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훈,이선권 냉면 목구멍발언 굉장히 무례하고 용납할수 없다

부정하고싶지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8-11-01 03:56:38
https://mnews.joins.com/article/23083339?cloc=bulk#home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25&aid=0002860277&sid1=100&d...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북한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의 이른바 '냉면' 발언에 대해 "명백한 잘못"이라고 평가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25...
북한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우리 기업인들에게 냉면 먹는 걸 두고 막말에 가까운 면박을 준 사실이 알려져 크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국회에서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자신이 기업 총수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물어봤는데, 그런 발언을 들은 사람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확인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뭘 들었다는 것인지, 또 여당 원내총무가 가뜩이나 곤란해 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전화를 건 것은 적절한 행동이었는지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7...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2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19일 평양공동선언 발표 직후 평양 옥류관 오찬 행사 당시 리선권 위원장이 난데없이 대기업 총수들이 모여 냉면을 먹는 자리에 와서 정색하고 ‘아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라고 했다. (이 내용을) 보고받았느냐”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물었다. 이에 조 장관은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다. (리 위원장이) 불쑥 온 건 아니고 그 자리에 있었다”고 답했다. 정

이에 대해 정 의원은 “(북측에선) 경제인들이 경제협력 이야기도 하고 그런 걸 기대한 것 아니겠느냐. 하지만 총수들이 가서 경협 이야기할 처지가 아니지 않냐”며 “아주 결례고 무례한 행동이다. 리 위원장이 이런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데 (조 장관이) 짚어주는 게 필요하다. 국민들의 자존심도 지켜 달라”고 주문했다. 조 장관은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동아일보와 한 통화에서 “리선권이 옥류관에서 ‘냉면 목구멍’ 얘기를 꺼내자 당시 분위기가 싸늘해졌다고 한다. 농담으로 받아들일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며 “기업인들이 방북해 투자 얘기는 안 하고 놀러만 다닌다는 식으로 핀잔을 준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전략전술 측면에서 무례한 행동을 하는데 우리 정부는 끌려가는 식의 저자세”라고 지적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14&aid=0000887534
냉면이 넘어갑니까" 北 발언 파장…장관 해임안 제출 

이런 일은 고위급 회담에서 또 있었습니다.

2-3분 늦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시계가 고장 났다"며 농담 섞인 해명을 하자, 리선권 위원장은 퉁명스럽게 받아쳤습니다.

[조명균/통일부 장관]
"내가 시계를 당장 가서 좋은 걸 좀 사야 되겠어…"

[리선권/북한 조평통 위원장]
"관념이 없으면 시계도 주인 닮아서 저렇게 떨어진단 말이에요."

자유한국당은 북한 측의 무례한 태도에 정부가 제대로 항의도 못한다며 저자세를 지적하면서, 청와대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IP : 223.38.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3:58 AM (39.118.xxx.7)

    이거 사실 아니라고 기사 나왔다 알바씨

  • 2. 냉면발언안해
    '18.11.1 4:00 AM (39.118.xxx.7)

    https://news.v.daum.net/v/20181031233600865?f=m

  • 3. 가짜뉴스라고 함
    '18.11.1 4:18 AM (68.229.xxx.140)

    그만...

  • 4. ...
    '18.11.1 4:30 AM (223.39.xxx.187)

    시계발언은..가짜뉴스가 아니구 영상으로도 나왔었죠.
    그걸볼때 무례하단 느낌은 받았어요.

  • 5. 가짜뉴스
    '18.11.1 7:30 AM (223.38.xxx.107)

    .

  • 6. 이런
    '18.11.1 7:49 AM (125.134.xxx.240)

    이거 가짜뉴스라고 하니 정진석이 저인간은 누구의 말을 듣고 와서 감사장에서 했는지 꼭밝혀 내야 한다.

  • 7. 가짜뉴스면
    '18.11.1 8:14 AM (1.247.xxx.122)

    조명균이 거짓말했다는 거예요? 국감장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575 언론이 주목하지 않은 이름 김앤장.. 7 ㄴㄷ 2018/11/01 1,546
869574 어제 사과 20개에 3천원에 구입 6 ... 2018/11/01 2,525
869573 일본여행 패키지 질문드려요~~ 18 패키지 2018/11/01 2,321
869572 매번 가짜뉴스 말하는 수영회원 6 조선폐간 2018/11/01 997
869571 11월1일 오늘부터 함께 다이어트 할까요? 9 탈출 2018/11/01 798
869570 이서진은 10 ㅎㅎ 2018/11/01 3,200
869569 국민 신뢰기관 1위, 대통령 19 기사 2018/11/01 1,277
869568 반야심경 쉬운 풀이글이에요 (힘드신 분들 한번 보세요) 31 .. 2018/11/01 4,138
869567 전세 이사온지 한 달만에 집 판다는 집주인.. 8 전세 2018/11/01 4,466
869566 부천사시는분 엣지티비 채널몇번입니까? 2 모모 2018/11/01 478
869565 살아보니 잘 풀리는 집, 잘 안 풀리는 집이 있던가요? 7 가을길 2018/11/01 4,117
869564 문재인 대통령 국회시정 연설하시네요(동영상 링크) 7 ㅇㅇ 2018/11/01 493
869563 日정부, 韓강제징용 자국기업에 '배상 거부' 지침 내릴 것 5 ㅇㅇ 2018/11/01 511
869562 후기) 벤타, 조지루시,한일가열식 6 가습기 2018/11/01 1,997
869561 금리 안 올리네요 8 김ㅇㄹ 2018/11/01 2,713
869560 큰아들 스물다섯 되던 해 낳은 '왕늦둥이' 둘째 22 늦둥이 2018/11/01 7,443
869559 보헤미안 랩소디 한 번 더 보려구요 7 감동 2018/11/01 1,965
869558 대출이자 나가는 날이 토요일이면 1 아정말 2018/11/01 1,216
869557 입자가 고운 미스트 추천해주세요! 3 난방건조 2018/11/01 697
869556 새아파트 문제점 9 . 2018/11/01 3,965
869555 아프면 무조건 쉬어야죠? 3 000 2018/11/01 672
869554 목감기 오래갈까요 5 ㅇㅇ 2018/11/01 822
869553 양진호는 신상이 알려진게 없네요 28 .... 2018/11/01 6,008
869552 초6남아 학교에서 애들과 몸싸움 하나요? 19 ㅇㅇ 2018/11/01 1,954
869551 전세 만기 얼마전에 집주인한테 물어봐야하나요? 8 전세 2018/11/01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