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김나영씨가 젤 부러워요~
슈퍼맨에 먼저 나왔으면 완전 대박이였을텐데요.
말도 넘 넘 귀엽게하고 먹방도 넘 웃기고
매일매일 신우 인스타 동영상 무한반복 봐야지만 요즘 기분이 힐링되요ㅎ
김나영 엄마가 초등학교 입학식 일주일전에 돌아가셨다고 하던데 ㅠㅠ
평창동 집도 넘 부럽고 패셔너블한 센스랑 몸매 거기다 개그우먼이라 성격도 좋고 귀여운 아들까지 ....세상 넘 부러워요
1. ㅇㅇㅇ
'18.10.25 9:32 PM (175.223.xxx.159)김나영 개그우먼 아니예요 ㅋㅋㅋㅋ
2. ㅋㅋㅋㅋ
'18.10.25 9:36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김나영 개그우먼인줄 안다더니 정말인듯ㅋㅋㅋㅋㅋㅋ
3. ..
'18.10.25 9:36 PM (117.111.xxx.126)김나영씨 개그우먼 아니예요? ㅋㅋㅋㅋㅋ 어머 전 왜 계속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4. ...
'18.10.25 9:3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냥 방송인
5. ???
'18.10.25 9:38 PM (222.118.xxx.71)시작은 개그같은거 아니었나요?
그 이후에 리포터도 하고 예능도 하고...6. ㅇㅇ
'18.10.25 9:39 PM (175.223.xxx.159)남편이 3금융인가 그렇죠?
7. 얼음땡
'18.10.25 9:40 PM (112.159.xxx.10)고딩 동창인데...
고딩때도 튀고 예뻤어요
예뻐서 시기하는 애들도 있었을 거에요
지금 이미지랑 달라서 새침하면서 공주 느낌이었고요
개그맨은 전혀 아니었지요
그때는 비평준화 공부 잘 하는 학교였구요
친구가 잘 되서 보기 좋네요8. ..
'18.10.25 9:42 PM (117.111.xxx.126)개그우먼도 아닌데 캐릭터 잘 살려서 그래도 성공한거네요 ㅎ
9. 개그우먼
'18.10.25 9:46 PM (211.206.xxx.180)아녀도 개그우먼보다 더 나은 센스들.
적절히 치고 빠져서 좋음.10. 웃겨요
'18.10.25 10:03 PM (125.143.xxx.164)제주도에서봤는데 눈레딱 띄엇어요..
심바카레에서..
얼굴이정말 초딩딸보다 작더라고요11. .....
'18.10.25 10:09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3금융이 뭐에요?
12. 남편이
'18.10.25 10:11 P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뭐하는 사람인지 밝히길 꺼리더니 제3금융권에 있어요?
김나영 별로라 유튜브 추천에 뜨면 관심없음으로 삭제해요13. 본인
'18.10.25 10:30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본인은 안밝히는데 제3금융업자인건어찌아나요?
또또~~~시작인가14. dd
'18.10.25 10:33 PM (180.64.xxx.23) - 삭제된댓글김나영 아들한테 지극정성이더라구요. 바쁜대도 공동육아하는 어린이집 보내면서 직접 매일 픽업한대요.
얼굴도 세련되게 예쁘고 패피된후 옷도 넘 잘입고 부럽긴 해요.
아들램 먹방보고 너무 귀여워서 몇편을 봤어요.15. ...
'18.10.25 10:44 PM (125.186.xxx.152)3금융이면...
신용낮은 사람에게 이자 많이 받고 돈 빌려주는 곳이요.
허가받은 사채업?16. 바봉가봉가
'18.10.25 10:48 P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본인이 안밝히면 모르나?
두세다리만 건너도 아는데17. 심
'18.10.25 11:14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그때 남편 뭐하는지ㅡ들어도 모르겠다 했는데 ? 사채예요 ? 3금융이?? 몰라서 물어보는거예요
18. ..
'18.10.25 11:22 P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비싼집에 살아서 남편작업이 궁금하긴 했었어요.김나영씨랑 아들래미는 엄청 해맑아보여 보고나면 기분은 넘 좋은데..
