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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 수첩에서 집값 올라서 우는여자..

... 조회수 : 18,614
작성일 : 2018-10-31 09:20:56
어제 pd수첩 마지막에 신혼부부 여자가 나왔는데..
집값이 6억하던게 13억 됐다고 울면서 둘째 못낳는다고 하던데요.네티즌 수사대가 화면 추적으로 ..그 아파트가 동부 이촌동 강촌아파트라는걸 알아넸네요.
근데 그 아파트 가장 최근 거래가 8월인데 9억8천..
최고가는 로얄층으로 11억이었어요..
이때가 박원순이 용산개발 발표해서 최고로 올랐을때 아닌가요?
근데 호가가지고 울고불고..촛불집회가 어쩌고..
어이가 없네요.
아직 신혼부부면...거의 반값 수준인 신혼 타운공급도 있고.,
초저리로 30년 대출해주던데..
일반분양에서도 30프로 신혼특공 배정이고요
문정부가 신혼부부에게 많은 혜택주던데...
그런것은 안고마운가?
보다가 실소가 나오더구만..


그리고 pd수첩이 웃긴게..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서 서울집값 많이 떨어지고.,
8년 가까이 한동안 안오르다 한꺼번에 폭등한거고 집값 폭등은 전세계적인 추세였는데..
부녀회나 스타강사 정부탓만 할수 있나요?



IP : 175.223.xxx.190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1 9:22 AM (211.106.xxx.193)

    저도 아들이랑 보다가 뭔 오바야? 했네요.

  • 2. ...
    '18.10.31 9:22 AM (223.62.xxx.144)

    그러게 어이없더라고요

  • 3. 집 보러
    '18.10.31 9:24 AM (207.244.xxx.122)

    집 보러 안다녀보셨어요?
    거래 최고가가 11억이지만
    집주인들이 호가 13억 부른 매물만 남으면 13억 있어야 집살수 있는거에요.
    집주인이 13억 부르는데가서
    매수자가 최고가 실거래가가 11억이니까 금액은 11억이예요 말하면 미친 사람 취급당해요

  • 4. ....
    '18.10.31 9:25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mbc 이번 적자가 1000억대라네요.
    이슈거리도 만들고 시청자 시선 끌려고 무리수를 둔것 같아요. 무능하면서 기레기 짓까지 하면서.

  • 5. PD수첩
    '18.10.31 9:27 AM (118.221.xxx.116)

    우리아파트는 그네때는 2억 오르더니,,,문정권 되고,,3억이 넘게 올랐어요,,,꼴랑 20평이,,,

  • 6. ..
    '18.10.31 9:27 AM (61.73.xxx.9)

    엠빙신
    종편이랑 뭐가 다른지 참
    우리나라 미디어 수준이 . . .

  • 7. ...
    '18.10.31 9:28 AM (220.77.xxx.112)

    안 봐도 비디오네요
    그런 사람들 징징징

  • 8. 서울 중심으로
    '18.10.31 9:29 AM (182.231.xxx.132)

    실제 오른 지역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호가만 부풀려졌던 거고 그 외 수도권 지역은 과거나 지금이나 거의 똔똔이에요.
    PD수첩이 보도했으니 이제 그 보도의 진실성, 공정성, 객관성을 검증해야겠죠.
    그럼에도 이런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은 현 정부에게는 아프겠지만 몸에 좋은 쓴 약이 될 거예요. 언론의 본래 기능으로써 대환영합니다.

  • 9. .....
    '18.10.31 9:29 AM (185.182.xxx.138)

    종편과 아주 달랐죠.
    어제 방송 내용은 불편했지만
    언론이 제 기능을 해주는것 같아서 좋던데요.
    대체 어제 피디 수첩이 뭐가 잘못했다는건가요?

