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보여주려합니다)고딩이 6시간반 자는게 조금 자는건가요?
1. ..
'18.10.27 11:50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많이요~~
2. 흠흠
'18.10.27 11:52 AM (223.62.xxx.22)인간적으로 졸리면 재워야죠..
많고 적은 기준이 어디 있나요3. ..
'18.10.27 11:52 AM (183.96.xxx.129)주말에는 열세시간 자요
4. 여기다 묻지 마세요
'18.10.27 11:56 AM (223.62.xxx.188)여긴 남의 집 자식들에게는 엄청 관대하거든요 ㅎ
5. 그깟
'18.10.27 11:57 AM (112.140.xxx.117)수면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랍니다
6. ..
'18.10.27 12:01 PM (180.71.xxx.169)네 알고 있습니다. 수면시간보다 집중도가 중요하고, 졸리면 재워야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당연 졸려하면 재우죠.
단지 고딩의 평균 수면시간을 알고 싶은 겁니다. 특히 전교권 학생일 경우요.7. dd
'18.10.27 12:10 PM (118.220.xxx.196)수면시간 따지는 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평균 수면 시간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개인이 다 달라요.
엄마가 수면 시간 같은 거 따지면 아이가 무지하게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이런 거 하지 마세요.8. ...
'18.10.27 12:11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지역자사고 전교권
평일엔 6시간
주말엔 10시간 이상 자요.9. 동감
'18.10.27 12:14 PM (122.47.xxx.231)윗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여기에 이언 질문에 제대로된 답 기대마세요
남의 자식과 남의 남편에겐 세상 관대 한것이
바로 이 바닥인걸요
저는 고등학생 아이는 없지만
6시간 30분이라는 시간으로 보면 적은 시간은 아니죠
물론 사람에 따라 생체리듬이란게 다 다르니까요
사회생활 하면서도 하루에 6.7시간 자기 쉽지 않아요
그런데 입시를 앞둔 학생이라면 적게 자는 시간은 아니구요
그렇게 자고도 할 거 다 하는 친구라면
이런 글이 올라오진 않았겠죠
경쟁사회에서 6시간이라 ..
5시간 자는 사람을 이길수는 없겠죠 ..
그랴도 행복한건 아이일테고 답답한건 엄마겠네요10. ㅇㅇ
'18.10.27 12:15 PM (221.154.xxx.186)전교권 아이가 6시간 반이면 그래도 노력하는 편이구요.
학생은 시아가 좁으니, 수면시간등에 집착해도, 어머니는 그것보다 집중도,동기부여가 중요하다는거 아시잖아요.
1시는 절대로 넘기지 않는다라고 다짐하며
오히려 집중하며
스피디하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영리한거죠.
마감효과라는것도 있잖아요.11. ㅠ
'18.10.27 12:16 PM (49.167.xxx.131)공부도 안하면서 2.3시간자면 뭐하나요ㅠ 공부할꺼 한다면 8시간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12. ......
'18.10.27 12:17 PM (211.195.xxx.153)수지 살구요 고등학교 남아 평일 7시간 주말 무한대 (보통 11시간) 입니다
저도 직장 생활 해서 4시간 5시간 자고 일해보고 잠을 줄여보기도 하고 그렇게 사는데요 성인이랑 아이는 다릅니다 특히 남자아이면 잠을 잘 자야 성장기에 키도 크고 몸도 자라죠..
그리고 잠은 주관적인건디 여기서 물어본들... 저도 알아주는 명문대 나왔는데 잘자고 개운한 정신으로 공부하는게 더 도움 됩니다;;13. 음
'18.10.27 12:21 PM (221.154.xxx.186)저도 명문대 출신인데 쓸데없는데 신경소모한게 너무 아까워요. 왜 본질에 집중 못 해서
고교생활이 명문대 갈 성적 외에 남는게 하나 없을까.
쓸데없는거 신경 안쓰고
공부도하고 꿈도키우고 목표도 세운 아이들은
본인분야에서 일가를 이뤄 신문에 나오는데.14. ....
