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자에서도 상사가 홀로 다니면서 은따 왕따인 직원에게 더 갑질하고 하나요?

Mosukra7013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8-10-25 11:57:10

“일 잘하고, 못하고”이건 둘째치고

뭐랄까...
소위 말하는 “정치, 파벌 게임”으로 봐야 하는건데...

부하직원들이 서로 관계가 돈독하고 잘 뭉치면
중간관리자가 쉽사리 트집을 못잡고
(*대기업 공기업 회장, 사장급은 최종보스니 예외)

혼자 다니거나 겉도는 선배 직원에게
이상한 온갖 트집을 잡고 괴롭히는 걸
과거 몇 해 전 초년 시절 목격했습니다.ㅡㅡ

중소기업 이었죠.
사장에게
다른 직원들이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저희 최선을 다했어요”
이래도

사장: ;;;;(쩔쩔매면서) 어 어 그.. 그래

그런데 늘 혼자 소외된 선배 직원에겐

마치 취조 하듯 기본 40여분 넘게
질책하더군요..




IP : 175.223.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럽지만
    '18.10.25 1:25 PM (14.32.xxx.186)

    그런 경우가 있지요.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전혀 관계 없다는데 동감합니다. 똘똘 뭉친 그룹은 놀고 그 직원이 일은 혼자 다 하는데도 거기다 지랄하는거 종종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399 악수하는 김부겸 이재명 18 읍읍이 제명.. 2018/10/25 1,833
867398 방어가 회로 먹어도 되지요? 6 모모 2018/10/25 1,384
867397 염색이랑 드라이 중 어떤 게 머리가 더 상할까요? 3 ㅇㅇ 2018/10/25 2,495
867396 듣기ㆍ 말하기 부족한 초등학생 위한 좋은것 sksmss.. 2018/10/25 659
867395 당정 "사립유치원과 타협 안 해"..퇴로 막힌.. 봐주지마라 2018/10/25 1,150
867394 주식 떨어지면 그돈들은 어디로 가나요? 15 무식함 2018/10/25 7,619
867393 독해가 딸리는 초등3학년 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7 영어가뭔지 2018/10/25 1,361
867392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방향에 대한 올바른 해석 4 ㅇ1ㄴ1 2018/10/25 723
867391 김부선 추해요 33 ㅇㅇ 2018/10/25 5,751
867390 나이먹을수록 사람 사귀기 힘들어져요 12 점점점 2018/10/25 4,536
867389 사람에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소설책 추천좀해주세요~ 10 가을계절 2018/10/25 2,207
867388 전업인데 왜 자꾸 옷 사고 싶을까요?? 23 2018/10/25 7,585
867387 40대 중반 은은한 향수 추천바랍니다. 10 향수 2018/10/25 4,431
867386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질 및 해임을 청원합니다 76 ㅇㅇㅇ 2018/10/25 3,332
867385 옥이이모 상구 미순이 결혼한거 맞죠, 1 으잉? 2018/10/25 1,731
867384 시어머님이 이런말하면.. 8 ㅡㅡ 2018/10/25 2,900
867383 여자로서 슬프지만 여자들이 사회에 참 문제가 많네요. 14 .. 2018/10/25 4,091
867382 남편이 거지꼴로 다녀요 19 2018/10/25 7,351
867381 이낙연 총리의 과거 4 ㅇㅇ 2018/10/25 2,669
867380 얼굴을 살짝 손톱에 긁혔는데요. 3 ㅡㅡ 2018/10/25 1,210
867379 버핏테스트 잘 아시는 분 5 ㅇㅇ 2018/10/25 1,584
867378 택배파손으로 반송이왔는데요 4 ㅇㅇ 2018/10/25 2,004
867377 저녁 뭐 드실 거예요? 8 2018/10/25 2,104
867376 이런 경우 김장값 얼마드려야하나요? 19 주부꽝 2018/10/25 4,422
867375 문재인 경제 정책 까는 이유 22 슈퍼바이저 2018/10/25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