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게 말인지 방귄지...

외동맘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8-10-30 16:07:37

시부모님과 살다가 두분다 돌아가시면서

친정에서 김장을 하게 되었어요

시부모님 돌아가신지 한 8년되었으니 친정에서 김장한것도 그정도 되었을거에요

친정부모님이 농사를 지어서

절여서 씻고, 양념까지 준비해 놓으시면

제가 우리집 통가져가서 버무려 오는 방식이었어요

물론 하나있는 오빠네도 저와 별반다르지 않았어요

올케가 계속 전업이었을때도 혼자서는 한번도 시댁에 와본적이 없었고, 근 3-4년전부터는 직장다니니다고

바쁘다고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제가 부모님께 김장비용으로 드리는 것은 현금으로 드리는게 아니고

매년 20kg 소금 2포대, 새우젓, 액젓 해서 약 20만원 정도의 양념을 사다 드렸습니다.

오빠네는 제가 알기로는 김장비용을 따로 내지 않았었고, 올케가 직장다니면서부터 10만원을 엄마께 드린걸로 알아요

지금까지 저와 매년 김장을 한것도 아니에요

김장즈음이 올케 친정부모님중 한분 생신이있어서 김장과 겹칠때는 친정에 가고 저와 엄마 둘이서 하기도 했어요

또 어느해에는 친정부모님이 농사지으신 배추, 무, 파등을 실고 친정으로 가서 자기네 김장을 해 오기도 했고요

그런데 오빠네가 엄마에게 저때문에 김장 같이 하는  거라고 했다네요

늙은신 부모님이 김장하신다고하면 필요 없어도 도와줄수 있는거 아닐까요?

이런 상황이 정말 오빠네가 저때문에 김장을 한걸까요?


IP : 143.248.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빤
    '18.10.30 4:1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그리 생각 하나부죠.

  • 2. 오빤
    '18.10.30 4:1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오빤 그리 생각 하나부죠.
    님이 김치 잘 먹으니까.

  • 3.
    '18.10.30 4:26 PM (58.126.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전에는시댁에서 김장하다 시부모님 다 돌아가신 후부터 친정에서 김장하고, 그 이전에는 친정에서 따로 김장을 하지 않았다는 얘기 아니예요? 그 이전에는 오빠네도 김장때문에 친정 가지도 않았던거고?
    그럼 오빠네 입장에서는 부모님 김장한다니 안가기도 뭣하고 근데 그 전에는 김장도 안했었는데 원글님네가 친정에서 김장한후부터 가게되니 그렇게 생각할 거 같은데..

  • 4. ... ...
    '18.10.30 5:17 PM (125.132.xxx.105)

    원글님이 워낙 친정에서부터 김장을 같이하는 습관이 되어 있어서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여기 글들 보시면 며느리들 전업이던 맞벌이던 시댁에 김장하러 가는거 정말 싫어해요.
    당연하다고 생각지도 않고, 자기들은 많이 먹지도 않는데 시댁, 시누 김치 담그러 간다고들 하잖아요.
    그 댁 올케도 그런 사람인 거죠. 그렇게 말하면 오빠야 아무 생각 없다가 자기 마누라 얘기가 맞다고 생각할테고요.
    앞으로 그집 김치는 알아서 먹든 말든 하라고 하세요. 친정 엄마랑 님 김장만 하세요.

  • 5. 억울해도
    '18.10.30 5:17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명절, 제사, 김장....얽히는 게 아닙니다.
    각자 입장이 다 다르고요.
    님은 돈도 드리고, 혼자 김장 하시는 데 같이 하는 게 나을 듯 해서 하겠자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그냥 시어머니 혼자 대충 해 드시면 속 편할텐데,
    시누이까지 와서 김장 하느라, 나도 할 수 없이 참석한다...라고 해석하는거지요.
    친정부모님 두분이서 드실 김장이라면 조금만 해도 되거든요.
    그냥..각자 김장 하세요...

  • 6. 그냥
    '18.10.31 4:39 AM (104.195.xxx.83)

    각자 김장하세요 2222
    늙으신 부모님은 김장 독립하시는게 젤 도와드리는겁니다. 배추 씻고 절이고 양념까지 다 준비해놓으시면 부모님이 다 하시는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830 무화과 먹고나니ㅜ 14 .. 2018/10/30 7,959
866829 서울 어린이대공원 단풍? 2 가을이라 2018/10/30 1,173
866828 티포트 어떤거 쓰시나요? 7 .. 2018/10/30 2,375
866827 리선권 냉면발언에 국민 '분통'…北 '갑질' 좌시하는 정부  9 이런 2018/10/30 1,772
866826 박용진 3법이 통과된다면..폐원하고 싶다 7 하아... 2018/10/30 1,763
866825 수서역 근처 근무하시는 분들.. 맛집 좀.. 3 급질 2018/10/30 1,577
866824 미우새 배정남 매력있네요 23 미우새 2018/10/30 8,368
866823 포시즌스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 까페는 어디일까요? 6 도와주세요 2018/10/30 1,559
866822 간호학과 학부생이 쓴 논문이 학술지에 등재되면 대단한 거 맞죠?.. 7 .. 2018/10/30 2,679
866821 수능날을 위한 팁 알려드립니다. 55 고3 2018/10/30 7,714
866820 뉴스타파를 봤어요. 5 방금 2018/10/30 1,037
866819 방탄소년단 관심있는 분만 오세요. 45 .. 2018/10/30 3,691
866818 분유 넘 맛있네요 ㅎㅎ 16 ... 2018/10/30 5,990
866817 안색이 맑아졌어요...? 2 ... 2018/10/30 3,544
866816 다이어트 3 ... 2018/10/30 1,626
866815 마통 이자 계산좀 도와주세요ㅠ 7 마통 2018/10/30 2,030
866814 대중교통으로 잠원동 한신교회 찾아가기 복잡한가요? 4 질문 2018/10/30 949
866813 새로 산 삼성스마트 티비가 갑자기 액정이 나갔는데 수리비를 내래.. 11 ........ 2018/10/30 5,340
866812 실내온도 몇도로 맞추세요? 15 사무실 2018/10/30 3,915
866811 여곡성 예고편만도 너무 무서운데요??? ㄷㄷ 9 허걱 2018/10/30 2,741
866810 나이들면 시야가 좁아진다던데 진짠가봐요 7 서러워 2018/10/30 4,918
866809 아이디 두개로 사진 공유하기질문입니다. 2 블로그 2018/10/30 590
866808 새 아파트 중도금 대출이... 2 2018/10/30 2,468
866807 가게에 들어온 암사슴.jpg ㅎㅎㅎㅎㅎ~ 31 작년콜로라도.. 2018/10/30 13,375
866806 여권 고위관계자 누가....? 9 ㅇㅇㅇ 2018/10/30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