  • 10. ......
    '18.10.31 9:31 AM (211.200.xxx.40)

    그여자분이 평균보단 비싼집때문에 고민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니가살던곳 2배로 올랐으면.
    너한테 맞는 싼곳으로 가면되잖아. 그게 바람직한 시장경제야.이런소리 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님이 사는동네에서 님도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라서 오랫동안 살던곳에서 밀려서 더 외곽으로 이사나가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게다가 애들도 있으면 애들까지 전학시켜야하고.
    한 사람이 살던곳에서 밀려나가는 문제를 단순하게 돈맞는데로 가면되잖아? 할 상황은 아니죠.
    그 분도 어느정도 계획에 맞게 살려고 저축하고 인생을 계획하고 있었을텐데. 일년만에 6억하던집이 12억이되는 상황은 어떤 개인이라도 예측할수 있었던 상황은 아닙니다.
    그 인터뷰분을 탓하다기보단 일반 국민들이 예측할수 없는 경제상황을 만들어놓은 상황이 왜 생겼는지를 먼저 돌아보는게 먼저라고 보이네요.

  • 11. ..
    '18.10.31 9:31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집이 강남에만 있나요??
    돈이 없음 가격에 맞춰 가는게 맞지요.
    6억없는 사람도 천지구만. 뭐하자는건지.
    기가찹니다. 기가.

  • 12. 눈높이
    '18.10.31 9:34 AM (117.111.xxx.184)

    전교 1등하다가 전교 10등하면 떨어진거고
    반에서 10등하던애가 아니 쟨 왜 전교 10등 하고서도 울어.
    하는거죠.

  • 13. .....
    '18.10.31 9:34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엠빙쉰이 또 엠빙쉰했네~~~
    얘넨 반면교사가 안되나 봄.
    시청률로 보답해줄게~~~~

  • 14. ~~
    '18.10.31 9:34 AM (218.48.xxx.197)

    편집이 넘 거시기했어요~

  • 15. ㅎㅎ
    '18.10.31 9:35 A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외곽이 어디 먼 곳도 아니고 서울 시내에도 6억인 집이 많은데 저건 오버 맞죠.
    정부 정책을 비판하더라도 좀 공감 살 내용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6. mm
    '18.10.31 9:35 AM (211.36.xxx.135)

    으이구... 강남만 사람사는 곳인지...

  • 17. 82에서까지
    '18.10.31 9:39 AM (211.36.xxx.51)

    부동산까페처럼 그 분 마녀사냥이라니
    본인이 세 살면서 사고자 했던 집이거나
    맞는 사정이 있는거지 사려던 집이
    6억집 1년만에 13억으로 뛴게 정상인가요
    열심히 집 사려고 저축했고
    정부가 작년 집값 잡는다 호언장담했으니
    믿고 저축 더해서 집 사려했다는데
    왜 이 분을 여기저기서 비난하는지
    너무 어이없네요.

  • 18. ..
    '18.10.31 9:39 AM (218.148.xxx.195)

    역시 엠비씨 클라스 오집니다..

  • 19. Pp
    '18.10.31 9:39 AM (39.7.xxx.32) - 삭제된댓글

    여기 또라이들만 있나.
    열심히 벌어 대출받아 사는동네에서 집살 꿈꾸던 새댁이 폭등한 집값에 희망없어지고 좌절하는게 당연한 것이거늘.

    집값 폭등한게 문제지. 열심히 사는사람 매도하는거 보니 진심 또라이들일세. ㅉㅉ

  • 20. Pp~~~
    '18.10.31 9:42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또라이 눈엔 뭔들 제대로 보이겠냐 그치?

  • 21. ...
    '18.10.31 9:43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Pp

    '18.10.31 9:39 AM (39.7.xxx.32)

    여기 또라이들만 있나.
    열심히 벌어 대출받아 사는동네에서 집살 꿈꾸던 새댁이 폭등한 집값에 희망없어지고 좌절하는게 당연한 것이거늘.

    집값 폭등한게 문제지. 열심히 사는사람 매도하는거 보니 진심 또라이들일세. ㅉㅉ
    --------
    또라이,,,
    어르신 참.. 말 고우십니다..
    아무리 하고싶은 말이 있으시더라도.. 또라이에 반말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뭐가 그리 역정이 나셨는지.. 송구스럽네요.. 어르신.

  • 22. 그인터뷰
    '18.10.31 9:43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때문에 앞에 보도한 것들의 의미가 같이 퇴색되버림

  • 23. 가짜
    '18.10.31 9:43 AM (58.120.xxx.6)

    배역 내세웠나요?
    그럼 안돼죠.

