거나 담임 선생님이 문제 삼은적은 없어요


그런데 5학년때도 6학년때도 반에서 그런아이들이 있는것 보면 (제가 아는 우리애한테 맞은애들은 3명이예요) 

저희 아이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할까 싶어서요 TT

티격태격하다가 서로 반에서 무시하고 안보는 애도 있대요


그럼, 왜 티격태격하게 되는건데? 하고 물었더니

이름을 갖고 놀린대요  아님 나대는 애래요

쟤가 한대 살짝 때리면 얘가 살짝 때리고 이런식으로 주고받다가

상대가 기분나쁘게 한대 치면 본격 때려주는거죠


사실 저희 아이는 반에서 절친이 없어요.

그럭저럭 얘기하는 애들은 있지만

쉬는 시간에 주로 책본대요..

같이 다니는 무리가 없어서 그런가

우리아이가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런가 TT

좀 걱정이 되요


IP : 211.219.xxx.12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9:36 AM (183.108.xxx.193)

    기선제압 하려고 때려서 본떼를 보여주나본데요 ㅜㅜ
    저희 아이도 초6인데 때린다는 아이가 없던데요 전교에서 말이에요
    곧 중학교 가는데 때려서 해결하는 방식은 좀 주의시켜야할것 같아요
    부모에게 알려져서 학교폭력 연결되거든요
    남자애들은 따로 절친 많이 없더라고요
    아이가 힘이 세다 주먹이 강하다 소문이 나서 건드려 보고 싶은 애들이
    자꾸 와서 시비 붙이나봐요.. 아이들이 덩치가 커지면서 주먹도 세져서
    조심시키셔야해요 큰일납니다

  • 2. ...
    '18.11.1 9:42 AM (211.36.xxx.110)

    상대가 깐죽거리더라도 절대 먼저 때리지는 말아라
    상대가 먼저 때리면 하지 말라고 단호하고 크게 얘기해라
    그래도 때리면 너도 한대 치되 절대 얼굴은 치지 말아라
    그리고 빨리 뛰어가 선생님들께 도움을 청해라라고 가르치는데
    과연 이 메뉴얼대로 될지 모르겠어요

  • 3. ㅇㅇ
    '18.11.1 9:43 A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제가 학폭위에서 연락오면 뭐라그러지TT 그랬더니
    아이가 조그맣게 쌍방~~하더라고요.. 이걸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TT

  • 4.
    '18.11.1 9:44 AM (110.14.xxx.175)

    자꾸 도발하는 아이들도 나쁘지만 힘으로 제압하는것도 문제네요
    먼저 때리면 같이 한대 때리는 정도지
    그만할때까지 때리다니요
    덩치차이도 나는데 그러다 큰일나요
    그리고 이런 싸움도 보통아이들 일년에 한번 있을까말까에요
    중등까지 친구들이랑 정말 재미있게 붙어다니며 지낼때거든요
    아이가 왜자꾸 친구들이랑 부딪칠까 한번 지켜보세요

  • 5.
    '18.11.1 9:47 AM (14.52.xxx.110)

    예전엔 큰 문제가 안 되었을 성정인데
    요즘은 학폭위가 있어서 중학교 가면 또 달라지거든요
    힘도 세지고 비슷한 상황 부드럽게 넘어갈 일도 중학교에선 좀 싸움이 되기도 하고 학폭위로 넘어가기도 하니
    조심 시키셔야 해요

  • 6. 놀랍습니다
    '18.11.1 9:4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도발하고 먼저 때리는 아이가 문제의 시작이지만
    그 응징을 6~7배로 갚아주는 아이도 문제가 큽니다.
    이건 티격태격이 아닙니다.
    티격태격을 아드님이 폭력으로 바꾼겁니다.

    상대에게 응대하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이건 아닙니다.

