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 조급함이 버려졌어요
제가 올해 1월을 딱 맞이했을 때, 나름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했던 사람과 관계를 끝내면서
힘들었거든요.
슬픈것 보다는, 내가 한살 더 먹었다는 사실에서요.ㅎ ㅎ
30대중반인데요~
근데 나이 한살 더 먹은게 넘 좌절스럽고
당장 누구랑 관계는 끝났고,. . 그러다보니 관계가
정말 끝날만해서 끝났는데, 슬프고 약간 미련도남고. .
그게 나이때문에요. 그래서 누굴 만나야한다는게
압박이고 조급했어요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또 혼자 좌절스럽고 ㅎ ㅎ
여름이 끝날 무렵에 소개팅 연속3번 넘게 했는데
전부 에프터 받았지만 진짜. . 매칭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더 좌절스러웠는데. . ㅎ ㅎ
근데 올해가 2달 남았잖아요
한살 더 먹는게 조급하지가 않네요.
결혼도 결혼이라는 형식보다는 내가 진짜 같이 살고
싶은 사람만나려면 마음을 느긋하게 먹어야겟다는
생각도 들고. .
그렇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만날 확률이 높더라구요.
그냥 올초, 중반까지 진짜 결혼생각에 슬프고
조급했는데
지금은 안그렇다는게 신기해서
글써봅니다 ㅎ ㅎ
저같은 분 계신가요
1. 20년차 기혼
'18.11.1 9:34 AM (203.226.xxx.10)결혼이란게 극기훈련 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미혼상태든 기혼상태든 행복하면 되는거고
남친,남편이 있든 없든 행복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해요2. ㅇㅇ
'18.11.1 9:38 AM (110.70.xxx.94)내년에 37 되는 사람입니다.
서른 둘에 엄청 좋아한 남친하고 헤어지고
노처녀로 늙어죽을 생각에 죽고싶었는데
막상 노처녀로 사는데 생각보다 행복해서(?) 그런 조급함이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습니다.3. ...
'18.11.1 10:01 AM (59.8.xxx.147)저는 38이고요. 이제는 거의 포기했는데 나쁘지 않아요.
일이 바빠서 겨울옷 꺼내지도 못했어요. 결혼하고 애 키웠으면 그 많은 집안일을 어찌했을까 싶어요.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고 겸허히 받아들여야죠4. 커피트럭
'18.11.2 8:58 PM (39.7.xxx.150)그냥 혼자 사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홀가분하구요.
단, 내 아이를 낳아서
가정을 이뤄 키우실 생각이라면...
가능한 빨리 만나시는게 좋구요.
내 아이없이 평생 살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남자는 나중에라도 만날수 있지만
아이는 아닙니다.
만약 아이를 원한다면,
좀 가난해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몸 건강하고 (집에 치매, 당뇨, 암환자 없고 )
머리도 좋으면 금상첨화구요.
대신 가난한 노총각들이 많아요.
그거 하나 양보하고
나머지 똑똑하고 건강한 남자로 고르면
아이는 튼튼하고 똑똑한 아이가
태어나서 좋을거에요.
병도 유전이 커서, 건강한 집안 남자가 좋은겁니다.
아이 생각없으시다면
굳이 결혼 일찍 하실필요는 없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70169 | 미국으로 쥐포 택배로 보내도 되나요? 1 | 참나 | 2018/11/03 | 1,677 |
| 870168 | 플라스틱에 싸인펜자국 지워질수있나요 4 | sksmss.. | 2018/11/03 | 930 |
| 870167 | MBC 검찰 송치,·부인 경찰조사 이재명 공개해명 기회 제공 논.. 8 | ... | 2018/11/03 | 1,798 |
| 870166 | 그럼 부추전도 계란넣지먈어요?! 8 | ..... | 2018/11/03 | 3,931 |
| 870165 | 요즘 맛있는 제철 식품 뭘까요 8 | 나은 | 2018/11/03 | 2,892 |
| 870164 | 이재오 "MB는 무죄..檢, '정치보복' 짜맞추기 수사.. 8 | ..... | 2018/11/03 | 812 |
| 870163 | 충무김밥 택배주문하려는데요. 24 | .. | 2018/11/03 | 6,689 |
| 870162 | 보습학원장이면 수입이 얼마정도일까요? 7 | 보습학원 | 2018/11/03 | 4,135 |
| 870161 | 며칠 전에 재취업을 했는데요 1 | 취업 | 2018/11/03 | 1,882 |
| 870160 | 숙명여고 애들 싱숭생숭해서 공부 안되겠어요.. 8 | ..... | 2018/11/03 | 3,870 |
| 870159 | 커리어를 끝장내주는 일자리 2 | ..... | 2018/11/03 | 2,403 |
| 870158 | 갑자기 커피가 입에 쓰네요 3 | ... | 2018/11/03 | 2,115 |
| 870157 | 에어컨 틀겠다는 남편 5 | 전생에 뭔 .. | 2018/11/03 | 2,794 |
| 870156 | 이재명 부인 김혜경 변호사.jpg 10 | 아이고 | 2018/11/03 | 5,592 |
| 870155 | 김치전 바삭 vs 쫀득 어느게 좋으세요? 8 | 타인의취향 | 2018/11/03 | 2,393 |
| 870154 | 이런 애는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9 | ... | 2018/11/03 | 2,157 |
| 870153 | 무우샀더니 무우청 많아요. 8 | andn | 2018/11/03 | 3,316 |
| 870152 | 순수하게 생겼다는 무슨뜻이고, 어떻게 생긴걸 말하나요? 6 | ........ | 2018/11/03 | 6,686 |
| 870151 | 샐러드) 맛있는 드레싱 브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샐러드 | 2018/11/03 | 1,349 |
| 870150 | 식당에서 대기번호 받고 기다리는데요 27 | 이상해요. | 2018/11/03 | 8,247 |
| 870149 | 피부과에서의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8 | Xxx | 2018/11/03 | 2,335 |
| 870148 | 손님초대 팁(청소,메뉴,플레이팅?)좀 공유부탁드립니다. 16 | ... | 2018/11/03 | 3,018 |
| 870147 | 사과가 집에 너무 많아요. 13 | eofjs8.. | 2018/11/03 | 4,294 |
| 870146 | 힘들어서 학원안다니는 고딩도 있나요? 5 | ㅠㅠ | 2018/11/03 | 1,981 |
| 870145 | 오징어볶음 오징어를 데쳐서 하나요 11 | 맛 | 2018/11/03 | 3,4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