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지금 시기에 팔아야하나요?
1. ...
'18.10.31 10:17 PM (221.151.xxx.109)주식, 집값은 다 신의 영역이라
여기서 누가 확실하게 답을 줄 수 있을까요
더 떨어질까봐 무서우면 파시고
언젠간 오르겠지라고 믿으면 계속 갖고가시는거죠2. 저는
'18.10.31 10:21 PM (220.85.xxx.137)오늘 그나마 빨간불 들어와서 팔았어요
3. 손실 중이시면
'18.10.31 10:25 PM (125.177.xxx.110)안파시는 게 나은거 아닌가요?
다들 바닥에서는 팔지 말라 하는데 지금이 바닥인지 아닌 지를 모르니....4. 새우깡양파링
'18.10.31 10:25 PM (221.139.xxx.74)그럼 이시점에 사는건 어떤가요?
제남편이 지금 똥값일때 사야한다고 들들볶아요5. ㅇㅇ
'18.10.31 10:30 PM (49.174.xxx.237)저 2년 넘게 물려있던 코스피 인버스 (손절이긴 하나 그나마 2년 이래 젤 손실이 만회되어)오늘 다 정리했고 다른 종목들 물타기 어제도 하고 오늘도 좀 했어요. 엄청 마이너스라서 손떨려 많이 못했어요. 지금이 몇 년 동안 기다려온 빅세일 기간임을 머리로는 아는데 이미 너무 물려있어서 용기도 총알도 부족했네요.
6. 사는건
'18.10.31 10:31 PM (110.47.xxx.227)아직 조금 더 기다려 보는게 어떨지요?
급락 후에는 횡보하는 게 주식입니다.
지금 사면 많이 기다려야 할 겁니다.7. 정말
'18.10.31 10:33 PM (14.37.xxx.215)총알만 있으면 지금이 살 시기죠. 며칠 들고 있다가 조금 오르면 파시던가. 짧게 조금씩 먹기에도 괜찮은 장이죠.
8. 주식은
'18.10.31 10:5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누구 한테 물어봐도 소용 없어요.아무도 몰라요.
오분후 일도 모르는게 인간인데 한달후 일년후를 누가 알수 있겠어요.
누구는 지금 많이 떨어져서 싸니까 사라 하지만,운 나쁘면 지금보다 더 떨어 질수도 있어요.
경우에 따라선 바닥이라 생각하고 지금 매수해도 반토막 날수도 있네요.
주식은 철저히 혼자 판단하는 게임 입니다. 왜 남의 말 듣고 피 같은 내돈을 베팅하나요.9. 3678
'18.10.31 10:53 PM (211.36.xxx.153)주식어떤거 사야될까요?
10. 배당 잘해주는
'18.10.31 11:17 PM (223.39.xxx.52)회사 잡아요.
바겐세일이죠.
50% 회복하면 오를수 있죠.
주식은 공포에 사야 합니다.
10년에 한번 올까말까 하죠.
4번정도 나뉘어 사면 더 떨어져서 살수도 오를때 살수도 있죠11. 헤라
'18.10.31 11:19 PM (223.39.xxx.241)개미는 아무리 난다긴다 해도 한계가 있어요
무릎에사서 어깨에서만 팔아도 진짜 성공
지금 분할매수할시기죠 완빵은 아니고 조금씩 매집할시기죠12. 아직
'18.10.31 11:38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더 내리지 않을까
재미삼아 추측해 봅니다13. 한미 금리가
'18.11.1 12:22 AM (182.231.xxx.132)역전되면서 외국 투기자본이 빠져나가고 있어요. 물론 그동안 한국증시에서의 이익실현을 위해 내다파는 것일 수도 당근 있겠지만.
지금 무턱대고 뛰어드는건 좀...바닥에 도달한 줄 알았더니 지하층이 나오고 또 지하 2층, 3층...5층이 계속 나오더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죠.^^14. 아직
'18.11.1 5:14 PM (59.8.xxx.72) - 삭제된댓글더 기다려야 할듯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다면 반은 팔거 같아요
반은 들고있고
그리고 더 있다가 더 내려가서 바닥을 길때 반을 다시 사는겁니다,
내릴때도 파는겁니다,
오늘 천원에 팔고 내일 900원 일때 사는겁니다,
내리는 장이라도 주식은 내려가지만 사고 팔아서 숫자를 늘려 놓아야 합니다,
지금은 제가 주식을 안하지만 한때는 했어요
젊어서 꿈이 나이들면 바닷가에서 주식해서 사는거였어요
아직 그 나이는 안됐지만,,,
주식만큰 하루하루 놀기좋은곳 없어요
내리는 장에서도 내리는 대로 팔고사고,
오르는 장에서는 그냥 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