  • 7. 한대 세게 때리고
    '18.11.1 9:5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꺼져라. 하라고 하삼
    이미 덩치에서 위너라 애들이 알아듣고 꺼짐

  • 8. 욱하고
    '18.11.1 9:52 AM (115.164.xxx.164)

    싸우는 경우라도 치고받고 한두대에서 끝나죠.
    7,8번 맞으면 큰일납니다.

  • 9. ㅂㅈㄱ
    '18.11.1 9:54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아들을 엄마입장에서 감싸며 표현하셨네요
    나대는 아이든 뭐든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건데
    반대입장이 되어보세요

  • 10. ...
    '18.11.1 9:55 A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

    순한 아이들은 상대가 먼저때려도 한대도 못때리던데요??일단 아이가 많이 예민한편일수 있어요..남자애들은 장난으로 많이 친해지는데 예민하게 받아들이면 친구들이 같이 안놀더라구요;;

  • 11. ㅋㅋㅋ
    '18.11.1 9:56 AM (222.118.xxx.71)

    퍽도 유순한 아이네요

  • 12. ....
    '18.11.1 10:04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운이 좋으신거예요
    이정도 패턴이면
    어떤경우에는 상대아이가 생각외로 큰 상해를 입을 수도 있고
    또 상대 부모의 민감도에 따라 학폭열려요

  • 13. ㅋㅋㅋ
    '18.11.1 10:05 AM (223.53.xxx.250) - 삭제된댓글

    윗댓글에 빵!!! 그러게 퍽도 유순한 아이네요..
    자기 놀려서 그런건 그렇다치고 나댄다고 때리는건 그건 깡패고 일진이에요.

  • 14. ..
    '18.11.1 10:06 AM (58.233.xxx.125)

    우리아이도 6학년인데 지금 다니는 초등하교에서는 님아이처럼 행동하면 바로 사건경위서 날라오고 맞은아이엄마가 원하면 학폭위소집되더군요 잠재된 폭력성이 있는아이인데 가볍게 넘겼다가는 나중에 감당못할일 생깁니다.혼찌검 내서 절대폭력은 안된다고 다짐받고 놀리는아이 맞받아치는 깡을 기르도록 해야죠.

  • 15. ...
    '18.11.1 10:07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초6이 키크고 덩치좋으면
    170정도에 60키로 정도 나가나요?
    이런아이가 본격적으로 때려준다 하면 장난아닌데요

    원글님이 운이 좋으신 거예요
    민감한 부모애와 벌어진 일이면 학폭열려요

  • 16. 제발
    '18.11.1 10:19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누가 학폭 신청하면 좋겠군요.
    폭력이 습관이 된듯한데 아무리 상대가 도발했어도 폭력은 안된다고 가르쳐야죠.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이 수반된다면 이미 정당하지 않은거예요.
    중학교 가서 학교폭력위원회 열려야 정신차리실듯. 학폭위 위원장을써 상습적으로 폭행을 행사하는 아이들의 그 끝이 어떤지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 17. ......
    '18.11.1 10:28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같은 폭행이라고 권투선수가 하면 살인미수로 본다죠
    키크고 덩치좋고 힘도 센 아이에게는
    흉기가 하나 주어진 셈이예요
    그 흉기를 마구 휘두르게 하면 안돼요
    너는 강하니 항상 절제하고 조심하게 교육시키세요

  • 18. ...
    '18.11.1 10:31 AM (125.176.xxx.3)

    같은 폭행이라고 권투선수가 하면 살인미수로 본다죠
    키크고 덩치좋고 힘도 센 아이에게는
    흉기가 하나 주어진 셈이예요
    그 흉기를 마구 휘두르게 하면 안돼요
    너는 강하니 항상 절제하고 조심하게 교육시키세요

  • 19. ...
    '18.11.1 10:39 AM (61.82.xxx.197) - 삭제된댓글

    말로 놀리면 말로 받아쳐야 하고
    주먹으로 치면 주먹으로 받아칠 수 있지만
    그 주먹의 횟수나 강도가 비슷한 수준이라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말도 주먹으로 대응하고
    주먹은 횟수와 강도를 높여 대응하는 방식을
    부모님께서 방관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폭력(티격태격 아닙니다)이 저렇게 빈번할 수가 없습니다. 저 정도면 평균치를 많이 웃도는 횟수입니다.

