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아치 주인과 집사 ㅎㅎㅎ
1. 111111
'18.10.26 4:54 PM (14.33.xxx.242)그래도 의식은하네요 ㅋㅋ ㅋ
2. 너무너무
'18.10.26 4:59 PM (211.186.xxx.158)귀여워요~~~
아가야 정말 이쁘구나!!!!!!!!
지금 골목차밑에
3일째 아기냥이가 애옹애옹거리는데
너무 불쌍해요......ㅠㅠ
닭가슴살삶아서 육수랑 주고는 있는데
점점 목소리도 작아지고......ㅠㅠ
손대면 어미가 안온다고 하는 글을 봐서
함부로 손도 못대겠고.........
근데
차밑에 엔진?? 쪽으로 쏙 들어가서
만질수도 없긴해요......ㅠㅠ
보이지도 않고
소리만 애옹애옹.......
첫날은 힘차게 울더니
이젠 그 소리도 뜸하고...ㅠㅠ
닭가슴살이랑 캔 파우치 등등 주는데
먹기는 잘 먹어요.....3. ㅋㅋㅋㅋ
'18.10.26 4:59 PM (125.184.xxx.67)조상 대대로 맘고생 한번도 안 해본 고양이의 애티튜드 ㅋㅋㅋ
4. ᆢ
'18.10.26 5:01 PM (211.58.xxx.19)에미야~ 바닥이 차구나~
5. ㅋㅋㅋㅋㅋ
'18.10.26 5:01 PM (121.181.xxx.103)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었어요 ㅋㅋㅋ
6. 냥아치
'18.10.26 5:03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거 좀 살살하지
7. 냥아치
'18.10.26 5:04 PM (223.62.xxx.36)거 좀 살살하지 쯧 -
8. ㅋㅋㅋ
'18.10.26 5:46 PM (218.152.xxx.112)그 와중에 빗자루 잡아보겠다고 슬쩍 꿈지럭 거리는것도 웃기네욬ㅋㅋㅋㅋㅋ
9. 너무너무님
'18.10.26 8:59 PM (58.122.xxx.105)그 아기냥이 사흘씩이나 그러고 있는거라면 엄마에게 버림받았거나 무슨 일 있는거 아닐까요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얼마전에도 글 올려주신거 보고 마음이 쓰였는데 다음에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예요10. 너무너무님2
'18.10.27 1:14 AM (211.202.xxx.73) - 삭제된댓글너무너무님.
고양이가 겁 많아서 잡기 힘들어요
통덫 설치하세요.
http://www.catcare.or.kr/index.php?act=dispMemberLoginForm
고보협에 들어가면 통덫 대여 게시판 있어요.
거기에서 대여받아서 설치해서 잡으세요.
그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