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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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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얘기를 듣고서

mabatter 조회수 : 26,744
작성일 : 2018-10-29 22:00:43
놀랍고 황당해서 물어볼께요. 얼굴을 안본 메일친구가 있어요. 전 그분을 만나고 싶거나 볼생각은 전혀 없구요. 그분과 메일을 교환하게 된이유가 그분딸과 제가 같은 난치성 병이 있기때문이고 그분은 딸과 둘이 살고 있어요. 제가 사는곳과는 아주 먼곳에서 살고 있구요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은 참 큰 위로가 됩니다. 한동안 메일이 없어 가을단풍여행을 갔나햇구요..소식이 없길래 단풍여행 가셨음 즐거운 시간되시라고 메일보냇죠. 답이 왔는데 그분이 단풍산행을 텐트가지고 갔는데 본인과 두팀만 텐트를 첬더래요. 늦은시간 라면을 먹고 나가보니 왠 아가씨가 울고있어 가보니 남친이랑 왓는뎌 남친이 텐트랑 다 가지고 가버리고 자기를 두고 가버렸다고. 그래서 자기텐트에서 자고 가라고 햇는데..하룻밤을 둘이 같이 잣다네요. 그분이 넘 죄책감이 심하게와서 담날 바로 집으로 왓고 몇날 며칠동안 실수한것땜에 잠도 못자고 고민한다고,... 이런사람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IP : 39.7.xxx.244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9 10:01 PM (223.33.xxx.153)

    뭔소린지..??

  • 2. ...
    '18.10.29 10:03 PM (223.39.xxx.174)

    남자가 메일친구하고 있는거부터가 찌질한거고요
    얘기도 지어낸거네요

  • 3. 미친놈이지요
    '18.10.29 10:0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유부남이 그랬다는거잖아요.

    어떻게 생각되는지 헷갈리는 님도 이상하고요...

  • 4. 그 메일친구는
    '18.10.29 10:05 PM (124.53.xxx.190)

    남자란 걸테고.
    놀러갔는데
    애인이 버리고 가서 울고 있는 아가씨에게
    잘 곳 없을텐데 내 텐트에서 와서 자고 가라
    해서 둘이 밤을 보냈다는 거죠?

  • 5.
    '18.10.29 10:05 PM (223.33.xxx.153)

    메일 칭구가 남자?
    잤다는게 섹스했다는?
    아 좀 정확히 쓰시죠.

  • 6. 우유
    '18.10.29 10:05 PM (220.118.xxx.182)

    메일 주고 받는 분이 남자 분인가봐요
    남자 분이라면 같이 잔 이야기를 왜 원글님 한테 했을까요?
    이상하네요
    여자 혼자 밖에 둘수는 없었겠지만
    우선 그렇게 여자를 두고 간 남친도 나쁜 넘이고
    그런 여자와 엮인 사람도 좀 그렇네요

  • 7. 해석
    '18.10.29 10:05 PM (91.115.xxx.207)

    원글과 메일로만 소통하는 남자 A.
    그 남자가 단풍놀이하러 갔더니 본인과 다른 팀.
    그 다른 팀 남녀가 싸우고 남자가 다 가지고 가버림.
    여자 혼자 남으니 A 가 그 여자를 텐트로 불러들여 하룻 밤 잠.
    다음 날 죄책감으로 돌아옴.

  • 8. ㅇㅇ
    '18.10.29 10:05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 분은 남자고
    모르는 여자랑 탠트에서 같이 잤단거죠?
    모르는 아가씨 불러들인 그 남자는 첨부터 흑심 있었을 수도 있고
    모르는 아저씨 텐트에 따라 들어간 아가씨도 정상은 아니고
    둘이 원나잇 한거면 그 둘의 일이고
    강간한거면 그 아가씨가 신고해야 하고
    뭐 어쩌라고요
    그 아저씨 좋아했어요?

