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에 깔♡ 신발 판매 대단하네요...
대략 계산해보고 깜놀 ㅋ
저도 별 관심없다가 얼마전에 친구가 선물해준 플랫이 넘 편하길래 오늘 시간맞춰 주문...ㄷㄷㄷㄷㄷ
암튼 정말 그런 사업가? 기질있는 사람들 넘 부러워요
1. 색감이
'18.10.26 12:33 AM (182.225.xxx.8)예쁘더라고요 저도 두 켤레 있다는 ;
2. 궁금해요.
'18.10.26 12:34 AM (182.209.xxx.230)무슨 신발이길래...
3. 깔창?
'18.10.26 12:35 AM (210.183.xxx.241)♡이 뭐죠?
4. . . .
'18.10.26 12:39 AM (121.132.xxx.12)대충 얘기할거면 얘길하지 마시지.
궁금증 유발하게 하시네욤5. 혹시....
'18.10.26 12:39 AM (202.156.xxx.209)광고 ?....
6. ..
'18.10.26 12:41 AM (211.204.xxx.23)광고라도 좋으니 말해봐요
선택은 각자의 몫!
편한 플랫 찾아요~~7. Caliber?
'18.10.26 12:54 A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BFsole과 깔창 신발이 바닥이 얇아 발바닥으로 걷는 것 같지만 발은 편해요. 무지외반증 있어 굽있는 신발 전혀 못 신거든요.
8. ..
'18.10.26 12:55 AM (223.39.xxx.169)저도 광고 의심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팔렸는지도 모르는 일이고..
오늘 오픈했다고 하시면서
얼마전에 친구가 선물해줘서 신었다는건 또 무슨 말인지..요?
광고아니면 제목에 이름은 지우시길요.9. Calin
'18.10.26 12:57 A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BFsole 과 꺌랑 신발.
무지외반증 있어 굽있는 신발 못 신는 저는 신발 바닥이 얇아 맨발로 걷는 것 같지만 신은 편하더라고요.10. ........
'18.10.26 12:57 AM (219.254.xxx.109)광고느낌 낭낭.
11. 깔이.아니고
'18.10.26 12:57 AM (175.195.xxx.221)꺌 일껄요.
사업가기질은 대단한 듯해요.
모 네트워크다단계 할때도 우리나라 최고 찍었다더니..12. . .
'18.10.26 12:59 AM (180.230.xxx.161)신발이 너무 못생겼어요ㅜㅜ
그냥 줘도 안신고싶게 생겼음13. 통이
'18.10.26 1:02 AM (203.228.xxx.52) - 삭제된댓글뭐가 이쁜줄 모르겠어요 특히 아이들신발..
14. ㅇㅇ
'18.10.26 1:20 AM (1.218.xxx.34)신발이 너무 못생겼어요ㅜㅜ
그냥 줘도 안신고싶게 생겼음22222215. ..
'18.10.26 1:41 AM (175.119.xxx.68)꺌쌈 단어밖에 안 떠오르네요
16. ..
'18.10.26 1:41 AM (175.223.xxx.184)인스타에서 물건파는 사람들은 일반인 기준으로 부럽다 할 정도가 아니에요 애초에
그냥 자영업이랑은 규모 자체가 달라요
연매출이 몇십억 몇백억인 사람들이 드글드글해요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나랑 똑같이 오늘저녁에 엽떡 시켜 먹는다고 해도 나랑은 비슷한 사람이 아니더라고요.
공구 한번 할때마다 순수익 몇천은 기본이에요 전 그 생리를 알게 된 이후엔 부럽다 뭐 이런 생각도 잘 안들어요 걍 세금이나 잘 내길. 삼성 엘지도 두려워하는 세금을 그들은 몇십억씩 벌면서 안내고 살더라고요.17. 카피를 카피
'18.10.26 1:47 AM (125.184.xxx.67)한 제품에 왜 그리 열광 하는지.
택갈이(바닥갈이) 하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원래 카피제품 만들던 공장하나 섭외해서 대량오더 넣는 것 같던데..
네이버 보면 비슷한 제품 있던데 별 차이 모르겠어요.
소재, 부자재가 좋은 것도 아니고ㅎ
사람들은 군중심리에 이끌려 사는 것 같고, 인스타에서
서로 부추기고 당겨주는 지인들이 있죠.
그 지인들도 다 인터넷 쇼핑몰하는 사람들이고요.
그리고 이 글은 백퍼 광고ㅎㅎ
열일하시네요.18. 그녕
'18.10.26 2:02 AM (124.49.xxx.246)신발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기는 하지만 오래전부터 나오던 스타일이잖아요 대단한가요?
19. 현
'18.10.26 2:03 AM (59.18.xxx.151)현명한 소비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0. //////////////
'18.10.26 2:43 AM (58.231.xxx.66)플랫이 어찌 편합니까. 브랜드 플랫신발 샀다가 버렸어요. 발 디딜때마다 골 흔들려서.....
