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술 안했는데 물어보는 사람들

ㅇㅇ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8-10-20 14:02:11
님들도 나이 들면서 얼굴이 좀더 유해진다고 하나. 얼굴형도 좀 부드러워지고 하지 않나요.
지금 마흔중반인데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시술 뭐했냐고 알려달라고..안했다고 하니 예전 얼굴이 아니라면서요.
저도 예전 고딩이나 대학때 이십대때 얼굴 보면 뭔가 더 날카롭달까..젖살이 있긴 한데 눈썹도 하늘로 치솟고.
지금은 눈썹도 일자고 턱선도 예전처럼 네모지지도 않고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연예인들도 억울할 수 있겠다 싶대요.
정말 성형한 사람들이야 할말 없지만 나이들어 얼굴이 자연스레 바뀌는데 성형했다고 악플달고 그럼.
특히나 전후사진 비교할때 전 사진은 쌩얼, 후 사진은 풀메컵.
근데 우리도 성형안하고 화장전후만 비교해도 다르지 않나요?

저도 제 예전 사진 보면 같은사람 맞나 싶어요 ㅋㅋㅋ광대도 더 도드라지고 그때는.
82님들은 어떠세용
IP : 122.36.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까
    '18.10.20 2:05 PM (182.0.xxx.139)

    애들보면 상형여부 대충 짐작 가죠 ㅋㅋ
    빼도박도 못하는 유전자 힘을 어찌

  • 2. ...
    '18.10.20 2:11 PM (115.41.xxx.169) - 삭제된댓글

    음 연예인들은 성형쪽으로는 억울할 정도의 의혹 받는 사람은 없을고 같은데요. 누가 있나요?

  • 3. ㅡㅡ
    '18.10.20 2:29 PM (68.106.xxx.129)

    시술에 돈 쓰지 않고도 시술 받은 효과를 보는 거라면 일종의 칭찬(?)아닐까 싶은데요. 다이어트 효과 처럼요.

  • 4. .....
    '18.10.20 3:09 PM (114.200.xxx.117)

    인사말이에요 ..
    그냥 하는말이니까 큰 의미 두지 마세요.

  • 5. ..
    '18.10.20 3:21 PM (183.97.xxx.44)

    좋은 칭찬 같아요.~예전에 무슨 화장품 쓰냐 얼굴이 참 곱다 이런 말일꺼라고 생각해요~
    기분좋은 칭찬 같아요. ^^

  • 6. 블루문2
    '18.10.20 5:13 PM (121.160.xxx.150)

    ㅎㅎ
    저두 인삿말로 할때있어요
    예외없이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733 이게 제가 까다로운 걸로 보이시나요. 55 dma 2018/10/20 7,489
865732 엣지티비 원래도 재미있는 옛드라마 많이 해주는편이었나요.. 2 ... 2018/10/20 828
865731 경찰서 출두전 의견을 묻습니다. 16 ... 2018/10/20 3,025
865730 유통기한 지난 모짜렐라치즈 먹어도 되나요? ..... 2018/10/20 1,546
865729 옷 자주 사달라하는 초4아이 정상인가요? 16 초등맘 2018/10/20 3,823
865728 늘 능력없는 사람만 만나던 나 3 ... 2018/10/20 3,238
865727 자한당 김병준과 보조의원들의 고추가루 4 ... 2018/10/20 683
865726 낙안읍성 얘기를 해볼게요 9 여행자 2018/10/20 2,025
865725 밍크 가죽벗기고 12 ㅠㅠ 2018/10/20 2,238
865724 다들 면생리대 똑딱이 중간에 한번쯤 교체작업 하시나요? 6 11 2018/10/20 1,377
865723 목욕탕 세신하는 분에게 칭찬들었어요. 24 음.. 2018/10/20 20,111
865722 제가 왜 외국인한테 인기가 많은지 알았어요. 15 ..... 2018/10/20 11,656
865721 본인이 조금이라도 손해안보려고 남에게 해치는 인간들.. 6 에휴 2018/10/20 2,268
865720 코스트서 파는 참깨드레싱 4 쇼핑 2018/10/20 2,165
865719 문대통령 의전 비서관들 문제 많네요 25 ... 2018/10/20 4,724
865718 며칠전 버스에서 당한 일 10 수프리모 2018/10/20 3,288
865717 자한당 "유치원 어린이집,국가주도 통제강화 안돼!ㅎㄷㄷ.. 12 이거참 2018/10/20 1,381
865716 남편이 내편이 아닐때 12 2018/10/20 3,816
865715 구하라, 전남친 고소 후 첫 셀카.jpg 25 ... 2018/10/20 25,603
865714 다른집에서 나는 음식 냄새 2 박미숙 2018/10/20 1,824
865713 태블릿으로 82하시는 분들 문제 없으세요? 11 ..... 2018/10/20 1,287
865712 왜 부모님께 잘 한 사람이 돌아가신 후 더 후회할까요? 13 ㅇㅇ 2018/10/20 4,601
865711 시술 안했는데 물어보는 사람들 5 ㅇㅇ 2018/10/20 2,017
865710 알쓸신잡3/ 이탈리아 토스카나 편 25 나누자 2018/10/20 4,961
865709 고질병이 기관지염인데 지방만 내려가면 싹나아요 5 ... 2018/10/20 1,458