  • 24. 희안한 사람들
    '18.10.31 9:44 AM (119.149.xxx.138)

    임대사업자 문제며 나름 현실감있게 잘 짚었던데 뭔 피디수첩 욕인지.
    현정부 정책 비판했다고 이 난리인가요?

  • 25. ...
    '18.10.31 9:45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희안한 사람들

    '18.10.31 9:44 AM (119.149.xxx.138)

    임대사업자 문제며 나름 현실감있게 잘 짚었던데 뭔 피디수첩 욕인지.
    현정부 정책 비판했다고 이 난리인가요?
    -----
    노노~~~
    희안한 노노 희한한..

  • 26. 저는
    '18.10.31 9:46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그분 이해가 가던데....
    그 상실감을 여기분들은 진정 모르사나봅니다

    앞으로는 화면 전체를 모자이크해야지 싶네요
    네티즌 수사대는 할일도 없나봅니다

  • 27. 첨엔
    '18.10.31 9:46 AM (175.223.xxx.233)

    처음엔 좀 괜찮네 하면서 보다가
    뭔가 감정적인데??? 갸우뚱하다
    마지막에 집값에 우는여자보며
    딱 최승호 스타일이다 했어요
    저건 생떼다
    눈버렸다 했어요

  • 28. ..
    '18.10.31 9:47 AM (119.193.xxx.53)

    뻔한 사실 앞에서도 무조건 우리 문프 찬양질이죠
    이렇게 지적도 해줘야 정권이 여론을 구실삼아 제대로 된 정책을 쓸수도 있는건데
    무조건 편들면 자기들 잘하는줄 알고 계속 나쁜정책 유지할거잖아요.
    그럼 다음정권 물건너가구요.

    그정도 생각하는 머리가 없을까싶어 속터져요.

  • 29. 강따라 북
    '18.10.31 9:47 AM (114.203.xxx.61)

    으로올라오면 경기도
    4채는사겠네요 그새댁~

  • 30. 일베나수준같은
    '18.10.31 9:52 AM (211.36.xxx.60)

    네이버 부동산까페에서도 이 분 욕으로 도배던데
    왜 일베와는 상극인 82에서도
    이 분 욕인지
    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그 분과 같은 심정 가진 분들이 정말 많고
    그런 마음도 민심인데

  • 31. 경기도에
    '18.10.31 9:55 AM (211.36.xxx.60)

    집 사라는 윗분
    만약 친정이 옆에 있어 애 봐줘야 하는 상황등이면
    친정 버리고 경기도에 집값때문에 이사를 가야 합니까?
    정부의 호언장담 믿고
    저축하며 대출 줄여 집 사려고 했는데
    1년 사이 6억 하던 집 두배 올라 망연자실이던데
    왜 욕을 이 분에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 32. 엠빙신
    '18.10.31 9:55 AM (218.209.xxx.173)

    안 본지 백만년 된거 같아요.
    해고자들 복직되고 달라지겠다 해서 혹시나 하고 봤는데
    여전한거 보고 더 재수없어서 이제 엠빙신 아예
    안 봐요. 무슨 프로가 있는지 뉴스 앵커가 누군지도 몰라요~~~

  • 33. 그럼 그렇지
    '18.10.31 9:56 AM (106.102.xxx.230)

    최승호가 어디가겠어.
    그나저나 mbc적자가 천억이라는데 최승호도 좌장겸처럼 쫒겨나겠어

  • 34. ㅇㅇ
    '18.10.31 9:57 AM (223.62.xxx.162)

    Pp 늙은 일베충
    오늘 아주 열일 하시네 ㅋㅋㅋㅋ
    숨기려해도 숨길수 없는 틀딱일베충아
    여기 니말대로 또라이들 천국이니까
    니네 사이트로 꺼져

  • 35. 어제 pd수첩이
    '18.10.31 9:57 AM (211.36.xxx.60)

    없는 사실 알린것도 아닌데
    정책 제대로 못 세운 정부욕은 안하고
    전부 엠비씨욕에 인터뷰 한 아이엄마 욕 도배인지
    어이가 없네요.

