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궁인의사 처벌받나요?
근데 그글아니었음
아마 동생은 조사도안받고
형은 심신미약감경받고
조선족인지도 안밝혀졌을꺼고
국회의원에 경찰도 덮을려고하는데
피해자가족들입장선 차라리 고마울꺼같은데요?
국민청원70만넘었던데
곧 100만넘을꺼같아요
그글아니었음 이정도 관심못끌고
조용히 지나갔을꺼같아요
아직 얼굴이름공개도 안하고
경찰은 동생은 공범이 아니라고하고
형은 한달간 정신감정만 받는다는데??
1. ..
'18.10.21 3:23 PM (223.39.xxx.202)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5...
2. ...
'18.10.21 3:27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ㅋㅋㅋ
맘에 안들면 꼬투리야 잡기 나름이죠.
밉보였나 봅니다.
의사가 울분에 차서 올린글이 뭐가 무서운게 있나 보네요.3. ...
'18.10.21 3:27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동생도 공범 맞아요. 때리는 사람을 말려야지 맞는 사람을 뒤에서 붙잡아요? 동생이 공범이 되면 경찰들 여럿이 징계받아요. 경찰들은 자기들 책임 안지려고 동생 풀어주려고 하는거구요.
4. ...
'18.10.21 3:28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그럼 멀쩡한 국민 죽게 내버려 뒀으니 관련경찰들 다 옷 벘고
감옥가있는 모든 범죄자들 혹시 우울증 심신미약 아닌지 전수조사 합시다.5. ..
'18.10.21 3:31 PM (49.169.xxx.133)아버지가 조선족이라던데 아랫글에....
정말 용기있는발언 아니가요?6. ...
'18.10.21 3:34 PM (218.147.xxx.79)공범이 있냐 단독범이냐에 따라 형량이 달라진다해요.
공범 인정되면 경찰도 곤란한거라 동생을 풀어준거란 말있던데요.
경찰이 억울하면 제대로 항변해보던지요.
경찰이 못잡는 범인을 네티즌들이 잡은게 벌써 여러건 있었죠.
요즘 경찰은 일반시민만도 못한가봐요.7. ...
'18.10.21 3:39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그 작자들 아이디가 한자였다는건 팩트일까요??? 참 별나기도 하지.
8. 헝헝
'18.10.21 3:40 PM (210.205.xxx.68)얼마나 놀라고 기막혔음 의사분 이 얘기하셨을까요
남은 가족들이 잘 처리되도록 도와주셨음해요9. ....
'18.10.21 3:42 PM (220.116.xxx.172)누군가 했네요
ㅇㅎㅂ 교수 질투 쩌네요 ㅎㅎㅎㅎㅎ10. 아이구
'18.10.21 4:04 PM (110.70.xxx.221)정의로운 의사 한명 또잡네
어린학생이 얼마나 안타낍고
분노가 치밀었으면 글올렸겠냐고요
유족이나 망인도 실체를 제대로 알려줘서
고마울건데11. 강서구 주민들
'18.10.21 4:16 PM (222.106.xxx.68)왜 가만히 계세요? 경찰에게 진실 발표 요구하셔야죠.
12. 의사샘
'18.10.21 4:16 PM (110.70.xxx.221)남궁의사샘 처벌받지않게 해달라는 청원
넣어야겠네요 아마 천만명동의할걸요13. 윗윗님
'18.10.21 4:19 PM (223.33.xxx.35)보복두려워서
주변상인들도 증언을 못한다네요
동생은 지금 집에 있지않나요14. 푸른
'18.10.21 4:35 PM (39.113.xxx.80)원칙적으로 따져보면야 환자 상태 공개라는 원칙을 어긴 것이긴 하죠.
하지만 남궁 의사분이 그걸 몰랐을 리도 없고 자신이 조금은 어느정도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글을 써서 올린 거예요. 왜일까요?
그만큼 이 사건에 분노와 진실을 알리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랬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궁 의사 샘님을 옹호합니다.15. ..
'18.10.21 5:18 PM (223.62.xxx.143)보통 심각한 사안이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미래가 흔들리는 느낌 입니다
저 의사분 저도 옹호 하구요
청원 넣으시면 여기도 올려 주세요
동의 할께요16. ...
'18.10.21 5:18 PM (110.70.xxx.171)의인은 째깍 처벌하고 악마같은 범죄인은 살살 봐주고 잘한다 나라꼴이..
17. 남궁쌤
'18.10.21 5:36 PM (175.193.xxx.162) - 삭제된댓글친절하고 좋은 분이시더라구요.
응급실 의사 저렇게 친절한 사람 첨 봤어요.
(어릴 때 부터 서울에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거의 다 가봤어요..)
중환자실로 옮기고 나서도 올라와서 계속 확인해주고 다음 날 중환자실 담당의사가 회진할 때 제가 씻으러 갔었는데
나중에 담당의사 다시 만날 때도 같이 오셔서 상황 다시 설명해주고 새 담당 선생님이라고 얘기해주고 가셨어요.18. ᆢ
'18.10.21 6:20 PM (175.117.xxx.158)그의사샘 ᆢ진정성이 보여 다시 봐지던데ᆢ 청원 한다면 사람들 호응 대단할것 같아요
19. 범인이나
'18.10.21 8:39 PM (211.248.xxx.164)제대로 잡아 처벌하는 데 신경써라.
언론에 다 보도 되어
그 잔혹한 이해할 수 없는 죽음이
의사 본인은 물로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라
경각심을 일개우려고 쓴 글인데 처벌이라니 말도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