  • 9. 아 진짜
    '18.10.29 10:07 PM (223.33.xxx.153)

    그런 얘길 왜 님한테 하죠? 이상해요.
    잔게 문제가 아니라 괴로운척 님한테 얘기하는게 미친거죠.
    아 드러워

  • 10. ..
    '18.10.29 10:08 PM (211.172.xxx.154)

    이런 사람 뭘 생각을 해요?? 미친놈이지

  • 11. ..
    '18.10.29 10:11 PM (180.66.xxx.164)

    뭔소리래요? 그 남자분은 혼자아닌가요? 이혼했거나 상처한. 딸이랑 둘이산다면서요. 그럼 누구랑 자도 죄책감은없을텐데요. 문젠 그런얘길 왜 원글님한테하나요? 변태인가요?그것이 이상해요

  • 12. ㅡㅡ
    '18.10.29 10:13 PM (116.37.xxx.94)

    미친놈이네요

  • 13. ..
    '18.10.29 10:16 PM (125.132.xxx.167)

    님한테 성희롱한거예요

  • 14. ....
    '18.10.29 10:17 PM (59.10.xxx.176)

    정신차리세요
    이영학 이야기 같아서 소름끼쳐요

  • 15. 포도주
    '18.10.29 10:18 PM (115.161.xxx.253) - 삭제된댓글

    남성은 기회만 되면 하는 듯요. 본능이고, 항상 성결핍에 시달리고요...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고, 여성들은 자기 생각과 필요에 따라 처신하면 되요
    성을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가? 즐거움, 이익, 혹은 아기

  • 16. 포도주
    '18.10.29 10:19 PM (115.161.xxx.253)

    물론 이 이야기를 메일로 쓴 남자분이나 원글은 너무 이상하네요
    꼭 자기 성생활 알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일 불쾌한 것 같아요
    다 큰 어른들이 알아서 살 일이지...

  • 17. ㅋㅋ 님 당했네요
    '18.10.29 10:2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수작 부리는 거임

  • 18. ???
    '18.10.29 10:21 PM (222.118.xxx.71)

    환우끼리 소통하는게 위로가 되면 그 딸이랑 해야지, 왜 그 아빠랑 이메일을 하며...님도 이상해요. 진짜 딸이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실제 저런일이 있었던들 그걸 왜 님이 들어주고 있는지 다들 한심

  • 19. .....
    '18.10.29 10:23 PM (175.117.xxx.200)

    죄책감이 드는 이유가 뭔가요?
    딸이랑 둘이 산다면 이혼남인데 다른 여자랑 자든 말든 죄책감 느낄 일은 아니잖아요.
    설마 그 여자는 관계까지 할 마음은 없고 텐트에서 쉬는 걸로만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그 남자가 강간해서
    지금 강간한 것에 대해 죄책감이 드는 건가요@@????
    이건 강간범인데????

    그리고 강간이 아니라 화간이라 치면
    자기가 원나잇을 했으면 했지
    그걸 또 왜 원글님에게 말하는 거죠?
    원글님에 대한 성희롱이라고 봅니다...

    어느 모로 보나 참 최악의 인간이네요..
    빨리 연락 끊으세요

  • 20. ..
    '18.10.29 10:23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넘 이상해요.메일을 실시간으로 교환환하나요?
    한동안 메일이 없어 단풍여행을 갔구나 하는 어설픈 추측을 했음 하는거지 거기다 단풍여행갔음 잘 갔다오라고 메일을 보내요?
    이상이상 ..다이상

  • 21. 그 남자랑
    '18.10.29 10:24 PM (91.115.xxx.207)

    썸탄거죠.
    남자가 지금 간보는거고.
    아픈 애 핑계로 둘이 열심히 썸 탔구만 ㅉㅉㅉ.

