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껍질 깐 밤을 주셨어요 일단 냉동실에 보관중인데요
밤맛탕 해먹으라고 하시던데
어릴적 엄마가 한두번 해주셨던 음식인데 밤좋아하는 저에겐 무척 고급 디저트의 느낌이고 어쩐지 고난이도 일것같아요
당연히 맛탕도 해먹을건데 그 외에 다른 맛있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그냥 찜기에 쪄도 껍질째 찐 그 맛 날까요?
그리고 적는김에 깨가루도 질문할께요
저희 시댁에선 음식 고명으로 깨가루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전 결혼해서 처음 봤어요
아예 깨를 대량으로 갈아서 보관하시더라구요
아! 깨송편에 들어가는 그 깨같네요 생각해보니
이렇게 사용하는 지역이 좀 특정지어 있는건가요, 아님 집집만의? 특성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껍질 깐 밤 뭐해먹을까요? 깨가루도 질문해요
바밤바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8-10-23 15:39:05
IP : 211.109.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rco
'18.10.23 3:45 PM (14.37.xxx.183)밥할때 넣으세요...
2. 경험담
'18.10.23 4:39 PM (164.124.xxx.136)껍질깐 밤을 쪘더니 수분을 너무 머금어서 맛이 별로였다고 들었어요.
참고하셔요~3. ...
'18.10.23 6:12 PM (211.202.xxx.73)약식이요. 약밥.
저는 너무 좋아해서 밤만 있으면 자주 해먹고 싶어요.4. ᆢ
'18.10.23 11:00 PM (223.62.xxx.182)밥할때 넣고 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