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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가족 계신가요..? 친구가 군인 상대로 장사하면 괜찮다던데......

군부대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18-10-25 19:38:17
친구가 군부대 지역에 삽니다.
거기서 가게를 해요
전 지금 이혼하고 아이랑 둘이 살고 경제적으로 안 좋아요.
배운 미용기술로 살고 있습니다.
친구가 군부대 근처에서 장교들 머리만 깎아줘도 살수 있다고 차라리 군인지역으로 오라고 하는데
전 주변에 군인가족을 본적도 없고 전혀 감이 안 잡혀서요..
혹시 군부대 근처에 사시거나 군인가족 계시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친구는 시골이라 사는게 답답하긴 해도 스트레스도 별로 없고( 군인들 젠틀하다고..) 애 둘이서는 먹고 살만 할꺼라고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IP : 58.140.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25 7:48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먹고 살수는 있어요
    지금 70세 넘은 친척분 계시는데 20대에 혼자 돼서 친정
    부모 부양하고 남동생 대학원 보내고 여동생 결혼 시키고
    딸셋 다 대학 졸업 시키고 결혼 시켰어요
    지금은 그때 만큼은 돈 못 벌어도 먹고 살수는 있어요
    그분은 동대문에서 의류 떼다가 파시고 시골집에 생필품
    가게도 하시고 시골 농산물 고추 같은것도 서울 가져다 팔았어요 지금도 서울에 집 있고 철원에 집 있어요
    딸들도 재산 상속해 주고 지금은 장사 안하세요
    몇년전까지 서울에 오가며 장사 했어요

  • 2. 군인들
    '18.10.25 7:48 PM (223.33.xxx.228)

    부대내에서 깎지않나요

  • 3. 군부대
    '18.10.25 7:51 PM (211.199.xxx.141)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나 큰 단위 부대면 간부들 영내 이발소를 운영하고요.
    복지회관이 따로 운영되고 있어서 그안에 이발소 대부분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어차피 가족들 상대로 머리를 해야죠.

  • 4. 확인해 보세요
    '18.10.25 7:52 PM (222.106.xxx.68)

    부대 안에 이발소가 있을텐데요.
    그럼 뭐하러 밖에서 이발을 해요.
    그럴 시간 있으면 다른 일을 하겠지요.
    제 고향이 부대 근처인데 부대 정문 앞에 식당 하나 있어요.
    이곳을 이용하는 군인들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차로 5분만 가면 벼라별 게 다 있는 읍내가 있거든요.
    기술이 있는데 돈이 없으면 도시에서 살아야지요.
    미용실 차릴 돈이 없으면 월급받고 일하고 돈이 있으면 차려서 혼자 운영하시면 되죠.
    요즘 동네 미용실은 거의 모두 주인 혼자 일해요.
    동네 번화가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임대료가 낮아요.
    기술좋고 잔머리 안 굴리면 금방 손님이 많이 생겨요.

  • 5. Bn
    '18.10.25 7:53 PM (61.75.xxx.135) - 삭제된댓글

    사병들은 부대 안에 있을땐 이발병이 깎아주고
    나와서는 자기가 이용 하던곳에서 깎고 싶어하죠

  • 6. 직접 가보세요
    '18.10.25 8:37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군부대 있는 지역이란 곳이
    정말 천차 만별이라
    사는것도 문제지만
    아이들이 못견뎌할수도 있구요
    부대앞에 이미 공급이 충분할수도 있어요
    시골 군부대는
    여기분들이 말하시는 지방과는 정말
    이게 같은 나라야 싶을 정도로
    큰 차이가 있어요
    친구분 가게에 하루 가셔서 일이라도 해보세요

  • 7. 시골 가서
    '18.10.25 9:28 PM (42.147.xxx.246)

    미용실 하지 마세요.
    님은 뜨내기 입니다.
    뜨내기한테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차를 조금 타고 나가도 아주 예쁘게 차려놓고 하는 미용실도 많은데
    구태여 촌에서 머리를 할까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어쩐 머리스타일이 멋있나 검색도 하고
    별별 짓 다 하는데 구태여 시골동네에서 머리를 할까요.
    그냥 지금 하는 곳에서 계속하세요.

  • 8.
    '18.10.26 12:16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군부대지역에 사는데요
    왜 다 부정적인 말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동네에 혼자 미용실 운영하는 노처녀처자 있는데요
    얼굴이 이쁜것도 아니고 그냥 이쁘장
    근데 볼때마다 군인들이 장사진치고 있어요
    커피랑 빵은 늘 군인들이 맨날 사오구요
    군인들 착하고 단순해서 조금만 이쁜여자가 조금만 친절해도 장사 잘되실거예요

  • 9. 그러다
    '18.10.26 11:35 AM (112.164.xxx.230) - 삭제된댓글

    좋은분 만나실수도 있고요
    친구ㄷㅗ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 10. ...
    '18.10.26 3:31 PM (211.114.xxx.19)

    직접 가보시고 미용실이 얼마나 있나, 장사가 잘 되나 한번 알아보세요.
    얘기만 들어서는 모르지요.
    없어지는 군부대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런 거 잘 알아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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