  • 22. ....
    '18.10.29 10:33 PM (138.68.xxx.131)

    둘다 이상함

  • 23. 황당하다고요?
    '18.10.29 10:34 PM (118.217.xxx.229)

    메일친구가 모르는 여자랑 잔게요? 아님 그 얘기를 들려준게요? 두번째가 황당하다면 이해되고 그런 얘길 들려준거에 몹시 기분 나쁠거 같네요

  • 24. queen2
    '18.10.29 10:35 PM (218.148.xxx.231)

    난치병 딸이있는데
    엄마도없는 애를 혼자두고
    혼자 산으로 캠핑을 간다고요?
    이계절에요? 밤에 얼어죽어요 산이면 전기도없는데 말이안됨

  • 25. ...
    '18.10.29 10:36 PM (223.39.xxx.75)

    별 미친ㄴ.. 지금이라도 연락 끊으세요.
    험한꼴 안보실려면.

  • 26. ..
    '18.10.29 10:56 PM (180.71.xxx.169)

    연락 끊으세요. 지들끼리 눈이 맞아서 하룻밤 잔건 그렇다치고 님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게 추접함. 둘이서 무슨 비밀 일기장 같은 존재인가요?

  • 27. ...
    '18.10.29 11:05 PM (112.154.xxx.109)

    글을 쫌 알아들을수 있게 쫌 써요.
    본인은 어떤 사람이고 메일을 주고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글이 이게 뭐야

  • 28. 그 남자가
    '18.10.29 11:10 PM (85.3.xxx.84)

    지금 님한테 수작걸면서 간 보는 거네요. 남자들 빤하죠... 결국 여자한테 원하는 건 섹스임. 그 어떤 남자도 예외가 없던데요.

  • 29. ㅇㅇ
    '18.10.29 11:10 PM (14.75.xxx.8) - 삭제된댓글

    일단 그남자가 정상이 아니예요
    그런일이 실제로 있다해도 남에게 하면 안되는
    말이예요
    그남자가 어떤사람이건
    왜 나에게 그런말을 하지?라고 뭐일아내려 하지말고
    그냥당장 차단하세요
    저도 이영학 생각 나서 무섭네요
    월글은 주위어른 안계세요?
    절대로더이상 그사람과 연락하지마세요
    정상아닙니다

  • 30. 성희롱 당하는 중
    '18.10.29 11:24 PM (42.147.xxx.246)

    님 그런 놈이 나쁜 놈이라는 겁니다.

    지금 님을 데리고 놀고 있는 겁니다.
    아무 말 하지 말고 차단하세요.

    무슨 위로를 받고 그래요?
    절대로 그런 짓하지 마세요.
    끊으세요.

  • 31. 헐...
    '18.10.29 11:36 PM (116.45.xxx.163)

    입만 열면 거짓말에. 스스로 수십억 자산가에.
    온갖 여자들이 다 들어붙는다는 헛소리에.
    60년대나 70년대쯤 소설쓰는 허세작렬인
    영감이려니 하세요~
    다 뻥이에요ㅋㅋㅋㅋㅋㅋ
    이런 나이많은 어떤 할부지님이 계시는데
    딱 그할아버지 자작 같음요ㅋㅋㅋㅋ
    그할부지 맨날 이런 올드한 소설 잘써요

  • 32. 헐...
    '18.10.29 11:38 PM (116.45.xxx.163)

    더 웃긴건ㅋㅋㅋㅋ
    저딴 멜 내용을 믿으시는게 더 웃겨요

  • 33. ㅡㅡ
    '18.10.29 11:38 PM (115.161.xxx.254)

    아이고 아주머니
    하다하다 사이버성추행 당한거네요.
    상황 판단 안될만큼 모르는 남자에게
    왜 맘을 기대나요? 뭔 위안을 참나
    순진하신건지...차라리 종교라도
    가지고 밖에서 얼굴 보고 건전한
    사람들이랑 진짜로 어울리세요.