  • 36. 뭔지
    '18.10.31 10:00 AM (58.234.xxx.57)

    피디수첩은 양쪽?에서 다 욕먹는듯

  • 37. ........
    '18.10.31 10:00 AM (211.192.xxx.148)

    그 여자 눈물 어이가 없더라구요.
    12억으로 올랐다는 그 아파트에 못 들어가면 노숙자 되나요?
    세상 아파트가 그거 하나인지.

  • 38. ...
    '18.10.31 10:08 AM (219.250.xxx.231)

    저도 아이 하나에 집 없고 주변 비슷한 처지들....
    둘째 잠정 포기 많이 했어요.
    친정 시집 직장 나중에 아이 학교 보낼 계획 있으면
    외곽에 쉽게 이사 못해요.
    좋으나 싫으나 서울 복판에서 부비고 살아야 하는데....
    쪼개 살고 아끼고 살아도 이건 답이 없는 얘기 잖아요.

  • 39. ...
    '18.10.31 10:15 AM (223.62.xxx.70)

    맞벌이 엄마들 특히 많이 하는 말이에요.
    그게 본인일이라면 이해는 갈걸요.
    애 재대로 못돌보면서 일해서 돈벌었더니
    애케어 일순위로 두고 서울에 이사가며 회사 그만둔 사람이 결국 위너가 된.

  • 40. ...
    '18.10.31 10:39 AM (49.163.xxx.134)

    지방광역시는 제일 비쌀때 기준해도 4억이면 40평대 사는데 서울 강남 참 대단하네요.

  • 41. ??
    '18.10.31 10:51 AM (180.224.xxx.155)

    촛불 들먹이는거보고 어이상실이요
    그여잔 지 잘먹고 잘 살려고 촛불 든거예요??
    뭔소린지. 차라리 조상탓을 하시지 ㅉㅉ

  • 42. ...
    '18.10.31 10:58 AM (211.114.xxx.66) - 삭제된댓글

    1년에 6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똑같이 재산 3,4억있던 사람이 윗댓글님 말씀대로 회사 그만두고 2억 대출받고 6억집 산 사람
    빚없이 좀 지켜보작 했던 사람은 이제 사지도 못하겠네요
    제 주위에도
    자기가 주변에서 제일 가난하다는 사람 있습니다.
    원래 서울 사람인데 잠깐 지방쪽으로 와서 지방쪽에 집을 샀는데...동기들 다들 서울에 빚있던없던 산 사람들 집값 오른거랑 비교가 안되니까요

  • 43. 아니
    '18.10.31 11:17 AM (211.36.xxx.201)

    본인이 못 먹고 못 살게 되면
    촛불 든거 후회되죠.
    좋은 세상 살려고 촛불 들었는데
    본인이 힘든데 좋은 세상이 있을수가 있나요.
    다들 참 대인배들이시네요.

  • 44.
    '18.10.31 11:28 AM (121.134.xxx.246)

    압구정현대아파트 못사서 우는 꼴이네요

  • 45. ..
    '18.10.31 11:34 AM (211.109.xxx.45)

    어차피 전세 살던집을 자가로 구입하기는 굉장히 어려워요. 전세만기되면 집값도 그 몇년안에 오르고 있지, 안오르고 전세자가 돈모을때가지 기다려주나요?그래서 다들 대출끼고 집산건데 대출이 막혔으니 못사는거죠. 그럼 덜 오른 집사서 이사가는거지..그렇게 비싼 동네 전세살면서, 전세연장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그집을 못산다고 운다고요? 무슨 동화속 공주님도 아니고..

  • 46. **
    '18.10.31 11:50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그 보다 못한 집에 살면서 애 둘 갖는 사람들 모지리 취급한거네요.

  • 47. 어이상실
    '18.10.31 11:54 AM (211.36.xxx.201)

    집집마다 다 사정이 다른데
    더 못한 아래 사람들은 어쩌라는 거냐며 마녀사냥이네요.
    본질은 그 여자분 입장에서 정부 말 믿고
    저축하며 대출 줄여 집 사려했던건데
    집값이 이렇게나 폭등해 속상하다는거고
    알고보니 기득권 조세저항 무서워 세금도 겁만 주고
    못 올려 정부 우습게 본 투기세력이 더 달려들어
    집값 폭등했다는건데
    더 못한 사람들 어쩌라는거냐고 달리는 댓글들
    참 어이가 없네요.

