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를 잊은 그대에게...드라마

바닐라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8-10-29 11:23:35
힐링되는 드라마 대문글에 있던데


제가 꼭 추천하고픈 드라마 있어서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


시청률 저조해서 참 안타까웠던


순수하고 재미있고 따뜻했던


올해 제 최고드라마에요


매회마다 읊어지는 시


두고두고 곱씹는 것도 좋고..


서늘하게 미모 정점찍은 예선생 역할 이준혁씨 보는 것도


힐링중의 힐링


연기구멍없이 캐릭터 다 좋고 이유비도 연기 잘하고


꼭 한번 보세요^^
IP : 110.70.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그대
    '18.10.29 11:29 AM (59.15.xxx.39)

    예쌤 너무 좋아했는데..ㅎㅎ
    비숲 엄청 열심히 봤는데 예쌤이 서동재였던거 뒤늦게 깨닫고 엄청 놀랐었던적 있어요ㅎㅎㅎ

  • 2. ....
    '18.10.29 11:30 AM (210.105.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 정말 힐링이에요^^ 김준혁 아니고 이준혁이에요 ㅎㅎ

  • 3. 바닐라
    '18.10.29 11:31 AM (110.70.xxx.53)

    앗 이런실수를
    이준혁으로 수정했어요^^

  • 4. 바닐라
    '18.10.29 11:33 AM (110.70.xxx.53)

    이준혁이란 배우의 재발견
    로맨스 한번 더 찍었으면
    미모 아까워요ㅠ
    이상하게 로맨스 거의 안찍는듯...

  • 5. ㅇㅇ
    '18.10.29 12:05 PM (121.152.xxx.203)

    저도 이 드라마 기대를 안고 봤다가 좀 실망스러웠어요
    일단 세상에 좋은 시가 얼마나 많은데
    자료조사를 제대로 안한건지
    쓰다보니 시에 비중을 그리 높게 둘수 없었던건지
    암튼 너무 평이한 시들을 소개하는데 그쳐서 실망.
    병원드라마인데 의사 중심이 아니라 재활치료사들
    얘기라서 새로운 의학드라마가 되길 기대했는데
    너무나 예상 가능한 평이한 에피소드들 ㅜㅜ

    끝끼지 보긴 했는데 막바지엔 그냥 틀어놓고
    딴짓하게 되더라구요
    소재가 좋았던만큼 그걸 잘 풀어내지 못해
    너무 아까웠던 드라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596 저 몸에 있던 점이 없어졌어요 3 ... 2018/10/29 4,129
868595 플레이어에 장검사(김원해) 멋있지 않나요? 3 플레 2018/10/29 970
868594 상가 월세 재계약할때요 1 급질 2018/10/29 894
868593 온 식구가 달라는 얘기만 하네요 2 그냥 2018/10/29 2,234
868592 커피나 차는 있어요 2 간식 2018/10/29 1,552
868591 강아지 키우면 그렇게 재밌는가요 11 멍멍이 2018/10/29 3,108
868590 이서진씨가 말하기를 인연은 언젠가 이전에 만난적이 있는 4 tree1 2018/10/29 6,567
868589 아파트 잔금일 고민이에요 1 비규제지역 2018/10/29 1,970
868588 고기찍어먹는 와사비장 소스요~~ 2 ..... 2018/10/29 4,526
868587 오전에 (×마켓에서)글쓴이입니다 thanky.. 2018/10/29 1,169
868586 최명길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미지가 그대로네요 10 ㅇㅇ 2018/10/29 3,679
868585 '15일이내'는 15일까지 포함인가요? 4 아리송 2018/10/29 6,753
868584 충치가 잘 생겨 약한치아에 어떤 영양제 먹음 좋을까요 4 송이 2018/10/29 2,023
868583 치아삭제를 왜케 많이 하는거죠? 2 ㅡㅡ 2018/10/29 2,719
868582 급)종가집 갓김치 맛있나요? 4 살까말까 2018/10/29 1,901
868581 바질가루 유통기한 지난거 2 ㄱㄴ 2018/10/29 2,800
868580 제가 처음 팬질혹은 인터넷 글쓰기를 시작했을때.. 3 tree1 2018/10/29 875
868579 알쓸신잡을 보니 일본은 최악의 전범국가네요 19 ㅇㅇ 2018/10/29 3,542
868578 오늘 생각보다 안추운대요? 8 별로 2018/10/29 2,146
868577 미 솔즈베리대 남태현 교수, 국가보안법 폐지돼야 3 light7.. 2018/10/29 963
868576 노인 공공일자리는 오래된 정부정책입니다. 1 2018/10/29 961
868575 슬림4단선반 - 철제 vs 플라스틱 뭐가 나을까요? 1 선반 2018/10/29 711
868574 저 방금 조청만들었어요 ㅋㅋ 16 ... 2018/10/29 3,268
868573 오래전 인간극장 어디에서 다시보세요? 1 ㅇㅇ 2018/10/29 1,413
868572 저희엄마 입병이 자꾸 나신대요 12 dd 2018/10/29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