  • 34. ....
    '18.10.29 11:53 PM (121.190.xxx.131)

    여자들은 맘에 드는 남자 있으면 자기의 과거를 굳이 밝힐려고 하지 않는데
    남자들은 여자에게 좀 어필하고 싶으면 그리 자신의 과거 여자행각을 드러낼려고 하더군요
    예외없이 그랬어요

    그것도 알고보면 진실도 아니고 부풀리고 뻥쳐서 자신이 뭐 대단한 카사노바라도 되는듯 이야기를 해요

    그 메일남이 단풍여행은 갔을지 모르나..
    옆 텐트에 맘에 드는 여인이 있었을지 모르나
    만에 하나 자기텐트에 재웟을지 모르나
    그여인과 잠자리를 했다는거는 뻥일 확율이 99%.

    그런일이 일어났더라면 좋앗을걸 하는 자신의 욕망을 일어난것처럼 꾸며 말하고
    그런일을 경험햇다면 뭐 좀 잇어보이는줄 착각하고 있슴.

    죄책감은 뭔 개뿔 ~~

  • 35. 그아가씨대신
    '18.10.30 3:45 AM (68.129.xxx.133)

    경찰에 신고해 주세요.
    그 아가씨,
    도움 받은게 아니라
    성폭행 당했네.

  • 36.
    '18.10.30 4:20 AM (223.62.xxx.72)

    진짜 이상한놈이네요

  • 37. 같은
    '18.10.30 4:24 A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환자들끼리 메일을 주고받는다면 몰라도 왜 환자아버지와 메일을 주고받나요? 님도 이상해요.
    그리고 딱한 처지에 놓인 아가씨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그걸 이용해 자기 욕심채우곤 죄책감 느낀다는 놈도 웃기고 그걸 메일 친구인 님에게 말하는 것도 웃겨요.

  • 38. 사실이라면
    '18.10.30 4:25 AM (211.197.xxx.12) - 삭제된댓글

    그 여자는 강간당한거라는 소리네.

  • 39. ....
    '18.10.30 4:28 AM (219.255.xxx.191)

    그 남자가 지어낸 얘기 아니라면 그여자는 성폭행 당한거고, 님한테는 성희롱 하는거에요.
    미친놈입니다.

  • 40. ...
    '18.10.30 7:40 AM (218.159.xxx.83)

    위험한 소통을 하고 계시네요

  • 41.
    '18.10.30 7:45 AM (116.123.xxx.113)

    문단 나누기 좀
    해 주세요~~

  • 42. 사실
    '18.10.30 8:11 AM (123.214.xxx.95)

    유부남 찌질이랑
    쌈타나요
    그냥 혼자 알고 있으려니
    죄책감 느껴 님에게 배설중
    나쁜놈이네요

  • 43. ..
    '18.10.30 8:44 AM (125.185.xxx.24)

    딱봐도 앞뒤 말도 안맞고 답도없는 낚시구만

  • 44. 뭐래
    '18.10.30 8:57 AM (223.38.xxx.198)

    이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글에도 지문이 있다더니만...
    주작 지겹다

  • 45. 한번
    '18.10.30 9:23 AM (211.36.xxx.184)

    그 여자 에이즈 아니에요?내가 아는 사람도 똑같이 당했다던데...
    이렇게 메일 한번 보내고 더이상 연락하지마세요
    무슨 야설이나 성인만화에나 나올법한 스토리...

  • 46.
    '18.10.30 9:34 AM (114.203.xxx.61)

    살다살다 이런 황당한ㅋ

  • 47. ......
    '18.10.30 10:03 AM (59.6.xxx.151)

    자식 병을 내세우는 미친 놈이다

    자신이 처음 본 여자와 잘 수 있는 능력남이고
    착하기도 하다 고 어필하려는 모지리다

    그 어필을 성희롱으로 하는 구제불능 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48. 그게
    '18.10.30 10:30 AM (122.34.xxx.137)

    딱 봐도 남자 자작이네요. 남친이랑 온 젊은 여자가 왠 늙수그레 텐트에 와서 잔다는 거예요? 아무리 남친이 자길 두고 갔어도 잘 데 없어서 옆 텐트 할배랑 잔다는 거예요?????? 이거 무슨 미친 판타지???