'18.10.27 12:23 PM (211.195.xxx.153)아주 객관적인 시선을 보여주셔서 뭐하게요...?.. 거봐라 남들은 다 이런다더라! 라고 말하시면서 아이를 이겨먹으시게요?;; 저도 고등학생 키우는 엄마고 저희 애도 전교권에 저도 대기업 직장인인데 사춘기에 호르몬에 성장기에 애들 공부만큼 잠이 중요한데 이런거로 날세우며 부모 자식 싸워봐야 아이가 엄마 미워하기밖에 더해요?; 아이가 더 자고 싶다고 하면 주말 만큼은 더자게 해주세요
15. 조금
'18.10.27 12:26 PM (223.62.xxx.204)조금 자는 거 같아요. 그렇게 6시간도 못자게 할거면서 자식 낳아 기르는 이유가 뭔가요?? 애한테 뭐라하지 말고 아줌마가 4-5시간만 자면서 서울대를 가건 돈을 벌어오건 하시죠. 애먼 애잡지 말고요.
16. T
'18.10.27 12:27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전교권이었고 낮잠포함 7시간 잤어요.
학교에서 오자마자 한시간 자고 저녁먹고 학원갔다 10시에 독서실.
1시에 귀가해서 7시까지 잠.
잠에 매우 취약했고 대신 집중력은 좋은편이라 깨어있는 시간에는 효율 좋았구요
직장 다니는 지금도 8시간은 자야 최상 컨디션 유지해요.17. ..
'18.10.27 12:30 PM (117.111.xxx.22)잠 억지로 줄이면 공부 더 안되는거 모르세요?
18. ㅇㅇ
'18.10.27 12:30 PM (221.154.xxx.186)서울대 나오시고 80까지 열심히 돈버시는 자식의 나태에 말씀이 없으신데, 전업인 어머니는 좀 불안이 있으세요.
어느순간 알았어요. 그건 자기불안의 투사라고.
세상 돌아가는 경로, 매카니즘을 잘 모르니
자식이 잘풀리지 못 한 상황에대해 도와줄수없고
최대한 안전하게 리스크 제로로만 살라는 거죠.
성실하게 공부하는게 제일 안전한거고.19. ㅠ
'18.10.27 12:32 PM (49.167.xxx.131)전 고3으로 봄 고1인데 6시간 반이면 적어요
20. ㅇㅇ
'18.10.27 12:33 PM (223.38.xxx.73)최소 7시간은 자야 낮에 맑은정신으로 공부할수있지 않나요?? 6시간30분은 조금자는것같아요
공부는 집중력이죠.21. 한심한 학부모
'18.10.27 12:40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8시간 자고 서울대 들어갔어요.
공부는 80프로 유전입니다.
타고나길 머리좋게 태어나야해요.
그리고 몸의 생체리듬에 맞게 공부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자신의 콘디션은 본인만이 압니다.
남하고 비교하는 부모 자식 망치는 지름길~!
그리고요.
공부머리 없는애들은 부모 속터져 죽어도 성적 못 올려요.
머리나쁘고, 성실하지 않는 자녀가진 부모님들
주제파악하고 기술이나 가르치세요.22. ㅇㅇ
'18.10.27 12:42 PM (175.223.xxx.195)요즘은 잠자는 시간보다 훨씬 중요한게 맛폰 보는 시간이죠.
6시간 자고 폰 틈틈이 1시간 보는애보다
그냥 8시간 자고 2g 폰 쓰는애가 성적 훨씬 좋을걸요.
폰으로 본거는 잔상효과가 있어서. 공부해 놓은거 머리속에서 밀어내서요.23. ...
'18.10.27 12:43 PM (49.168.xxx.88)고3 엄마입니다
고1,2때 6시간
고3 올라와서 5시간 잡니다
제 주위는 이정도가 평균이예요24. 부모가 한심해요
'18.10.27 12:43 PM (121.129.xxx.223)어른들이야 늙어서 잠이 줄어드는 거죠
청소년들이 잠이 더 많이 필요한데 9시간은 자야죠
잠 줄여가며 스트레스 받는다고 깨어있는 동안 공부가 잘 될 거라 생각하시나요? 어차피 공부는 타고난 머리로 하는 거에요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자게 하세요25. 한심한학부모
'18.10.27 12:56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자라나는 청소년의 수면시간까지 줄여가면서 공부를 하게 하는거 그건 아동학대입니다.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분이 많에요.