  • 48. 그 여자분이
    '18.10.31 11:55 AM (211.36.xxx.201)

    더 못한 사람 모지리 취급한 적은 없습니다.
    방송이나 보고 그러는지
    자기 입장에서 인터뷰 한건데 이런 반응들
    일베스럽네요.

  • 49. 웬 오바?
    '18.10.31 12:20 PM (211.204.xxx.14)

    그 여자 집 값 올라서

    우는거 보니까

    연기자해도 될 듯하던데...

    신혼 부부가 집값 배로 올라서... ㅋ

  • 50. 여기
    '18.10.31 12:31 PM (180.66.xxx.243)

    거품시기에 집값올라 뿌듯한 집주인들만 있나? 피디수첩 보지 않았지만 원글 대다수 댓글들 편향된 집주인 시각이란거 느껴지네요.자기가 살던곳이 터전인데 성실히 모아 그 집 사고 싶었는데 갑자기 띈거 아니에요? 아주 심보들 고약한 여자들이네

  • 51. ...
    '18.10.31 12:35 PM (175.223.xxx.79)

    진정한 문재인 정부 지지자라면 비판받는 것에 조롱하지말고 겸허히 받아들여야해요. 집값 미친듯이 올랐고 문재인정부의 잘못인거 확실하잖아요. 잘한건 잘했다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하지 못하나요? 집값올라 비정상적인 사회가 되었는데도 대통령이 “ㅂ”자 도 언급안하고 있다는 헨리포럼관계자 말이 납득이 기는 프로그램이였네요..

    도대체 왜! 높은 지지율 가지고도 질질 끌려다니는지.. 이쯤되면 무능력인거죠..

  • 52. 문정부 지지자들
    '18.10.31 1:55 PM (1.234.xxx.157)

    진짜 이상해요..다들...뭐좀 비판하면 난리도 그런난리...다 알바로 매도하고.쯔쯔...불쌍하다..담정권은 당신들 아웃일세

  • 53. ......
    '18.10.31 2:20 PM (112.221.xxx.67)

    신혼부부 6억이라니

    금수저네 6천도 없는사람 태반인데

  • 54. 112.221
    '18.10.31 2:42 PM (211.36.xxx.87)

    여기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아이 맡기고 맞벌이하러 다닌다잖아요.
    6억하던 집 돈 없어 못사서 집 사려고 열심히 맞벌이하며 저축했답니다.

  • 55. .....
    '18.10.31 4:34 PM (203.226.xxx.247)

    집 보러 안다녀보셨어요?
    거래 최고가가 11억이지만
    집주인들이 호가 13억 부른 매물만 남으면 13억 있어야 집살수 있는거에요.
    집주인이 13억 부르는데가서
    매수자가 최고가 실거래가가 11억이니까 금액은 11억이예요 말하면 미친 사람 취급당해요
    22

  • 56. ...
    '18.10.31 4:3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앞으로 하락기에는 뭐라하려나.

  • 57. ?참나
    '18.10.31 4:54 PM (112.152.xxx.59)

    결혼3년차신혼부부. 6억대집대출만땅땡겨가려했는데 12억으로올라못가고 둘째못가져 울음..이게 공감할일인가요? 저도 보면서 뭐야저여자?했어요 보편적평균에 기대 호소해야 공감얻지 신혼부부가 이촌동아파트자가로들어가는거 중산층이상급아닌가요?남들다하는거나못해서럽다는식으로 우는거 벙찌고화났네요

  • 58. 앞으로가
    '18.10.31 5:09 PM (211.36.xxx.3)

    앞으로가 정말 문제같아요..
    어디 집값만 올랐나요? 정말 모든물가가 미친듯 오르고 있어요.. 옥수동 25평하던 아파트 지금 10억이 넘어요.어제 피디 수첩보면서 참 누구를 뽑아놔도 변하는건 없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다 그밥에 그나물이라던...ㅠㅠ

  • 59. ㄹㄹ
    '18.10.31 5:33 PM (58.234.xxx.57)