    아이도 너무 아무렇지 않고 자기 유리한 대로
    먼저 놀렸다 먼저 쳤다 거슬리게 내댄다는 식을 폭력을 정당화하고
    부모도 성정은 유순하다 다른 아이들이 먼저 건드렸다 그동안 친구도 친구부모도 학교선생님도 문제삼지 않았다며 폭력을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부모님은 아이의 폭력성이 문제될 정도라는 걸 알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덧글을 보면서 별 거 아니란 소리를 듣고 싶은 걸까요?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이 글을 쓴 건지
    읽는 제가 혼란스럽네요.

  • 20. 흠ᆢ
    '18.11.1 10:57 AM (175.195.xxx.148)

    아이의 표현인지 엄마의 표현인지ᆢᆢ
    먼저 시비를 건 건 아니라지만ᆢ
    "내가 잘못했어" 소리나오게끔 때려준다ㅡ느니
    본격 때려준다ㅡ느니ᆢᆢ
    표현나오는 거 보니
    그동안 그런 폭력성에대해
    따끔한 지도와 반성이 없었나보네요
    저렇게 본인스스로를 컨트롤 못하고 폭력성보이면
    곧 학폭 예상됩니다

  • 21. 아이가
    '18.11.1 11:10 AM (223.39.xxx.146)

    잘하고 있는것같아요 남자애들은 이상하게 조그만 애들이 그렇게 깐족대고 시비를 걸더라고요 아마도 작은게 억울해서 큰애를 제압해서 위로 올라서고싶은 마음이겠죠 그런데 잘 안되요 덩치크면 일단 반은 먹고들어가기땜에 .. 같이 때리진 말고 다른애가 때리거든 그 두손을 잡고 꼼짝 못하게 힘을 주고 못움직이게 하라고 하세요 무섭게 하면서요 그리고 선생님께 말하라고 해요 이제 중학교 갈건데 반애들 바뀌고하니 지금은 친구 안사겨도 된다고 하세요

  • 22. 122.40.xxx.125
    '18.11.1 11:16 AM (223.39.xxx.146)

    순한 아이들은 상대가 먼저때려도 한대도 못때리던데요??일단 아이가 많이 예민한편일수 있어요..남자애들은 장난으로 많이 친해지는데 예민하게 받아들이면 친구들이 같이 안놀더라구요;;
    --------------------------------
    이 정신나간 엄마야 너도 누가 맨날 와서 툭툭때려 맞아봐라 안 예민해지나 장난으로 친다고? 정신나갔네 너네 애는 중학가면 학폭으로 강전이다

  • 23. ...
    '18.11.1 11:23 A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

    에휴 윗님 장난으로 툭툭친다고 한적없어요..많이 예민하시네요;;

  • 24. 아줌마
    '18.11.1 11:27 AM (223.39.xxx.146)

    내가 예민하다고? 님이 둔하고 띨한게 아니고? ㅉㅉ

  • 25. 그럼요
    '18.11.1 11:30 AM (221.145.xxx.131)

    엄청 거칠게 놀아요
    어른이 보면 싸우는건데 애들은 그게 노는거구요
    안 그런 애들도 있어요
    아이들 세계 어설프게 알면 심란해요
    문제 없을 겁니다

  • 26. ...
    '18.11.1 11:30 A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

    저는 장난으로 툭툭 때려도 괜찮다는말 한적없어요..