  • 49. 이상한세상
    '18.10.30 10:36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저 이런 댓글 처음으로 남깁니다.
    말이야 방구야.

  • 50.
    '18.10.30 11:04 AM (101.235.xxx.152)

    넘 추상적이고 뭔소린지,,, 무슨그런일이,,말도 안되고

  • 51. 저기
    '18.10.30 11:07 AM (223.38.xxx.132)

    첩첩산중도 아니고 그 여자가 왜 그 아저씨 텐트에서 자는지?
    글고 단풍놀이는 혼자 갔는지? 애들도 있었을텐데요.

    그 남자 망상 아닐까요?

    글고 메일로 원글이에게 보고 했다는 건
    나 가능한 남자이니 너도 뜻있으면 연락해.
    우린 같은 고통을 가졌잖아? 이런 메시지 정도 해석 가능하겠네요.

    근데 가장 이상한건 원글님이네요.
    얼마나 자주 연락하시길래 연락 안오니깐
    단풍놀이 갔는지 대번에 추측 가능하신가요?
    거의 매일 연락한 듯.

  • 52. them
    '18.10.30 11:18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그런데요, 님은 남편분 없나요?
    메일로 뭐하러 가을 단풍을 갔는지 연락을 해요?
    제 상식으론 이해 불가.

  • 53. 예삐언니
    '18.10.30 12:00 PM (118.221.xxx.39)

    자작이면 다행이구요
    사실이면요 얼렁 스팸등록하셔요.

  • 54. ..
    '18.10.30 12:48 P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

    아가씨 남친이 아가씨랑 텐트랑 두고 가버렸다는것도 이상. 그럼 아가씨도 빨리 갈 방법을 찾아야되는데 울고있다가 아저씨 텐트에서 자라고 같이 잤다는것도 야설이나 성인만화 선전에 많이 나오는 스토리같네요..떠볼라 지어낸 얘기같은데요 스팸등록 해야겠네요

  • 55. ㅇㅇ
    '18.10.30 1:32 PM (117.111.xxx.246)

    남자의 로밍이 이런 거군요ㅋㅋ

    윗님 남친이 텐트 가져갔대요
    소설이든 쓴 글은 바로 읽으세요

  • 56. ㅎㅎ
    '18.10.30 1:48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시나리오 한번 허술하네 ㅎㅎ
    원글이도 남자냐..

  • 57. ㅎㅎㅎ
    '18.10.30 2:03 PM (221.141.xxx.186)

    남자가 버리고 갔다는 그 여자는
    갔던길 따라 산 아래로 내려오는것도 못한대요? ㅎㅎㅎㅎ

    원글님
    낚시대가 너무 구려요
    이렇게 유치한 거짓말 써서
    누가 걸려들기나 하겠어요?

  • 58. 포도주
    '18.10.30 2:38 PM (115.161.xxx.253)

    댓글 보다 보니 성추행같네요

  • 59. ...
    '18.10.30 3:52 PM (223.38.xxx.233)

    뭐가 문제. 남자 딸과 둘이 산다했으니 싱글. 그아가씨도 싱글. 둘이 합의하에 잔거라면 성인 남녀가 본인들 의지대로 행동.
    뭐가 문제?

  • 60. ...
    '18.10.30 4:56 PM (110.70.xxx.14)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보이스 피싱이 먹히나봐요

  • 61. ㅁㅁㅁ
    '18.10.30 5:25 PM (110.70.xxx.7)

    저게 그렇게 이상한 이야기인가요?
    메일친구라면 목소리도 들은적 없고 온라인 친구인데 본인들 개인적인 이야기는 주고받는 사이라 남자가 남들한테는 말못할 그런 깊숙한 이야기까지 한 모양새네요.
    성희롱이라는 분들은 뭔생각이신건지.
    온라인 친구면 가능한 이야기 아닌가요?
    그냥 친구라면 왜 기분나쁜건가요. 진짜 님은 썸탄거라고 생각하신거 아닌지....

