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앱 깔면 간단한데요.
귀찮은 문자 안 받아도 되고
전기검침일에 맞춰서 직접 입력하면 되요.(자가검침)
해외에 계실 땐 작년이나 전월 사용량과
비슷하게 입력하시면 되겠죠.
귀국해서 담달에 정확하게 입력하면 되니까요.
가스는 누진제 없으니까 상관없잖아요.
지난 1년간 요금고지서도 볼 수 있고 편리해요.
임의로 바꿀수 있나요?아파트경우에도 가능해요?
검침원이 그 아파트에 들르는 날짜가 이제 아니니 들를수 없어 보내달라는 거 같네요
융통성 있게
대략 사용하는 정도를 적당히 적어보내주시면 될거 같은데요
아마 그정도 신경쓰는것도 귀찮으신거 같긴 한데
그거 조금 차이난다고 큰일 나는 거 아니예요
집안에 있으면 사용자가 직접 검침해서 알려줘야하지만 집 밖에 있으면 공급자가 검침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전기 수도는 밖에 있으니까 검침한 적 없고요 가스는 집안 베란다에 있으니 두달에 한번 엘리베이터나 집앞 검침지에 메모해야하고요.
단독 살 때 검침을 안 오는 거에요
그러다가 또 한동안 검침 오고..
뭔가 물어보니 바깥 전봇대에 동네 집마다 들어가는 전기선에 검침 장치가 들어있대요(전원주택이라 세대가 적어요)
그러다가 전봇대 선이 막 꼬였는지 집이 바뀌었다고 집집마다 검침을 한동안 다니더라구요
그렇게 검침 오지 않고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면 매달 그 날짜 근처에 검침 숫자 한 번 확인해서 챙기는게 검침 꼭해야 한다고 벨 눌러대고 집에 없다고 연락 오는 것 보다는 오히려 편하지 않을까요?
검침 날짜 주변 5일 정도는 상관 없을 거에요
아파트도 원격검침 아니면 관리소에서 딱 하루만 다니지 않고 며칠 다니느라 날짜를 꼭 맞추지는 않던데요
검침하는 곳이 집밖에 있어요
사는 곳이 주택단지 인데 좀 멀리 아래로 내려가서 관리실같은 곳에요
밤에는 외지고 그래서 좀 무섭고 그래요
그래서 검침해서 보내주기 어려워서 그런건데 밖에 있다면 공급자가 하는 것이 맞나보네요
저흰 주택이라 수도검침하시는분이 집 대문 잠겨있음 가끔 포스트잇 대문에 붙여놓고 가요. 문자달라고. 제가 수도계량기 땅에 묻혀있는거 열어서 문자 찍어줘요. 검침하는 사람이 그 동네 오는 날짜가 있어요. 님같은분들까지 다 체크해주는 분까지 인력 따로 쓰려면 인건비가 증가할테고 그게 전기요금에 반영되겠죠?
오늘 사진찍어 전송했네요ㅜ
대놓고 이곳은 검침일이 25일인데 1일로 바꾸니 보내달래네요ㅜ
뭐죠?
신청만하면 바꿀수 있다더니 집주인한테 검침하라는건가요?
그리고 날짜 바뀌도 별차이 없다는 볼멘소리나 하고..
에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되나요?
그 동안 한전이 너무 편했나 봐요
검침 하는 사람이 몇 번이나 와도 사람 없어서 검침 못하고 가는 일이 여러번인데...
본인이 숫자 읽고서 문자 하나 보내주는게 억울한 사람도 많네요
원글님 멀리 안 가고 집근처에도 숫자 나오는 계량기 있는지 확인하고 문자 보내는 쪽을 택해보세요
세상 편해요.
전 도시가스 검침 적는 용지 구해서 거기다 가스랑 수도랑 매달 적어놨더니
검침하는 사람 안 만나도 되고 편하더라구요
그게 귀찮아서가 아니라 우리집같은경우는 단독이라 대문 바깥 벽에 있어요~
25일에서 1일로 바뀌니 1일엔 못온다는거지요
이동네 25일이니 그때만온다고 날짜 바꾸기원하면 1일에 사진 찍어서 검침원 핸폰에 찍어 달라네요~
검침원 많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