19. ..
'18.10.25 11:23 PM (211.36.xxx.132)비싼집에 살아서 남편직업이 궁금하긴 했었어요.김나영씨랑 아들래미는 엄청 해맑아보여 보고나면 기분은 넘 좋은데..
20. 헐
'18.10.26 12:02 AM (61.47.xxx.173) - 삭제된댓글두세다리 건너서 안다고 다아는건가요?
21. 헐
'18.10.26 12:04 AM (61.47.xxx.173)117님~ 글을 고딴식으로 달면 좋아요?
두세다리 건너서 입으로전해지는게 좋게 전해지나요?22. 애
'18.10.26 5:37 AM (175.197.xxx.79)애한테 지극정성은 무슨 ᆢ
배틀트립 오키나와 편보세요 ㆍ
애어릴땐애낳고 계속 해외만 싸돌아다니면서 셀럽사진찍히려고
엄청다녔던데 ᆢ 육아전혀안했어요 ㆍ
애돌도안됬는데 엄마일주일씩 집 비워도 애가 엄마 찿지도않는데ᆢ
애착형성이 안됬던데
무슨 지극정성인가요23. 일하는 엄마니까
'18.10.26 6:18 AM (175.123.xxx.211)김나영은 샐럽일로 돈버니까 당연 애 떼놓고 일하러 간거죠.
아이랑 있을땐 또 아이랑 잘 놀아주던데요24. ㅇㅇ
'18.10.26 7:49 AM (122.36.xxx.71)117님~ 글을 고딴식으로 달면 좋아요?
두세다리 건너서 입으로전해지는게 좋게 전해지나요?222225. ..
'18.10.26 8:43 AM (211.36.xxx.132)요즘 전문직 엄마들부터 거의 어릴때 애들 다 떼놓고 일하지 않니요? 애착형성이 안됐다 그렇게 보이진 않던데 왜 그런말을...신우 넘넘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ㅠ 오늘도 기분 꿀꿀할때 신우동영상 한번 봐야해요
26. .......
'18.10.26 10:34 AM (223.33.xxx.88)참내~~ 일하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애착형성을 말하는가요?? 떼어놓고 얼굴도 안보는게 아니고 출장때문에 일주일씩 집비운게 잘못인가??
집에있을땐 육아 잘하던데요?? 해외를 싸돌아다닌다니...... 참 사람들 무섭네요27. 막영애
'18.10.26 1:02 PM (39.17.xxx.27)막영애에서 김나영씨 첨보고 완전 반했어요
난 예전의 나영이가 아니야~ 라면서 욕만 영어로 하는거보고 빵빵 터졌어요
이상하게 호감이더라구요 밉지가 않아요 저는28. Tt
'18.10.26 1:32 PM (175.223.xxx.229)춘여고 출신이죠?
저도 비슷한 시기 춘천에서 학교 나왔는데 춘천 애들이 거의 순하고 착해요. ㅎㅎ 티비에서 보는 그 특유의 순박함 저도 좋아해요. 아무리 까불어도 밉지않은 이유 ㅎㅎ29. 부러운삶
'18.10.26 1:45 PM (115.137.xxx.76)요즘 진짜 예쁘더라구요
패션도 넘 이쁘고 키도크고~마르고 집도 좋고~다 가졌네요30. ....
'18.10.26 1:45 PM (14.39.xxx.18)신우가 연예인 자녀 중 가장 귀엽더라구요. 매력 넘치고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31. 김나영
'18.10.26 2:19 PM (58.120.xxx.80)개그우먼출신 맞는데? 예전에 제가 본것만해도 엠비씨 코미디프로에서 그누구냐.. 그 마르고 중성적인 여자코미디언있짆아요 선~배~뉘임~~하며 강유미랑 같이했던... 그여자랑 개그짜서했던것도 기억에 있는데 단호하데 개그우먼 아닙니다. 라니 ㅎㅎ
32. ..