억지로 수면시간 줄이면 육체가 필요한 만큼의 휴식을 못하기 때문에 질병에 취약해집니다.
예전에 잠 안자면서 일해서 빚갚는다고 방송 나왔던 사람도 중병 걸려서 돌아가셨습니다.
제시간에 잠 못자는 특정 직업군 사람들 건강 많이 해칩니다.
본인이 수면시간 줄인다고 해도 적절히 제지해야 합니다.
잠 안자서 그만큼 공부한다고 성적 오르지도 않아요.
잠을 줄이려는 그 의지때문에 성적이 오르는 겁니다.
본인이 열심히 하는 애라면 최소 7시간 충분히 잠을 자게 하는게
사소한 질병으로 병원 들락거리는 시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26. non
'18.10.27 1:00 P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잠 못자는거 안타깝지만
평일 고3 5시간 반
주말은 7, 8시간~10시간 자요.
안 자면 학교가서 퍼 잘텐데요,
엄마가 자녀가 많이 자서 불만인가요?27. ...
'18.10.27 1:02 PM (218.145.xxx.213)저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제 아이가 나중에 몇시간 잘 지는 모르겠구요.
전 여자이고, 의료계 전문직인데, 고1,2때는 7시~7시간30분 정도 잤고, 고3때는 8시간 잤어요.
저는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머리가 흐린 그 느낌이 싫어서 잠 충분히 자고 공부할 때 짧게 집중해서 공부했어요. 고3때는 수업시간 집중력을 더 발휘해서 그런지 7시간으로는 못견디겠어서 오히려 더 길게 잤어요.
그리고 토요일 오후는 무조건 쉬었어요.고3 내내 그랬어요.28. 음
'18.10.27 2:00 PM (180.224.xxx.210)잠은 개인차가 있죠.
평균 수면시간은 의미가 없어요.
긴 수면시간이 필요한 아이들은 잠 모자라면 수업시간에 자기도 모르게 잡니다.
한 반에 수업시간 중 깨어있는 아이들이 몇 명 안 된다잖아요.29. 참..
'18.10.27 2:22 PM (110.70.xxx.124)아이와 얘기하시죠..
아이랑 누구말이 맞나 내기 하시나요?
여기 별 사람들 다 많은데 남의 생각이 뭣이 중합니까?30. ....
'18.10.27 3:07 PM (112.151.xxx.45)전교권 아이가 6시간반 자면서 피곤해서 더 자겠다고 하나요? 참...사람 마음은 끝이 없구나 싶어요. 고1 전교권이면 스스로 열심히 하는 아이일텐데 엄마가 이런 걸 여기다 물어보시니
31. 오래되서
'18.10.27 3:46 PM (69.181.xxx.127)오래되서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고딩때 7시간 이상 잔 것 같아요.
전국등수 100등 안쪽, 서울대 갔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잠은 어느정도 자야 충분하다는 것이 개인차가 많은 것 같네요.32. Pinga
'18.10.27 4:00 PM (121.166.xxx.146)울애는 7시간이상은 잤어요. 체력이 약한애라 줄이면 머리 멍해지고 계속 졸려해서 차라리 7시간 이상 푹재우는게 나았어요. 2-3시에 자는 애들은 어디선가 잔다고 보시면 됩니다. 능률 안오르더라구요.
33. 음
'18.10.27 6:25 PM (110.70.xxx.229)전교권 고1여학생이고 평일 6~7시간 자고 주말엔 낮에도 잡니다. 전 일부러 깨우지는 않아요.
34. 고1
'18.10.27 8:52 PM (112.170.xxx.98)저희애도 전교권인데 보통 7ㅡ8시간자요.
체력도 약하고 잠을 줄이면 수업에 집중이 안된다고해서 그냥 둬요.35. 고1
'18.10.28 12:46 AM (58.228.xxx.185) - 삭제된댓글전교 1등이고요
7-8시간 자요
의대생인 형도 고등학생일때
그정도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