  • 62.
    '18.10.30 5:41 PM (14.33.xxx.143)

    이런 남자 어떠냐구요?

    자작극이면 성희롱남

    실화면 성폭행범이요

  • 63. ..
    '18.10.30 5:58 PM (211.224.xxx.142)

    저런 애길 왜 남한테 하나요? 것도 안면도 없는 잘모르는 여자한테. 미친놈이지. 님 성희롱 한거예요. 연락하지 마세요. 캠핑장같은데 콜택시 불러 타고 나가면 돼지 저게 말이 되나요? 성인 여자가 애인이 두고 갔다고 옆 텐트 남자가 자고 가라했다고 좁은 텐트들어가서 모르는 남자랑 잔다는게. 저기서 하룻밤 지냈다는게 섹스했다는 표현을 저렇게 한건데 말이 안돼죠

  • 64. 미친놈아
    '18.10.30 6:23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소설 진짜 질떨어진다

  • 65. 제가
    '18.10.30 7:20 PM (211.199.xxx.141)

    메일로 저런 얘기 받았으면 성희롱 당한거라고 생각하고 조용히 메일친구 끊어요.
    잠도 못 자며 며칠을 고민하고 한번도 만난적 없는 이에게 메일로 저 내용을 자세히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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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796 유니클로 광고에 전범기를 대놓고 넣네요 30 ㅇㅇ 2018/10/29 5,942
868795 초5 보통 몇시에들 자나요? 6 잠잠잠 2018/10/29 2,745
868794 작은 보온병에 커피 말고 넣을 수 있는 게 뭐 있나요 7 20대 2018/10/29 2,514
868793 펌) 문프의 신급 경제 드리블 28 ㅇㅇ 2018/10/29 2,498
868792 취업된거에 만족해야할까요? 1 슬픔이 2018/10/29 1,588
868791 마포/용산 인근에서 공용, 민영주차장 끼고있는 깨끗한 동네 알려.. 11 사무실찾자 2018/10/29 1,328
868790 불닭발 어디꺼 시키면 맛있나요? 6 질문 2018/10/29 1,376
868789 과도들고 파인애플 파는 거요.. 10 ... 2018/10/29 4,321
868788 영국인 vs 미국인 성향 차이 아시는분? 13 .. 2018/10/29 7,669
868787 수면내시경ㅡ젤네일 후기 8 젤네일 2018/10/29 28,694
868786 밥블레스유 소래 포구 갔을 때 말인데요.. 4 새우와 꽃게.. 2018/10/29 3,617
868785 1인 1식 다이어트에 큰 도움되겠죠? 6 Asd 2018/10/29 3,935
868784 테크, 비트 액체세제 쓰시는 분들 ㅡㅡ 2018/10/29 1,566
868783 조금전 체중계 올라갔다가 충격받았어요ㅠ 8 .. 2018/10/29 4,945
868782 청소년들 스마트폰만 없어도 6 학부모 2018/10/29 2,367
868781 상가 임차인이 주인에게 말도 없이 상가자리를 내놓는 경우도 있나.. 10 아는게힘 2018/10/29 3,056
868780 로얄제리 로얄젤리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2 희망찬내일1.. 2018/10/29 2,289
868779 엑셀) 숫자 0표시 어떻게 하나요 7 감사 2018/10/29 14,371
868778 배고파서 방금 찐계란 세개먹었는데 라테한잔 함 살찌겠죠?ㅠ 7 2018/10/29 3,400
868777 맛있는 도시락 김 추천해주세요 7 톡톡 2018/10/29 1,444
868776 꿈해몽 신기해요 향기 2018/10/29 961
868775 고등아이 몸냄새?어떡하죠?ㅠㅠ 13 고등여아 2018/10/29 6,876
868774 항공권 등 위약금 문의드려요 4 범주니 2018/10/29 823
868773 답답하네요. 삶의 즐거움은 어디서? 15 .. 2018/10/29 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