'18.10.26 2:27 PM (211.224.xxx.248)유트버로 활동하던데 애가 어리던데 매일 저렇게 돈벌러 다녀야 하나 그런 생각들던데요. 여기저기 백화점 입점 명품매장가서 옷 입어보고 이거 괜찮다 저거 괜찮다 하면서 협찬받고 그러는것 같던데. 제 눈엔 시집 잘 간거 아닌거 같아요.
33. ..
'18.10.26 2:37 PM (211.36.xxx.132)시집 잘가고 못가고를 떠나 유투버가 요즘 젤 대세 아닌가요.명품옷 입고 스타일 좋고 그러면 나중에 자기 이름 걸고 옷사업해도 되고 전 뽀대나고 좋을거같아요.저런거 못해서 인스타 잘나가는 여자들도 난리던데..
34. 그래서
'18.10.26 2:46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남편이 제3금융권에서 일하는거 맞나요??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웰컴론 이런 대부업체요?35. ...
'18.10.26 3:31 PM (121.190.xxx.176)남편이 3융권이면 어때요? 범죄자도아닌대 신우먹방볼때마다귀여워 죽을것같아요 자기관리잘하고 아이이제 둘이던대 부럽고 좋아보여요
36. 어떻다니요
'18.10.26 4:34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여기 대부업체 광고만 찍어도 비난하고 안티하면서
37. ..
'18.10.26 4:47 PM (58.140.xxx.82)투자 쪽에 있는거 같던데. 고수익에 리스크 크다고 하는거 보면 헤지펀드나 사모펀드 쪽 아니겠어요?
3금융이라고 하는 분 진짜 ㅎㅎㅎ 좀 웃고 갑니다.38. ...
'18.10.26 5:01 PM (223.62.xxx.136)김나영...가면성우울증만 기억나는데.
많이들 좋아하고 부러워들하시네요.
결혼 후 건강하고 행복해졌나봐요.39. ..
'18.10.26 5:33 PM (221.167.xxx.109)김나영 놀러와 에서 처음 봤을때 여자 노홍철 처럼 느껴졌거든요. 애도 둘 낳았더라구요. 좋아보이네요.
40. 저도
'18.10.26 5:55 PM (106.253.xxx.206)같은 애 엄마인데
참 멋지게 산다 예쁘네 아들도 귀엽고 싶어요
에너지도 많고..41. 김나영
'18.10.26 5:55 PM (125.128.xxx.224)윗분 말씀하신대로 가면성우울인가 뭔 병있다고해서 우울증 안좋은거라..김나영씨 되게 밝은척했잖아요
정말 나사가 몇개 빠진 사람처럼 밝게만 행동하는게 안쓰러보이기도 했거든요
옛날에 이휘재씨 진짜 좋아한고하지 않았나 이휘재가 정색을 하며 그러지말라고 하기도 했어요
뭔가 사연이 많았었는데 요즘 결혼하고 애 둘낳고 잘산다니 다행이예요42. ...
'18.10.26 7:49 PM (202.156.xxx.209)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셨다잖아요. 초등 입학 며 칠 앞 두고요.그 우울증 아닐까요?
최근 프로에 예전 입학 사진 보니 부녀가 해맑게 웃던데...
전에 뭔 프로에 점쟁이 나와서 결혼 전이죠.. 점쟁이가 김나영 보고 그 세월 너무 아프게 슬프게 지나갔다면서 안쓰러워 했어요.
김나영 손 으로 얼굴 가리며 울면서.방송에서 말하지 않으려 했는데...그러면서 많이 울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남자 만나고 있네..30넘어 만나는 남자 만나 결혼 하면 그 후로 잘 풀린다 했어요..43. ..
