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살다 조만간 입주해서 집주인과 부동산에 말한 상태인데요,
작년에 아파트 자체적으로 외벽및 유리창청소를 해줬는데,
그이후 창문마다 습기가 조금씩 찬 상태인데,
사는데는 지장은 없었지만,
이런걸 부동산이나 새로 오는 분들에게 말해야하나요?
매매는 아니고 전세 놓는거 같아요,
주인에게 말하세요.
저라면 말 안하고 나중에 물으면 답할래요.
말할려면 그때 바로 했었어야 합니다.
샷시 실리콘이 흠이 있었나봐요...그 사이로 들어갔나 봄.
그런대 이상한게 샷시 실리콘 부분도 아니고
뜬금없이 중간이 그래요,
물방울이 맺혀있고,
점점 뿌옇게 될텐데 걱정도 되네요...
중간이면 심하네요.
그럼 집주인한테 말해보세요...
고쳐야겠는데요.
주인에게 말 하겠어요.
어차피 세입자의 책임도 아니고,
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즉시 즉시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아요.
현재 세입자로써 타지에 와서 살고 있지만,
먼저 세입자가 집에 문제가 있는 점을 주인에게 전달을 안해서
그간 문제가 많았던 화장실, 베란다, 샷시 문제,
이사후 2달안에 몇군데 수리 했어요.
주인 입장에서도 고맙다고...
세입자가 이야기를 해 주지 않으면 집의 하자문제 알 수가 없다고~~~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게 되는 지경이 될 수도 있어요.
살고 있는 세입자도 어느날 큰 문제로 대두가 되니..
말하세요 새로운 세입자에게 말했다가 분란의 씨앗이 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