    집 보러 안다녀보셨어요?
    거래 최고가가 11억이지만
    집주인들이 호가 13억 부른 매물만 남으면 13억 있어야 집살수 있는거에요.
    집주인이 13억 부르는데가서
    매수자가 최고가 실거래가가 11억이니까 금액은 11억이예요 말하면 미친 사람 취급당해요 333
    -------
    예전에 집보러 다닐때 남편이 인터넷 보다 왜이렇개 비싸냐고 화낼때 답답하더라구요
    실거래가는 지난 시세고 인터넷매물은 팔렸어도 업자들이 미끼로 안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나가보면 더 비싼 매물만 남아 있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거 가지고 말 안된다고...ㅠㅜ

  • 60. 장난치나
    '18.10.31 6:09 PM (223.39.xxx.40)

    6억가진사람이 둘째 못낳으면 6억도 없는 사람은
    결혼도 못하겠네요
    오바도 정도껏해야지

  • 61. ㅇㅇ
    '18.10.31 6:22 PM (123.111.xxx.90)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기네
    6억이며 서울 중상위. 그정도 갈수있겠다싶어 열심히 계획세우고 돈모았는데 1년만에 그 집이 13억이 돼서 6억으론 서울 중간도 못하게 생겼는데. 한마디로 내돈 값어치가 6억에서 한2억~3억 어딘가로 떨어져서 자식 하나만 낳고 중간가기 위해 애쓰겠다는게 그렇게 웃기나? 싼집가면 된다니 지금 무슨말하고있느건지? 귀틀막하고있는건지 이해를 하기싫은건지

  • 62. ㅇㅇ
    '18.10.31 6:24 PM (123.111.xxx.90)

    진짜 웃기네
    6억이면 서울 중간. 그정도 갈수있겠다싶어 열심히 계획세우고 돈모았는데 1년만에 그 집이 13억이 돼서 6억으론 서울 중간은커녕 내돈 값어치가 6억에서 한2억~3억 어딘가로 떨어졌는데 싼집가면 된다니 지금 무슨말하고있느건지? 귀틀막하고있는건지 이해를 하기싫은건지.

  • 63. 그니까
    '18.10.31 6:37 PM (114.203.xxx.61)

    해당되는 사람만 억울하단 얘깁니다. 이해고 뭐고
    딴나라 이야기라구요

  • 64. zzz
    '18.10.31 6:41 PM (118.37.xxx.55)

    ㅋㅋㅋ
    누가 보면 되~게 정의로워서 다들 촛불 든 줄 알겠네.
    박근혜 밑에서 못살겠어서 든 거 아닌가.
    다 자기 이기심때문에 든 촛불인 거지.
    아마 분위기와 선동도 반은 되고. 소위 깨시민 ㅋ
    그래서 문재인이 나온 건데, 문재인도 뭐 별 수 없잖아? 하는 꼴이.
    그놈의 이명박근혜가 다 망쳤다는 언제까지 써먹을래?
    아무리 핑계를 댄다 쳐도 너무 쉽게 나라를 말아먹고 있지 않니?
    지금 이 정부가 복지랍시고 펑펑 쓰는 거, 그건 박근혜 덕분이야.
    문재인이 금괴왕이 아닌 다음에야 전 정부가 남겨놓은 돈으로 쓰는 거지 어느 돈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니?
    전 정부가 남겨놓은 게 아니면..... 바다이야긴가?????
    8900만원으로 리모델링한다 해놓고 100억 타서 연락사무소 인건비에만 26억들었다고 하는 정부가 현 정부야.
    평화가 와서 좋다고?
    아니, 북에 그렇~게 설설 기는데 김정은이 미쳤니? 아직 빼먹을 게 산더미인데.
    박근혜가 모지리이긴 하지만, 인정할 건 해, 이 돌대가리들아.
    문빠 탈출은 지능순이야.

    웃기고 있네. 니네가 진짜로 정의때문에 들었다고? 촛불을?? 에라이~

  • 65. ㅋ 경기도
    '18.10.31 6:42 PM (114.203.xxx.61)

    집 살아요
    여러방법이 있겠으나 애초에 열심히 맞벌이 해도 부모님 지원 못받고 일해집사는 사람들
    서울 어렵지요
    그런경우 친정 부모님 이 아이 봐주러 가던지
    경기도 살고 싶어 선뜻 사는거 아니예요
    다 서울 못들어가서 사는사람이 많아요

  • 66. ...
    '18.10.31 7:03 PM (58.234.xxx.34) - 삭제된댓글

    댓글에 촛불과 아파트값이 등치라니... 참 답답하네요.