'18.10.26 7:57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제가 나영씨 아들 최신우 팬이라 인스타 자주 보거든요. 나영씨가 패션 관계된 일로 바쁘고 유튜버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육아를 소홀히 하는 건 전혀 아닌 것 같아요. 해외출장 갈 때는 시누이가 애 봐주는 것 같고 항상 집에 누군가 와서 육아랑 살림 도와주는 것 같더라구요. 유튜브 방송도 대부분 아들 신우랑 같이 촬영하는거라 국내에 있을 때는 아이들과 시간 많이 보내고 애 옷 입히는거나 간식 챙기는 거 보면 육아에 관심 엄청 많은 엄마던데요. 마마랜드 방송에서 신우 데리고 나영씨 어머니 묘에 찾아갔을 때는 저도 같이 울었어요. 본인은 엄마 사랑을 못받고 자랐지만 그 결핍을 본인 자녀 돌보면서 치유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첫째 아이 신우에게 각별한 애정이 있는게 느껴져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이라 나영씨 가족 보며 위로 받습니다. 특히 신우 인스타 보며 힐링 많이 해요 ㅋㅋ
44. 햇살
'18.10.26 8:08 PM (211.172.xxx.154)나도 애가 어리고 둘이나 되는데 굳이 저렇게 해외로 나돌아 다니나 싶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7998 | 세탁세제로 욕조청소해도 되나요? 4 | ... | 2018/10/26 | 1,843 |
867997 | 인스타에 깔♡ 신발 판매 대단하네요... 34 | 우와 | 2018/10/26 | 10,193 |
867996 | 박일도 어케 끝났나요? 7 | ᆢ | 2018/10/26 | 2,701 |
867995 | 돈없는 남자랑 결혼하면 불행하다고 말해주세요 63 | ㅇㅇ | 2018/10/26 | 24,424 |
867994 | 아웃백 부시맨브레드 어디서 파나요? 4 | .. | 2018/10/25 | 3,200 |
867993 | 맛있습니다 11 | 케찹의재발견.. | 2018/10/25 | 2,330 |
867992 | 해외출장다니는데. 47 | .. | 2018/10/25 | 25,561 |
867991 | 술..한번 마시니 매일 생각나네요? 10 | 중독 | 2018/10/25 | 2,645 |
867990 | 햇볕정책의 세가지 가면 9 | 황징엽 | 2018/10/25 | 813 |
867989 | 하체 통통족을 위한 바지 공유해봐요 ㅎ 8 | 그린빈 | 2018/10/25 | 3,453 |
867988 | 생전 정리안하는 남편..물건버리는 날 비난하는데.. 15 | .... | 2018/10/25 | 4,413 |
867987 | 강남 아파트값 하락세 전환..15억 잠실아파트 13억 9천에 나.. 17 | .. | 2018/10/25 | 7,100 |
867986 | 그래! 숨어있지 말고 그렇게 다 나오세요 16 | ㅇㅇㅇ | 2018/10/25 | 2,912 |
867985 | 시카고 날씨 어떤가요? 11 | .... | 2018/10/25 | 961 |
867984 | 사교육비가 걱정이네요. 10 | 에공 | 2018/10/25 | 3,251 |
867983 | 친척 결혼할 상대의 과거 알게되었는데 말해야하나요 66 | .... | 2018/10/25 | 24,950 |
867982 | sk2 피테라에센스 효과못보신분 계시나요? 5 | ㅇㅇ | 2018/10/25 | 3,731 |
867981 | 도지사 김문수, 경기도 고액 체납자 은행 대여금고 압류 4 | 2013년 | 2018/10/25 | 1,851 |
867980 | 400억 기부한 노부부요.. 58 | ... | 2018/10/25 | 20,284 |
867979 | 애들 저녁 도시락 싸시는 분 계시는지요? 7 | 애들 저녁 .. | 2018/10/25 | 1,877 |
867978 | 별 보러 가지 않을래..... 9 | 마중물 | 2018/10/25 | 2,837 |
867977 | 흰색 면티 세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ㅇㅇ | 2018/10/25 | 2,492 |
867976 | kbs 온라인으로 실시간 해외에서 보려면 로그인을 해야하나요? 2 | ㅇㅇ | 2018/10/25 | 413 |
867975 | 가끔 가정부된 기분,,이럴줄 알았으면 14 | 익며 | 2018/10/25 | 5,240 |
867974 | 꼬막 삶은게 어마무시 맛있는거군요 ! 14 | 사랑해꼬막 | 2018/10/25 | 6,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