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스트에 올랐던 사연을 라디오 시작하며 읽어주네요 ㅎㅎ
마트에서 장보고 있었는데 남편분이(라디오에서는 남친) 갑자기
손을 잡고 끌고 가길래 무슨 일인가 했는데 쌍무지개를 보여줬다던
그 글이었어요
내용이 이뻐서 그랬는지 다른 사이트에서 퍼간건지 82에 작가분들이
상주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쁜 사연 또 들으니 흐뭇했어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라디오에서 이금희씨가
라디오 조회수 : 5,813
작성일 : 2018-10-29 18:09:06
IP : 223.62.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0.29 6:11 PM (121.168.xxx.41)원글자가 라디오에 보낸 거기를 바랍니다
2. 저도 들었어요
'18.10.29 6:31 PM (114.204.xxx.167)근데 라디오에서는 남편이 아니라 남자친구라고 하더군요
작가가 남편보다 남자친구가 더 로맨틱하다고 생각했나봐요 ???3. 진짜
'18.10.29 7:01 PM (124.56.xxx.217)가지가지하네요.
4. 아마
'18.10.29 7:08 PM (119.193.xxx.98)구성작가가 대본 써준 걸 거예요.
5. 저도
'18.10.29 7:33 PM (121.143.xxx.98)차안에서 들었어요. 혼자 운전중이었는 데
딱 그 사연이 남자친구로 각색되어 나오더라구요.
무용한 것을 좋아한다는 내용까지요..
그 원글님이 작가셨을까요?
아니라면 남의 이야기 맘대로 가져가 쓴 거 아닌가요?
그 댓글중 작가가 보고 가져다 쓴 거라면
그 원글님이 이 글 보시고 항의하셨으면 해요.
엄연히 원작자가 있는 글이잖아요.
이 글 쓰신 원글님께서 제목 바꾸셔서(남편 무지개? 등등의 제목으로.) 그 원글님이 꼭 보셧르면 좋겠네요.6. 저도
'18.10.29 7:34 PM (121.143.xxx.98)오타..보셨으면..
7. dream
'18.10.29 11:05 PM (220.89.xxx.150)전 그 내용이 정확하게 아주 좋은 소재감이라고 감이 딱왔었어요.
라디오사연이나, 수필공모전이라던지, 82의 자유게시판에 올리고 지나가기엔 너무 아까운 내용이었어요.
원글님이, 투고하셨으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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