  • 67. ㅇㅇ
    '18.10.31 7:06 PM (123.111.xxx.90) - 삭제된댓글

    윗님아 그니까 6억이면 서울 들어갈수 있었는데
    한순간에 경기도 들어가게됐는데 열 안받냐고요ㅋㅋ
    그정도도 안되는 사람들 얘기말고. 그니까 중간으로 들어가려던 사람들 사다리 다차였다고. 그게 양극화라고.
    양극화조장한거라고.

  • 68. ㅇㅇ
    '18.10.31 7:07 PM (123.111.xxx.90)

    윗님아 그니까 6억이면 서울 들어갈수 있었는데
    한순간에 경기도 들어가게됐는데 열 안받냐고요ㅋㅋ
    그정도도 안되는 사람들 얘기말고. 그니까 중간으로 들어가려던 사람들 사다리 다차였다고. 그게 양극화라고.
    양극화조장한거라고요.

  • 69. ㅇㅇ
    '18.10.31 7:13 PM (123.111.xxx.90)

    딴나라 얘기좋아하시네

    애초에 6억만들 능력없어 같이 나락떨어져서 좋나봄.

  • 70. 그여자는
    '18.10.31 8:17 PM (74.12.xxx.141)

    연기자라는 것에 오백원 겁니다.
    엠비시 직원일 수도 있고.
    전력이 있으니 콩으로 메주을 쑨다 해도 엠비시는 못 믿겠네요.

  • 71. sbs
    '18.10.31 8:26 PM (118.176.xxx.128)

    최승호가 반문 정체성을 드러내는 건가요?

  • 72. ㅉㅉㅉ
    '18.10.31 9:22 PM (223.62.xxx.217)

    믿고거르는 엠빙신

  • 73. ㅋㅋㅋ
    '18.10.31 10:56 P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 문빠 지능 어쩌고 몇년을 우려먹냐

  • 74. .....
    '18.10.31 11:19 PM (110.70.xxx.7) - 삭제된댓글

    ......

  • 75. ...
    '18.10.31 11:21 PM (119.149.xxx.3)

    zzz님
    의견에 저도 동감

    다음 정권이 걱정이죠.
    탈탈 다 써버려서 의료보험이고, 연금이고 남는 게 없을텐데...

  • 76. 헐...
    '18.11.1 12:08 AM (112.133.xxx.15)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board/

    PD수첩 시청자게시판 상황...난리났네요.

  • 77. ㅇㅇ
    '18.11.1 12:44 AM (175.211.xxx.67)

    문재인 정부 적극 지지자이지만
    PD수첩이 제대로 시의적절한 방송 해준 것으로 생각해요.
    듣기싫어도, 비록 지적한 내용이 아파도,
    정파적 시각없이 언론이 제 역할을 해줘야
    정부가, 정책이 성공합니다.

    부동산 정책에서
    투기꾼들에게 허점보여
    한번 삐끗했어도
    만회할 시간 있습니다.

    (하루빨리 기존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혜택에 대해서도
    시한을 두고 혜택을 축소하거나 없애는 규제방안이 만들어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몇십채, 몇백채씩 가지고 있는 투기꾼들이 세금부담을 못이겨 매물로 내놓을거고 그들에 의해 매물이 묶여서 비정상적으로 가격이 오른 집값이 정상으로 돌아갈 겁니다. PD수첩이 정확히 이 부분을 짚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내가 지지하는 정부가 펼치는
    모든 정책이 다 성공적일 수 있겠어요.
    팩트를 가지고 제대로 비판하는 언론을
    비난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실과 다른 왜곡과 궤변으로
    정파적 공격만 일삼는 보수언론의 작태에는
    모든 노력을 다해 맞대응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78. 궤변이 아니고
    '18.11.1 1:46 AM (68.195.xxx.117)

    정말 정신없이 많이 올랐어요. 있는 사람은 궤변이라 하겠지만 없는 사람은 실상입니다

  • 79. ....
    '18.11.1 6:16 AM (39.117.xxx.59)

    요새 정말 공중파는 안봐야지 싶네요.
    뭐 보지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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