  • 27. 글쎄요
    '18.11.1 11:32 AM (97.70.xxx.76)

    먼저 때리는거 아니면 상관없지 않나요?그럼 맞고만 있어야하는건지.
    저희애는 맞고다니는 타입인데 맞으면 너도 때리라고해도 못하더군요.맞으면 같이 때려줘야죠.이왕이면 다시 못건들이게

  • 28.
    '18.11.1 11:43 AM (106.102.xxx.118)

    울 아들이 깐죽이일수도...
    초4인데 싸움놀이(싸우는게 왜 놀이야 ㅠ)를 매일 하나봐요.
    어느날 허벅지에 피멍이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즈그 아들이 (아들도 큰 편) 키가 저만한 (171) 젤 큰 친구랑 놀다가 그 친구가 기선제압해서 피멍이 들어왔더라구요.

    평소에도 까부는 스타일이고,
    키 큰 친구도 본래 순둥이인거 알고 있기에
    조심하라 하고 넘어갔습니다 ㅠ

  • 29. ..
    '18.11.1 11:47 AM (175.193.xxx.237)

    중 1 2학년에 학폭위 엄청 열린대요.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아이에게 조심시키고 먼저 때리지 말라고 가르치세요. 심하게도 안되겠죠. 가해자 피해자 바뀌는 경우도 흔하다고 하니 애들 잘 가르쳐야할 듯... 어렵네요

  • 30. 조심
    '18.11.1 12:21 PM (1.241.xxx.198)

    저도 아들 키우는데 안그런 아이들만 만나면 좋으련만 이상하게 괜히 시비걸고 놀리고 건드는 아이들 있어요. 가만 있으면 점점 심해져요. 간본다고 해야할까?? 울 아들이 키는 근데 마르고 활달한 성격이 아니다 보니 학기초만 되면 이렇게 간보는 아이들이 꼭 있었어요. 저학년때는 선생님께 말해서 사과받고 하기도 했는데 고학년 되니까 싸우더라구요. 울 아들이 운동을 좋아해서 말랐어도 힘이 약한 애는 아닌데 어디서 제압하는법을 배워서는 그걸 써먹더라구요. 마구 때리는게 아니라 꼼짝 못하게 손을 누르거나 팔을 꺽는 그런거. 그렇게 간보는 애들 학기초에 제압하면 다시는 안 건드는것 같았어요. 힘도있고 덩치있는 아이라면 같이 때리다간 상대방이 크게 다칠수 있어요. 같이 때렸어도 다치면 피해자예요. 그러니 이런 제압기술을 가르치고 절대 과도한 폭력은 쓰지 말라고 가르치셔야 돼요.

  • 31. 어이쿠
    '18.11.1 12:38 PM (117.111.xxx.246)

    아이는 자기의 힘을 잘 알고 있네요. 조심시켜야겠어요.중학교 들어가면 비슷한 끼 (?)를 가진 친구들이나, 학교에서 세력을 가진 (또는 가지려고 하는) 애들이 자꾸 건들겁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힘으로 해결하다가는 학폭 열리고 수시로 학교 불려다니게 될겁니다. 덩치 좋고 힘도 세다니 아이 스스로도 중학교 가서 그런 강점을 무기삼아 휘두르고 다닐지도 모르고요. 그리고요 유순한 아이들은 절대로 힘으로 제압하거나 응징하지 않아요. 그럴 생각 자체를 안하고 못해요. 애초에 누굴 때려야겠단 생각 자체를 안하거든요

  • 32. ㅇㅇ
    '18.11.1 7:14 PM (211.219.xxx.121)

    학교갔다온 아이한테 오늘 그 아이와 어땠냐고 물었습니다.
    맞은 애가 "네가 어제 때린거 안아팠다~~" 하면서 팔을 툭치고 지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서로 툭툭치면서 장난도 치고 풀었다고 하네요.
    남자애들은 참 모르겠어요. 동물의 세계인 듯도 하고..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 꼼꼼히 두고두고 읽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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