21. 굳이
'18.10.26 3:51 AM (112.150.xxx.19)인스타에만 광고 해서 팔길래 친추햇다가 안팔했어요 약간 빈정이 상한다고나 할까 그렇게 품질 좋으면 자기들끼리만 신지 마시고 좀 대중적으로 팔아보세요
22. 싼티
'18.10.26 4:23 AM (211.248.xxx.55)신발 두켤래 받아보구 너무 저렴해 보여서 못신겠더군요. 바로 싼값에 중고나라에 팔고 저집 신발은 보지도 않아요. 왜 후기가 좋은지 진짜 의문이예요.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사도 더 좋은 물건 많은데 왜그리들 시녀노릇들을 하는지...
23. ??
'18.10.26 4:27 AM (85.146.xxx.207)이 사람 다단계 하던 사람 아니에요? 천장 높은 집 맨날 자랑하던..
언제 사업 시작해서 백화점까지 갔대요? 수완이 엄청 좋은가봄..24. 저도그만
'18.10.26 6:53 AM (180.228.xxx.213)인스타보다가 하도 난리길래 신발두개사고 몇번신다가 바닥이 너무앏아서 신발장에서 나뒹굴고있어요
작년겨울에 코트샀다가 진짜 황당해서
이젠 그여자가파는건 아무것도 안사요
신발색감은 이쁘지만 다른데서더싸게파는거랑 별반다를거없는거같아요
인스타도 언팔했어요25. 헐
'18.10.26 7:02 AM (61.255.xxx.49)저도 혹해서 하나 샀다가 냄새가 1년 넘게 안 빠져서 결국 버렸어요. 솔직히 저런거 사고 찬양글 남기는 사람들 이해 안 가요.
26. ..
'18.10.26 7:21 AM (125.183.xxx.172)광고에
댓글로 주고 받고...
82에 광고료 내라!
양심없네...27. 음
'18.10.26 7:24 AM (119.69.xxx.192)그게 판매때마다 오픈하는거라 그얘기신것 같네요.
오픈하고 몇시간안에 다팔리고 닫고 이런 장사방식이에요.
근데 저도 작년에 두켤레사서 신었는데 그냥 싼맛에 신는거지 좋고그런거 없드라구요? 시중보세신발임.28. --
'18.10.26 7:27 AM (220.118.xxx.157)얼마전 무슨 유기농 쿠키인가 하는 거에 그렇게 당해놓고도 아직도 이러시네.
인스타같은 데서 물건 파는 건 다른 방법으로는 팔 길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책임도 지기 싫고 한번 와짝 팔고 튀는... 82 장터나 다를 바 없죠.
그런 거에 휩쓸리지 맙시다.29. ㅎㅎ
'18.10.26 7:50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근데 여기 유명하긴 해요
저는 인스타 이런걸로 물건 안 사지만
누가 하나 사줘서 신긴 했는데 나쁘진 않았음
시중 보세 맞네요
근데 반품 이런거 안되지 않나요?
암튼 전 뭐 딱히 좋은건 잘 모르겠네요30. 나원참
'18.10.26 7:52 AM (180.224.xxx.210)대체 저런 데서 물건 사는 사람들은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비싸기는 또 얼마나 비싼지.
그런데, 저런 인스타 판매는 지들끼리 팔아주고 바람잡아주고 그런다나 봐요.
낚이면 호구 인증.31. ..
'18.10.26 8:11 AM (114.204.xxx.159)원래 플랫은 안좋아해서 땡기지 않는데 인기가 그렇게 좋다니 신기하긴 하네요.
32. 다른건 모르겠고
'18.10.26 8:17 AM (172.56.xxx.239)생긴건 레페토 카핀데 그냥 보세 느낌 나요
33. ㅡㅡ
'18.10.26 8:23 AM (117.111.xxx.249)가격은 저렴하네요
34. ..
'18.10.26 8:35 AM (211.36.xxx.132)그런 디자인 신발 거기만 파는 디자인도 아닌데 그여자 얼굴보고 팔아주는거 보면 대단해요
35. 대놓고
'18.10.26 9:06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광고네요.
36. ..
'18.10.26 9:26 AM (180.66.xxx.164)인스타들어가봤는데 슈즈보다 남편 전신문신이 눈에 띄네요 보통사람들 아니에요.~~~
37. ᆢ
'18.10.26 9:29 AM (218.232.xxx.140)동대문에서 많이 본거같은데
역시 장사는 수완인가보네요38. 비
'18.10.26 11:35 AM (221.151.xxx.219)후기 보고 신발 샀는데 진짜 발바닥에 아파서 신장발에 쳐박아뒀네요. 너무 거품이 심해요. 거기.. 시녀들이 많은듯
39. oo
'18.10.26 12:49 PM (218.237.xxx.17)누가 그거 플랫 선물줘서 신고있는데 같은 디자인의 보세신발보다 예쁘고 편하긴해요.
그래도 날짜맞춰 주문하고 이런것도 귀찮고 제기준엔 비싸기도 하고해서
안그래도 잘사는 사람들이 파는 물건을 내돈주고 사진 않네요.
동네 애엄마들은 열광하더라고요. 이번에 신제품 서로 샀다고 자랑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