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같지 않은 직장동료

강심장 조회수 : 3,658
작성일 : 2018-10-23 18:23:11
요즘 싹 무시하고 있거든요
일에선 사무적으로 대 하구요
저를 편하다 못해 지 멋대로 굴어서 상처받고 많이 힘들었는데
한번 된통 당하고 이가 갈려서 마음이 완전 차가워지더군요
그래서 어버버한 제 성격도 단단해지네요
외로워져도 그만이다 생각하니 무서울것도 없어요
그만큼 이번에 당한 일이 상처가 됐어요
항상 제가 맞춰주고 웃어주고 그랬는데 이젠 관심 뚝요
그러니까 이상한가봐요
가만히 지켜보는 듯도 하구요
더 웃으며 다가오고 친절하기까지 합니다
추켜세워 주기까지 하네요
그러나 몇번 그렇게 이해했다 결국 똑같이 되는걸 봤던터라
이젠 그뿐이에요
그 여잔 동료일뿐 제게선 아웃입니다
그동안 인간적으로 좋아지려 노력했던 일이 웃기네요
사람을 사랑하던 저였는데 직장에서 상처받으며 견디다
이젠 이렇게 저도 차돌이 되나봐요
IP : 110.70.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딜가나
    '18.10.23 6:35 PM (121.174.xxx.203)

    직장 어딜가나 또라이 같은것들이 꼭 한명씩 있어요
    제가 다니는곳에도 그런 동료 하나 있는데 처음에 입사할때 같이 있었던 직원들이
    저거 ㄸㄹㅇ 라고 같이 친하게 지내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웃긴게 처음에는 정말 저한테 잘해줬어요
    왜냐? 그전에 퇴사한 사람들이 이 직원 얘기를 하나같이 다 하고 나갔거든요
    성격 지랄같고 말 함부로 해서 힘들었다고...
    그러니 처음에는 본색을 숨기다가 한,두달 지나니 지 성격 나타나서 저한테 함부로 하는데
    참다가 며칠전 대판 싸웠어요
    그랬더니 지가 먼저 와서 사과하더라구요
    센사람한테는 무조건 세게 나가야 된다는걸 절실히 느꼈어요
    참으면 호구 됩니다

  • 2. ....
    '18.10.23 6:42 PM (175.223.xxx.135)

    원글님 토닥토닥.
    좋은맘으로 대할때 고미워할줄 모르고 그런인간들이 꼭 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닫진 마세요
    다른 분들과는 웃기도 하고 편안하게 일하시길 바래요
    그 여자에겐 다음에 한번 더 그럴때 그 자리에서 바로 ㅇ기하세요

    내가 @@씨 바로ㅡ이런게 참 불편한겁니다
    저 이렇게 했는데 그 사람 얼굴 빨개지고
    아무말 못했어요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개사이다라고 하더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093 지금 박스채 쟁인 먹거리 뭐 있으세요? 29 맛난양식 2018/10/27 6,871
866092 미국,유럽도 부모님들이 돈 많으면 아들,딸에게 상속 해주나요? .. 10 aa 2018/10/27 3,516
866091 민주당 대권 경선때 11 00 2018/10/27 845
866090 체온이 37.3이면 열이 있는건가요 5 ㅣㅣ 2018/10/27 12,556
866089 추노의 대길이가 왜 여자때문에 죽은줄 아세요??ㅎㅎㅎ 3 tree1 2018/10/27 3,087
866088 고3 아이 여드름이요.면접에? 3 ... 2018/10/27 1,298
866087 이사가면서 결혼 15년만에 침구,그릇등 다바꾸려구요 13 노랑나비 2018/10/27 6,595
866086 같이 걸을까보니 저도 불교순례길걷고싶네요.. 7 아.. 2018/10/27 1,870
866085 발리에서 생긴일에 대한 강명석 평론가의글을 읽고 충격을.. 12 tree1 2018/10/27 4,251
866084 잠실 롯데타워 손님접대할 카페 1 엄마 2018/10/27 1,473
866083 남아키울때 편한 이유중 하나가 22 .. 2018/10/27 6,579
866082 18케이 팔찌를 팔까 하는데 어디서 팔면 많이 받을까요? 1 알려주세요 2018/10/27 1,468
866081 민간 가정 어떤어린이집이 낫나요? 2 강아지왈 2018/10/27 1,014
866080 아기고양이 죽이는 법 인터넷 올리는 악마새끼들.. 6 악마새끼들 2018/10/27 2,007
866079 당선 무효는 어려운가요 2 ㅇㅇ 2018/10/27 1,349
866078 알쓸신잡3/ 독일 프라이부르크 편 19 나누자 2018/10/27 4,673
866077 소리잠 장판 어때요? 2 장판 2018/10/27 2,094
866076 한국역사책추천해주세요.. 5 09897 2018/10/27 947
866075 나의 최대한의 감성을 끌어낸 캐릭터였다..ㅎㅎㅎ 7 tree1 2018/10/27 2,009
866074 이재명에게 보내는 혜경궁의 충언 18 ..... 2018/10/27 2,668
866073 어제 궁금한이야기 아기엄마..너무 짠했어요ㅜㅜ 30 ㅜㅜ 2018/10/27 8,139
866072 예뻐지는 소소한 팁 있을까요? 9 삼십대 중반.. 2018/10/27 5,743
866071 제주도 11월 말에 가는거 어떤가요? 10 ㅡㅡ 2018/10/27 1,819
866070 고3들 마트도 못가고 영화관도 못가고 그렇게들 지내나요? 13 보통 2018/10/27 3,884
866069 파파야 파는곳 아시는 분? 1 ㅇㅇ 2018/10/2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